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속은 한여름...

| 조회수 : 2,34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2-04 20:35:49

오곡밥에 나불 반찬에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제 속은 한여릅 입니다...
머리도 어수선하고 맘도 답답하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심난한 끝에 무어라도 해야겠다 하고 냉동고를 뒤지니
지난 여름에 만들어 놓은 쟁반막국수 소스를 얼려 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도 식혀볼겸..머리도 한가히 할겸
한쟁반 만들어 테레비 보면서 먹었습니다
조위에 짚락에 들어있는 이것이  6개월도 더 묶은 소스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라
    '04.2.4 8:37 PM

    저도 속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을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그런데 파란 채소는 뭔가요?

  • 2. 별짱
    '04.2.4 8:40 PM

    적 양배추입니다...
    색이 파랗게 보입니다
    보라색인데 사실은...

  • 3. jasmine
    '04.2.4 8:48 PM

    정말 먹고 싶네요. 입에서 침이 마구 마구......
    낼 해먹어야쥐!!!!!!

  • 4. 나나
    '04.2.4 8:53 PM

    욕구불만 인가요?....
    맘이 답답하면,,매운맛이 왜 그리 땡기는지...
    매운거 먹고 스트레스는 좀 해소가 됐으면 좋겠네요..

  • 5. 솜사탕
    '04.2.4 8:53 PM

    정말 맛있겠어요. 저두 며칠전에 저렇게 예쁘고 맛갈스럽게는 아니지만
    비슷한거 해먹었네요. 소스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두었지만 좀 그래서 마저 다 비우느라
    좀 짜게 먹었는데.. 담엔 저두 냉동시켜놔야 겠어요.

  • 6. 러브체인
    '04.2.4 9:28 PM

    햐..맛나겠어여.. 저두 먹고 싶은데 울 허니는 요즘 밀가루나 암튼 그런 종류만 먹음 체한다네여..ㅠ.ㅠ 혼자서 해먹어 버릴까부다..쩝

  • 7. 김혜경
    '04.2.4 9:51 PM

    맛있어 보여요!!

  • 8. 깜찌기 펭
    '04.2.4 10:06 PM

    침 흐른다..

  • 9. 이론의 여왕
    '04.2.4 11:47 PM

    별짱 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코코몽 2024.11.22 3,397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2024.11.18 10,174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9 Alison 2024.11.12 12,89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675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704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346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5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1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1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454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3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05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00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04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3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4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12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58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2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0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1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5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2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4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23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74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6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8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