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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읍내 공동묘지옆 제과점... ㄷㄷㄷ 근데 맛은 본좌임. - >')))><

| 조회수 : 13,249 | 추천수 : 47
작성일 : 2011-05-19 13:19: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라하
    '11.5.19 1:25 PM

    다욧 중 입니다
    이건 테러 입니다
    그러나,,,,
    그림이 예술입니다
    맛은 담에 상상 하겠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꾸벅

  • 2. spindle
    '11.5.19 1:28 PM

    애플파이 하나 던져주세요~
    정말 맛나게 보여요.
    빵집 외관은 전혀 빵집스럽지 않구만요^^

  • 3. 루이제
    '11.5.19 1:35 PM

    공동묘지 옆..빵집..정말..뭐라 말할수 없는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 조합입니다.
    찐빵이 " honey~" 소리가 들리는듯한 환청에 빠져,,달콤해지는 오후네요.
    그나저나,,,.하필 이시국에..이런 치사량에 가까운 탄수화물 덩어리들을
    던져놓으시다니................귀여운 심술꾸러기 같아용~

  • 4. 최살쾡
    '11.5.19 1:35 PM

    낚훃은 뒤캉 다이어트 방해 작전이 제대로이신듯...

    해지면 빵집 알바들이 퇴근하기 무서울까봐 문을 일찍 닫는건지.

    한국의 미친 빵값에 비하면 저정도는 감사하지요
    애플파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기가 공원이었다면 빵사갖고 먹으면서 뒹굴었을텐데
    묘지라 ㅎㄷㄷ

  • 5. 방울방울
    '11.5.19 1:51 PM

    어제 아이스크림으로 자극하시더니 오늘은 빵으로.. ㅜㅜ

  • 6. 훈이민이
    '11.5.19 2:53 PM

    공동묘지가 넘 이뻐서 빵맛이 절로 나겄슈 ㅎㅎㅎㅎㅎㅎㅎ

  • 7. 심연
    '11.5.19 3:05 PM

    땡큐 허니~~ 하는 찐빵이 모습이 궁금해져서 혼자 미소지었네요 ^^*

    하지만 빵보단 어저깨의 아크림~ 먹고시포요 아~ 초코~~ ㅠ

  • 8. 피글렛
    '11.5.19 3:15 PM

    사월이와 찐빵이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도시락은 여전히 싸가지고 다니시겠죠?

  • 9. 앙쥬
    '11.5.19 3:19 PM

    맛나보여요^^함 방문해보고 싶네요..

  • 10. 308동
    '11.5.19 3:29 PM

    Thanks honey라니 찐방이 은근히 느끼남^^

  • 11. 조용필팬
    '11.5.19 3:44 PM

    보면서....넘 맛시겠다!넘 맛시겠다!넘 맛시겠다!넘 맛시겠다!..............
    수없이 외치고 있는 저..... 순덕이맘이랑 약속을 혀서.......
    정말 맛시겠다!정말 맛시겠다!정말 맛시겠다!정말 맛시겠다!정말 맛시겠다!

  • 12. 꼬꼬와황금돼지
    '11.5.19 6:32 PM

    Thank U honey에서 쓰러집니다.ㅋㅋㅋ 찐빵이가 아빠 닮은거 아닌가요? ^^*

  • 13. 넘이뻐슬포
    '11.5.19 6:56 PM

    아빠가 하는 걸 보고 배웠겠지요 머~
    요즘 키톡 음식들에 어떤 음모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방해하라! 이런 미션이 있는 듯!!!

  • 14. 쥬비
    '11.5.19 7:47 PM

    역시 미쿡의 스케일이란 ㅠㅠㅠㅠㅠ 짤쭈머니로 짠 위에 생크림의 크기를 보라 ㅠㅠ

  • 15. hoshidsh
    '11.5.19 8:35 PM

    아아, 정말 이 밤에 내가 왜 키톡에를 들어왔을꼬..
    떡에, 케이크에..ㅠㅠㅠㅠ

  • 16. 바다조아
    '11.5.19 8:50 PM

    빵값은 한국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조꼬만 무스케잌들 종류별로 앞에 두고 먹어 봤음..ㅠㅠ

    아들은 아빠를 닮습니다. ㅎㅎ 사월이는 바람개비 가지고 놀다왔나염?

  • 17. remy
    '11.5.19 9:05 PM

    헉...........!!

  • 18. yummy
    '11.5.20 12:09 AM

    이 가게 알아요. 너무 반갑네요.
    하지만 케익가격은 여전히 우리동네 한국제과점 케익이 윈이에요.

  • 19. 정경숙
    '11.5.20 12:46 AM

    동생이 공수해준 웨스트진의 피칸파이가 있어 오늘은 안 부럽네요..
    글구 부산에는 거기 보다 훠얼씬 맛있는 B&C가 있어요..
    저도 어제의 아슈쿠림..아직도 아른거린다는..

  • 20. 콜린
    '11.5.20 1:36 PM

    오~~~ 저 말발굽모양 케잌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압펠스트루델 닮았어요~~
    ㅎㅎ 찐빵군 넘 깜찍한걸요~

  • 21. 하정댁
    '11.5.20 1:58 PM

    근데 죄송한데.. 왜 매일 광어생각? 이건 진짜 먹는광어 말씀하시는건가요?
    우리집 광어 키우는데... 진짜로...

  • 22. 못된이쁘니
    '11.5.20 3:47 PM

    저도 그 광어 무지 궁금했지요. 광어 넘 먹고파서?? 맞나요?

  • 23. 허니
    '11.5.20 4:05 PM

    가끔 미국가보면 맛있는 곳이 드물더군요
    아예 뚜레주르가 상륙해서 성업할 정도니...
    다이어트 끝나는날 달달한거 다 먹어줄거에요

  • 24. candy
    '11.5.20 6:05 PM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 25. jasmine
    '11.5.22 2:57 AM

    아우...이 밤에 이 게시물을 보다니...
    부관훼리님, 우리의 다욧을 그러게나 방해하고 싶으신지...대체...이유가 모예욤?

  • 26. 독도사랑
    '11.11.17 2:14 PM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너무 먹구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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