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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러가지 빵과자 구워먹은 사진들입니당~

| 조회수 : 17,54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5-08-24 12:28:57
안녕하세용~ 언젠가 베이킹 한 것들만 따로한번 올려 보려고 했는데 이제야 시도를 해보는군용~~ 

 제 첫 베이킹은 아마도 중학교때인가 밥솥 카스테라 ㅋㅋ 먹을만 하긴 했는데 제과점 폭신한 카스테라 생각하다가 무지 실망했던 기억이 나요~ 조금만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해 봤을 ㅎㅎ 

 그때 엄마 보시던 여성잡지 보고 따라했던가... 그러고 보니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에는 정말 정보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정보들 중에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네요. 

아무튼 미국에 가서 처음 제대로 된 베이킹을 잠깐 접해보고 돌아온 뒤 한식 위주로만 배우다가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었으니 프로답게 해보자~!! 라는 결심을 하고 여기저기 클래스를 기웃기웃 거리면서 배우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독학도 해보고 그러다 보니 쉬엄쉬엄 놀면서 빵과 케익을 만드는 경지에?(정말?? ㅋ) 이르고 말았죠 ㅋㅋㅋ 

 그런데 정말 거의 매일같이 만들었어요. 블로그도 레시피 저장하고 실패이유나 더 잘할 방법 기록용으로 시작했거든요. 

꼭 필요할때 레시피노트 찾으면 없더라는 ~ 블로그에 다 있으니까 아이패드로 보면서 해요. 나 스마트 주부? ㅎ 

 얼마전에 손목에 무리가 와서 한 3주 베이킹을 쉬고 빵을 사먹었더니 그닥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뱃살이 나오고 온몸이 붓는것 처럼 속에 가스도 차는듯하고.... 

집에서 첨가물 넣지않고 좋은 재료로 만드는 빵과 파는빵이 이렇게 다르구나 몸으로 느끼고 나서는 더 열심히!!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이 나름 괜찮은 레벨? 의 빵집빵만 사먹었는데도... 하지만 아무래도 판매용이니..
 집에서 쓰는것 만큼의 좋은재료는 못쓰겠죠??

  아무튼 잡담이 길어졌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치아바타에요. 프랑스 밀가루 T65 로 만들어서 고소고소 쫄깃함이 그지없는 ㅎㅎ 프랑스 밀가루는 저 숫자가 높을수록 통밀? 함량이 높대요. 식감은 거칠어 지지만 맛은 더 고소해지는. 

   베이킹파파님의 도우마스터 클래스에서 배운거에요. 1기 졸업생입니다 ㅋㅋ(자랑) 
 수업 계속 진행중이라 레시피는 못드리는점 이해 바랍니다^^


    


 단호박 식빵이에요 기본식빵 레시피에 단호박 익힌것 으깨넣고 수분량만 좀 줄였어요.

 


속살이 쫄깃쫄깃 예술이었어용 ㅎㅎ

   


 와인과 호두를 넣은 와인식빵. 와인향이 너무 그윽하게 나는 빵이에용 제가 정말 사랑하는 빵인데 와인 알콜성분때문에 발효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자주 못만들어요 ㅠㅠ
한번은 와인을 끓여서 알콜 날리고 만들었더니 그 풍미가 안나더라구요...

사진보니 더 먹고싶어요.. 이번주 안에 한번 생산에 들어가야겠네요 ^^

   


 소보로빵. 100프로 버터로 만든 소보로빵 얼마나 고소하고 바삭한지~~ 오븐에서 꺼내 바로 먹으면 기절할 정도로 맛있어요 ㅠㅠ 
땅콩 버터도 국산 땅콩으로 직접 갈아서 넣어 만들어 봤더니 힘은 들었는데 그만큼 맛이~!!

소보로의 주요 재료는 버터/땅콩버터/설탕/계란/옥수수 가루랍니당~

요새는 그냥 아이허브 유기농 땅콩버터를 써요.  그게 더 싸고 간편하고 맛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식빵 반죽이 남으면 이렇게도 만들어요 ㅎ  

 성형할때 치즈 넣어서 겉에 파마산 가루 뿌리면 치즈빵 ~

   


식빵은 여러가지 성형법이 있는데요~ 같은 반죽으로 만들어도 어떤 모양으로 성형하느냐에 따라 식감이 조금씩 달라요!! 하지만 전 제일 간단한 원루프 (제일 왼쪽) 을 주로 ㅋㅋ 손 많이가는건 최소한으로 하고싶어요 ㅠㅠ 

이날은 시간과 정성이 남아돌았나보네요 우리 소식쟁이 아들이 식빵을 제일 좋아해서 가장 자주 만들어요~

   


프랑스식 슈크림이에요. pate a chox(빠타슈) 일반 슈크림보다 빵부분이 쫄깃하고 고소해요. 처음 슈크림 시도했었는데 실패를 각오했으나 너무 잘되어서 어리둥절 했다는 (나 천재아님? 하믄서 ㅋㅋㅋ)

커스터드 크림도 바닐라빈 잔뜩넣어 만들면 말도안되게 맛있는 슈크림이 탄생하쥬..  아 배고파지네 ㅋㅋ

   


이것은... 올리브쇼 보고 따라한 팝오버 인데 처음 시도는 망했어요 ㅋㅋㅋ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완벽 성공을 향해서 이날 한 세번 연속으로 반죽했나봐요 ㅋㅋㅋ 성격이 쓸데없이 가끔 집요할때가...

   

아무튼 두번째부터는 성공 ㅋ 알고보니 다른 블로그 포스팅 보고 했는데 레시피를 너무 틀리게 포스팅해뒀더라구요... 역시 정보의 질을 확인해야

 ㄷ ㄷ ㄷ

   


 이거 맛있어요~!! 쫄깃하고 공갈빵 같이 ㅋㅋ

   

초콜렛칩 넣은것.

   


 올리브쇼 따라하기 시리즈 순두부 케이크 살레. 건강한 맛이에요~ 그 일본인 셰프 홍대 빵집에 판다는데 오리지널의 맛이 궁금하네요??

버터 안들어가고 밀가루 양도 적게 들어가서 다이어트용 빵으로 제격이에요 ^^
파마산 가루가 많이 필요해서 그거 다 가느라고 내 손목이 ㅠㅠ 

 


올리브쇼 또 따라하기 오렌지 스코롱을 내맘대로 유자 스코롱으로 변신~  


유자청이 들어가서 끝맛이 좀 쓰긴한데 유자향이 너무 좋아요 ^^ 작년 유자청 엄청나게 담궜는데 남은것 빨리 써야해서 ㅋㅋ 




 바게트... 도우마스터 클래스에서 배운것 중 제일 못하는거에요 ㅠㅠ 그래도 사먹는 것 보다는 맛있어요. 

대충 만들어도 오븐에서 바로 꺼내먹는 맛은 어떤빵도 못따라오니깐 ㅋㅋㅋㅋㅋ 
이럴때 마다 난 참 맛있는걸 먹으려고 더운데 이 고생을 사서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아요 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식탐이 많이 줄은거...
한참 먹을때는... 맛있는 집 버블티 한잔 마시려고 왕복 한시간 반을 그거 한잔사러 운전해서 나갔다 온 적도 있어요.
우리 동네도 있는데 그맛이 아니라며 ㅋㅋㅋ

 

 마요네즈에 버무린 명란젓 소스도 도 안에 넣고 성형해봤어요 바게트는 저번에 올렸던가?? 생각이 안나요 ㅋ

   

 최근엔 갑자기 케익 만들기에 몰두하는 중인데 티라미수가 시발점이었던듯 ㅋㅋ 

우리 J양.. 케익을 뭔 애인 바라보듯이 사랑스러운 눈길로...(*0*)
하원하고 목욕하자마자 달려와서 줄때까지 눈을 못떼더라구요 ㅋ

젤라틴 넣은 크림치즈 무스크림.. 무스는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질감인것 같아요~~!!



애들도 먹이려고 에스프레소에 적시지 않았는데
초코렛 시트가 별로라며  OTL...  초콜렛은 좋아하면서,, 왜??? -.-;;
이것들이 이제 배가 부른거죠.......-.-;;

 


 아무튼 초코시트를 싫어하는 우리집 강아지들 때문에 .. 복숭아 가득넣은 생크림 케익도 만들었어요~ 만든지 하루만에 완판 ㅋㅋ

 


아이싱은 그냥 대충. 전 디테일에 신경 안쓰는 여자에요 ...
자기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이라며 신난 J양 

   

 흐뭇한 우리 J양 ㅋ ㅋㅋㅋ 이런 표정을 보는거~ 홈베이킹 하는 두번째 이유죠. (첫번째는 제가 먹고싶어서 하는거에요... 소중한 나자신 ㅋㅋ)

   


 마지막으로 어제만든 블루베리 무스케익. 케익 시트 구울때 여러개 구워서 잘라 냉동보관해 두면 케익 만들기가 너무 쉬워요. 어제 이거 만들때 식힌 시간 빼고 일한 시간은 .. 30분도 안걸린듯 ㅋ 


 이건 너무 설탕을 줄였더니 상큼해서 제입에는 맞는데 애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네요.. 오늘 점심으로 먹어야겠어요~ 어차피 제가 먹으려고 만든거니깐요 ㅎㅎ

 

마지막으로 먹방 하나... 안녕히 계세요~ ^^

사진을 여러개 더 올렸는데 몇개는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ㅠ  
HTML 로 해도 너무 많으면 안올라가나요??? 혹시 아시는 분~~???
헝글강냉 (ellykny)

안녕하세요 ^^ 요리, 제빵, 제과, 재봉에 관심이 많아요 82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 http://blog.naver.co..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
    '15.8.24 1:17 PM - 삭제된댓글

    일한건 30분 ~ 지금 약올리시는거죠? ㅎㅎ
    강냉님만 가능한 시간이라구요 ㅋㅋ

    빵종류도 다양하게 만드시고 다 맛있어보여요
    딸래미도 이쁘고
    바느질도 잘하시공


    도대체 남편이 어떤분이시길래 이런 보배를 쟁취하셨을까요^^

  • 2. for퓨처
    '15.8.24 1:18 PM - 삭제된댓글

    넘 맛나게 보이네요...입에 침이 고였어요 지금...;;;;;;;;;;;
    베이킹 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제과점에서나 볼 수 있는 빵들을 집에서 만들어 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근데 조금 궁금한 건,....저렇게 자주 빵이나 케이크 만들면 그거 가족들이 다 먹게되나요??
    그럼 살은 안찌는지....?? 저걸 다 먹다보면.....찌는 살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가 궁금해지네요...

  • 3. 찬미
    '15.8.24 1:19 PM

    일한건 30분 ~ 지금 약올리시는거죠? ㅎㅎ
    강냉님만 가능한 시간이라구요 ㅋㅋ

    빵종류도 다양하게 잘 만드시고
    한식도 잘하시고
    딸래미도 이쁘고
    바느질도 잘하시공


    도대체 남편이 어떤분이시길래 이런 보배를 쟁취하셨을까요?^^

  • 헝글강냉
    '15.8.25 8:06 AM

    헤헤.. 모든 재료와 도구가 바로 앞에 있어서 가능한거죠 ㅎㅎ
    분에 넘치는 칭찬 감사합니다~~ 저런걸 하느라 애들은 맨날 혼자놀아요 ㅋㅋㅋ

  • 4. 주니엄마
    '15.8.24 3:08 PM

    정말로 베이킹 실력이 경지에 다다르셨군요
    이제 하산하심이 어떠하실지 ~~~~~~

    아 정말 맛나겠어요
    빵숙이를 고문하심

  • 헝글강냉
    '15.8.25 8:08 AM

    하산이라니요 ㅎㅎ 아직 배울게 많은데요 ^^
    저도 너무많이 먹을까봐 조금씩만 만들어서 아껴먹어요 ㅋㅋㅋ

  • 5. 귀염아짐
    '15.8.24 4:11 PM

    동상! 43년전에 잃어버린 언니가 여기 있어요! 빨리 저를 입양해주세요.
    하하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너무 맛나겠어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이렇게 맛있는 걸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부럽고, 그런 엄마를 둔 아이들 너무 부럽고요.

  • 헝글강냉
    '15.8.25 8:08 AM

    언니~!!저야 환영이죠 ㅋㅋㅋ
    댓글이 닉넴처럼 귀염귀염 넘치세요 ㅎㅎㅎ

  • 6. hansan
    '15.8.25 2:12 AM

    사진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지는 빵과 아이 사진들이네요.
    '상반기 베이킹 결과물' 이라는 어려운 말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빵 굽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려 보이네요. 덕분에 물씬 자극받아 이 더운 날임에도 오븐을 켜? 말아? 급 고민들어 갑니다.^^

  • 헝글강냉
    '15.8.25 8:09 AM

    다시보니 제목이 뭔 회사 보고서 같네요 ㅋㅋㅋ왜그랬지?
    덕분에 제목 살짝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제목 붙이기는 언제나 어려워요 ㅠㅠ

  • 7. 페스코
    '15.8.25 10:18 AM

    전 남편 도시락 때문에 브레드 머신으로 식빵만 매주 굽는데. 빵집에서 같은 쫄깃한 식감이 안나요.
    그러려면 엄청 치대야 하는가 보던데, 그걸 못하겠더라구요.
    강냉님 빵은 사진만으로도 쫄깃함이 느껴지네요. 와인식빵 레시피 알고싶어용~

  • 헝글강냉
    '15.8.25 4:11 PM

    맞아요 저도 손목이 안좋아서 손반죽은 잘 못해요 ㅠㅠ 그래서 키친에이드 전문가용으로 직구해서 쓴답니다.
    와인식빵 자세한 레시피는 죄송하게도 ㅠㅠ 도우마스터 클래스 레시피라 알려드릴수가 없네요....
    물대신 와인으로 반죽하고 호두 다진것 넣는것 까지만 -.-;

  • 8. 백만순이
    '15.8.25 10:22 AM

    으아~~~~~~~~~~~~~~~
    식빵들 모두 끝내주네요!
    저런거 매일 먹는 어린이도 너무 부럽고~
    저는 설탕 줄여도 잘먹고, 커피시럽없는 티라미수도 잘 먹을수있는데!

    참! 사진은 일단 넣을수있는데까지 넣으시고 글을 올리신뒤 수정 누르시면 또 몇개 더 올리실수있어요^^

  • 헝글강냉
    '15.8.25 4:13 PM

    그쵸.. 우리집 어린이들이 배가 불러서 ㅋㅋㅋ
    냉동실에 저장해둔 케익 백만순이님께 보내드리고 싶네요~~
    팁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그렇게 해볼께요 !!!

  • 9. 강지은
    '15.8.25 11:36 AM - 삭제된댓글

    헝클강냉이님, 살림도 야무지게 ~아이들도 야무지게 키우고...거기다 빵까지...대단하세요...^^

  • 헝글강냉
    '15.8.25 4:13 PM

    헤헤.. 부엌살림이 많아서 집은 엉망이에요 ㅋㅋ 정리해도 반나절이면 다시 카오스의 상태로 ㅠㅠ

  • 10. 벚꽃
    '15.8.25 2:03 PM

    빵집해도 되겠네요~

  • 헝글강냉
    '15.8.25 4:14 PM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말씀하셨죠... 이런재료로 빵집하면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ㅋㅋㅋㅋ
    (제가 재료 사러갈때 가끔 모시고 가서결제를 부탁 ㄷ ㄷ ㄷ ㅋㅋㅋ)

  • 헝글강냉
    '15.8.25 4:15 PM

    울 엄니께서 말씀하셨죠... 이런재료로 빵집하면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ㅋㅋㅋㅋ
    (제가 재료 사러갈때 가끔 모시고 가서결제를 부탁ㅋ 물론 빵은 많이 만들어 드립니닿ㅎ)

  • 11. 베지홀릭0
    '15.8.25 5:13 PM - 삭제된댓글

    눈에 익은 치아마타 모습에 혹시~ 했는데 선배님이시군요~ 반가워요 ㅎㅎ
    다른빵들도 너무 훌륭하네요~^^

  • 12. 베지홀릭0
    '15.8.25 5:14 PM

    낯설지 않은 치아바타 모습에 혹시나 했는데 선배님 맞으시군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반가워요~

  • 헝글강냉
    '15.8.25 8:48 PM

    앗 반가워요 후배님~~ 대단하다니요 ㅋㅋㅋ 이런 치아바타 정도는 등짝 스매싱감 아닌가요 ㄷ ㄷ ㄷ

  • 13. 김밥빵커피
    '15.8.25 7:28 PM - 삭제된댓글

    아 멋지네요 저도 빵만들고 케이크만들고싶은데 매일하는 밥이하기가..^^ 근데 오븐뭐쓰세욤ㅎㅎ

  • 14. 김밥빵커피
    '15.8.25 7:31 PM

    멋지세요! 근데 오븐뭐쓰시는지 궁금^^

  • 헝글강냉
    '15.8.25 8:49 PM

    스메그와 위즈웰 60리터 씁니다
    식빵은 주로 위즈웰로 구워요^^

  • 15. 하루하
    '15.8.25 9:17 PM

    지금!이게시물을 보고ㅠ 빵을하나뚝딱했어요 ㅠ

  • 헝글강냉
    '15.8.25 10:52 PM

    빵은 행복이쥬~~~ ^^*

  • 16. hoony
    '15.8.25 9:23 PM

    베이킹은 괴학이다.
    저는 주먹구구식 요리는 그런대로 하는데
    빵굽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남편분 정말 복받으셨네요

  • 헝글강냉
    '15.8.25 10:55 PM

    저도 반죽을 좀 알게되기
    전에는 밀가루 돌덩어리 무지 많이 생산했어요 -__-;;; 연습만이 살길~~ㅋ

  • 17. 더나은5076
    '15.8.26 1:53 PM

    제가 키톡에 올릴수가 없다니까요 ㅎㅎ
    키톡 허전함을 메우려고
    허접한 홈베이킹 사진 몇장 올려볼까하다가..
    얼마나 많은 고수님들이 계실텐데..참자...ㅎㅎ
    그러구선 참았더니..참길 잘했쓰~~^^
    블러그 구경갈께요~
    귀여운 J양도 봐야징~~^^

  • 헝글강냉
    '15.8.27 9:31 AM

    무슨말씀을~~ 베이킹사진 올려주세요!!! 저도 구경하고 싶어요 ^^

  • 18. Roland
    '15.8.26 7:13 PM

    부럽.... 이 맛있게 생긴 걸 보기만 하는 건 넘ㅎㅎㅎ 나두 저 자리에 있구싶따~~ 애기 넘 귀여워용^^

  • 헝글강냉
    '15.8.27 9:33 AM

    헤헤 감사합니다 ~~ 좀 드리고 싶네요 몸관리들어간다고 제가 덜먹으니 빵이 남네요 -_-ㅋㅋㅋ

  • 19. 행복
    '15.8.27 1:02 AM

    다~~~~~~~~~~ 맛잇겠어요. 아기도 너무 이쁘고... :) 으악~~~ 저도 빵 좀 잘 만들고 싶네요.

  • 헝글강냉
    '15.8.27 9:35 AM

    감사합니다~~ ^^ 저도첨엔 못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나아지더라구요 ㅋㅋ

  • 20. 게으른농부
    '15.8.27 3:22 PM

    ㅎ~ 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 헝글강냉
    '15.8.28 10:21 AM

    감사합니다~ 전 농부님네 밭에서 나는 채소들이 부러워요^^

  • 21. 코코아
    '15.8.27 10:59 PM

    팝오버는 어느 블로그를 보고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 헝글강냉
    '15.8.28 10:24 AM

    처음번 블로그의 레시피가 틀려서 올리브 공식홈피에서 보고 했어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lykny&logNo=220435383849
    여기 실패이유와 자세한 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22. 소년공원
    '15.8.28 9:10 PM

    ㅋㅋㅋㅋ
    빵이랑 애기 뺨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둘다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고 만져보고 싶어요.

  • 헝글강냉
    '15.8.29 10:59 PM

    에헤헤헤 ..
    J양의 볼살이 자꾸 만지게 되는 중독성이 있지
    말입니다 ㅋㅋㅋ

  • 23. 프레디맘
    '15.8.31 11:59 PM

    능력자시네요 ^^;
    전 그냥 오븐에 고구마나..

  • 헝글강냉
    '15.9.5 4:24 PM

    정작 고구마 안구워먹네요 저는 ㅋㅋㅋ

  • 24. 부관훼리
    '15.9.3 12:26 AM

    그러고보니 예전에 밥통카스테라가 버닝 했었네요. ^^
    애기뒤에 아이가 더 보이는데 베이킹할 여유가있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헝글강냉
    '15.9.5 4:26 PM

    아시는군요 밥통 카스테라 ^^
    애들이 다행히도 둘다 유치원 다녀서 그럭저럭 할만 하답니다 ㅋㅋㅋ

  • 25. 하양이
    '15.9.11 9:48 AM

    베이킹파파님도 수업 하시나요? 몰랐네요 ^^
    제빵이랑 제과 같이 가르치시나요?
    스쿨 동네는 어디인지.. 멀면 가기 힘들어서요 ㅠㅠ
    빵 정말 잘 만드시네요 그런데 저 재료로 만듬 남는게 없죠 ㅠㅠ 제과는 돈먹는 하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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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5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07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17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9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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