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분홍이.ㅋㅋ

| 조회수 : 10,47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11-22 13:32:48








애벌레 분홍이는 이렇게 생겼었답니다...ㅋㅋㅋ







특별할거 없지용...^^;;;

속눈썹 장착은 필수랍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8.11.22 1:39 PM

    겸둥이^^

  • 2. chocopie
    '18.11.22 1:39 PM

    글읽고 구경하러 왔어요. 넘 사랑스러운 따님이세요.

  • 3. 흠흠
    '18.11.22 1:42 PM

    애고 여기도 댓글이^^;;민망한데
    감사하고 즐겁네용
    다들 좋은하루되셔요~!

  • 4. 푸른강
    '18.11.22 1:51 PM - 삭제된댓글

    어머 전용 침대도 있네요 ㅎㅎㅎㅎ
    색칠도 꼼꼼히 잘하고 속눈썹도 있었네요 ㅎㅎ

  • 5. 애플앤키위
    '18.11.22 1:51 PM - 삭제된댓글

    82 십년만에 요기 게시판에는 처음 댓글 달아봐요 ㅋㅋ 나비가 예쁜 속눈썹도 있네요. 원글님 사랑스런 딸내미 덕에 넘넘 행복하실 듯^^

  • 6. sandy
    '18.11.22 1:58 PM

    댓글을 부르는 글이네요 너어어어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7. ripplet
    '18.11.22 2:03 PM

    날개까지 편히 쉬게 새침대를 붙여줘야 할까요?? ㅋㅋ
    속눈썹도예쁜 분홍아, 이 방 공주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해라

  • 8. 초코좋아
    '18.11.22 2:18 PM

    아유 딸내미가 얼마나 이쁠까요. 보물이네요.

  • 9. 흰둥이
    '18.11.22 2:38 PM

    꺄아~~ 넘넘 사랑스러워요!!!

  • 10. 될대로
    '18.11.22 3:03 PM - 삭제된댓글

    아우 난 몰라.. 너무 귀여워요.. 남의 집 아이 얘기에 눈물까지 나기는 처음이네요. ^^

  • 11. 그래
    '18.11.22 3:14 PM

    아유 귀여워~~~

  • 12. 폴리
    '18.11.22 4:06 PM

    어린 분홍이는 없나요? ^^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아이공 ^^

  • 13. 네즈
    '18.11.22 4:53 PM

    대충 그렸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잘 그렸는걸요~ 나비도, 아이 마음도 너무 이뻐용~~~

  • 14. 너머
    '18.11.22 6:14 PM

    원글님 앞에 자게에도 댓글 썼는데
    정말 훈훈한 이야기...
    가슴 한가운데가 따듯하게 녹아내리는 것만 같습니다
    지친 하루에 큰 위안과 기쁨을 주네요
    완전 눈물 날 만큼 사랑스럽네요
    그런데 원글님 혹시 여력이 있으시면
    동그라미 세개로 만들어진 애벌레 분홍이 사진도 올려 주심 안될까요
    나비가 되기 전 분홍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궁금하고
    잠든 분홍이 모습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 15. 너머
    '18.11.22 6:47 PM - 삭제된댓글

    와우 분홍이 사진 감사합니다
    분홍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너무너무~~ 귀엽네요
    이런 사랑스런 따님은 어떻게 낳으셨대요
    얘기로만 들어도 이렇게 눈물날 만큼 너무 너무 예쁜데
    진짜 원글님은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이쁜 아가야 고마워
    나이 많은 어떤 이모가 니 덕분에 힐링했어
    분홍이를 덮은 그 포근한 이불과 눈웃음 치는 예쁜 눈
    섬세하게 색칠된 핑크색 몸과 핑크색 날개(핑크색 몸이니까 핑크색 날개가 되었음이 분명함)를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까
    마치 따뜻한 이불덮고 잠들었던 분홍이가 된 것 같이
    팍팍했던 가슴이 노골노골하게 풀어지고
    아주 포근하고 뭔가 다정한 느낌이야

    예쁜 아가씨 정말 고마워요 ~~~ *

  • 16. 너머
    '18.11.22 6:49 PM

    와우 분홍이 사진 감사합니다
    분홍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너무너무~~ 귀엽네요
    이런 사랑스런 따님은 어떻게 낳으셨대요
    얘기로만 들어도 이렇게 눈물날 만큼 너무 너무 예쁜데
    진짜 원글님은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이쁜 아가야 고마워
    나이 많은 어떤 이모가 니 덕분에 힐링했어
    분홍이를 덮은 그 포근한 이불과 눈웃음 치는 예쁜 눈
    섬세하게 색칠된 핑크색 몸과 핑크색 날개(핑크색 몸이니까 핑크색 날개가 되었음이 분명함)
    를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까
    마치 따뜻한 이불덮고 잠들었던 분홍이가 된 것 같이
    팍팍했던 가슴이 노골노골하게 풀어지고
    아주 포근하고 따사로운 느낌이 들어

    예쁜 아가씨 정말 고마워요 ~~~ *

  • 17. 흠흠
    '18.11.22 7:00 PM

    예쁜 댓글에 제가 더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애구~

    둘째라 그런지 마냥 아기같은데
    이런 거 보면 신기해요 ㅋㅋ
    애벌레가 자고 일어나니 나비가 되어있다니..
    아마 애니메이션에서 본거같긴하지만요 ㅎㅎ
    아침에 나비분홍이를 보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동심으로 돌아간마냥...^^
    사진 보러 오신 82님들 모두매일매일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66 때를 아는 녀석들 도도/道導 2025.09.13 147 0
23165 비오는 날의 소경 2 도도/道導 2025.09.10 516 1
23164 여름님이 찾은 고양이 사진 9 나마스떼 2025.09.10 1,272 1
23163 용화산~오봉산 거쳐 청평사 1 wrtour 2025.09.08 344 1
23162 역시 조용필 ㅡ 광복 80주년 4 민유정 2025.09.06 1,075 3
23161 실링팬 설치했어요 4 ᆢ; 2025.09.04 2,053 1
23160 자화상 2 도도/道導 2025.09.04 461 1
23159 옷에 스티커 붙히는 방법 3 닉네** 2025.09.03 959 0
23158 뭔가 이상합니다. 2 도도/道導 2025.09.03 844 0
23157 길냥이들 두번째 구내염 수술 7 동그라미 2025.09.03 568 1
23156 이 제품 이름과 구입처를 알고싶어요 제이비 2025.09.02 1,318 0
23155 연화정 도서관 소경 8 도도/道導 2025.09.02 730 0
23154 웨이트하고 유산소하는 운동 일상 9 ginger12 2025.09.01 2,105 2
23153 하늘이 자주색입니다 아자아자85 2025.09.01 567 0
23152 8월의 고양이들 소식지 5 챌시 2025.08.29 1,106 2
23151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한거랑 쿠팡에서 주문한거랑 색이 다른데 2 스폰지밥 2025.08.29 1,339 0
23150 이케아 식탁 리폼사진입니다. 6 아직은 2025.08.27 2,010 0
23149 노고단 내일 2025.08.22 703 0
23148 야매 미용해서 삐졌어? 1 긴머리무수리 2025.08.21 1,479 0
23147 정원에서 키운 꽃들 3 세렝게티 2025.08.19 1,287 0
23146 서현진 옐로우블루 2025.08.19 1,057 0
23145 조국대표 사면 때 모습이 맘 안 좋아서 에버그린0427 2025.08.19 827 0
23144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1,282 0
23143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744 0
23142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8 은하수 2025.08.15 2,93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