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개편 축하^^

| 조회수 : 1,977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12 14:51:38

우와
핸드폰에서도 바로 키톡 글을 올릴 수 있네요. 

넘 좋아요. 

가입 20년차에 음식 사진 뒤적거려보니 작년 7월 10일 여름김치를 담갔었나봐요.

 

핸드폰에 있는 유일한 최근 음식사진이라 마구 올리고 개편 새 글 바람에 동참해야죠!!

 

다음엔 음식 다운 사진으로 또 찾아뵐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다란무
    '23.7.12 3:04 PM

    레시피를 보고서는 늘 실패하는 저로선 넘 부러운 솜씨입니다.
    특히 부추김치는 늘 몽땅 버리게 되는데 비법 있으실까요?

  • berngirl
    '23.7.12 6:49 PM

    넉넉히 들어가야 부추김치는 맛있어요. 양념은 배추김치와 동일하고 거기에 액젓 설탕 조금 더 추가한답니다. 울 친정엄마 말씀이 “여름 배추가 뭐 얼마나 맛있겠니? 다 양념 맛이지” 그래서 저두 여름김치 담글땐 멸치육수, 생강, 과일, 양파, 건더기 액젓, 잘 섞이라고 밥이나 찹쌀죽, 등 골고루 넣어 김치 담가요. 비법이랄건 없어요. 담에 기회되면 부추김치 담그는 법도 함 올려볼께요!!

  • 2. 미주
    '23.7.12 3:10 PM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맘때쯤엔 배추 겉절이며 열무지며
    요맘때 딱 맛있는 부추김치며
    저는 다른건 그럭저럭 하는데
    김치는 늘 어려워요.
    삼십년을 시어머니께서 네다섯까지 되는 김치를 항상 보내주셨거든요.
    이제 나도 딸아이에게 김치를 보내줘야하는데
    항상 어렵고 그래요.

  • berngirl
    '23.7.12 6:53 PM

    아고 별말씀을요. 저도 82서 다 배웠어요. 특히 엔지니어님 하시던 방식 눈여겨 보았다 많이 따라 한답니다. 미주님도 홧팅! 따님께 상콤한 김치맛을 곧 선보이실 수 있을거에요~ 엄마 손맛이 최고니까요.

  • 3. 띠띠
    '23.7.12 3:12 PM

    저는 김치라고는
    오이소박이, 깍두기나 좀 버무려 먹는 수준이라
    이런 제대로 된 김치는 못 담궈요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 드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 berngirl
    '23.7.12 6:54 PM

    저 보석같은 보리수 사진에 기분전환이 확 됐어요~ 전 되려 오이소박이가 꽝이랍니다. 언제 한 번 비법 풀어주세요!!

  • 4. 유지니맘
    '23.7.13 10:20 AM

    어머나 ..
    저는 오이소박이만 잘 하는데 ㅎㅎ

    아니 올해는 부추김치도 두번 해봤는데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 ..

    열무 김치 도전을 한달 고민했는데
    열무가 장마에 살아남으려나요 ?

    흰 쌀밥에 척척 걸쳐 먹음 맛있겠어요

    저도 꼭 올해는 김치 한번 담아 보기로 의지 뿜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777 그간 구경만한 것이 미안하여~ 6 민서네빵집 2023.07.15 3,724 3
40776 병어조림 주고 L호텔 점심 대접 받고 남는 장사. 3 진현 2023.07.15 3,983 2
40775 별 거 없는 일상 점심과 다음 주 도시락 6 나옹맘 2023.07.15 4,454 4
40774 비가 오니 먹는게 더 땡겨요 8 예쁜이슬 2023.07.15 3,618 5
40773 양배추부침개 (오꼬노미야끼) 2 Jessie 2023.07.15 3,969 5
40772 흔한캠핑메뉴 4 나는왜 2023.07.14 4,413 2
40771 에그누들 볶음면 6 Jessie 2023.07.13 4,864 3
40770 냉장고 파먹기 10 완차이 2023.07.13 5,399 3
40769 비가와서 이것저것 10 냉이꽃 2023.07.13 4,843 5
40768 리뷰로 만원 받은 여자 11 뽀그리2 2023.07.13 4,211 4
40767 먹는것이 남는것 7 미주 2023.07.13 2,920 3
40766 오랫만이어요^^ 8 복주아 2023.07.13 2,723 4
40765 리뉴얼 개편 기념으로~(강아지 사진도 있어요) 14 뮤즈82 2023.07.12 3,162 6
40764 고인물 키톡동참~ 4 오늘도 2023.07.12 2,934 5
40763 뽐낼 솜씨는 아니지만 5 바람소리 2023.07.12 2,473 3
40762 빠에야 사진 한 장 뿐이네요 8 피오니 2023.07.12 2,907 4
40761 (축)프랑스유학생 솜씨부터~ 6 andyqueen 2023.07.12 4,448 2
40760 두근두근.키친토크 처음 인사드려요. 12 금모래빛 2023.07.12 2,847 6
40759 저도 개편 축하^^ 7 berngirl 2023.07.12 1,977 3
40758 나에게도 이런날이 8 미주 2023.07.12 2,204 5
40757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해요 14 띠띠 2023.07.12 3,603 5
40756 다들 어떻게 참으셨대요? feat 콩잎물김치 14 벨리 2023.07.12 4,153 5
40755 요즘 점심 혼밥 4 모모러브 2023.07.12 2,963 3
40754 이게 얼마만인가요 4 난다 2023.07.12 1,763 5
40753 개편 축하해요. 4 뽀그리2 2023.07.12 1,357 4
40752 토마토 토마토..가 빠진 색상이라니 8 그바다 2023.07.12 2,353 3
40751 여름 감자 찌기 등... 11 바삐 2023.07.12 3,192 4
40750 너무나 좋구요~ 5 미주 2023.07.12 1,78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