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하고 제법 자기 생일케익을 잘 만드는 둘리양 ㅎㅎㅎ
둘리양과 함께 아마존닷컴을 보면서 직접 고른 것들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소개하고 싶은 이 달의 추천상품 :-)
에효...
마지막으로 데자뷰 현상 하나 보여드립죠.
그리고 지난 주의 둘리양의 정기검진...
둘이 어쩜 이리 똑 닮고 귀여울까요.
남매인데도 ~~
둘리양 미모가 점점 엄마닮아가는군요.~^^
부산인데 남편근무끝나고 부산내려오느라 깨어 있다가
이런 일등을 ~~~^^
제 고향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날씨가 서울에 비하면 참 따뜻하죠?
도시 자체가 산비탈이 진데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어딜가도 바다가 잘 보이는 점도 좋구요 :-)
저도 거기가 그리워요.
부산 토박이가 2등 찍어요~~~
남매가 진짜 어쩜 저리 닮았을까요?
웃는 모습도 판박이로 귀여워요.
오만가지를 자급자족하는 신의 손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둘리양을 친척이나 친구들이 여자 코난군이라고 부를 정도로 둘이 참 많이 닮았어요.
생긴 건 닮았지만 하는 행동은 전혀 딴판이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
이러다가 하루견과 유행되는건가요???
지난번에 살도 쪽 빠지셨던데 아예 계속 풀만 드시기로 작정하신거에요?
저도 이번에 은수미 의원님이란 분을 알게되어 참 좋습니다.
필리버스트 의외의 수확이죠.. 이렇게 열심히 사시고 사는대로 실천하시는 의원님들을 발굴?한것 말이죠.
견과류가 몸에 좋긴 한데 자칫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니까요...
한 번 먹을 만큼씩 덜어놓고 꾸준히 먹는게 좋은 생각이긴 해요.
저는 풀만 먹는 게 아니라, 풀부터 한 그릇 먹어서 배를 좀 채운 다음에 먹고싶은 걸 마음대로 먹고 있어요.
좋은 점이 많으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 찌그러지게 마련인데, 은수미의원은 여전히 사람을 아끼고 희망을 보더라구요
감동적이였어요~
컵케이크 담은게 http://www.amazon.com/VonShef-Stack-Cupcake-Storage-Carrier/dp/B00NHX3YC8/ref... box 이거 맞나요?
몇개 사면 계속 위로 쌓을수있어요?
일단 찜!
네, 이거 맞아요 맞아!
아래에 리뷰보면 대체로 구입한 사람들이 만족하더라구요.
간혹 보이는 불만족 후기는 컵케익에 아이싱을 듬뿍 얹으면 높이가 부족하다는 내용이 있던데 제 기준으로는 어지간히 아이싱이 많아도 괜찮겠군요. 아마도 미국인 기준으로 컵케익 보다도 더 높은 아이싱을 얹을 때를 말하는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삼단 사단 연결하는 것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물건을 받아서 끼우고 빼고 해보니 가능할 것 같더군요.
강추합니다 :-)
아웅 이뻐요 정말 이뻐요 애기들 넘넘 이뻐요.... 둘째 낳을 엄두가 안나지만 이렇게 둘 놓고 보니 저도 갖고 싶네요 아웅 이뻥...
둘째 낳을 엄두가 나서 낳은 둘째 아이가 아니랍니다 :-)
큰 애가 예민하고 엄마만 찾는 까다로운 아이라, 둘째 아이 계획은 커녕, 주변에 연년생 낳아 키우는 여자들이 전부 수퍼우먼으로 보였어요.
근데 생각지도 않게 생겨서 낳아서 키우고 있자니 참 재미있어요.
힘들지만 재미있는...
그런 경험 님도 한 번 해보세요 :-)
코난군과 둘리양, 너무 잘 자라고 있네요. 아이고 이뻐이뻐이뻐요!!!!!!!!
소년공원님의 채소섭취 사연은 건강 게시판에서 봤어요.
에고 저도 요즘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서 술도 줄이고 야식도 줄이면서 살고 있어요.
여하튼 소년공원님의 이야기에 동감하고 응원할께요!!!! ^^
코난군과 둘리양, 너무 잘 자라고 있네요. 아이고 이뻐이뻐이뻐요!!!!!!!!
그리고 컵케이크!!! 너무 훌륭하네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 유치원으로 간식을 많이 만들어 보냈었는데
그때 생각도 아스라하게 나구요. ^^
소년공원님의 채소섭취 사연은 건강 게시판에서 봤어요.
에고 저도 요즘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서 술도 줄이고 야식도 줄이면서 살고 있어요.
여하튼 소년공원님의 이야기에 동감하고 응원할께요!!!! ^^
솔이엄마 님도 건강검진 결과가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이 있었나봐요 :-)
나쁘게만 생각하고 걱정할 일이 아니라, 내 몸이 나한테 뭔가 할 말이 있구나... 좀 들어주자... 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니 오히려 좋더군요.
이 참에 술도 줄이고 야식도 줄여서 건강을 회복하실 뿐만 아니라 내 몸과 화해하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저 요즘 너무 바빠서 주루룩 많이 올라온 글에 일일이 댓글을 못달겠어요.
솔이엄마 님 글에도 댓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소년공원님 등본 제출 바랍니다.
쌀국 산다는데 으뜨케 나보다 한국 소식이 더 빠삭?
근본없는 쌀국 사람들은 등본같은 게 없어서...
제출하고싶어도 제출할 서류가 없네요 ㅎㅎㅎ
이번 필리버스터 선동질 감사합니다!
코난군과 둘리양의 얼굴에
사랑 많이 받고 자라난 티가 팍팍 납니다.
반짝반짝 참 예쁩니다.
소년공원님 글 읽고 반성 많이 해요.
아이들을 위해 바지런해져야겠다는 결심 다시한번 해봅니다.
에유, 과찬의 말씀을요.
아이들은 다 예쁜 것 같아요.
이목구비의 생김새와 무관하게, 말썽을 부리든 착한 행동을 하든 상관없이, 그냥 이 세상에 온지 얼마 안된 존재라는 것만으로 다들 눈물나게 예쁜 것 같아요.
불면증 님은 혹시 불면증으로 괴로워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불면증이 소원이신 분인가요?
(저는 후자 쪽입니다... ㅋㅋㅋ 잠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
소년공원님~~~ 요즘 많이 바쁘시다구요~~
댓글 안달아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소년공원님의 마음을 아는데요~^^
바쁠 때일수록 건강챙기기!!!!
화이팅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바쁜 와중에 맨날 야채 씻고 썰어서 먹자니 더 바빠요 :-)
그래도 솔이엄마 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648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757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4,006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37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004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4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56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95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23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2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65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200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7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52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60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9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51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2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5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8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70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77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60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70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63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3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0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