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더위속 하루일상

| 조회수 : 6,39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8-14 20:54:04

모바일로 편하게 키톡에 글과사진 올릴수있다고 좋아만 하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ㅎㅎ 날이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 그동안  덥다는 핑계로  살림에 손놓구 대강해먹기 ..반성모드  ^^ 물가 왠일이랍니까?쪽파 한단 8000원 너무  애기 쪽파라서 까느라 진땀 빼고
담아놓으니  얼마안돼요 ㅠ  귀찮아  맨날 날로 먹던 오이도  소박이로  변신 시키고
돼지 앞다리인가요?암튼 정육점 추천 돼지 장조림
한우국거리  와  애끼고 애낀 제주고사리 넣고 칼칼하게 매운 소고기국도 끓이고
며칠  반찬투정하면  혼쭐낼각오로 ㅋㅋㅋ 

어제  딸래미  소개로   을지로가  그렇게  힙하다하여 갔다 입구 들어섬과 동시에  띠옹!!!이게 뭐여??~~실내분위기  참 .....요즘 신세대들이 좋아한다니 뭐  .....^^

맛은 나름 좋았어요  ㅎㅎ 을지로가 힙지로라고한다죠?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게 이 여름 잘 지내시길요~^^다음엔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23.8.14 9:48 PM

    와우 고물가에 파김치를.... 사치 마음껏 하셨네요.ㅎㅎ
    부추 넣은 오이 소박이까지.
    그럼 부추는 싸냐? 부추도 한 단에 오천원대인걸요?
    그나마 애호박이 싸요.
    더운데 장조림에 소고기무국 까지 끓이고
    힙지로 가셔서 힐링도 하셨으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andyqueen
    '23.8.14 10:26 PM

    ㅎㅎㅎ 맞아요! 부추도 한단 가격 만만치 않았어요 ~제법 남겨놓았으니 부추전도 해먹으려고요 참!애호박도 하나 샀지요 ~

  • 2. 봄바람
    '23.8.15 4:31 PM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막 지은 뜨끈한 밥에 저 파김치면 밥 세 공기도
    먹겠어요.

  • 3. 쑥과마눌
    '23.8.18 6:57 AM

    저리 하얀 부분이 볼록한 잔잔한 파로 담근 파김치가 으뜸인 것을요!
    침 흘리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1 파이야! 13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6,338 2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4 코코몽 2024.11.22 11,376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0 ··· 2024.11.18 16,933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Alison 2024.11.12 16,730 6
41077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1,161 4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필로소피아 2024.11.11 9,040 5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백만순이 2024.11.10 9,657 4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843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358 4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256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151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038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505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470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744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41 3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97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320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329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749 2
41061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849 5
41060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224 7
41059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69 2
41058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433 6
41057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91 4
41056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8,024 2
41055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708 4
41054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78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