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기름 계란말이 and 뚝배기 계란찜

| 조회수 : 32,67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7-07-07 09:24:54

계란 두개에 넣을 대파 이만큼...

약 1/2이네요

칼집저렇게 낸후에 썰면 금방 썰어져서 좋아요(나혼자산다 헨리편 참고)

 

 

 

 

파 다져내고...

 

 

 

 

계란두개 준비..

 

 

 

 

잘 풀어놓아요.

국간장 반숟갈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액젓넣는다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팬에 기름붓고 파 볶아주세요

기름이 잘 안보이네요..

저 파들볶을정도만요.

 

 

 

 

다 볶아지면 그걸 계란그릇에 부어요

쪼로록~

이정도 양이에요.

계란두알에 약 한티스푼 미만???

그정도만 넣어도 되더라구요.

어차피 기름묻은 파도 넣으니까 기름은 조금만 넣어도 되더라구요

뜨거워도 양이 적으니 상관없어요

 

 

 

 

잘 섞어주세요~~

벌써 계란에 맛있는 냄새가 나요. ㅋㅋ

 

 

 

 

후라이팬 붓고

 

 

 

 

소금을 고루고루 솔솔 뿌려주세요~~

저는 약간 간간한걸 좋아해요.

싱거우면 맛없어서..ㅋㅋㅋ

적당히(또 이런말써서 죄송) 짭짤한게 맛있어요 ㅋ

 

 

 

 

저는 뒤집개로 들고 대충 후라이팬 위에서 가위로 쓱쓱 잘라냈어요.

이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계란말이 맛있게 드셨던분은

파기름 뚝배기 계란찜도 해보세요~~^^

 

 

 

물 반컵과 달걀2개를 풀어 준비해주세요~~

물양은 반컵에서 한컵사이

원하시는대로요.

 

 

뚝배기에 포도씨유 살짝 붓고

대파다져놓은것을 또 볶아주세요~

저희집은 아이들이 대파가 질기다고 해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열심히 파를 볶아요.

 

 

 

파기름이 다 되면

그위에 계란물붓고

소금 약 1/3숟가락

그리고 국간장한숫가락을 넣고 열심히 저어주세요.

숟가락으로 쪼금씩 맛보면서 간을 맞춰주세요.

계란말이에는 국간장 안들어가도 상관없는데

계란찜에는 ★국간장(혹은 진간장 혹은 액젓 등등)★을 꼭 넣어주셔야

맛있어요. 국물이 있는 종류라서..^^

 

 

 

열심히 저어저어 섞어섞어줍니다.

뜨거우면 잠시 불을 꺼놓고 하셔도 되요~~

열심히 많은횟수를 저을수록 부드러운 계란찜탄생하지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약약약약약불로 불을 맞춰주세요.

꺼지기 일보직전까지....ㅋㅋ

계란찜의 비법은 바로 요 이 ★약약약약불★입니다.

약약약약약불로만 하면 중탕이니 뭐니 다 필요없어요 ㅋㅋㅋㅋ

전 그런건 세상귀찮은 사람인지라.....

글타고 전자렌지돌리면 또 불맛이 없어서 맛이 안나구요

가스렌지 최약불로 서서서서히 익혀주면

타지않고 아래서부터 위까지 고루 잘 익어요~~^^

 

 

잠시후 맛있는 계란찜 냄새가 솔솔 날때

뚜껑을 열어보면??!!

 

 

 

쫘란~~ 완성되었습니다. ㅋㅋ

저는 밥에 비벼먹는걸 좋아해서

물을 많이 붓는편이에요

약약약약불켜고 완성되기까지 약 8~9분 걸렸습니다.

지난번에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시간을 재보았네요.

불켜놓고 다른데가지마시고 꼭 옆에 계세요

익기 시작하면 은근 금방 완성되요.

 

 

푹~ 떠서 냠냠

밥위에 올려 슥슥 비벼서

조미김 한장 올려 같이 먹으면

아~~~~주 환상적입니다.

조미김과의 궁합이 아주 최고에요 ㅋㅋㅋ

집에 뚝배기 있으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끝.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노이드
    '17.7.7 9:59 AM

    아직 못해 봤는데
    사진보니 더 쉽습니다 맛있겠어욤
    부엌도 살림도 왕 깔끔하시네요~^^

  • 흠흠
    '17.7.7 6:24 PM

    쉬워요~~! 저는... 쉬운요리밖에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 2. 컴온렛츠고
    '17.7.7 10:00 AM

    계란 두알만 있어도 근사한 요리가 되네요.
    유용하고 좋은 레시피입니다.

  • 흠흠
    '17.7.7 6:25 PM

    어차피 냉장고엔 계란과 파가 늘 있으니 ㅋㅋ 생각보다 유용한 메뉴지요~!^^

  • 3. 신우
    '17.7.7 10:01 AM

    요리과정 찍고 올리고...대단하세요.

  • 흠흠
    '17.7.7 6:25 PM

    예전엔 자주 했었는데....요샌 귀차니즘에 뜸했네요 ㅋㅋㅋㅋ

  • 4. 마로니에
    '17.7.7 10:03 AM - 삭제된댓글

    이거 맛있어요.
    그런데 그릇에 있는 계란을 후라이팬에 바로 부워도 돼요.
    지가 알아서 파랑 계란이랑 섞여요.

  • 흠흠
    '17.7.7 6:26 PM

    그럼요~~저도 귀찮을땐 그냥 계란물
    파볶던기름에 부어서 잠시 살살섞은뒤에
    후루룩 말아버립니다ㅋㅋ

  • 5. 마크 트웨인
    '17.7.7 10:05 AM - 삭제된댓글

    파달걀말이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이 감사를 다 어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 흠흠
    '17.7.7 6:26 PM

    확실히 사진으로 설명하니 더 쉽네요 ㅋㅋ
    글자는 우선 해독을 해야하니 ;;ㅎㅎ

  • 6. 오라
    '17.7.7 10:05 AM

    백문이 불여일견. 늙으니 글 읽기가 싫어지는데 사진 보니 내일 당장 해먹어야 겠네요.
    감사해요

  • 흠흠
    '17.7.7 6:27 PM

    첨부터 사진으로 올릴걸 그랬어요 ㅋㅋㅋ
    쉬운요리라 금방 뚝딱 하실거에요~!

  • 7. 오디헵뽕
    '17.7.7 10:09 AM

    원글님이시군요.
    복받으세요~~~

  • 흠흠
    '17.7.7 6:28 PM

    감사합니다~~ㅋㅋ오디헵뽕님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8. 어제내린비
    '17.7.7 10:18 AM

    글로만 읽고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 헷갈렸는데 사진보니 한방에 이해됩니다.
    고맙습니다.

  • 흠흠
    '17.7.7 6:28 PM

    역시 사진이 이해하기 쉽지요~ㅋㅋ

  • 9. 흠흠
    '17.7.7 10:21 AM - 삭제된댓글

    그럼요~~저도 귀찮을땐 그냥 계란물
    파볶던기름에 부어서 잠시 살살섞은뒤에
    후루룩 말아버립니다ㅋㅋ

  • 10. qkqkaqk
    '17.7.7 10:26 AM

    흣^^ 키톡에 올려주시고 감사감사~
    파계란 말이가 요 몇칠동안 핫하긴 했죠.

  • 흠흠
    '17.7.7 6:29 PM

    살돋에 올렸는데 운영자님이 요기로 살짜쿵 옮기셨네용.....ㅎㅎㅋㅋ

  • 11. 봄날
    '17.7.7 10:28 AM

    글로만은 이해를 잘 못하는 저에겐 너무나 감사한 포스팅입니다! ^^

  • 흠흠
    '17.7.7 6:30 PM

    저도 글로만 적힌 레시피볼때 글과 글 사이의 간극이 어찌나 커보이던지...
    참 어렵더라구요. 사진이 있으면 이해하기쉽죠^^

  • 12. 행복언덕
    '17.7.7 10:31 AM

    해먹어볼게요. 대파향 너무좋아해요

  • 흠흠
    '17.7.7 6:31 PM

    한번 해보세요 파향이 환상적입니다^^

  • 13. 동짱
    '17.7.7 10:37 AM

    사진보니까 또 해먹고 싶어요^^

    사진 찍느라 부엌 청소하셨죠? 수고하셨습니다~~^^
    깨끗한 부엌도 부럽습니다.

  • 흠흠
    '17.7.7 6:31 PM

    동짱님
    ㅋㅋㅋㅋㅋ
    뜨끔!!!
    쉿~~~!이요ㅋㅋㅋㅋㅋ

  • 14. 흠흠
    '17.7.7 10:38 AM - 삭제된댓글

    동짱님
    ㅋㅋㅋㅋㅋ
    뜨끔!!!
    쉿~~~!이요ㅋㅋㅋㅋㅋ

  • 15. 닐리
    '17.7.7 10:39 AM

    엄청 깨끗해서 계란말이에 눈이 안가요!!!
    (엄지척)

  • 흠흠
    '17.7.7 6:32 PM

    카메라 안찍히는 곳은...음.......
    상상이 되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16. 환상적인e目9B
    '17.7.7 10:56 AM

    오늘 아침에 이거 했어요.
    남편이 "어?? 당신 계란말이 맛이 좀 다르네!!" 이러더라구요.
    호호.. 그럼~~ 내가 비법을 전수 받았지롱!

    우리는 두 식구 뿐인데 계란 6개로 했다는. 쿨럭~

  • 흠흠
    '17.7.7 6:32 PM

    요 계란말이 맛들이다보면 계란이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남편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17. 벚꽃11
    '17.7.7 11:26 AM

    저 어제 자게에서 읽고 아침에 바로 해봤는데 대박!
    파향이랑 우리 할머니께서 직접 다려주신 국간장이랑 어울려서 진짜 명품 달걀말이가 되었어요.
    넘넘 고맙습니다~~^^

  • 흠흠
    '17.7.7 6:33 PM

    할머님께서 직접 다려주신 국간장!!!!!!
    무지 탐나네요 우와....ㄷㄷㄷㄷㄷ

  • 18. 해피송
    '17.7.7 11:31 AM

    마음이 고우시네요~~~
    친절히 과정샷까지~~~
    사진으로 보니 초등생도 따라할 수 있겠네요~~~^*^

  • 흠흠
    '17.7.7 6:33 PM

    그럼요그럼요 아주 쉬운 요리랍니다~~
    ...사실 쉬운요리밲에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 19. 봄소풍
    '17.7.7 11:56 AM

    정말 감사해요 ~
    집에 파가 없어서 파 사러 갑니다 ㅎㅎㅎ

  • 흠흠
    '17.7.7 6:34 PM

    맛있게 드셔보세요~~^^

  • 흠흠
    '17.7.7 6:34 PM

    네~~ 또 다른 레시피도 올려볼꼐요 ㅋㅋㅋ

  • 20. EuniceYS
    '17.7.7 1:08 PM

    우와 감사해요 이런 글 정말 너무 좋아요. 소년공원님께서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단계를 쪼개어 가르치기' 를 금새 응용하셨군요!!! 곰손인 저도 바로 따라하겠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하반기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 흠흠
    '17.7.7 6:35 PM

    사실... 전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키톡에는 거의 안와요 ㅠㅠ
    이 게시물도 살돋에 몰래? 올렸는데 운영자님이 키톡으로 옮기셨따능...ㅋㅋㅋ
    앞으론 자주 와야겠어요~~^^
    단계를 쪼개어 가르치기!이것도 함 찾아보구요 ㅋㅋ

  • 21. 프리스카
    '17.7.7 2:06 PM

    쪽파로 해도 맛나던데
    대파로 해야 제맛이겠죠? ^^

  • 흠흠
    '17.7.7 6:36 PM

    프리스카님 쪽파로 해도 맛있을거같아요. 저는 쪽파는 너무 금방시들어서
    잘 안사다놓는답니다.ㅠㅠ 쪽파로 계란찜, 계란말이 하면 맛있죵 ㅋ
    근데 대파가 파기름 내기엔 좋은거같아요. 안에 속살?이 있어서..ㅋㅋㅋ

  • 22. 모모
    '17.7.7 3:04 PM

    옆에 살짝 보이는
    스트레칭 포스터 ㅋ
    역시. 부지런하신 분이군요^^

  • 흠흠
    '17.7.7 6:37 PM

    요리하다 중간중간 짬날때... 전자렌지 30초 돌릴때라든지
    그럴때 한번씩 스트레칭하려고 붙여놓은건데
    점점 잊혀져가고있네요...흐흐흐

  • 23. pianochoi
    '17.7.7 3:10 PM

    원글님. 부지런하고 친전해요
    몇년후에는 분명 요리의 달인이 되있을것같아요

  • 흠흠
    '17.7.7 6:37 PM

    와~~~! 정말 그럴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______________^*

  • 24. 흠흠
    '17.7.7 4:26 PM - 삭제된댓글

    하하~! 칭찬 댓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하네요 ㅋㅋ
    프리스카님 쪽파로 해도 맛있을거같아요. 저는 쪽파는 너무 금방시들어서
    잘 안사다놓는답니다.ㅠㅠ 쪽파로 계란찜, 계란말이 하면 맛있죵 ㅋ

    옆에 포스터는 ㅋㅋㅋㅋ
    요리하다 중간중간 짬날때... 전자렌지 30초 돌릴때라든지
    그럴때 한번씩 스트레칭하려고 붙여놓은거에요
    점점 잊혀져가고있지만요...흐흐흐

  • 25. 겨울이싫어
    '17.7.7 5:12 PM

    어제 궁금한을 못참고 해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 흠흠
    '17.7.7 6:38 PM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용 호호^^예쁜 댓글도 감사합니다.ㅋ

  • 26. 방울방울
    '17.7.7 5:38 PM

    오늘 꼭 해봐야겠네요. 정성의 글이네요

  • 흠흠
    '17.7.7 6:38 PM

    한번 해보셔요~~ 아주 쉽죠잉 ㅋㅋ

  • 27. 잘될꺼야!
    '17.7.7 6:08 PM

    설탕이나 약간의 물도 안넣는거죠~~?

  • 흠흠
    '17.7.7 6:38 PM

    네네 설탕이나 물은 전혀 안넣었어요~~^^

  • 28. sirodayo
    '17.7.7 7:11 PM

    감사해요 맛나게 해먹어볼께요

  • 29. kkagul
    '17.7.7 9:27 PM

    덕분에 지금 레시피 보면서 만들고 있어요~~

  • 30. 어기가자
    '17.7.8 1:04 AM

    원글님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사진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

  • 31. 그냥
    '17.7.8 1:57 AM - 삭제된댓글

    저는 사진 보니, 이제야 감이 오네요...
    파를 볶아 계란에 넣는다는데..이게 특이해서..
    파를 볶다가, 그 위로 계란을 붓는다는 건가 싶었는데요.

  • 32. 아방
    '17.7.8 4:17 AM

    저는 계란말이는 어떻게해도 맛있는사람인데 자게 댓글에 보니 계란 싫어하는 사람들이 특히 잘 먹는다더군요. 계란비린내땜에 계란말이 안먹는 아들 함 해줘보려구요. 이런거 한번 올리면 별별 댓글 다 받는데 감수하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33. 눈와요
    '17.7.8 6:01 AM

    정말 친절하시네요.^^
    오늘 아침에는 계란말이를!

  • 34. 은지향
    '17.7.8 7:45 AM

    바로 맹글어봐야징?...

  • 35. 폴리
    '17.7.8 8:51 AM

    단번에 이해가 되네요
    친절한 레시피 정말 고마워요 ^__^

  • 36. 어울마당
    '17.7.8 10:53 A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만들어 봐야징 ^^.

  • 37. kp
    '17.7.9 12:19 PM

    사진 보니 쉽게 할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 38. Pinkyou
    '17.7.9 10:32 PM

    계란찜에 "국간장한숫가락" 추가하니 계란물이 시꺼매져서 버렸어요..ㅜㅜ
    저만 까마진건가요..

    버리고 겁나서 그냥 소금만 넣었어도 맛나게 되어서 감사드려요..^^

    근데!!!국간장을 넣었으면 더 맛나다는 설명이 떠오르고 왜왜왜 저만 까만 물이 된건가요..

  • 흠흠
    '17.7.10 10:28 AM

    계란두알에 국간장 한숟가락을 넣으셨나요?
    한숟가락은 너무 많구.. 반숟가락정도나 그 이하가 좋은데....ㅋㅋ
    사실 안넣어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습관되서 넣는거긴한데..^^

  • 39. 무탈
    '17.7.9 11:41 PM

    우선 흠흠님 감사합니다~~

    저도 윗님처럼 국간장 반숟가락 이상 넣었더니 계란물이 시커멓고 짜져서 계란을 4개나 더 추가했어요 ^^ 그래도 까맣...ㅋ
    파 싫어하는 큰애가 정말 맛있다며 아~~주 잘 먹더라고요. 엄지척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저도 가위로 잘라봤는데 편하네요~

  • 40. 소년공원
    '17.7.10 12:45 AM

    저도 유행따라 만들어 먹어봤어요!
    국간장은 없어서 안넣었지만, 파를 기름에 볶아서 계란을 부치니 파의 향이 더 살아나고 또 식감도 더 부드럽더군요.
    계란찜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41. 긍정1
    '17.7.10 9:08 PM

    비법공개 넘 감사해요

  • 42. 바쁘자
    '17.7.11 9:56 AM

    만들어먹어보니 첨엔 그냥 계란말이네 하다가 계속 먹으면서 계란비린내도 안나고 파기름때문인지 고소하기도 하고 씹으면서 음미하게 되네요 그냥계란말이는 계란과 파가 따로노는 맛이라면 요건 잘 조화된 맛이랄까 앞으로 계란말이는 쭉 이렇게 할래요^^

  • 43. viatec
    '17.8.2 5:02 PM

    감솨 합니다~~!!~~~

  • 44. 카렌튤라
    '17.8.25 1:32 PM - 삭제된댓글

    http://www.vop.co.kr/A00001193472.html

  • 45. 앙이
    '17.10.5 7:49 PM

    감사합니다~

  • 46. porina
    '17.11.24 11:30 PM

    파기름 계란말이 계란찜 저장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1,257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501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769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20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20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17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70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05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9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0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25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1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1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6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96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