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둬 멕이는 겁니다.
기본 돌밥에 주전부리 옵션까지
내입맛을 최우선으로 다양하게 제공합니다만
마트 출입을 금하고 장기간 쟁여두었던 식자재 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작년쑥과 얼린 산밤, 검정깨로 송편
오디잼 찐빵
냉동 생크림 해동해서 스콘. 오월 딸기 따기전에 잼도 언능 소비하자.
파인애플 피자
마늘 바케트. 다시 돌미나리 철.. 건미나리가루도 빨리 소진하세.
먹다 남은 고구마는 밭에 묻어 순틔우기.
좋은 건 다 빼먹고 이런 잔챙이를 종자로 한다고.
고구마 튀김
꽈배기
기럭지가 남다른 토종 조선대파.
달달 얼큰 파국 한번 끓일려구 뽑았어요.
내
사랑의 '기술' 까진 모르겄고
일단은
먹어야 산다는 거
코로나 사태 이전 이후 초지일관 나의 방식입니다.
여러분 끝이 보일락 말락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