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경빈마마의 청국장
확실히 사먹는 것과는 다르네요. 앞으로 자주 부탁......안되나.....그래두 부탁.....
레시피는 아래 쓰신대로
멸치육수, 무, 작년 김장김치, 대파, 고추, 청국장, 두부, 표고가 답니다.
처음 사진은 청국장 본연의 모습, 두번째는 압박입니당.
뚝뚝 떼어 넣은 두부 보이시나요. 청국장에는 웬지 칼로 자른 두부보다는 이게....
청국장의 계절입니다. 특히, 오늘같은 날은 더더욱 생각나죠.
울 애들 냄새난나고 난리지만, 어려서 먹어 본 음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진 구경하시라구 올려드립니다.
- [키친토크] 수능 도시락 고민 많이.. 36 2013-11-05
- [키친토크] 올만에 글 올려요.^^.. 86 2013-10-28
- [키친토크] 블루베리 백식과 요즘 .. 51 2013-06-21
- [키친토크] 봄 고딩밥상 2 - 스.. 116 2013-05-22
1. 치즈
'03.11.21 7:15 PM이런....ㅉㅉㅉ
던져 달라는둥.. 한 그릇배달하라는둥....하면 이상징후 보인다고 경고장 날리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아무리 던져서 받을 수 있는 거리에 산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전 멀다고 한번도 던져주세용~~ 안했는데ㅠ.ㅠ
그래도 저건 할래요.
배달이요..경빈마마님.
경고요....쟈스민님.
먹고잡다.
봐드리겠습니다. 깁스 한 관계로다가.*^^*2. jasmine
'03.11.21 7:20 PM헉스.....자스민 경고 1장.
경빈댁과는 10분도 안걸려서리.....구차한 변명.....3. 김혜경
'03.11.21 7:46 PM경빈마마님 저희도 청국장 잘 먹는데...
kimys가 무쟈게 좋아해요...4. 훈이민이
'03.11.21 7:47 PM치즈님 너무 시원합니다용~~~
그리고 어쩜 그리도 글을 맛깔스럽게 쓰세요?
늘 번쩍이는 위트에 상쾌해집니다.
물론 음식도 짱이죠.
앗! 돌날라오는 소리
자스민님 음식판에 웬 치즈 사랑이냐구요?
ㅋㅋㅋㅋ5. 레아맘
'03.11.21 7:57 PM어흑TT....고문이 따로 없군요,,이제 사진까지 보니..더 먹고시포서..괴롭기까지 합니당.
6. 화이트초코렛모카
'03.11.21 8:00 PM아, 먹고싶다.
어릴적 외할머니의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그 맛
어릴적이었는데 왜 그 맛이 좋았을까요
아이 가졌을때 어릴적 먹던 음식들 마구 생각나더라구요
마자요, 청국장엔 두부도 뚝뚝 썰어놓고 무도 어슷 어슷 위에서 베다시피 (표현이 잘 안됨)
썰어야죠.
엄마도 보고 싶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보고 싶고...7. 카페라떼
'03.11.21 10:20 PMㅋㅋㅋ 소영님 표고 써있는딩?
뚝뚝 떼어서 넣은 두부가 저를 압박 합니다..
나두 경빈마마님 옆에 살고 시포요..8. 경빈마마
'03.11.21 10:34 PM에구구~~~치즈님 말마따나 돌 맞아 싸네요.싸~~
옆에 산 죄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아무래도 당분간 비난은 받아야 할 것 같고... 참 치즈님도...
그런 말씀은 잘 기억하시네요..하하하하
딱 한 번 끓여 맛보라고 먹으라 주었건만... 에궁 속 터져~~!9. 대충이
'03.11.21 10:41 PM먹구 시퍼라~
10. 꽃게
'03.11.21 11:34 PM경빈마마님.
저 긴긴 겨울에 혹여 큰 일 있으시믄...불러주시와요.
설겆이는 잘 합니다.
글구 청국장 맛만 보여주시믄 되구요.ㅎㅎㅎㅎ11. 안양댁
'03.11.22 9:26 PM근데..청국장이 원래 비싼가요?...
애기주먹보다 쪼꼬만거 두개 사천원
줬시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941 | 몇가지 머핀 레시피. 6 | 솜사탕 | 2003.11.23 | 4,851 | 21 |
1940 | 드디어 빵에 관련된 궁금증 해소.. *^^* 3 | 솜사탕 | 2003.11.23 | 3,914 | 33 |
1939 | 뒷북...잡탕밥 절반의 실패--;;; 1 | 크리스 | 2003.11.23 | 1,837 | 27 |
1938 | 갈치조림 : 엄마의 비법 1 | nowings | 2003.11.22 | 3,424 | 8 |
1937 | 망가진 불낙전골... 2 | 김새봄 | 2003.11.22 | 1,936 | 38 |
1936 | 싸인회...부러워요 3 | 부러워요 | 2003.11.22 | 1,859 | 112 |
1935 | 사진이 드디어... | 별짱 | 2003.11.23 | 1,796 | 115 |
1934 | 추운날 따끈한우동하고 켈리포니아롤...히히^^* 3 | 별짱 | 2003.11.22 | 2,911 | 5 |
1933 | 오븐토스터로 피자굽기 2 | 초보 | 2003.11.22 | 2,839 | 20 |
1932 | 간편한 팥죽 5 | 익명 | 2003.11.22 | 2,735 | 9 |
1931 | 차유진님... 메쉬드포테이토예요.... 1 | olive | 2003.11.22 | 2,127 | 17 |
1930 | 바바로아 아. 라.크렘 만든거 사진올리기 연습 9 | 머핀도쿄 | 2003.11.22 | 1,890 | 14 |
1929 | 하이라이스분말이용하기...이름이?(스트로가노프) 12 | 치즈 | 2003.11.22 | 2,933 | 7 |
1928 | 일본에서 배운 바나나 머핀 10 | 머핀도쿄 | 2003.11.21 | 3,874 | 154 |
1927 | [re] 기쁨이네님 질문이요... 4 | champlain | 2003.11.22 | 1,800 | 128 |
1926 | 외국에서 떡 해먹기 12 | 기쁨이네 | 2003.11.21 | 3,182 | 12 |
1925 | 박재은식 유럽풍 피자~ 6 | 키키 | 2003.11.21 | 3,106 | 6 |
1924 | 경빈마마의 청국장 11 | jasmine | 2003.11.21 | 6,444 | 22 |
1923 | 상어지느러미 어떻게 8 | 율마 | 2003.11.21 | 3,240 | 77 |
1922 | 새댁드뎌 칭찬받다^^V 3 | 꿀벌 | 2003.11.21 | 2,141 | 3 |
1921 | 팥칼국수 드셔보세요 14 | 참나무 | 2003.11.21 | 2,607 | 8 |
1920 | 절임배추로 김장하기.... 2 | 원래공주 | 2003.11.21 | 4,627 | 440 |
1919 | moon님의 짬뽕 만들었습니다.. 4 | 카푸치노 | 2003.11.21 | 2,763 | 26 |
1918 | 멋쟁이 엄마들이 더 좋아한 시래기와 청국장. 25 | 경빈마마 | 2003.11.21 | 5,278 | 5 |
1917 | 혜경선생님의 시리얼 치킨너겟 8 | 훈이민이 | 2003.11.21 | 3,302 | 17 |
1916 | 홈쇼핑에서 산 고기 맛있게 먹는 법 | 고성민 | 2003.11.20 | 1,986 | 56 |
1915 | [re] 밑에 참치 좋아하시는분 보세요. | 참치가그리워 | 2003.11.21 | 1,819 | 111 |
1914 | 밑에 참치 좋아하시는분 보세요. 4 | 참치가 그리워 | 2003.11.20 | 2,402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