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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쿡 직딩아저씨의 도시락 시리즈... ^^;; - >')))><-

| 조회수 : 19,348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10-01-03 09:22:19



휴가도 끝나가고 월요일이면 다시 출근입니다... 또 다시 도시락생활. ^^
포스팅을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밑에 deborah님하고 비슷한 내용이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
근데 남의 떡이 더 맛있어보인다고 deborah님 도시락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맨하탄에는 길모퉁이에 커피카트가 많이 있어요.
아침에 갓구워나온 롤빵, 베이글, 크로아상등을 팔지요.
커피도 참 맛있답니다.  

 

(흰색티 입은사람 저 아닙니다.. )

출근시간은 매일 그날의 스케쥴에 따라 바뀌는데
보통 6시에 집을나와 7시35분경 이 가게를 지나칩니다.
이날은 아마 집에 빵이 떨어져서 아침을 거르고 나온날...
버터를 바른 롤빵에 커피를 삽니다.


전날 퇴근이후에 들어온 사내메일들을 확인하며
우물우물 꿀꺽... 합니다. 



유명베이커리의 고급스러운 빵은 아니지만 말랑말랑 고소~합니다.



이날 점심은 새우후라이와 솥밥이네요.
솥밥에는 우엉하고 닭고기, 표고버섯, 당근등이 들어있어요.
핑크뚜껑은...



미니 튀김소스통입니다. ^^;;





이날은 점심을 안싸온날. 사먹었어요.
부서의 셔틀맨한테 치즈버거를 주문했더니만
아무것도 안들어가고 정말 치즈만... ㅠ.ㅠ



이 가게의 햄버거는 패티의 두께가 ㄷㄷㄷ인데 빅맥의 2배정도 됩니다.
한번 먹고나면 일~이주일동안 햄버거 생각은 안나지요.
햄버거 먹는게 아니라 고기먹는 기분... ( --)

이런거 자주먹으면 안되는데 몸은 바쁘고, 시간은 없고,
먹기는 편하니 대충대충 햄버거로 가버리네요. 



돼지고기 장조림. 도시락에 들은건 비계는 거의 없고 살이 많아요.
왼쪽에 퍼런건 시금치던가 쑥갓무침이던가..



이도시락은 2단인데 다 먹고나면 하단이 상단안으로 들어가서 1단으로 되요.
집에 갈때 부피가 줄어서 좋네요. 부서에 있는 미국사람들이 디게 신기하게 보더군요. ㅋ  



햄벅스테이크와 시금치많이 들어간 오믈렛 + 단감자조림





생선까스에 타르타르소스 + 스트링빈스





이날은 불고기, 무 슴슴조림, 블록콜리, 계란말이.





오랜만에 먹어보는 후랭크소세지 케찹볶음.
소세지맛이 기가막힌 동네 독일정육점에서 산건데
78%정도 진미후랭크맛이예요. ㅋㅋ



왼쪽은 단호박볶음하고 스트링빈하고 계란말이던가.. ^^ 




< 부록 >

앞집에 할머니개가 살아요. 12살인가.. 인간나이로 70세정도라지요.
오랫동안 서로 잘 아는사이예요. ^^  아이들이 살금살금 가니까 작은 소리로 월월월월... 해줍니다.



애들은 좀 과장해서 도망가고... ^^;;



또 살금살금 다가가면 갑자기 튀어나오는척 해주면서 형식적으로 대충 우월월월ㄹㄹ...




동네 공원에서...



VLUU WB1000
Long Island, NY
2009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itecat
    '10.1.3 9:48 AM

    제가 웬만하면 컴퓨터 보면서 소리내서 안 웃는데(바보 같아서요, 아하하;)
    아이들 사진 보면서, 형식적으로 대충... 이란 글 보면서 아하하하 웃었습니다.
    애들 웃는 까르르 소리가 여기까지 들릴 것 같아요~
    할머니 개는 왠지 이것저것 세상 만사 다 알고 있을 것 같고
    애들 보면서 속으로 '그래 이쁘다~ 녀석들아~' 하고 있을 것 같고. ^^

  • 2. morning
    '10.1.3 10:18 AM

    마지막 사진의 비상하고 있는 갈매기를 자체 줌인 해서 봅니다.
    그런데 광어는 사진 위에도 있네요 ^^

  • 3. 후레쉬민트
    '10.1.3 10:23 AM

    오..순위권...
    아이들 근심없이 작은 일에 해맑게 즐거워 하는것보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
    도시락은 잘 봤다가 필요할때 따라서 한번 싸보려구요 ㅎㅎ

  • 4. Terry
    '10.1.3 10:23 AM

    부관훼리님 도시락 구경은 항상 재밌어요... 런치시리즈도 재밌고..ㅎㅎ
    그런데 아침에 여덟시까지 출근하시나요??? 미쿡은 나인 투 파이브 아니었었나....????^;;

    아이들 얼굴이 너무 재밌어 죽겠는 표정이라 저도 덩달아 미소가 띄어 지네요.
    아이들만이 저런 천진스런 표정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 5. 백만순이
    '10.1.3 11:03 AM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이 웃음소리까지 고대로 다 느껴지네요^^
    도시락 구경 잘 했습니다~

  • 6. 지지
    '10.1.3 11:35 AM

    아이들 모습..너무 사랑스러워요..^^

    울집 신랑 밖에서 사먹는 밥 너무 싫다며 집밥은 반찬 하나만 있어서 좋다고..
    그말을 듣고만 있었던 저..미안해지네요..

  • 7. dudu
    '10.1.3 12:29 PM

    부관훼리님 팬이에요..ㅋㅋ
    항상 즐겁게 사시는 분같아서 저도 덩달아..해피!!
    미국 직장내에서 도시락을 그셔서 그런지,,고추가루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도시락이네요.
    고추가루 있으면 좀 지저분해보이긴하겠네요..
    이단 도시락은 한국에서 공수한건가봐요..
    나중에 미국갈때 이단도시락 잊지말고 준비해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쇼!!

  • 8. 고독은 나의 힘
    '10.1.3 12:39 PM

    정말 아이들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해요..

    할머니 개가 속으로 아이들에게.. " 좋을 때다.." 라고 말하는듯..

  • 9. 또하나의풍경
    '10.1.3 1:43 PM

    언제 봐도 사월이과 찐빵군 웃음은 너무너무 기분좋게 해주는듯 싶어요 ^^
    아이들 웃는 사진보고 너무 귀여워서 저도 낄낄대고 막웃었어요 ㅎㅎㅎ
    아이들 웃는 입이 귀에 걸릴지경인데요 ^^ 이뻐라.......^^

  • 10. 부관훼리
    '10.1.3 1:58 PM

    whitecat : 저집에 들리면 손도 킁킁킁해주고 아주 젊잖은 할머니개지요. ㅎㅎ
    알았어..알았어..하면서 대충해주는 월월월월... 이 웃기더라구요. ^^

    morning : 큰사진으로 보면 좀 더 괜찮은데 사진이 잘려서 축소했어요. ^^
    큰사진이 안되니까 가끔 음식사진의 디테일이 아쉬울때도 있더라구요.

    후레쉬민트 : 저맘때 애들이 참 걱정도 없고 뭐든지 즐거워요.
    덕분이 어른들까지 행복해집니다. ^^ 도시락 따라하셨다가
    클레임 들어오면 전 모릅니다... ㅎㅎ

    Terry : 9~5는 직장마다 직종마다 다 달라요. 기본적으로 8시간근무지만..
    저희는 같은 부서에서도 매일 출근시간이 바뀝니다. 일찍나갈때는
    7:30까지 가야할때도 있어요. 늦을때는 10:00까지 가는날도 있고요.

    백만순이 : 저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저날도 하루종일 뛰어놀았어요. ^^

    지지 : 저도 일식일찬주의인데 반찬이 서너개나 나오네요... ^^;;
    맛있는거 하나만 집중공략하는 스타일이예요. ㅋㅋ 그럼 안되지만...

    dudu : 저 도시락은 차이나타운의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선물의집? 같은데서 샀어요.
    한국갔을때 샀어도 좋은데 한국가면 또 이상하게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반찬은 매운게 없는편이예요. 가끔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애들하고 같이먹느라고... ^^

    고독은 나의 힘 : 개도 저나이가되면 다 느긋해지는것 같아요.
    어떤 젊은개는 별것도 아닌걸로 목숨까지걸고 짖어대는개도 있는데...ㅎㅎ

    또하나의풍경 : 예전엔 웃기는게 있으면 그게 그냥 좋았는데
    요새는 좀 컷다고 일부러 장난까지 섞어서 놀아요.
    좀더크면 꽤 장난칠듯... ( --)ㅋ

  • 11. 코알라^&^
    '10.1.3 2:36 PM

    광팬 여기도요~!!!!!!!!
    순덕어머니 만큼이나 광팬이요~
    힘들때 순덕어머님과 부관훼리님 글 보려고
    일부러 컴을 켭니다.
    항상항상 행복하세요~^^

  • 12. 사과꽃
    '10.1.3 2:54 PM

    부인이 도시락 아기자기하게 잘 싸 주시네요~~
    그중에서도 일식 반찬류를 잘 만드시는것같아요.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 13. 나유타
    '10.1.3 2:55 PM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흰색티 입은사람 저 아닙니다' 이글에서 큭큭큭^^
    부관훼리님글 읽는게 늘 즐거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 콜린
    '10.1.3 4:47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과훼리 님, 말씀 안해주셨으면 하얀티셔츠 입으신 분이 부관훼리님이라고 생각할 뻔 했어요~ =3=3

  • 15. 한국화
    '10.1.3 5:20 PM

    항상 보면서 나도 이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잘보고있어요

  • 16. 소박한 밥상
    '10.1.3 8:53 PM

    (흰색티 입은사람 저 아닙니다.. )ㅎㅎㅎ
    유머감각까지 갖춘 멋쟁이 !!!!!!
    도시락이 맛있는 기내식을 떠올리게도 하고 열심히 일하는 능력있는 가장의 땀냄새가 배인 듯
    보기 좋습니다.
    미니튀김소스통도 귀엽고 요지에 색깔 맞춰 쪼르륵 끼운 채소도 센스 있어서 배워요.

  • 17. 써니
    '10.1.3 10:00 PM

    사월공주님과 찐빵왕자님 표정이 "우리 행복해요~~"하고 말하는것 같네요^^
    저까지 행복해지는 표정이 정말 백만불짜리예요
    도시락 안싸가시고 아이들 사진만 가지고 다니셔도 배부르겠어요^^

  • 18. 엘레나
    '10.1.3 10:08 PM - 삭제된댓글

    늘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부관훼리님...
    고맙습니다^^

  • 19. 최고은
    '10.1.3 10:29 PM

    맨처음 사진의 커피카트...정말 그립네여
    따끈한베이글에 아주 두껍게 바른(...이라고 쓰고 덕지덕지...라고 생각한다)
    크림치즈의 맛이란....^^

  • 20. 윤주
    '10.1.4 12:09 AM

    즐거운 아이들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도시락 보면 소풍가고 싶은데 얼른 봄이와서 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 21. kATE
    '10.1.4 12:41 AM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네요~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22. 수미
    '10.1.4 9:51 AM

    할머니 개가 아이들이랑 놀아주네요. 기분 좋아지는 사진

  • 23. 에케베리아
    '10.1.4 11:43 AM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부관훼리님 단무지 들어간 도시락이 나왔네요 ㅎㅎ
    다른 반찬들도 먹어보고 싶지만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는 저 노란 단무지를
    유독 먹어보고 싶은건 왜일까요? (저 이상한거 맞죠?ㅎㅎㅎ)

    사월이랑 찐빵이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애들 웃음소리가 막 들리네요
    월요일 꾸물꾸물한 아침에 미소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말똥이네
    '10.1.4 12:02 PM

    부관훼리님 글 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만화가 있어요."아빠는 요리사"에 나온 일미씨 그분도 두 남매의 아빠고 출근하면서 저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며 요리도 즐기시죠..ㅋㅋㅋ 그 만화 저는 106권 나오는데 그때 초등생으로 등장한 주인공 아들 대학가는 장면에서 마치 친척조카 아이 대학가는 느낌은 먼지..ㅋㅋ 미국에도 이 만화 찾아보실수 있다면 강추입니다

  • 25. 자전거
    '10.1.4 5:12 PM

    부관훼리님!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일이 보통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여기 한국은 하교에서 급식을 하기에 , 가끔 운동하는 아들 도시락 싸주려고 해도 혼자 먹는다고 안 가져가는 바람에 싸주고 싶어도 못 싸준답니다. (세상 편하긴한데요. 웬지 모르게 아쉬움이 있어요)
    정말 본받고 싶어요. 부관훼리님! 2010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 26. 강윤
    '10.1.4 8:37 PM

    요새 두달동안 남편도시락싸주는데 매일 국이랑 반찬두가지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남편아침이랑 도시락싸는것말고는 밥 할 일이 없거든요.)
    저렇게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는거 정말 굉장하신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들도 너무 예뻐요. ^^

  • 27. 고소미
    '10.1.4 11:11 PM

    흠... 이제야 쓰는 이야기지만...
    부관훼리님 도시락을 보면 항상 아내의 수고가 느껴지고....
    한편으로는 이젠 님이 남과 같이 느껴지지 않아..
    저 도시락 옆에 보글보글 얼큰한 순두부 찌개나....
    꽁치 통조림 팍팍 넣고 대파 양파 무쟈게 많이 넣고 칼칼하게 끓인 김치찌개나....
    청양고추 팍팍 넣고 부글부글..... 끓여낸 홍합탕을 탁!!!! 놔드리고 싶은 생각이... ㅠ.ㅠ;
    왠지 도시락이 넘 차가울 것 같아.... 마음이 짠........ 흑흑....
    아 놔~~~!!! 사월이 엄마가 이 글 보면 남의 남편한테 별 관심 다 쏟는다며 돌 던지실 듯....ㅋㅋ
    (막상 내 남편은 아침에 고구마 구워 우유 줌.....하하하)

  • 28. 젤리클
    '10.1.5 12:28 AM

    우물우물 꿀꺽~에 일상을 바쁘게, 열심히 생활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이 야밤에 도시락 보고, 뱃속에서 난리났답니다. 먹고싶다고...ㅋㅋ
    주책인 뱃속이 분명한게, 바로 어제까지 장염걸려서, 죽다살아났다고 할정도로 핼쓱했었는데
    식욕을 돋구는 도시락인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한해 가정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29. Flurina
    '10.1.5 5:00 AM

    개가.. 어딨나요???

  • 30. 소머즈
    '10.1.5 5:25 PM

    후후~~ 너무 소식하시는 것 아니어요? ^^*

  • 31. 순덕이엄마
    '10.1.6 12:27 AM

    워워~~ 리플 폭발~~ㅎㅎㅎ 요즘 글빨이 장난이 아니심.
    팬클럽 창단식때 저도 불러 주세요~^^

  • 32. 만득이
    '10.1.7 8:58 PM

    ㅋ~~~얼마전 저희 애도 뉴욕에 있다왔는데, 뉴욕의 아침거리가 저렇구나 싶으면서 괜히 좋아집니다~~너무나 행복하고 단란한 삶이 제 마음까지 즐거워집니다. 저도 개를 키우지만, 개는 참 영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넘 좋네요~~

  • 33. 나는나
    '10.1.7 11:55 PM

    참 인생을 즐겁게 사시네요. 도시락 메뉴는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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