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나만의 힐링푸드로 키톡 첫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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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14.11.13 6:34 AM^^, 키톡 데뷔 축하합니다.
예쁘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내눈에캔디
'14.11.13 2:09 PM첫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글 올렸어요
사진 크기 줄이고 글 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ㅎㅎ2. hoony
'14.11.13 6:50 AM위에 김혜경님 반갑습니다~
저 시절이 가장 좋을때입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내눈에캔디
'14.11.13 2:10 PMㅎㅎㅎ
어릴때 니나이가 젤 좋은거야,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가요 ??
감사합니다 ~3. 깡깡정여사
'14.11.13 8:36 AM - 삭제된댓글오우~ 달콤한 떡볶이네요.
앞으로 계속 행복하셔요.내눈에캔디
'14.11.13 2:14 PM달달한 떡볶이~~
남편이 해주니까 더 맛있어요 ~~ ㅎㅎ
감사합니다4. 고독은 나의 힘
'14.11.13 10:28 AM저도 왜 아직 떡볶이가 안나오나 했어요.. 많은 분들이 떡볶이를 소울푸드로 뽑으시겠죠..
남친에서 남편이 된 그분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요!!
그나저나 2만 5천원짜리 떡볶이는 맛이 어땠을까요?내눈에캔디
'14.11.13 2:25 PM그쳐..온국민의 영양간식,떡볶이인데. ㅎㅎ
남친이 남편이 되었는데,
왜 전 엄마가 된것같은 기분이 들까요 ㅠ.ㅜ
그래도 전 행복해요..
2만5천원짜리떡볶이는 굵은 쌀 가래떡에 진한 마늘양념맛이 났어요 ㅎㅎ
이 집은 피자가 더 맛잇더라구요 ㅎㅎ5. 해린맘
'14.11.13 12:32 PM친정이 신당동이라
신당동 떡볶기 초딩때부터 결혼전까지 엄청 다녔고...
제에겐 신당동떡볶기가 고향의 맛이자... 힐링음식이죠^^
물론 맛있다는 떡볶기집 발품팔아 찾아다니기도 많이 해봤고,
마트에서도 OO떡볶기라고 나오는 제품은 한번씩은 다 사먹어 본다는...^^
아~ 아직 점심못먹고 있었는데...
급 떡볶기 땡기내요^^내눈에캔디
'14.11.13 2:31 PM저도 마트에서 파는 간편떡볶이, 안먹어본게 없어요 ㅎㅎ
어릴때 신당동도 정말 많이 갔어요~
춘장 맛 나는 것도 매력있고
요즘엔 다시 밀떡이 유행하고.
유행도 자꾸 바뀌고 질릴틈이 없어요 ㅋㅋ
맛있는 식사 하세요~!6. 예쁜솔
'14.11.13 2:20 PM아니, 떡볶기에서 왜 고소한 참기름 향기가 나지???
달달하고 고소한 신혼의 향기가 모니터를 뚫고 나오네요...ㅎㅎㅎ
이쁜 한쌍의 원앙같아요.
늘 행복하세요^^내눈에캔디
'14.11.17 11:58 AM원앙 ㅋㅋ
감사합니다.
매일, 달달하게 살고 싶어요 ^^7. 빈달루
'14.11.13 4:45 PMㅋㅋㅋ 저랑 비슷한 스토리네요
우리 남편도 떡볶이 안 좋아했는데
제가 자주 데려가다 보니 지금은 먼저 찾아요
물론 떡보다는 오뎅, 튀김을 국물에 찍어 먹는 걸
더 좋아하지만
옛날엔 그걸 뭔 맛으로 먹냐 했던 사람이거든요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들 중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웬 생뚱맞은 ?? ㅋㅋㅋ)
두 분다 좋아보이세요8. 그랬어
'14.11.13 10:36 PM행복한 떡볶이어요.
맵기는커녕 고소할거 같음^^.9. 항상행복
'14.11.14 10:54 PM떡볶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알려주세요!(자세히요 ㅎㅎ)10. 사과엄마
'14.11.25 10:38 PM저도 밑으로 내리면서 오오 떡볶이가 진화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네요^^
남편분이 솜씨가 있으시네요.... 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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