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라끌렛 사진 요즘 자주 올라오네요. ^^

도구 셋.
팬 받침과 덜어내는 주걱.
우리집도 해마다 마지막 밤은 라끌렛이예요.


윗판엔 고기 구워먹고 ...

감자 야채 누들...슁켄등..

그냥 집어 먹을것 연어말이

칠리소스

아래 생명수님 사진 보니 ㅎㅎㅎ 그집도 라끌렛과 족발.... 우리도 족발 냉채와..;;;;;;;

욜케 얹어..

구워서리..

철푸덕!

네. 해마다 같은걸 해 먹기 때문에 제작년도 작년도 매번 같은 사진 이네요. 올해는...지금 오후 3시 이므로 아직 안 해먹었어요. ^^
냉장고에 차고차곡 거의 같은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위에 올린것은 한 삼년전 사진 인가봐요. 올해 가기전에 마지막 게시물 올리며 송년 인사나 드릴려구..
위에 라끌렛 해 먹고 남은 고기 채소등... 담날 무조건 한꺼번에 부글부글 섞어스프!

그래도 남은 것은 도우에 둘둘말아 오븐에 구워내고...

그 참! 대충~뭘해도 맛있어 보이는게 문제! ㅋ =3=3=3
얘들아 ~ 인사 드려라~^^
올해부터 스키.
두어번 집 앞에서 신어보고..... 산으로 고고씽~ 애들이라 금방 배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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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온식구가 집에서 바글바글~
정신 없어 죽것슈~
힘좀 더 쓰려면 내년엔 째매 더 젊어져야 할낀데..ㅎㅎ
여러분 마지막 하루 잘 보내시고 내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