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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말 인사~ 아래 생명수님 보고..^^

| 조회수 : 18,8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9-12-31 22:33:30





연말이라 라끌렛 사진 요즘 자주 올라오네요. ^^



도구 셋.

팬 받침과 덜어내는 주걱.
 


우리집도 해마다 마지막 밤은 라끌렛이예요.








윗판엔 고기 구워먹고 ...





감자 야채 누들...슁켄등..




그냥 집어 먹을것 연어말이





칠리소스





 아래 생명수님 사진 보니 ㅎㅎㅎ 그집도 라끌렛과 족발.... 우리도 족발 냉채와..;;;;;;;





욜케 얹어..



 구워서리..



철푸덕!




네. 해마다 같은걸 해 먹기 때문에 제작년도 작년도 매번 같은 사진 이네요.  올해는...지금 오후 3시 이므로 아직 안 해먹었어요. ^^

냉장고에 차고차곡 거의 같은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위에 올린것은 한 삼년전 사진 인가봐요. 올해 가기전에 마지막 게시물 올리며 송년 인사나 드릴려구..




위에 라끌렛 해 먹고 남은 고기 채소등... 담날 무조건 한꺼번에 부글부글 섞어스프!




 그래도 남은 것은 도우에 둘둘말아 오븐에 구워내고...


그 참!  대충~뭘해도 맛있어 보이는게 문제!  ㅋ =3=3=3




얘들아 ~ 인사 드려라~^^



올해부터 스키.

















두어번 집 앞에서 신어보고..... 산으로 고고씽~ 애들이라 금방 배우는군요^^


.
.


연말이라 온식구가 집에서 바글바글~

정신 없어 죽것슈~

힘좀 더 쓰려면 내년엔 째매 더 젊어져야 할낀데..ㅎㅎ


여러분 마지막 하루 잘 보내시고 내년에 뵈요~^^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걸
    '09.12.31 10:47 PM

    우와...~~~~~~~~~1등
    먼저 찍고..

  • 2. 부관훼리
    '09.12.31 10:49 PM

    에이.. 성인인증하다가 1등 노쳤다.
    아침엔 잠도없는 찐빵이 토스트좀 만들어주고 이따가 다시올꼐염.
    8:45 am

  • 3. 오후커피한잔
    '09.12.31 10:52 PM

    우와,,,~~~~~~~~~2등
    따라 찍고..

  • 4. 부관훼리
    '09.12.31 10:53 PM

    근데 미니후라이판잡고 차력하시는 젊은손의 처자는 누구신가요.
    (저러다가 후라이판에 지문새길 기세.. )

  • 5. 커피걸
    '09.12.31 10:54 PM

    안녕하세요..82초창기회원으로 눈팅족으로 살았습니다..(자수모드)
    가적파티를 하다가 무심코 들어온 키톡에 유명하신 순덕엄마님의 글이 뜬걸보다보니
    이게 웬일....
    첫댓글이네요..
    한시간여 남았지만 2009년 자알 보내시고 새해에도 탄산수같은 글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참고로 저희집은 지금 광란의 도가니탕입니다..
    7살 3살 딸 아들이 남편과 그 유명한 80년대 부르스를 추고 있네요..에이 눈버렸다..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순덕이 사진 많이 부탁드려요..
    생애 첫댓글이라 흥분이 되는군요...1등이다..1등이다...

  • 6. 오후커피한잔
    '09.12.31 10:56 PM

    어머!!! 2등 아니네. 여튼 요리도최고에 아가들은 국가 대표급.
    부럽습니다요. 쌤통이 화산처럼. 세상이 불공평 하기만...........

  • 7. 순덕이엄마
    '09.12.31 10:57 PM

    커피온니들은...등수놀이라 답글에 쓸말이.......일단 캄사! ;;;; ㅋㅋ
    부관훼리/ 젠이 큰언니 손이지요. 손가락 좀 치워봐 잘 안보여! 했더니 저리 꼭 잡고 부들부들!
    3시간 후에 또 라끌렛 해요 올해 마지막, 새해 첫게시물 등록해볼까..ㅋ

  • 8. 깜찌기펭
    '09.12.31 11:00 PM

    순덕엄니... 2010년에도 이쁜 공주님들과 알콩달콩 이야기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9. 순덕이엄마
    '09.12.31 11:01 PM

    10등안 리플 두번씩은 기본! ........이라고 잘난척 하기에는 오늘 게시물 정성이 쫌 부족하네요. ㅎㅎ

    커피걸/ 오~ 행복한 가정파의 광경!! ^^우리집도 조금후면 광란의 도가니가 되겠지요. 답글달고 체력비축을 위해 낮 잠 좀 잘 예정 ㅎ 생애 첫 댓글 참으로 감사합니데이~^^

    오후커피한잔/ 머 공개되는것이니 이쁘고 즐거운 것만 내보이는거지요. ㅎㅎ
    요리도 그저 그렇고..머 ^^;;; 오후커피님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10. 순덕이엄마
    '09.12.31 11:06 PM

    깜찌기팽/ 이예~ 고마워요.
    점점 게을러지는데..내년엔 좀 잘 해 보도록 힘좀 쓰것씀다^^
    깜찌기팽님도 새해 복 많이~^^

  • 11. regina
    '09.12.31 11:16 PM

    아~~ 순덕이 스키타는 모습 넘 귀여워요~~
    내년에도
    순덕이 모습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순덕아 !!
    새해에도 지금처럼 예쁜 숙녀가 되길~건강하고,,,에궁~~^^

  • 12. 모짜치즈
    '09.12.31 11:28 PM

    오늘 저녁에 이거 해먹을껄...
    라끌레 꾸역꾸역 사들고 와선 잘 안해먹게 되네요.
    아이들 방학때 꼭 한번 해줘야겠어요.
    순덕 엄니 덕분에 방학 메뉴 하나 추가 할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13. 생명수
    '09.12.31 11:30 PM

    아~~제목에 제아이디가?
    저 혹시 보이세요 쓰러져있는거???
    저게저게 오리지날이군요..죽움이네요. 저도 그릴에 야채도 얹어서 구워 먹고 싶었는데 이 일본친구들은 그저 햄이랑 찐감자만...
    훨씬 근사하네요. 정말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족발에 치즈...이거 왠일입니까? 너무 근사하잖아요..
    (이거 생명수가 노홍철도 아니고 완전 호들갑입니다)

    늘씬한 아가씨들 스키 타는 모습도 이쁘시공.

  • 14. 생명수
    '09.12.31 11:33 PM

    그리고 라끌렛 기계도 참 이쁘네요. 나무로 된 주걱도 맘에 들고..저희집거는 쁠라스틱 주걱이라서 어찌나 찜찜한지...그냥 주걱없이 부어서 먹어요. 치즈 녹이는 것도 왠지 치즈 자체가 기름이 많아서 스텡으로 만들어도 괜찮을꺼 같은데...다 코팅으로 된거만 있고..조금 아쉬운점이네요.

  • 15. 짜장
    '09.12.31 11:40 PM

    애들이 많이 컸네요.2010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고요,앞으로도 쭈욱 재미있는글 부탁해요..

  • 16. 하늘재
    '10.1.1 12:14 AM

    2010년 새해 새 마음으로
    첫 댓글 데뷔...ㅎ

    그동안 마음으로만 달다가~~
    숨어 있던 순덕엄니 팬 이었음을 고백 하면서~~

  • 17. Ashley
    '10.1.1 1:06 AM

    50%를 넘어선 정도면 4-50%의 금액을 더 보태야 한다는 말인데

    그건 조금 더 보태서 집을 사는게 아니잖아효????????????????????????

    난 또 한 매매가의 7-80%정도까지 오른줄 알았넹....

  • 18. 스톤빈
    '10.1.1 2:02 AM

    벌써 2010년이 되어 버렸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 carolina
    '10.1.1 2:27 AM

    흐흐흐. 저도 2시간 후에 라끌렛 해먹으러 가는데.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 mulan
    '10.1.1 8:09 AM

    라끌렛 기구를 심하게 구매하고 싶네요. 호호호 새래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둘째~ 순덕이 정말 심하게 미녀라는... 아 우리집도 둘째가 넘 이뻐서.. ㅋㅋ ^ ^ 도치맘 이라니까요. 여튼... 새해 더욱 건강하세요.

  • 21. 상큼마미
    '10.1.1 11:26 AM

    순덕이엄마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ㅁ^
    올해도 재미있는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욤~~~

  • 22. 윤주
    '10.1.1 7:00 PM

    순덕엄마님, 에스더님,생명수님 등등등.... 외국에 사시면서 외국음식 구경시켜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우리 음식만 보다가 가끔 서양음식 올라오면 반갑고....
    외국 나가 있으며 우리음식 먹을 기회 적어지면 우리 음식 사진만 봐도 눈물 날려고 하고...
    뭐든지 귀해야 대우 받나봐요.


    순덕이 사진 볼때마다....
    코 흘리며 주머니에 손넣고 눈 쫙~ 내려깔며 찍었던 너무나 귀엽게 망가진 포즈....이름하야 가리봉동 쌍콧물행님....
    순간포착 잘하셔서 재밌게 사진 봤네요.

    벌써 새해가 밝았으니 추억에 사진인가요....ㅋㅋㅋㅋ

  • 23. 엘도라도
    '10.1.1 8:25 PM

    넘 감사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글 기다리는 기쁨을 누리게 해줘서리...
    새해엔 예쁜언냐들 (큰언니 포함)
    기쁘고 즐건 한해 되길..

  • 24. 진도아줌마
    '10.1.1 8:33 PM

    새해부터 순덕 자매 사진에~맛난음식에..눈이 호강하네요.. 순덕엄마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25. 예쁜솔
    '10.1.1 8:38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름도 처음 듣는 음식에
    맛도 상상이 안가는..ㅋㅋ 맛있겠당...

    저희는 새해 첫음식으로 배추전 해먹었어요.ㅎㅎ

    순덕이 스키 타는 폼이 제대로네요.
    하얀 설원이 무척 낭만스러워요.

  • 26. 베고니아
    '10.1.1 9:15 PM

    82에 깜찍소녀 순덕이...^^* 어쪔 요래 예쁜지~~~
    순덕이 나왔다!!! 외치면~~~
    울 아들,딸 모두 뛰어 나와요...ㅋㅋㅋ
    음식보단 ...
    사진 보느라 정신없어요^^;;

  • 27. anabim
    '10.1.1 10:21 PM

    고추장물 인가요? 예전에 올려주신 레시피(순덕이 엄마님도 컨닝하셨다던!!!)
    보고 얼마나 얼마나 많이 만들어 먹었던지 나중엔 혀가 얼얼했어요.
    아이들도, 요리도(제가 하면 음식이고), 사진도 다 예쁘네요
    새해 행복하세요

  • 28. 물고기숲
    '10.1.2 12:07 AM

    오늘부로 네살이 된 딸아이도 한창 키티 캐릭터에 빠져있는데 제니의 키티가 예사로이 보이질 않아요. ㅎ
    여자아이들은 한번씩 키티를 거쳐가며 성장한다는 말을 증명하듯 오늘도 마트에서 키티 볼펜 하나 들고 왔답니다.
    제니 사진 보며 태교했었는데 요즘엔 디씨도 뜸해지시고 아이들에 대한 갈증이 커요.

  • 29. 순덕이엄마
    '10.1.2 1:49 AM

    2009 마지막 인사 드릴려구 급하게 올린 사진이라 성의도 없고..글도 별로 재미 없는데..
    좋은 말씀 리플로들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다 재밌고 즐거워요^^

    오늘만은 다 한분씩 답글 달려고 했는데 어제~오늘새벽 하도 술을 처마셨다니
    에고 아직까지 죽것쓔~ ㅠㅠ
    위의 regina님 부터 다시 보려고 스크롤 주룩 올렸다가 눈이 빙빙~속이 울렁~ ㅋ

    온니드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 30. chanto
    '10.1.2 12:34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고 넘치도록, 양 팔로 안아도 힘들만큼 듬뿍, 가득!!!

  • 31. Terry
    '10.1.2 9:51 PM

    라클렛 치즈가 싼 유럽에 사시는 님들 부럽네요... 스위스 갔을 때 수퍼마켙에서 라클렛 치즈 몇 덩이씩 사는 할머니들 보고 우와..했었는데..한국선 정말 느무느무 비싸요......
    그 꼬리한 냄새를 뭘로 대치할 수 있을까.... 진짜 묘한 맛이죠? 마일드한 맛과 꼬리한 향. ^^

  • 32. 떡대맘
    '10.1.2 11:20 PM

    순덕엄니!! 반가워요....^^
    연말에도 서성이다 시댁갔다온 사이 순위가 또 밀려버렸네요...ㅋㅋ
    울 공주님들 ..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새해부턴 순덕엄니처럼 좀 더 부지런해지고, 맛난 음식 해봐야겠어요...^^;;
    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33. sweetie
    '10.1.3 11:06 AM

    여전히 맛난 음식들 구경 잘~ 하고
    귀엽고 이쁘게 잘 자라 주는 따님들 보며 미소 가득차 나갑니당~~^^

  • 34. jellyfish
    '10.1.3 2:46 PM

    순덕엄니 라끌레 그릴 보고
    지름신이 강림 하셔서 남편 졸랐더니
    치즈 싫어 하는 남편 뭐해줄건지 이야기 하면 사준다네요..

    흐미~ 갖고 싶은것~

  • 35. 행복미소
    '10.1.4 4:34 PM

    아이들 얼굴 보니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너무 귀엽고 깜직한 어린 숙녀들이네요.

    음식은 어떤 맛일지 짐작이 잘 안 가지만 한번 맛보고 싶네요.

  • 36. 자전거
    '10.1.4 5:23 PM

    순덕엄니 ! 안녕하세요? 82쿡에서 동생이 추천해주었어요
    자주 놀러올께요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친구도 미국에 있는데 자주 통화는 못하네요.
    2010년 더욱더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읍니다.

  • 37. 유월장미
    '10.1.6 7:34 PM

    저 라끌렛 그릴 !!!!
    백년에 한번 쓰더라도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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