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기 수확 (개사진 조심)

| 조회수 : 7,350 | 추천수 : 2
작성일 : 2020-06-04 01:38:13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월로 넘어온 텃밭에 딸기가 한창이예요.

햇볕이 좋아 하룻사이에 빨갛게 무르익고 있습니다.

아침에 빵한덩이 구워놓고 오후엔 딸기 따러 갑니다.


데일리 모카빵


어쩌다 쵸코빵





쵸코칩도 ABC도 없어서 우유에 쵸코가루 설탕 개어설랑 (근본없슴)



딸기알이 엄청 매달렸네요.




쪼그만 알이 커가면서 고개가 무거워 땅으로 깁니다. 썩을까봐 부지런히 걷어 올리는데

따는거 보다 이게 더 힘드네요.  ㅠ




이만큼씩을 매일 내어주는 노지딸기는 이번 주가 피크일 듯 합니다.


수확한 딸기는 전부 얼려서 한여름 쉐이크용으로 사용하려구요.


점심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요상한 눈의 개를 봤어요.

얘가 그 뭐냐 시베리안 허스킨가 뭔가빈데 털색깔도 눈도 특이해서 한 컷~





올라가는 기온 따라 밭고랑에 풀들도 무섭게 올라오고 있어요.

코로나는 여전히 확장과 주춤을 반복하는 가운데 날씨는 이미 여름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래없는 장기간 폭염이 예고된 올해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코코
    '20.6.4 2:43 AM

    수니모님. 저 1등이에요~~~!!!
    빵을 쉽게 싑게 잘 만드시고비쥬얼도 넘 맛있어 보여요. 저는 빵만들기가 젤 어려워요.
    사진속 푸른눈의 멍뭉이는 아주 잘 생겼네요~
    앞으로 코코도 (개사진 조심) 이라고 쓸까요? ㅎㅎ
    한국은 날이 많이 무덥나봐요? 건강 조심하시고 저도 곧 포스팅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 수니모
    '20.6.4 10:02 AM

    어이쿠 프로토커님의 첫댓글이라니..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서 먹기도 아까운 푸드계의 예술작가님께서 무신 그런 겸손의 말씀을.
    화보같은 님의 포스팅을 매일 기다리는 팬입죠.
    요정 코코야 두말 필요없이 '개환영' 이구여 ^^
    먼 이국땅에서도 늘 건강하세요~

  • 2. fiveguys
    '20.6.4 4:13 AM

    와아 딸기따러 가보고 싶네요.
    어찌 그리 탐스럽게 잘 가꾸셨나요.
    어서어서 비결을 풀어주세요.
    모카빵 저도 만들어 본다 하며 한달이 흘렀네요.

    싱싱한 딸기 사진으로만 봐도 절로 즐거워지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빵한 생활되세요!!!

  • 수니모
    '20.6.4 10:24 AM

    fiveguys님 반가워요!
    겨울에 얼어죽지않고 이리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니 너무 감사하지요.
    비결이랄건 없구여 해마다 줄기를 뻗으며 제 알아서 번식하니
    열매가 땅에 닿지않게만 신경써주면 될거예요.
    모카빵 한번 해보세요 쉽게 사먹게가 안되는 결과물을 안겨줍니다.
    함께 즐거워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 3. happyyogi
    '20.6.4 5:05 AM

    오 딸기 맛나겠어요. 저 개는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네요. 이쁘게 생겼어요. 눈 색도 이쁘고.

  • 수니모
    '20.6.4 10:37 AM

    시판딸기와 달리 신맛이 강해서 잼으로 적격입니다.

    아 검색해보니 파란눈의 오셰퍼가 맞군요.
    첨보는 매력있는 견종이었어요.
    happpyogi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님 닉네임이 예뻐요.^^

  • 4. 테디베어
    '20.6.4 7:56 AM

    오~수니모님 딸기농사 풍년이네요^^
    데일리빵도 너무 좋아요~
    저도 한끼는 요즘 빵으로 먹고 있습니다.
    풀은 정말 이길 수가 없어서 서로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일할려고 무려 07시에 출근했는데 인터넷도 전화도 안돼~ 아침부터 놀고 있습니다.~

  • 수니모
    '20.6.4 10:48 AM

    풍년 맞아요 해마다 양이 엄청 늘고 있어요.
    테디베어님~ 부부 2차 빵폭탄은 언제쯤이려나요? ^^
    어제 서너시간 풀뽑고 와서 드러누웠는데요 저두 걍 동거해야할 꼬라집니다요 ㅎㅎ
    오 이른 출근을 보상하는 럭키데이구먼요! 수월하게 가는 날도 있어야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5. 수짱맘
    '20.6.4 11:00 AM

    딸기 잘 키우는 비법이 있을까요?
    거름이 시원찮은지 전 몇포기 심은게 비실한데요.
    올해 심은거니 잘 보살피면 내년엔 수니모님처럼 수확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초코를 엄청 좋아해요.
    요즘 몸도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살면서 처음 있는 일) 한데
    수니모님 초코방 보니 당장 빵이 먹고 싶어졌어요.
    요즘 먹고 싶은것도 색다르게 먹어 보려 해도 떠오르는것도 없었거든요.
    즐건 하루 되세요.^^

  • 6. 찬미
    '20.6.4 11:33 AM

    저도 1일 1빵 아줌마 ㅎㅎ-근데 테디베어님처럼 수니모님처럼 수제가 아닌 구입빵 ㅎㅎ
    낮엔 빵반죽 열의에 차있지만 퇴근후 집에 가면 귀찬모드
    - 진짜 이유는 아마도 실력없음일듯요 ㅋ
    딸기 한소쿠리랑 풀 뽑기 한나절 바꾸기 할까요? ㅎㅎ

  • 수니모
    '20.6.4 12:09 PM

    찬미님도 차암~~
    강력분 두봉지하고 이스트 11봉 아직 다 안쓰셨쟈나요.
    인풋대비 아웃풋이 어메이징혀요 (줄기차게 꼬시는 중 ㅎ)
    한나절 풀뽑기론 안되겄어요. 에험 이 야생딸기로 말할 것 가트믄
    순도 100프로 '올개닉' 이거든요. ㅋㅋ
    농담이고 가까이 계시면 한소쿠리 당연 드릴건데. 진심입니다. ^^

  • 7. 수니모
    '20.6.4 11:41 AM

    에고 몸이 영 아닐 때가 있더라구요..
    여름더위와 싸우려면 지금 몸보양을 좀 해놓으셔야 할텐데 어쩌나요 ㅠ
    입맛 댕기는거 사라지기전에 바로바로 드셔요 무엇이든요.
    저두 쵸코귀신이랍니다. ㅎ

    딸기는 포기번식이 대단하더라구요.
    가을에 닥지닥지 붙은 거 순잘라서 다른 곳으로 옮기구요.
    거름 듬뿍 주고 (전 퇴비듬뿍 뿌렸어요) 겨울에 얼지않게
    그물망으로 두어겹 덮어주시면 이듬해 봄에 청초한 꽃부터 즐기실 수 있어요.

    참 소개해 주신 진한 멸치육수 떡볶이 너무 맛있어요.
    시장 떡볶이 맛 나는게 수십년 떡볶이 세월에 일대 전환점이 되었어요.
    사진 따놨는데 이번 딸기컨셉엔 빼고 다음 포스팅에 대기 중이어요.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수짱맘님!!

  • 수짱맘
    '20.6.4 11:57 AM

    딸기 재배 참고하겠습니다.

    떡볶이 맛있죠? 정말 다 필요 없어요. 멸치 육수만 있다면 끝이에요.
    다시다 라면스프 따윈 필요 없습니다.ㅎ
    거기에 또 팁이라면 팁이랄까요.
    젤 먼저 육수에 어묵을 넣어 팔팔 끓여 줍니다.
    육수에 또 어묵을 넣음 어묵맛이 우러나서 어묵을 나중에 넣는것 보다 낫다고나 할까요.
    첨부터 어묵을 넣는다고 해도 어묵이 흐물어지거나 불거나 하지 않아요.
    어느 정도 끓었을 때 고추장이랑 설탕 약간 넣고 또 조금 더 끓인 후에 떡을 넣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졸여주죠.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 고추가루 넣고 대파 넣고 끝

  • 8. 초록
    '20.6.4 2:40 PM

    세상에 하우스말고 노지딸기 너무 오랫만에봐요
    새콘달콤...진짜 맛있겠어요^^

    그리고 비밀인데요
    첫번째방이 너무 잘부풀고 갈라지는게
    제배.....같.....아서.....ㅠㅠ슬픈데 뜯어먹고는싶다는
    엉엉~~

  • 수니모
    '20.6.4 11:53 PM

    사계절 나오는 하우스딸기에 밀려나 잊고있던
    제철딸기의 재미를 또 이렇게 줍니다.

    이불을 좀 누더기로 덮었더니 이리 튿어졌어요.
    투박한 제 평소 철학이 그대로 빵에서도 드러나네요.
    니배 내배... 다 거기서 거기니 초록님 슬퍼마세요. ㅎ

  • 9. hoshidsh
    '20.6.4 7:24 PM

    개사진 있다고 해서 두부인 줄 알고 얼른 들어왔는데..두부는요????
    줌인줌아웃에도 벌써 다녀왔어요...두부 찾으러....두부야~~(혼자서 불러본다..)

  • 수니모
    '20.6.5 12:04 AM

    그생각을 못했네요 지송합니다.
    파란눈의 오스트렐리안 셰퍼드가 신기해서 그만 여기다가.
    두부는 이달안에 다시 보러 갈 생각이어요.
    조만간 등짝 빵꾸 메꾼 두부사진 가지고 오겠습니다.^^

  • 10. 김태선
    '20.6.4 11:18 PM

    나도나도~~두부인줄 줄줄줄~~~

  • 수니모
    '20.6.5 12:08 AM

    넵!! 두부근황 이달에 꼭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태선님께도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두부 기억해 주셔서요~~

  • 11. 김태선
    '20.6.4 11:19 PM - 삭제된댓글

    강쥐 눈동자가 오드아이네요 허스키만 가능해요

  • 12. 꽃게
    '20.6.5 4:18 PM

    아~~~
    그 딸기
    맛있죠?
    어릴때 손바닥만한 마당에 아버지가 심어두셨던 사철딸기
    작은 딸기가 딱 하루 한컵씩 익어갔는데
    그건 제가 따서 딸기 우유 해먹었더랬어요.
    사철딸기는 말 그대로 가을까지 딸기를 먹을 수 있었거든요.

  • 수니모
    '20.6.6 12:23 AM

    네 새콤하게 맛있네요.
    날씨가 더워 하룻밤새 마구 익어가니 매일 두바가지씩 딸게 나와요.
    햐 이거 중노동이군요 꽃게님 말씀마따나.
    딸기밭에서 헤어나질 못해요 콩모종도 옮겨주어야하고 고추고랑 풀도 뽑아야는데..

    어린딸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 사철딸기
    행복했던 유년의 추억 한편이로군요. ^^

  • 13. 조아요
    '20.6.6 6:21 PM

    제철노지딸기 새콤달콤향긋하죠 쓰읍
    먹고싶어용 ㅠㅠ

  • 수니모
    '20.6.7 12:12 AM

    딸기철 끝물에 잠깐 보이던 노지딸기가 언제부턴가 보이지않아 서운했는데
    텃밭에서 이렇게 딸기본연의 맛에 흠뻑 빠질 수 있어 즐거워요.
    옆에 계시면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씨와 함께
    온몸의 세포가 화들짝 깨어날 새코미맛을 보여드리련만.. ㅠ

  • 14. NGNIA
    '20.6.6 6:40 PM

    수니모님 딸기도 키울 수 있는 건가요?
    조랑조랑 이쁘게도 맺혔네요

  • 수니모
    '20.6.7 12:23 AM

    다른작물과 달리 딸기는 수확이 두해째인데
    꽃이 저리 다 열매로 돌아오는게 저두 마냥 신기하답니다.
    병충해도 없어서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
    조랑조랑 정말 예쁘죠 NGNIA님도 화분에라도 한 두포기로 한번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15. 오물렛
    '20.6.7 5:48 AM

    화분에 딸기나무 한그루 심은 저희는 벌써 세알째 딸기를 수확했다지요...
    다섯식구인데 한알 한알 수확할때마다 5등분해서 나눠 먹어요 .
    아 맞다 울 강아지도 딸기를 좋아해서 둘째는 자기 몫을 또 나눠서 먹더라구요 ㅋㅋ

  • 수니모
    '20.6.7 12:29 PM

    딸기 한 알을 불평 안나오게 정확히 5등분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ㅎ
    아직 덜 익은것도 있을테니 조금 더 수확하시겠군요.
    저의집 딸기를 오물렛님께도 넉넉히 맛보여드리고 싶은데 빈말에 그칠뿐이니 ㅠ
    콩한쪽도 강쥐랑 나누는 둘째도 너무 착합니다. ^^

  • 16. 솔이엄마
    '20.6.7 9:30 PM

    딸기딸기!!!! ^^
    자주 먹어보지는 못하는 노지딸기지만, 가끔 먹어볼 기회가 있어서 먹어보면
    마트에서 파는 딸기와는 다른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텃밭도 하시고,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텃밭농사는 못하지만, 자라는 나는 것들은 보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
    가끔씩 텃밭사진도 올려주세용~^^

  • 수니모
    '20.6.8 12:37 AM

    새콤한 딸기맛을 본 이후론 달디단 하우스딸기는 찾지않게 되더라구요.
    제멋대로 자라 무성한 잎사귀를 헤치며 보물찾기한다고 셀프세뇌 하지만
    어쨋든 노동이라 힘은 듭니다. ㅎ
    저두요 솔이엄마님, 자라나는 것들 보는게 즐거워요.
    분야를 막론하고 생명을 키우는 일은 참 신비롭습니다.
    엉터리농사 가끔씩 보고(?)드리겠습니다. ^^

  • 17. 마리나
    '20.6.9 5:44 PM

    프로파머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딸기를 가을에 새순을 옮겨 심더군요... 퇴비도 넣고... 그럼 그 새순이 다음해엔 훨씬 튼실한 딸기를 맺드라구요.... 해마다 그렇게 한다고해요... 확실히 그냥 내버려둔 딸기는 잘아요.. 점점 볼품이 없어지드라구요...
    재작년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했는데... 어느집 상가2층 베란다에... 딸기를 길쭉한 화단에 쫘악 심어서 그걸 수확하는걸 봤어요... 와.....부럽더라구요... 제 아파트가 저층만 되어도 벌써 딸기 심었을거예요...

  • 수니모
    '20.6.9 11:44 PM

    맞아요 마리나님, 말씀대로 새순을 매년 가을에 옮겨심고 퇴비도 주고해야 튼실한 딸기를 맺어요.
    볕만 좋으면 집 베란다에서도 잘 자랄꺼 같은데요. 몇포기로 시작해도 해마다 놀라웁게 번식하네요.
    지금 텃밭에서 수확할 과일이 없는데 봄에 꽃부터 시작해서 초여름에 열매까지
    힘들면서도 즐겁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포기라도 길러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

  • 18. Harmony
    '20.6.10 7:48 PM

    어머 딸기를 수확을 하셨군요.
    사진으로 봐도 얼마나 달지...상상이 갑니다.
    감자는 잘 크고 있겠지요?

    감자는 언제 수확 하시는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수니모
    '20.6.10 11:58 PM

    노지꺼는 새콤함이 더 강하던데요..

    며칠전 호미로 북주다가.. 성미 급하게 탈출한 감자알 몇개가
    오 제법 알이 커졌어요.. 일단 알감자수준은 넘은것같아요.
    고갱님, 열흘뒤 하지에 캐서 삼사일 건조시켜 택배상차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301 오늘이 처서이네요 22 천안댁 2020.08.23 7,505 6
40300 19년 만에 로그인 했어요.(빵 사진 있음) 56 리모모 2020.08.16 15,121 9
40299 빵 도전! 17 까부리 2020.08.10 20,167 5
40298 스페인식 감바스 알 아히요 맛있게 만드는 법(새우 고르는법) 18 로빈쿡 2020.08.10 17,070 7
40297 먹다 시들은 바나나의 변신 31 레미엄마 2020.08.10 12,085 4
40296 멕시코식 과카몰리 만드는 법(아보카도 후숙, 숙성법 실험) 9 로빈쿡 2020.08.10 7,852 6
40295 놀다 지쳐 반찬 만들었습니다.^^ 34 고고 2020.08.08 14,621 5
40294 여행지의 풍경과 음식들^^ 48 시간여행 2020.08.05 12,640 6
40293 집빵은 41 테디베어 2020.08.04 10,828 5
40292 가지는 24 테디베어 2020.08.03 9,888 4
40291 미술관 관람 26 수니모 2020.08.02 9,040 5
40290 멸치 무침으로 돌아왔습니다 :-) 39 소년공원 2020.07.31 13,851 5
40289 126차 후기) 2020년 7월 닭갈비와 막국수 & 부.. 16 행복나눔미소 2020.07.30 6,582 10
40288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24 천안댁 2020.07.29 10,425 4
40287 응답) 잘 살고 있습니다.^^ 53 고고 2020.07.27 12,437 10
40286 내 오랜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며, 집밥으로 견디는 시간들... 26 왕언냐*^^* 2020.07.27 12,389 5
40285 7월의 어느 주말, 솔이엄마 일한 얘기 44 솔이엄마 2020.07.27 11,478 11
40284 그래도 살아지더이다. 29 천안댁 2020.07.23 11,760 6
40283 조화로운 삶? 50 수니모 2020.07.22 10,274 8
40282 실패없이 가장 완벽한 (샐러드용 빵) 크루통 만드는 법 21 로빈쿡 2020.07.19 7,953 5
40281 솔이네집 7월 지낸 이야기 49 솔이엄마 2020.07.19 10,235 11
40280 바로 지금! 31 백만순이 2020.07.17 9,680 7
40279 내 어릴 적 소원, 그리고 넓은 부엌에서 밥해먹는 이야기 46 소년공원 2020.07.15 16,026 7
40278 다 잘될거에요 24 ilovemath 2020.07.10 13,475 6
40277 온라인 강의 이야기와 할림 조리법 재방송 :-) 10 소년공원 2020.07.07 12,329 6
40276 125차 후기) 2020년 6월 파스타(토마토소스와 크림파스타).. 10 행복나눔미소 2020.07.07 6,847 6
40275 미국 독립기념일 런치 14 에스더 2020.07.05 9,946 2
40274 따라쟁이(초록님. 수니모님) 16 천안댁 2020.07.03 8,14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