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야기 4-지난 가을의 이야기
- [키친토크]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 15 2023-08-15
- [키친토크]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 39 2022-08-13
- [키친토크] 대학생의 먹고 사는 이.. 38 2022-01-29
- [키친토크] 대학생의 먹고 사는 이.. 67 2021-10-18
1. 두리몽몽
'22.8.13 11:57 PM전에 글 재미있게 읽었고 소식 궁금했어요.
자식 키우는 엄마들은 밥 잘 먹는 아이가 제일 예쁜법인데 이렇게 잘 챙겨 먹는 모습이 내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처럼 보기 좋아요.정진서랑
'22.8.22 11:15 PMㅎㅎ 다시 열심히 써 볼께용~~
우리집은 저보고 먹는 것만 열심히 한다고 하시던데요... ㅋㅋㅋㅋ
다른 집 엄마의 눈에는 예뻐 보여서 다행입니다. ㅠㅠ2. hoshidsh
'22.8.14 12:00 AM - 삭제된댓글지난 가을의 이야기라는 제목인데, 혹시 지난 여름인가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1년 반 뒤면 딸아이를 독립시킬 예정인데, 이렇게만 챙겨 먹어 주면 걱정이 없겠네요.
저희 딸아이는 아마 늘 사먹고 다닐 확률 99%(아마 마라탕과 엽기떡볶이의 무한 반복일 듯..).
조카들 정말 귀엽습니다. 상상하면서 읽었어요
중간에 까르보나라는 4세, 6세 조카들 거죠??(너무 양이 적어서).
닭갈비를 저렇게 석쇠에 구워내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날 좀 선선해지면 어딘지 탐색해서 좀 다녀와 봐야겠습니다.3. 주니엄마
'22.8.14 12:00 AM먹고사는 이야기가 이렇게 술술 재미있게 읽혀지게 하는 것도 능력dlq니다
편하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잘 챙겨먹고 공부도 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따님을 둔 부모님께서는 한시름 놓으셨을것 같습니다
또 소식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셔요정진서랑
'22.8.22 11:16 PM하하핰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제가 먹는 거는 걱정 안 하시는데
여러모로 저를 생각하시면 머리가 아프시지 않을까요... ?
금방 돌아오겠습니당~4. hoshidsh
'22.8.14 12:00 AM지난 가을의 이야기라는 제목인데, 혹시 작년 가을인가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1년 반 뒤면 딸아이를 독립시킬 예정인데, 이렇게만 챙겨 먹어 주면 걱정이 없겠네요.
저희 딸아이는 아마 늘 사먹고 다닐 확률 99%(아마 마라탕과 엽기떡볶이의 무한 반복일 듯..).
조카들 정말 귀엽습니다. 상상하면서 읽었어요
중간에 까르보나라는 4세, 6세 조카들 거죠??(너무 양이 적어서).
닭갈비를 저렇게 석쇠에 구워내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날 좀 선선해지면 어딘지 탐색해서 좀 다녀와 봐야겠습니다.정진서랑
'22.8.22 11:17 PM맞습니다... 거의 1년 전 이야기에요.
파스타는 성인용입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 후식 개념으로 먹은거라, 양이 작아요.
슬프게도 닭갈비 집은 코로나의 여파로 없어졌어요 ㅠㅠ
진짜 다시 먹고 싶네용 ㅠ5. 빛그림
'22.8.14 8:47 AM정진사랑님은 건축학 전공이신데 49%는 문과쪽 기질이
다분하신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눈이 즐거운 사진과
읽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게 만드는 문장력!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이 참 많으시네요~
그에 못지않게 정진사랑님도 멋진 인게 다시
보이구요~
세상 쿨해보이시는 어머님의 위트도 역시 최고 ㅋ
정성 가득한 글,재미있게 잘 보았어요!정진서랑
'22.8.22 11:18 PMㅋㅋㅋㅋㅋㅋ 원래 문과였다가 이과로 바꿔서 그런 것 같아요!!
주변에 좋은 분들은 감사하게도 엄청 많으신데
저는 .. ㅋㅋㅋㅋ 그런 케릭터가 아닐거에요.. 우당탕탕 우영우에 가까울겁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6. 야옹냐옹
'22.8.14 12:28 PM와우! 몽색이 주부인 저보다 낫게 드시고 계시네요.
철판에 바로 올려 먹는 고기... 요건 어디인가요? 먹어보고 싶어요정진서랑
'22.8.22 11:20 PM철판에 올려 먹는 고기는.. 망했어용 ㅠㅠㅠ
코로나 때문일거에요 ㅠㅠ
저도 그래서 한 번 밖에 못 먹어봤어요.7. dory
'22.8.14 1:07 PM우영우신줄~
정진서랑
'22.8.22 11:21 PM우 to the 영 to the 우~
근데 ㅋㅋㅋ 저는 우영우를 끝까지 못 봤어요 ㅠㅠㅋㅋㅋㅋㅋ8. 진현
'22.8.14 3:47 PM달자어머니 보다 일찍 키톡에 데뷔해
82님들 사랑을 받으니 샘 나신 것 아닙니꽈?ㅎㅎ
82님들을 위해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정진서랑
'22.8.22 11:22 PM사실.. ㅋㅋㅋㅋㅋ 달자님은
아주 과거에 글을 쓰신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오예쓰
'22.8.14 6:25 PM귀엽고 착한마음이 느껴지는 사진과 글입니다.ㅎㅇㅌ
정진서랑
'22.8.22 11:24 PM감사합니당~~~^^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10. 파리로가다
'22.8.14 8:28 PM재밌는 에세이읽는 느낌이에요.
저를 위해서도 글 자주 올려주세요.11. 챌시
'22.8.15 1:12 AM똘똘하고 귀여운 야무진 달자님의 따님,,부산 아가씨였군요? ㅎㅎㅎ
부산사투리랑 대구사투리가 다르다던데..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주변 지인분들 너무 좋으신 분들 같구
복덩어리 같아요. 어디서나 환영받고 사랑받는다는게 마구 느껴져요. 달자님과의 대화는 웬지..저와
우리 딸 비슷하지 안은가..싶은게 ㅋㅋㅋ정겹구요. 자주 오셔서 우리 딸에게도 못듣는 그런 다정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방학 즐겁게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구요, 반가워요~~12. 동고비
'22.8.15 8:07 AM이렇게 똘똘한 따님으로 키우신 어머니 부럽네요. 글쓰기까지 겸비돈 이과생 정진사랑님. 과제하고 수업듣고 먹고사는 이야기가 참 재밌어요.꼬맹이 동생드로 왜케 귀엽고 사랑스럽나요
13. 써니
'22.8.15 9:25 AM우와 엄머님 아버님은 무슨말씀을요
키톡에 정진서님 글 올라왔나 보러오는 저같은 왕팬도 있는걸요
글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저도 건축학도였습니다^^ 지금은 그와 비슷한 다른일을 하고있구요
정진서님 글 보면 제 학교때 생각도 나고(졸업작품 하느라 작업실에서 우드락 10t깔고 자고 했던..)
미소가 지어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14. 밥심
'22.8.15 12:09 PM글 읽고 있는데 갑자기 우영우 변호사 음성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ㅎㅎ
재밌어요. ㅎㅎ15. 보라야
'22.8.15 1:23 PM맛난 고망고네요.
저도 엊그제 가서 먹고 경인선철길 걷고 왔어요 ㅎㅎㅎ
식사 잘 챙겨먹는 야무진 딸 둔 어머님 부럽습니다.16. beantown
'22.8.15 2:13 PM우왕~ 굿~
동생들이 챙겨준 선물 왜케 귀엽고 이쁘죵 ㅋㅋ17. dbdustn
'22.8.15 5:02 PM정말 야무진 글솜씨! 엄마미소로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18. dbdustn
'22.8.15 5:03 PM엇 글이 빵터진부분은 엄마가 저를 많이 사랑하시는지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웃으시며 였는데 날아갔네요
19. Juliana7
'22.8.15 7:11 PM부산 가보고싶네요
항구도시 멋지더라구요.
맛있는거 진짜 많이 드셨네요. 부러워요.20. 꽃게
'22.8.15 8:02 PM아기를 이뻐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좋은 사람이고~
6살 4살짜리가 대학생언니한테 과자를 주는것은 참~~대단한 일이에요.
달자님의 쿠팡토크에서 뿜었어요.ㅋ
글 잘 읽었고
웃음 가득 선물 해줘서 고마워요.21. 초록하늘
'22.8.15 10:26 PM정진서랑님네 가족분위기 다 좋네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받고 산 예쁜여대생~~~
울 고딩딸보다 살가운 정진서랑님 자주 들러주세요.
그 와중에 가감없이 후려치는 가족들... ㅋㅋㅋ
역시 젤 큰 안티는 가족이죠.22. 옐로우
'22.8.16 5:14 PM처음 올렸던 글들부터..오늘글까지 잘읽고 있어요.
저도 대학생때 기숙사 생활을 꽤 오래해서-
아주 추억이 방울방울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나와서 살수록 건강이 아주 중요해요!
늘 아프지 말고 잘 챙겨 먹고 다니길~23. Alison
'22.8.17 9:26 AM왜 전 예전 대학 시절에 이렇게 야무지게 부지런하게 살지 못했나 반성하면서 읽었네요. 식사도 야무지게 잘 챙겨먹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 14살 딸도 이렇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24. 소년공원
'22.8.17 10:27 AM제가 막 다시 여대생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친구들과 맛있는 것 사먹으며 수다떨고 과제하고 그런 일상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바빠서 자주 못와도 이해할테니, 잊지는 말고 한 번씩 와서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세요!25. 찌야엄마
'22.8.17 11:48 AM우리 건축학과 학생 글 올라왔었군요.야무지게 서울생활 잘 하고 있는거 같아 기특합니다..화이팅!!!
26. 쏭버드
'22.8.18 12:06 PM이쯤되니 정진서랑님 곱게 잘 키운 달자님이 궁금해집니다. 주위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고 긍정적인 글이어서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울집 대딩들과 막 비교도 되고ㅎ
핫플레이스 유학생활 홧팅 입니다!27. 쉬는날
'22.8.18 7:13 PM이 아가씨 너무 매력있네요~~~
우리아이도 이렇게 크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서울 유학생활 화이팅!28. 앨리스맘
'22.8.19 8:28 AM저는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상황이 눈에 그려지는 듯한 착각이 들고
서울생활 학교생활 잘 하고 있는 모습에 너무 대견해 보이네요
제 딸도 철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ㅎㅎ29. tonic
'22.8.19 11:43 AM어머 글 셋 이후로 기다렸는데!
30. 원주민
'22.8.22 6:11 PM젊음과 풋풋함이 가득~~~ ^^
31. 18층여자
'22.9.1 4:05 PM다시 와주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발바닥에 뽀뽀 백번은 해드릴 수 있을만큼. ㅎ
어느 에피 하나 꼭 집어 코멘트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하나 너무 몽글몽글하고 따뜻합니다.
이제는 이 글 보고 계실 달자님. 부럽습니다!!32. 다른별
'22.10.1 9:55 AM글 재미있어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 훈훈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 코코몽 | 2024.11.22 | 2,441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 | 2024.11.18 | 9,509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2,47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52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576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208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307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447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766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383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382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003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5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86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21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33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92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32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17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7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03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4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97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2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09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5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36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6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