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많이 부끄럽지만 살짝^^
- [줌인줌아웃] 저두 우리 고양이 자매.. 11 2024-01-09
- [키친토크] 소소한 음식사진들 올려.. 19 2023-10-14
- [요리물음표] 쌀뜨물이 없을때 굴비를.. 1 2018-02-15
- [키친토크] 이거저거 16 2016-03-11
1. 쟝폴고티에
'16.3.4 10:37 AM - 삭제된댓글김밥꼬다리 진짜 제대로네요. *^^*
요리도 잘 하시고 행복하신 듯 해서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carpediem7
'16.3.4 10:58 AM감사합니다.
요리는 요리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직장다니느라 한끼 한끼 해결하는 수준이에요...^^
언젠가 저도 좀더 나아질 날이 있겠죠 ㅋ2. 수늬
'16.3.4 11:24 AM저 양파장아찌 다먹어서 만드려는데..
샐러리장아찌보니 눈이 뿅~~^^
마지막..따님이 만든 김밥 사진에서..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납니다~^^carpediem7
'16.3.4 12:13 PM저두 양파장아찌랑 오이고추 장아찌랑 샐러리 장아찌랑 다 좋아해서 곧잘 만들어먹는데 저마다 맛이 다 달라요^^ 샐러리 장아찌 맛있으니 도전해보세요~
3. 주니엄마
'16.3.4 1:22 PM마지막 김밥사진이 너무 예뻐서 들어왔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따님일것 같네요
샐러리 피클은봤지만 장아찌 ..도전해볼만한거 같아요carpediem7
'16.3.4 1:27 PM감사합니다.
아빠랑 엄마 많이 위해주고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는 고마운 아이에요...
샐러리 장아찌는 많이 안짜게 담으시면 거의 피클하고 느낌은 비슷하실거에요~4. 내사랑로징냐
'16.3.4 1:22 PM엄마아빠위해 맛있는 김밥만들어 드리는 예쁜 딸이네요
요리솜씨가 엄마 닮은듯 ^^carpediem7
'16.3.4 1:28 PM감사합니다~
딸아이가 맨날 소꿉놀이 가지고 요리해서 아빠랑 엄마랑 잘 챙겨준답니다^^5. 공주
'16.3.4 1:27 PM아 살림 고수세요
모든 것이 다 신기
근데 저 샐러리 장아찌 만드는 비법좀 전수부탁...
저 요리의 abc도 모릅니다.carpediem7
'16.3.4 1:35 PM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1.샐러리를 씻고 물기를 뺀뒤 잘게 자른다.(사이즈는 개취에요)
2.간장, 설탕, 식초, 물을 섞어서 팔팔 끓인다.
3.보관할 용기에 1의 샐러리를 담고 2를 식히지 말고 팔팔 끓은 상태로 그대로 부어준다.
**2번의 간장:설탕:식초:물의 비율은 정말 개취에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난감해요. 정확히 알려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6. 깜찍이
'16.3.4 1:37 PM - 삭제된댓글햄버그 스테이크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샐러리로 장아찌 만드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요리팁 얻어가요.
감사드립니다carpediem7
'16.3.4 1:46 PM햄버그 스테이크는 친정엄마가 직접 고기 썰어서 일일이 다져서 만들어주신거라 제 입엔 너무 맛있었어요..
누구에게나 엄마표는 뭐든 맛있지않을까요^^
샐러리 장아찌두 엄마가 주신 아이디어에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7. 백만순이
'16.3.4 2:49 PM핑크 꼬다리 찜!
아이가 관찰력이 좋은가봐요^^
샐러리도 장아찌를 하는군요
냉장고 속 죽어가는 샐러리는 장아찌로 환생시켜봐야겠어요carpediem
'16.3.4 3:03 PM감사합니다^^
아이가 눈이 좀 매워서 저를 한번씩 놀래킬때가 있어요..
저두 친정엄마가 맛 괜찮으니 해보라고 하셔서 도전해봤는데 지금은 자주 해먹고있어요..
즐거운 주말되시길~~~8. 도현엄마
'16.3.4 5:51 PM꼬다리...
넘 귀여워요
샐러리장아찌도 맛나보이구요 ~~~~~~~carpediem
'16.3.4 10:45 PM감사해요 ㅎ
아이가 꼬다리까지 저렇게 놓을줄은 생각못했던지라 처음 보고 한참 웃었어요 ㅎ
샐러리 장아찌는 샐러리만의 독특한 풍미때문에 나름 매력있고 맛도 좋아요^^9. 올갱이
'16.3.4 5:54 PM직장맘 독립군, 샐러리 장아찌를 좋아하는 딸...
범상치 않은 모녀네요.
김밥도 맛나 보여요. 쩝.carpediem
'16.3.4 10:50 PM시댁이랑 친정이 너무 멀어서 부부가 오롯이 육아에 매달리다보니 육아독립군이 되었어요 ㅎ
때론 힘들지만 그래두 부부가 육아에 집중하게 되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저희아이가 식성이 좀 아이같지는
않아요 ㅋㅋ
햄, 소세지는 전혀 안먹구요 메생이, 우거지된장국을 너무 좋아하구요, 누룽지엔 꼭 조기구이를 먹어야하고 파프리카 생으로 엄청 먹어대고 좀 독특해요 ㅋ10. 털뭉치
'16.3.4 8:20 PM아오 귀여워요.
앞으로 김밥소녀라고 불러야겠어요.
마음까지 이쁜 김밥소녀라니 부럽습니다.carpediem
'16.3.4 10:51 PM저희집 김밥소녀가 저에겐 참 과분해요...
못난 엄마에게 어쩜 이런 아이가 왔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하면서 감사하고 있어요^^11. 소년공원
'16.3.4 10:32 PM아, 저희 딸아이도 플레이도우 좋아하는데 저렇게 김밥 만드는 걸 가르쳐줘야겠어요!
정말 한 입 먹어보고 싶을만큼 귀엽고 예쁘네요.carpediem
'16.3.4 10:53 PM여자애들이 플레이도우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아이는 진짜 김을 한장 만들고 그위에 밥이라고 또 한겹깔고 그안에 김밥재료들 일일이 넣어서 도르르말고 칼로 썰더라구요..
김밥만들기를 같이 몇번 했더니 그대로 ㅋㅋㅋ12. 명랑아줌마
'16.3.4 10:54 PM저도 직장 다니면서 살림하지만 끼니 안 거르고 해먹는 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진 보니 멋지십니다.^^
carpediem
'16.3.4 11:04 PM저건 사진으로 남긴걸 올려서 그렇구요 ㅋㅋㅋ
현실에선 아이만 제대로 챙겨주고 부부는 냉장고 뒤져서 배만 채울때도 많아요...
맛은 보장못하지만 그래두 가능하면 외식이나 배달은 최대한 안하고 집밥먹으려구 노력하고 어른들 힘드시니 제 김치는 제가 담궈먹고 나름 아둥바둥하면서 살아요..
그래두 실력좋으신분들 보면 갈길이 멀다 싶어요
즐거운 불금되세요^^13. Harmony
'16.3.5 3:37 AM사진도 예쁘고 귀요미 표 김밥도 이쁘고.. 안봐도
이쁜 엄마임이 틀림없습니다.^^carpediem
'16.3.7 12:01 AM감사합니다^^
근데 외모는 안되니 마음이라도 이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ㅎ14. 발상의 전환
'16.3.7 2:12 AM부럽습니다.
딸들은 정말 뭔가 분홍분홍하고 아기자기하고 막 그러네요.
신기할 정도로 사랑스러워서 넋놓고 봄...carpediem
'16.3.7 10:26 AM감사합니다^^
딸은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반면에
아들은 아들대로 듬직하고 늠름해서 좋으실것 같아요~~15. carpediem
'16.3.7 10:26 AM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딸은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반면에
아들은 아들대로 듬직하고 늠름해서 좋으실것 같아요~~16. ㅁㅁㅁㅁ
'16.3.11 8:34 AM샐러리 장아찌 저도 꼭 한번~~~~
어른 입맛용일 거 같은데 일곱살 아이가 잘 먹는다 해서 놀라고 갑니다carpediem
'16.3.11 2:51 PM샐러리 좋아하시면 입에 맞으실거에요...
저희 아이는 어른입맛도 아니고 아이 입맛도 아니고 독특한 자기만의 입맛을 갖고있어요^^17. 깜찍이
'21.9.6 8:17 PM - 삭제된댓글샐러리 장아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925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285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649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9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97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84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4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55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93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8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92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13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0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52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6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7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52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9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32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4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2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60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9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9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9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9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