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행시 공모 - 반말 주의^^;;

| 조회수 : 7,301 | 추천수 : 7
작성일 : 2016-09-26 23:59:34





보드 두드리며 아무리 검색해봐도


한 이웃 에게 물어봐도


요일에 손님 치를때는  알찬 살림요리 정보가 가득한 키톡으로


ㄹ리어~~!!














아니아니 ~~~


좀 어색해~


다시 살살 재미있게 들어와 봐


나보다 더 재미있게 하는  온니 있으면 내가 선물을 줄게~~








--------------------------------------부록 -----------------



오늘은 며칠전에 먹은 음식이 부록이다^^


우리 동네에서 내가 엄청 싸랑하는 식당이 있다

아마 1년에   50번은 간것같다


원래는 막국수집인데

막국수도 물론 맛있지만  새로 개발한 이 얼큰면이 정말 기가 막혀서 자주 가고 소개도 엄청 많이 해줬다

근데 단골대우는 하나도 없다ㅠ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푸짐한 양은 물론 싱싱한 야채와 해산물에 면이 메밀이라 소화도 잘 돼서

저녁에 먹어도 부담없다

메밀면은 정말 건강에 좋은 면이다.


오늘같은 날은  얼큰면 한 그릇이 최고~!!







사진은 달랑 한 장이다



왜냐하면

사행시 잘 만들어서 선물받는게 온니들의 할 일이다


까먹기 전에 얼른 도전~~!!!!!!!!!







반말 댓글 환영~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16.9.27 12:26 AM

    1번 응모했습니다^^

  • 시간여행
    '16.9.27 11:24 PM

    행복나눔 미소님~
    1번 응모와 포스팅까지 정말 감동입니다^^

  • 2. 고독은 나의 힘
    '16.9.27 3:49 AM

    아..오랫만에 그 옛날 어딘가 사설 삼행시 대회에서 무려 '장원'을 해서 도자기 접시 한장 받은 실력을 뽑내봐?

    키스보다도 강렬하고
    친구보다도 든든하고
    토요일이 오는 것보다도 더 설레며
    크림케익보다도 더 달콤한

    키친토크!!

  • 시간여행
    '16.9.27 11:25 PM

    고독님 방가방가
    둘째 출산하셨다면서요~~축하드려요^^

    키친토크 4행시 역시 장원포스가 여전합니다~~
    멋져요^^

  • 3. chelsea
    '16.9.27 9:26 AM

    키득키득 웃으며 읽는다.
    친구랑 같이 웃으며 읽는다.
    토크야? 수다야?
    크크크 웃음릴레이 키.친.토.크.

  • 시간여행
    '16.9.27 11:27 PM

    chelsea님~~센스가 넘치십니다~~
    엄지 척~!!!^^

  • 4. 인폴드
    '16.9.27 11:14 AM

    키가 나보다 더 크고 날씬한
    친구가
    토요일날 밤에 만나자구
    크럽가서 미팅하자네.(우쒸 난 짤닥만하구만 ㅋㅋㅋㅋ)


    이래서 좋은 키친토크~~

  • 시간여행
    '16.9.27 11:29 PM

    인폴드님~
    미팅보다 좋은 키친토크 믿어도 될까요~~ ㅋㅋㅋ
    믿습니다^^

  • 5. 솔이엄마
    '16.9.27 5:35 PM

    시간여행 언니!~♡
    이런 이벤트라뉘!!!!!!!!!
    나 일 끝나고 늦게 응모해도 되징? ^^
    열심히 해볼께~ 믿어주어~^^
    (반말댓글 환영이라시기에... 이래도 되나요ㅋㅋ)

  • 시간여행
    '16.9.27 11:31 PM - 삭제된댓글

    어어어~~댓글이 왜이렇게 이상하게 달리죠??
    가장 이상적인 반말 댓글을 달아줘서 고마워요 ㅋㅋ

    솔이엄마님 일 끝나고도 남을시간이데 ~~
    아직 응모가 안되었네요~기다리고 있을게요!!!

  • 시간여행
    '16.9.27 11:32 PM - 삭제된댓글

    어어어 댓글이 왜이리 이상하게 연속으로 달릴까요?

    가장 이상적인 반말 댓글 고마워요~
    일 끝나고도 한참 지난 시간인데 아직 응모가 안되었네요 ㅋㅋ
    기다릴게요~~롸잇나우!!!^^

  • 시간여행
    '16.9.27 11:34 PM - 삭제된댓글

    솔이동상~
    가장 이상적인 반말 댓글 고마워~~
    근데 일 끝나고 한참 지난 시간인데 아직 응모가 안되었네 ㅋㅋㅋ
    얼른 올려요~~기다릴게요~!!!^^

  • 시간여행
    '16.9.27 11:35 PM

    솔이동상~
    가장 이상적인 반말 댓글 고마워~~
    근데 일 끝나고 한참 지난 시간인데 아직 응모가 안되었네 ㅋㅋㅋ
    얼른 올려요~~기다릴게요~!!!^^

  • 6. 솔이엄마
    '16.9.28 12:33 AM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소주한잔 하다가 사행시가 늦었어.
    술이 한잔 들어가니 괜스리 센치해지네.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 다리 아저씨같은 든든한 멘토가 절실한 날,
    친 한 친구마저 낯설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 있지요.
    토 치에 그을린 것처럼 마음이 따끔거리고 아플 때는,
    크 나큰 위로 받으러 오세요. 키친토크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식구들, 오늘도 좋은밤~♡

  • 7. 솔이엄마
    '16.9.28 12:34 AM

    남편이랑 소주한잔 하다가 사행시가 늦었어용.
    술이 한잔 들어가니 괜스리 센치해지네요.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 다리 아저씨같은 든든한 멘토가 절실한 날,
    친 한 친구마저 낯설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 있지요.
    토 치에 그을린 것처럼 마음이 따끔거리고 아플 때는,
    크 나큰 위로 받으러 오세요. 키친토크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식구들, 오늘도 좋은밤~♡

  • 시간여행
    '16.9.28 7:19 PM

    오오~~솔이엄마~
    감성적인 사행시 마음에 들어요^^
    술이 들어가면 술술 풀리는 능력자였군요 ㅋㅋㅋ

  • 8. 난초좋아
    '16.9.28 3:55 PM

    키크는 비결 없을까?엄마;;;

    친구들보다 한뼘은 작아서 좀 슬퍼.

    토라지는 울 아들내미

    크게 키워줄께. 걱정마.~ 아들~엄마친구 82쿡이 있잖아!!~

  • 시간여행
    '16.9.28 7:21 PM

    아..
    뭔가 가슴 한 구석이 짠한 사행시네요^^;;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큰다는데 화이팅입니다~!!!

  • 9. 분당댁
    '16.9.28 4:16 PM

    키 작은 나
    친구들도 작은 나
    토끼 처럼 깡충 뛰어 봐도 그대로
    크아~~~ 이를 우째...작은 대로 살아야징...

  • 시간여행
    '16.9.28 7:23 PM

    어머 .. 분당댁님도 키가 주제군요^^;;
    그래도 여자들은 남자보단 상대적으로 좀 낫긴하죠~
    작고 아담한 여자가 이상형인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10. mamiwoo62
    '16.9.28 7:57 PM - 삭제된댓글

    키스한번 화끈하게 해보고싶은 날이네요
    친구랑 하자니 불륜이고 남편이랑 하자니 별로고
    토크쑈에서 김건모가 감자탕 뼈다귀를 쪽쪽 빨아보라던데
    크크크~ 상상만 해도 추접스러워 웃다 맙니다.

  • 11. 찬미
    '16.9.29 9:36 AM

    심히 바쁘신분께서 자리 깔아주신데 대한 보답으로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키 친토크로 사행시 지어라는데
    친 에서 벌써 떠오르는게 없네
    토 라져 자는 남편 깨어 아이디어 얻어볼까?
    크 ~ㄱ 큭 이렇게 스리슬쩍 화해하며 사는게 부부♡

  • 시간여행
    '16.9.29 7:57 PM

    찬미님~ 반갑습니다^^
    참여가 가장 큰 고마움이죠~~
    은근 부부애가 드러나는 사행시네요 ㅋㅋㅋ

  • 12. 살류쥬
    '16.9.29 10:44 AM

    키조개 넣어 국을 끓여볼까
    친해지고 싶은데 가까이 오지 않는 요리.
    토란으로 국 끓여도 맛 좋을까
    크~ 소리 나올 음식 만들고 싶은데 아직은 꿈!

  • 시간여행
    '16.9.29 8:02 PM

    살류쥬님 사행시를 보니 마치 제 현실을 보는듯합니다^^
    키톡에 자리깔고 있기는 하지만 크~ 소리 나올 음식은 저도 어렵네요^^

  • 13. 올리비아 사랑해
    '16.9.30 8:11 PM

    늦었지만 사행시 도~~쩐....
    키우고 싶었어요. 이렇게....,
    친구같은 딸처럼.....
    토크도 안되고 잔소리만 하는...
    크~엉 소리내어 울고 싶은 중2병 가진 엄마예요~^^

  • 시간여행
    '16.9.30 11:12 PM

    올리비아님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중2병으로 힘드시지만 나중에는 정말 친구가 될겁니다~~
    아들만 있는 저는 딸 있는 엄마들 전부 부러워요ㅠㅠ

  • 14. 시간여행
    '16.9.30 11:17 PM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ㅋㅋㅋ
    사행시 마감은 일요일밤 12시로 할게요~^^

  • 15. marina
    '16.10.1 9:48 AM

    키~스보다 짜릿했던 했던 여러분
    친구와의 만남처럼 다정했던 여러분
    토킹어바웃 다시 시작해보아요 여기서요
    크라이크라이 돈크라이~키친토크야 다들 돌아올꺼야

  • 시간여행
    '16.10.7 11:59 PM

    어머~~ 마리나님
    찐짜 키스보다 우리가 짜릿한가요? ㅋㅋ
    애정넘치는 키친토크 사행시 감사드려요^^

  • 16. Harmony
    '16.10.1 11:27 AM

    저 메밀 얼큰국수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메밀이 몸에 좋다는데
    거기 사장님 메뉴 정말 잘 고르셨네요.^^




    키 : 키키킥킥~~ 만났다 하면 수다가 몇시간인지 끊임없어요.


    친 : 친구 하기에 나이가 뭔 상관이에요. 우리 무시하고 만나요.



    토 : 토요일인데 또 나가고 싶어요. 발이 근질 근질~




    크 : 크~~~~~~그런데 남편이 째려보아서 참아요.


    시간여행님의 새바람 부는 사행시에


    사행시가 잘 됐을려나요?^^

    추천 꽝 하러 갑니다.!!!!!

  • 시간여행
    '16.10.8 12:00 AM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주신 하모니님~~~
    사행시 완전 마음에 들어요~~
    저도 추천~~~~!!!

  • 17. 시간여행
    '16.10.8 12:34 AM

    -------------- 마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693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131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537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5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73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55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35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44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8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66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81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9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7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4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