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마늘고추장 담었어요
고구마순김치도 담고요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지만
제가 사진을 올리다니!
오!!!
너무 대견하고 뛸듯이 좋습니다^^
보리마늘고추장 담었어요
고구마순김치도 담고요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지만
제가 사진을 올리다니!
오!!!
너무 대견하고 뛸듯이 좋습니다^^
와~
최고로 부럽습니다.
저는 모든 식재료에 관심이 많지만
정말 좋아하는 것은 된장 고추장 조선간장 소금 이에요.
삼십년 주부지만 한번도 시중꺼 사먹지 않았지요.
맛이 없어도 엄마가 담아준거 내가 간 맞춰 양념한답니다.
어머나.. 고구마순김치 어릴때 저의 최애 반찬이었는데 안먹어본지가 20년도 넘은것같아요.
엄마가 해줘야만 먹을수있었던 반찬..
저거하나만 비벼넣어도 밥한그릇 뚝딱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얼마나 반가운지모르겠어요!
저도 어제 고구마줄기 종일 벗겨서 김치 담갔는데 너무 맛있네요.
한번 조금만 시도해보세요.
껍질 벗기기가 성가시지 나머지 과정은 쉬워요.
집에서 담근 보리마늘고추장은 얼마나 귀할까요.
솜씨가 최고세요.
다른것도 다 별로인데
고추장 된장을 담는 분들은 뭔가 고수같아요 ..
며칠전 친한 언니와
우리도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봐야 하는데 ..
나중에 딸에게 한통씩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하기만 했습죠 ..
아마 맛있는것 .... 사줘야겠죠 ;;
잘 보고 갑니다
제일 좋아하는 나물중 하나가 고구마줄거리 ..
우린 줄거리라고 불러요
저도 밤새 고구마 줄기는 20키로도 거뜬히 깔정도로
저는 볶아 먹고
고등어나 갈치 밑에 깔아서 지져먹는거 좋아해요 ..
우와! 멋지네요. 보리마늘고추장을 담그시다니...
항아리 가득한 고추장이 탐나네요.
(저 며칠전 고추장 샀거든요. 고르고 고르다 되돌아 대기업표. ㅜㅜ
그래도 국산 100%라고 되어 있는 거 샀다는 데 위안을...)
고구마순 김치 정말 맛있죠?
몇 번 담아보긴 했는데 고구마순 껍질 까는 게 힘들어 그것도 안하네요.
멋지고 부지런한 복주아님!
부럽습니다.
허걱..고추장도 담으시는 금손이시군요^^
우와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사진 올리는게 쉬워지니 그리운 분들을 만날 수
있군요.
깊은 음식 세계 자주 보여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69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33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3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6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6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1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9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7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