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 가족과 가는 같은장소 바닷가에 위치한 곳으로 가는 캠핑입니다.
메뉴를 바꾸어보아도 늘 그게그거 그러나 늘 맛있다 훌륭하다 말해주는 가족들이 고맙습니다.
코스코에 갈비살이 없어서 트라이팁을 사서 저며봤는데 맛이 좋았어요. 고기는 역쉬 기름이 잔뜩 있어야하나봅니다.
닭다리 허벅지살 불고기 양념해서 파만끼워 구웠는데 맛이좋았어요.
마무리는 마시멜로 ㅋ 여러개를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어릴적 달고나맛이 나는 최애 캠핑디저트 입니다. 마시멜로는 트죠에서 타피오카로 만든것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갈때마다 품절사태 ㅎㅎ 홀푸드에서 365브랜드 사봤는데 많이?달지 않아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