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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8:38 PM
진정 올드머니룩 맞네요
냥이 배 쪼물쪼물 해보고싶네요.
이쁜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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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3:50 PM
요즘 알바하느라고 바쁜 누나집사가 퇴근후 힐링을 챌토리 귀찬게하기로, 푸나봐요.
그런데,,울 챌 쫌 멋지긴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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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2:55 AM
샤부샤부 레스토랑 창가자리 운치있네요
마블 & 우드 카운터 딱 제 취향입니다
제 키친 & 다이닝 섹션이 어떨지 상상이 가시지요 ㅎㅎ
다 필요없는 무념무상 토리 넘넘 행복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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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3:52 PM
아하~ math님 취향 정확히 짚은 제 사진이었군요.
저도 저 식당 분위기 진짜 편안하고 좋던데... 전 수도 없이 가본곳인데,
지금도 보면 또가고싶어지는걸 보면,
샤브샤브 때문인지,,저집 푸근한 분위기인지..잘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면, 인테리어가 참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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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1:16 AM
우와~~가까운 곳 계시네요. 가 본 곳도 있고 가 보고 싶은 곳도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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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3:53 PM
아~ 반가워요, 어딜 가보셨을까,,,,,,느낌이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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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2:00 PM
뜨끈한 대파쇠고깃국 보니 계절이 바뀜을 실감합니다. 이제 밥상에 즐겨 오르는 반찬들이 달라지겠고 자연스레 몸은 그런 음식들을 원하겠고요. :)
첼시는 그 자체로 올드머니룩인듯요 ㅎㅎㅎ 예쁜 냥남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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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3:55 PM
네~오늘도 맑음님, 몸이 원하는 음식, 제철에 맞는 음식, 그런거 먹는게 최고겠죠?
오늘은 장을 봐야겠어요. 어제부로 냉장고에 계란까지 한개도 없더군요.
계란도 사고, 돼지고기도 좀 넉넉히 사고, 주말이 오니까요.
참,,내일은 멀리 제주도에서 간장게장이 올거에요.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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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5:05 PM
올드머니룩이 뭔가 찾아봤어요. 챌시 덕분에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가요!
누나가 입혀주는대로 가만히 있고.. 챌시 정말 착하네요~
토리 최애 스팟은 사진으로도 뽀송뽀송할 것 같고 공기 신선함이 막 느껴져요. 귀요미 토리~
맛있는 단팥빵이랑 뜨끈뜨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늦가을인지.. 초겨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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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3:57 PM
ㅋㅋ 저도 좋아하는 패션유튜버에게 들었어요. 신조어들 모르는거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챌시는 분유먹일때부터, 절대 안기고, 옆에와서 치대는 아이가 아닌데, 희안한게
목욕시킬때도 순종적이고, 발톱 깎을떄도 순종적이고, 매일저녁 치카치카 할때도 너무
순하게 안겨있어요. 진짜,,,,,,,,,,,아이러니 입니다. 그냥 안으려고 하면 콱 하고, 물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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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1:02 PM
롱코트 입은사람 저에요~~^^
아침엔 추워서 입음 따뜻해요 ㅎ
단팥빵러버도 저에요~~
빵은 안좋아하는데 단팥빵은 좋아요
소고기무국
진하게 우린 육수가 맛있어보여요
밥말면 속이 든든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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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00 PM
메이그린님~~잘하셨어요. 요즘 코로나, 독감,,난리던데, 따뜻하게 다녀야할것 같긴해요.
전 속에 열이 있어서,,ㅋㅋㅋ 휙 집어던져야 할때가 종종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한한 살짝
춥게 다녀요. 버릇처럼요. 딸이 작년부터 이 소고기무국을 잘 먹어요. 그래서 자주 끓입니다.
애들이 잘먹어주면 너무 좋죠. 그러다 아들이 한마디 하긴해요. 엄마,,두번 연속은 하지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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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3:01 PM
으잉? 전 이걸 이제야 봤어요 ㅜ.ㅜ
제가 챌시랑 토리 얼마나 이뻐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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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03 PM
화무님~~반가워요, 이제라도 보셨으니 감사합니다. 토리 진짜 너무 사랑스럽게
애교 넘치고, 눈치 빠르고요, 가끔 허당미도 보여줘서 웃기기도 하고,,건강히 잘 자라고 있고요,
솔직히,,여러면에서 밀리는 우리 챌시,,,여전히 까칠하지만, 착한 총각 입니다.
품행이 모범적이고,,잔머리 안굴리고, 반듯합니다. 토리가 그래서, 나름 존중해준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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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6:48 PM
오잉? 대전분이세요? 둔산에 코리아팥빵집이 있는데...우리동네라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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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05 PM
반갑습니다. 햇살가득한뜰 님~~~
여기서 만나는것도 인연이죠?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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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10:08 PM
오 팥빵집이 어딘가 찾아보려던 참인데 위에 햇살가득한뜰님이 적어주신 게 맞는 모양이에요! 집밥도 밖밥ㅎㅎ도 다 맛있어보이네요, 특히 대파 듬뿍 소고기뭇국 한 그릇 뜨뜻하게 먹고싶어요!
챌시 올드머니룩에 빵 터졌구요, 토리 말랑통통한 딸기쩰리 한번 슬쩍 눌러보고 싶어요!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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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19 PM
귀요미들이 둘다 젤리 만지는걸 싫어해서 사실 저도 눈으로만 감상 합니다. ㅎㅎㅎ
발 젤리가 민감한가벼요.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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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11:42 PM
단팥빵에 진심인 1인입니다. 사실 팥을 좋아해요. 팥죽 하려고 팥 삶아 체에 내리며 퍼먹는답니다;;^^ 팥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한쪽에 올려 밥 지어 팥만 먼저 떠서 먹는데 첼시님도 그러신다니 막 반갑네요. 이상하게 첼시님이 맛있다 하시는 건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성심당도 아니고 팥빵 사러 대전 간다면 이상한 걸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대파 많이 넣은 뭇국, 튀기듯 구운 가자미도 취저고요.
전생이 있다면 첼시는 점잖고 속깊은 선비같은 장남, 토리는 애교 많고 사랑 많이 받는 막내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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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23 PM
주주님~ 맞아요, 저도 그런생각해요. 챌시와 토리는 진짜 성격이 완전 다르고요. 그래서 또 같이 살수 있는건가..싶게 잘 맞아요. 서로 잘 눈감아 주는것 같은 ?
일부러 오시지는 마시구요, 혹시 오시면 들러주세요.
대전은 사실,,다 거기서 거기에 모여있잔아요. 만약 식구 수대로 1개씩 사신다면 절대만류
2개 이상씩 사야 할거라는 조언을 미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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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2:30 PM
챌시는 정말 최강 동안 고양이에요.
어쩜 저렇게 새초롬하니 이쁜가요.
목도리 둘러주는 동안 반항하지는 않았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 팥빵을 싫어했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나서 일부러 사 먹어요.
묵직한 팥빵에 아메리카노 한 잔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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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4:17 PM
챌시가 자기도 멋져보였나, 한동안은 참아주더라구요. 사진 찍는 동안은요. ㅋㅋㅋ
점점 동안이 되가고 있는걸 눈치 채셨군요? ㅋㅋㅋ 맞아요, 살이 좀 빠지니, 아기처럼
되더라구요. 이젠 한살된 토리랑 별 차이가 없어요. 챌시 건강에는 살찌는게 안좋다고 해서
일부러 건사료만 사부작사부작 먹던아이를 습식으로 바꾸니,
저절로 살이 빠지더라구요. 걱정은 하지 마세요,
심장쪽으로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사 받고있구요,
저도 어릴때는 소보로빵만 먹던기억이 있는데, 요즘,,저 단팥빵에는 빠졌어요.
너무 달지안아서 좋아요. 그런데 전, 단팥빵 먹음 잘 안먹는 우유를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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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3:37 AM
단팥빵 좋아하는 사람여기 또 있어요.
비비빅, 파시통통등 팥 들어간 아이스크림도 다 좋아해요.
한동안 단팥빵 만들어 먹느라 집에서 직접 팥까지 삶았었는데
다행히 집 근처에 몇년전에 k-pop영향타고 한국 빵집이 들어왓지 뭐에요.
요즘 이래저래 살기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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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10:19 PM
글쵸, 고독님은 팥 삶아서 직접 만드시는분 ㅋ ㅋ
얼마나 맛있을까요, 저도 엄마가 팥 넣은 찐빵
만들어주셨던 어린시절이 있어서 그 보송보송하고, 향기좋은 팥소 맛 기억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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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7:56 PM
단팥빵 좋아하면 연식이 나온대서 억지로 고개 저어봅니다.
쿨럭~쿨럭~!!
저도 얼마전에 소고기무국 한번 끓여봤어요.
딸아이가 제사때 먹던 탕국 맛 난다고 엄지척~!!
치켜세우더군요~ㅋㅋ
가자미구이..제가 좋아하는 생선중에 하나입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바삭하게 구워서 양념장 슥~슥~ㅎㅎ
챌시 와 토리 역시 한 인물들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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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10:25 PM
아, 양념장 생각은 못했네요. 가자미 위에
살짝 칼칼하게 만들어 얹어 먹어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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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8:41 PM
혹시 수돌이는 입양 갔을까요. 내내 밟히던 개냥이 수돌이... 첼토리 사진도 이쁘지만, 웬지 궁금해져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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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10:24 PM
위니 613님, 제가 수돌이 입양공고를
제대로 지금 올렸어요.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수돌이 만나보세요^^ 저도 동물털알러지 있는
딸이 있어요. 서너살때부터,
응급실 갈정도로 심해서 늘 알러지약을
책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챌시 주워오고,한달
약먹고, 사라졌어요. 이런 신기한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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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 9:39 PM
저런 단팥방은 만두를 먹듯이 여섯개까지는 우습죠.ㅎ
챌시의 모노톤 스카프가 무척 탐납니다.
검색 들어가는데, 제가 하면, 올드머니룩이 아니라, 바둑판룩일거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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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5:27 PM
ㅋㅋㅋ유머에 쓰러져요. 바둑판룩..
턱시도들은 특유의 럭셔리함이 있네요. 사진 찍어보면 그래요.
그런데, 실제 보면, 토리 처럼,,몽글몽글한 색이 더 사랑스럽긴 합니다.
쑥과마눌님, 스카프 사시면 올려주세요. 이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