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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공손한 게시물...

| 조회수 : 26,443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09-09-21 20:08:46


스웨디쉬 미트볼 입니다.





브레첼과 엷은 커피한잔으로 먹는 저의 아침 입니다.




아이들의 점심밥 또텔리니와 햄을 넣은 크림소스 입니다.






어느분 레시피였드라.. ;; 간장넣은 물에 삶아 안헹구고 무친 꼬들꼬들한 잡채 입니다.






김치 김밥과 시금치국 입니다.





홍합 토마토 소스 찜 입니다.




짬뽕 입니다.





오징어를 넣은 무국과 숙주나물로 먹는 저의 점심상 입니다.





 부관훼리님네서 잘 해 드시는 오징어무조림 입니다.





오징어 무침 입니다.




 달걀말이 입니다.





 구겔호프 틀에 구운 쵸코케익 입니다.






잘랐습니다.




네!  

글이 제가 생각해도 마~이 성의 없습니다.






대신 울집 그릇장 구경 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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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가격표가 있는것 보니 거짓말 탄로 났습니다. 

지송합니다....


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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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가 대신 섭니다.







순덕인 지저분해야 제맛입니다. ;;;;;;;;;;;




ㅋ 온니드라~


요번주도 발랄하고 유쾌하게  !!!!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트매그
    '09.9.21 8:16 PM

    선리플 후감상... 딴 사람은 몰라두 온니꺼엔 일케 해보고 싶었어요... 나...일뜽??ㅎㅎ

  • 2. 윤주
    '09.9.21 8:16 PM

    어짠지 .....마지막에 반전....ㅎㅎㅎㅎ

    저 잘못한게 있어서 조용히 반성중인데 순덕이 때문에 빵~ 터졌어요.

  • 3. 프리치로
    '09.9.21 8:18 PM

    아.. 너무 귀엽다...>.<

  • 4. 너트매그
    '09.9.21 8:18 PM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잘랐습니다" 에서 한 번 빵 터지고 ㅋㅋ
    그릇장 아름다우신 자태에 코피 퐉~ 했는데 가격표 붙어서 또 한 번 빵 터지고 ㅋㅋㅋ
    순덕이 이쁜 얼굴 땜에 코피 퐉퐉~ 터졌네요 ㅎㅎ;;
    저... 어지러워서 쉬러 갑니다.
    가기 전에... 짬뽕 한 그릇 먹어봤음....

  • 5. 동글토실이
    '09.9.21 8:19 PM

    아...순덕이....정말 너무 귀여워요! ^^

  • 6. 조리퐁
    '09.9.21 8:19 PM

    음~~~~
    너무이쁜 순덕ㅎㅎㅎ
    처음으로 순위권^^

  • 7. 스위밍
    '09.9.21 8:23 PM

    그릇장이 너무 이뻐요. 콧물,눈물 닦아주고파라~

  • 8. 스톤빈
    '09.9.21 8:27 PM

    뭐예요!!!
    정말 그릇장 보고 놀래갖고 눈 휘둥그래지는데 순간...
    가격표가 ㅡㅡ;;

    넘 재밌으세요.ㅋㅋㅋ
    그리고 예쁜 순덕이 오래 벌 세우지 마세요^^;;

  • 9. 목화
    '09.9.21 8:31 PM

    님의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보는 이를 웃게 만드는 감각 탁월하십니다.
    군더더기 없이 쿨하게 진정한 웃음의 고수이시네요.
    님의 감각에 감동하여 처음으로 82에 댓글 달아봅니다.
    늘 화이팅하시구요. 자주 웃음 주세요^^

  • 10. 사람마다
    '09.9.21 8:34 PM

    다양한 요리 무심히 보다가

    그릇에 눈이 확

    가격표에 뜨악

    순덕이 덕분에 정신 차렸네요.^^

  • 11. 김혜경
    '09.9.21 8:36 PM

    ㅋㅋ...
    그릇장을 보는 순간, 잠시 정신이 혼미해졌으나,
    가격표를 보고 진정됐습니다.

    진짜 순덕양은 약간 거시기해야 더 귀여운 것 같아요..=3=3=3

  • 12. Violet
    '09.9.21 8:45 PM

    반전에 반전이군요...
    저도 빵! 터졌어요ㅋㅋ
    순덕아!~~~벌 서고 있는데 웃어서 미안!~~~^^;;

  • 13. 그레이마샤
    '09.9.21 8:45 PM

    그릇들이 너무 너무 완소 아이템이네요.. 아...우리집 부엌에서 나는 무청 시레기 삶는 냄새로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타기 전에 불 꺼야겠네요.

  • 14. 노을
    '09.9.21 8:48 PM

    눈물 . 콧물. 입가에 묻은 초컬릿까지 귀엽다앙~~ 어뜩하니 순덕아~~

  • 15. onion
    '09.9.21 8:53 PM

    그릇 보고 심장이 멎는줄.....아아..가격표가 저를 살리는군요.
    순덕아...뭘 했길래 눈물 콧물 벌 서고 있누?? 에고고..

    항상 유쾌한 글 감사드립니다.

  • 16. 다몬
    '09.9.21 8:55 PM

    저눈물 콧물 순덕이가 눈에 들옵니다...ㅋㅋㅋ
    자 이제부터 올라가서 글을 읽을랍니다 =3333333333333

  • 17. 가야시야
    '09.9.21 8:57 PM

    하하하하하~~~ 유쾌 통쾌 따땃~~~? *^^*

  • 18. 나비
    '09.9.21 9:01 PM

    우왕, 맛있겠다~
    하면서 내리다가
    저도 그릇장 보고 허걱- 했어요 ㅋㅋㅋ

    순덕이 눈물콧물 찔찔 흘리는 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

  • 19. CAROL
    '09.9.21 9:04 PM

    전 순덕이 우웃병 들고 한쪽에 코 흘리고 있는 사진 또 보고 싶어요.
    온니~~~~~ 한 번 더 보여줘요.

  • 20. 배시시
    '09.9.21 9:20 PM

    순덕이 울다 벌서는 모습에 가슴이 짠하네요... ^^

  • 21. 순덕이엄마
    '09.9.21 9:23 PM

    김혜경 쌤임부터 역시 많은 분들이 그릇에 반응하시는군뇽~ ㅎㅎ
    어제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근처 마을에 놀러 갔다가 관광객 놀이하고 왔어요.
    이것저것 사진찍고...
    저 그릇은 민속 수공예 세라믹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아요.
    한동안 멀리하던 그릇 지름신....조고조고 하나씩 살살 질러볼까 해요. ㅋ;;;;;;;;

    목화님... 또 한번씩 웃어주신 온니들!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기분좋은 웃음을 드리는것.

    순덕이는 언니 때려서 벌 받는 중입니다.
    지금은 물론 안그래요. ^^

    CAROL... ㅋ 여기뜸~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on&divpage=7&sn=on&ss...
    우윳병은 딴 사진임 ^^

  • 22. spoon
    '09.9.21 9:25 PM

    ㅋㅋㅋ 온냐는 나쁜 엄마 입니다..
    잘못은 자기가 하고 벌은 딸 보고 서라고 하니 말입니다.
    울 순덕이의 눈물 찍~ 콧물 찍~ 이 왜이케 이쁜지요..^^;;

    저도 저 폴란드 그릇들 보고 허거걱~ 했습니다

  • 23. 꿀아가
    '09.9.21 9:37 PM

    그릇장 보고 숨이 헉..하고 막혔다가...
    밑에 내려보곤 낄낄꿸꿸 했습니다. 역시 순덕이엄마님~!
    근데 순덕이 뭘 잘못해서 저렇게 벌을 서고 있나요?
    저도 어릴때 벌 서면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저러고 있었는데 왜 전 흉하기만 했을까요?
    울 순덕이는 뭘 해도 이쁘기만 하네유..역시 이게 천연미인의 힘~!!!

  • 24. 열무김치
    '09.9.21 9:45 PM

    어제 한 잔 (사실은 여러잔 ㅋㅋ)했더니 홍합이랑 짬뽕이 아주 땡기네요 ^^
    순덕이는 짜장면 먹다가 벌 서나봐요..입 주위가 짜장면 먹던 순간 같아요.
    눈 안에 눈물도 가득~~ 벌 서는 동안 짜장면 뺏길까봐 ? ㅋㅋ

  • 25. Terry
    '09.9.21 9:57 PM

    너무 웃겨 눈물날려고 해요.. ^^ 폴란드 그릇들 넘 이쁘네요.^^ 저 중에 몇 개는 저도 가지고 있다는 위안을 받으며..ㅎㅎ 순덕이 웰케 이뻐요...

  • 26. 그리움
    '09.9.21 10:02 PM

    어떤 그릇보다 더 이쁘고 귀여운 눈물, 콧물 순덕양~~^^* 아이들이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 ㅎ ㅎ

  • 27. 귀여운엘비스
    '09.9.21 10:14 PM

    순덕아!!!!!!!!!!!!!!
    엘비스이모네와서
    일주일만 살다가면
    안되겠니????????

    저 이쁜녀석을
    우짤끄예요.
    ㅋㅋㅋㅋㅋ

    순덕이 땜에
    폴란드그륵은
    잠깐 까묵-.-;;;;;;;;;

    휙 쓸어담아
    저희집으로 데려오고싶어요 @.@

  • 28. 항아리
    '09.9.21 10:28 PM

    넘 웃겨요 그릇장 보고 넘 예쁘게 사시구나 하고 밑을 따라 내려 갔더니 ㅋㅋㅋ

  • 29. 쌍둥이맘
    '09.9.21 10:30 PM

    낼모레 50 아짐 입니다..남편이요,,순덕이 보여줬더니 어릴때 제 사진이 비슷한게 있거든요..
    꼭 저 같다네요......

  • 30. 소박한 밥상
    '09.9.21 10:33 PM

    앗 !! 순덕이 ........
    나와 점 위치가 똑같다
    오른 팔 안쪽에 팔꿈치에서 윗쪽으로....... 해서 더욱 반갑구나 ^ ^

  • 31. 파도랑
    '09.9.21 10:37 PM

    폴란드 그릇보고 로긴합니다. 제가 바로 폴란드 사는데요, 종종 폴란드 그릇사러 그릇공장 가는데요, 그림에 있는 딱 두가지 문양 빼고는 다 처음 보는 거네요. -_-' 근데 사진이 더 이쁘다는...

  • 32. blogless
    '09.9.21 10:54 PM

    순덕이 덕에 이 피곤한 밤을 납니다. 순덕이 좀 보세요. 지 딴엔 어떡해서든 조금이라도 덜 팔 아프게 하려고 두 손 잡고 있는 거요. 둥근해가 떴습니다 포즈를 하되 머리에 손을 이면서^^ 한 손으로 다른 한 손가락을 잡는 거요. 아 정말 순덕이다. ^^

  • 33. 보라돌이맘
    '09.9.21 11:08 PM

    뭘 잘못해서 저리 벌을 서는 것인지 몰라도...
    너무 예쁘고 측은해서 얼른 눈물콧물 닦아주고
    그냥 순덕이 하늘 위로 훌쩍~ 안아주고 싶네요.^^

  • 34. 개죽이
    '09.9.21 11:12 PM

    그릇장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답니다.

    게다가 순덕이 보니 너무 이쁩니다.

    역시 순덕이 더러워야 이쁩니다?^^;;

  • 35. 내천사
    '09.9.21 11:16 PM

    역시 순덕엄뉘... 한시간쯤 전에 조회수 1천이었는데 금새 2천!!!! ㅡ,.ㅡ

    아놔 이거 애를 하나 낳던지 해야지 순덕이 사진 감질나서요,,,,,,,,, ㅋㅋ ;;;;;

    순덕이 사진 전시회 강추~!!! ^^

  • 36. 수짱맘
    '09.9.21 11:47 PM

    흐흐흐~ 순덕이는 내 삶의 활력소~~~

  • 37. 레몬사탕
    '09.9.21 11:50 PM

    내사랑 순덕이!!!!!!!!!!!!!!!!!!!!!!!!!!!!!!!
    울딸은 울면서 꼬질하면 아주 볼만한데 순덕이는 꼬질해도 이뿌다니.....
    ㅋㅋㅋㅋ

  • 38. 냉방소녀
    '09.9.22 12:10 AM

    어찌 음식을 레스토랑 저리 가라 할정도 이쁘게 잘하시는지 ...
    전 애 키우면서 절대 못하겠던데 ... 키톡 옴 정말 반성 무지하고 갑니다.
    그릇보고 와 ~~ 탄성을 질렸다가 .. 가격표 말에 .. ㅎㅎ 끝에 순덕이 사진에 우울한 밤에 웃고 가요 ...

  • 39. 농담
    '09.9.22 12:10 AM

    뭘 먹다가 이쁜 드레스에도 똑 흘려놓고 ㅋ
    언니 때려서 벌 선 거군요 ㅎㅎ
    맘은 짠한데 자꾸 웃음이 나요. 아휴, 너무 이쁘네요!

  • 40. 그린
    '09.9.22 12:44 AM

    저도 보라색 구두 하나 있는데
    그게 어떤 옷에도 은근히 잘 어울려요.
    그중 검정 원피스가 가장 좋기는 하겠네요.

  • 41. 이호례
    '09.9.22 12:57 AM

    순덕이를 보면 저절로 행복 해집니다
    아유 귀여운거 울었어?

  • 42. 생명수
    '09.9.22 1:05 AM

    순덕이 불쌍혀..(그러면서 귀여워서 킥킥 웃는 저도 나쁜어른)
    정말 공손하시네요.스웨덴 미볼을 다른 밋볼이랑 다른가요? 아이들이 아이키아에서 먹는 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야 고기맛을 잘 몰라서 다 그게 그거같고..
    음식도 음식이지만 순덕이엄마님의 담는 것이 참 이쁘거 같아요.
    저는 기껏 요리해 놓고 엉망으로 막 담아서 사진 찍을 맛도 안 나고..

    위에서 세번재 주전자(?) 팍 꽂히네요.

  • 43. 나무그늘
    '09.9.22 1:15 AM

    순덕어머님 유머감각이 날로 빛이 납니다.^^
    순덕이 눈물에 댓글 안 달던 제 손이 신들린 듯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눈^^::
    일상과 음식을 님처럼 맛나게 버무리는 솜씨. 쫌 샘나기도 하지만 감히 넘볼 수 없는 경지라
    마구 마구 하트만 날리고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말이죠ㅋㅋ
    스웨디쉬 미트볼 맛 궁금해요~~~

  • 44. 달걀지단
    '09.9.22 1:27 AM

    순덕이 표정...삐뚤어질꼬야;;; 어쩜 좋냐는.
    저 그릇들은..또 어쩜 좋냐는..
    오징어 무조림 독일에서 저렇게 거듭나는군요.
    아 배고하요

  • 45. 여름이다
    '09.9.22 1:30 AM

    ㅋㅋㅋㅋㅋ
    중간에 주소 올라와있는거 봤는데요 ㅋㅋㅋㅋ
    순덕이 진짜 어쩔꺼야~~~ㅋㅋㅋ
    어쩜 저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지...

  • 46. Flurina
    '09.9.22 2:08 AM

    저 미트볼에 사슴 or 순록 고기가 들어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 47. 맥주와땅콩
    '09.9.22 2:29 AM

    순덕이같은 딸 낳고싶.어.요.~~으악
    무리겠죠...어흑~~

  • 48. momo
    '09.9.22 4:19 AM

    내륙에 사신다며 나름 해산물이 자주 올라옵니다.
    저는 해안가에 살면서도 순덕엄마님만큼 해산물 자주 못 해먹어요ㅠ

    어휴~ 저 벌 서는 포즈 나름 힘든 포즈예욤.(많이 당해 본 이 이모가 생생증언 합니다 -.-;; )
    불쌍한 우리 순덕이 얼릉 이리온나~~~~~~~~~~~ 토닥토닥 ~~~~~~~

  • 49. 순덕이엄마
    '09.9.22 4:29 AM

    순덕이 작년 사진인데... 그러고보니 벌 안선지도 1년이 넘은것 같군요.^^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크게 말썽 부리는게 없는게 없고 지들끼리 참 잘놀아요.

    저 그릇이 폴란드 그릇인 줄 오늘 리플보고 알았다능.. ㅋ
    덕분에 구글 검색해서 좀 들러봤씁죠. ㅎㅎ
    그런데 이 동네 세라믹 요 에서도 비슷한 그릇들 구워 팔아서 그냥 이곳 전통그릇인가보다..라고 막연히 생각..알고보면 모르는것 투성이예요 ^^;;;

    미트볼은 냉동 사갖고와서 소스만 만들어 뿌렸어요.
    비상용으로 요리하기 싫은날 순덕 아범이 고기 찾으면 그냥 기름 두르고 튀겨주는거지요. ;; ㅎ
    소스도 원래 치즈 들어가는 밝은색인데 그냥 있는대로...
    오리지날은 사슴인지 순록..들어간다고 저도 들었는데..이곳서 파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

    그나저나 저 그릇보고들 다 이쁘다고 하시니 빨리 사고 싶은 마음이 두근두근..
    ㅋ 아 증말~ 이게 82의 좋은점이자 나쁜점이야 ~~ㅠㅠ

    글구 재밌게 읽어주시고 하트 날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분이 훨훨~~ 날아 대기권을 뚫겠네요~^^

  • 50. 순덕이엄마
    '09.9.22 4:31 AM

    위 제 답글 두번째 줄에 없는게 없고..오타 입니다. ㅠㅠ 그냥 "없는게" 는 빼고 읽어주세요. ;;;

  • 51. mulan
    '09.9.22 6:51 AM

    애덜은 어쩜...지저분해도 귀엽고.. ㅎㅎㅎ ^^ 아 귀여. 그리고 또 배고픔... 저는 항상 배고플때 여기를 들락들락..

  • 52. 슈혀니
    '09.9.22 8:15 AM

    음식 사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 부팅 시켜놓고 젤먼저 82에 들어와 순덕이 사진 보구 혼자 웃다가.. 아침 밥 먹는 울 딸 수혀니에게 또 순덕일 보여줬더니... 아주숨 넘어 갑니다... ㅎㅎㅎ 엄마 얘 눈물 방울 봐.. 콧불 흘리네...진짜 속상한가봐... 얼마나 오래 벌섰으면 팔 아파서 손을 잡고 있을까???? 이러고 얼마나 있었을까?? 엄마들은 참 나뻐... 이렇게 벌세우구 사진찍구... 이걸 나중에 순덕이가 알아봐...ㅎㅎㅎㅎ 쫑알쫑알...
    교복입고 현관 나서면서...순덕이아줌마께 댓글달라는 엄명을 내리고 갔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한줄 전해달래요...
    순덕이도 인권이있지.. 안그래도 속상한데 거기다 사진찍음... 어떡하냐구...ㅎㅎㅎㅎ
    근데 넘 이쁘다구...

    울 딸 수혀니는 이제 중 3입니다...^^

  • 53. 만년초보1
    '09.9.22 9:02 AM

    진짜 센스쟁이셔. ㅋㅋㅋ

  • 54. 띠띠
    '09.9.22 9:04 AM

    ㅋㅋㅋㅋ
    순덕이 사진 보고 한글 자판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혼미해졌다능...
    아~ 순덕이의 저 콧물을 어쩌면 좋아요. ㅎㅎㅎ

  • 55. 비니엄마
    '09.9.22 9:06 AM

    일단~~~ 절대 로긴안하고 한달열흘을 순결을 지키다가~~
    무조건 로긴하여 댓글달게 하신 순덕이의 힘~~~~ 대단헙니다.
    꿀꿀한 아침~~ 사무실에서 순덕이 사진보다가 혼자 흐흐흐 허허헝 하고
    웃는 바람에 눈길좀 받았다는~~~~
    그리고 사실~~~ 가만 들여다보면 순덕이~~ 꽤 미인임~~~
    접시는 정신잃은 관계로 뭐~~~ 아이고 유럽은 헛다녀왔네 (허벅지 찌름)
    우리비니도 저랬는디......ㅠㅠ ~ 마구 사춘기 찾아오셔서 .....
    순덕이네 행복을 멀리서 나마 늘 빌어줍니다.
    오래오래 오래 ~~~ 행복하세여~~

  • 56. 우짜몬
    '09.9.22 9:18 AM

    덕분에 오늘아침을 ㅋㅋㅋ 웃으며 힘 댓따마이 받고 시작합니다^^
    순덕이가 있어 행복해여~~~~~~~

    넘 심하게 아부 날리는거 아닌겨 ㅎㅎㅎㅎㅎㅎ

  • 57. 다섯아이
    '09.9.22 9:25 AM

    전 왜 그릇을 보는 순간 그릇이 먹고 싶어지는건지..
    순덕이 사진 1년간 봤더니 댓글에 손이 자동으로 가네요^^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 58. 미주
    '09.9.22 9:34 AM

    나도 저렇게 이쁘게 조금씩만 담아서 먹어야지~~~ 하다가
    그릇장에 가슴이 발랑발랑 하다가 가격표에 풋~~
    순덕이 보고 푸하하하하하하
    유쾌한 하루 시작합니다~

  • 59. 페페
    '09.9.22 9:43 AM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깔깔깔~~~
    사람들이 쳐다봐요^^;; 어쩔것이여...

    우리딸만 사랑스러운줄 알았더니..순덕이땜시 환장하겠어용..

  • 60. 비비샤넬
    '09.9.22 9:47 AM

    순덕인 지저분해야 제맛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무성의한 글에 폭소하긴 처음이네요
    잘랐습니다에서 빵- ㅋㅋㅋ

    그리고 우리 국민딸래미
    작살 귀여움^---------------^
    순덕마미님 저맛에 벌세우는거 아니심니까 ㅎㅎㅎ

  • 61. 행복한토끼
    '09.9.22 9:54 AM

    순덕아
    살짝 새디스트 성향을 가진 엄마와 82 이모야들 땜에
    니가 수고가 많다~^^

  • 62. 파란궁
    '09.9.22 10:25 AM

    키톡만 들어오면 신랑한테 미안해지니 이거야 원~~ 우짜믄 좋대요 ^^;;

    공손에 무성의가 난무해서 왜일까 왜일까.. 레디~하는 기분으로 읽어 내려가다 팡~~~!!!!
    순덕아~ 미안해~ 난 너의 인권이 지켜지길 원하지 않아~ ㅎㅎㅎ
    링크된 지난글 보니 그때 생각 나네요 '밥들은 먹고 댕기냐' 이 대사와 사진에 몇날몇일을 웃고 다녔던는지 ㅋㅋㅋㅋㅋ

  • 63. 밀꾸
    '09.9.22 10:41 AM

    아 순덕이네가서 밥한번 먹어보고싶다 ㅠ_ㅠ
    게시물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_+

  • 64. 수늬
    '09.9.22 11:04 AM

    글 보면서 쭈욱 내려오다가...
    아니~~고걸?빼고 그릇장이라니~~안돼안돼~하면서 쭈욱 글을 내리니...
    역시...ㅎㅎㅎ 안빼먹으셨군요....
    덕분에 오늘하루 웃음으로 시작합니다...하하...

  • 65. missfrosty
    '09.9.22 11:10 AM

    어쪄죠~
    순덕이 너무 너무 너무 이뻐서
    울 아들이랑 정략결혼이라도 시키고 싶어요ㅋㅋ
    저는 아들내미를
    "미래의 장모의 아들"로
    잘 키우고 있는
    미래의 시어머니랍니다^^

  • 66. 꼬물꼬물
    '09.9.22 11:17 AM

    울 딸도 순덕이에 버금가는 미모를 가지고 있건만,,, 요리젬병인 엄마때문에 데뷔를 못시키고 있네요~... 넘넘 이뻐요 순덕이..

  • 67. 제니
    '09.9.22 11:21 AM

    에구..우리 순덕이 콧물 나왔네^^

  • 68. 수수
    '09.9.22 11:32 AM

    저는 그릇보느라 가격표도 안 보이더군요.

    우리 이쁜 순덕이는 엄마의 흑기사~~~

    순덕이 사진 한 컷이면 모든 게 용서된다죠..^^

  • 69. 나나에미
    '09.9.22 12:01 PM

    몇일전에 우연히 발견하고 순덕이 사진보니라 늦재미가 대단해요
    순덕이한테 글달고 추천도 하고 싶어서 오늘 가입도했구요..
    제가 어릴때 코를 워낙 많이 흘려서염,, 더 정가요^^

  • 70. 엘레나
    '09.9.22 12:13 PM - 삭제된댓글

    순덕어머님 게시글은 무조건 추천부터 ㅋ
    한국사는 사람보다 더 맛있게 한국요음식 해드시는거 같아요^^

  • 71. 메밀국수
    '09.9.22 12:17 PM

    순덕아!! ♡
    콧물, 흥!!!!

  • 72. chanto
    '09.9.22 12:46 PM

    당연하지요. 그런경우. 성격도. 좀 그래요.
    우리 시집보니. 보고 배운게 없어서. 가족 위할줄 모르고. 폭력, 주사, 교양부족 ...
    이런문제가. 있더군요
    부자 아니어도. 무난하게. 자란. 배우자가. 좋지요

  • 73. bistro
    '09.9.22 1:00 PM

    어쩜 저리 이뻐요~~ @.@
    순덕이엄마님 전생에 뭘 하셨는지 공유 좀 해요 ㅋ

  • 74. 망고
    '09.9.22 1:19 PM

    순덕아~ 꿋꿋이 살자~~~

    너땜시 내가 웃는단다 ㅎㅎ

  • 75. 쥴라이
    '09.9.22 1:19 PM

    에궁.. 귀여운 순덕양.

    프렛쯜에 붙어있는 저 소금만 먹어도 맛있잖아요 :D

    요즘은 시어머님께서 케이크 안만드시나요?
    시어머님표 케이크 구경하고픈데...
    저 건방지게 사진요청하고가요 ㅋㅋㅋ

  • 76.
    '09.9.22 1:27 PM

    아유 순덕아 *ㅠㅠ*
    순심이는 학교 가나요 이제? 공부하는 모습도 새초롬 하니 이쁘겠죠 >_<

  • 77. moonglow
    '09.9.22 1:30 PM

    그쵸~ 시간 지날 수록 매력이 솔솔~ 처음 늪부터가 왠지 그사람의 늪으로 빠질꺼 같더만..

  • 78. 둘리맘
    '09.9.22 2:54 PM

    저기 있는 저 저그 너무 갖고 싶어용

  • 79. 벤쿠버댁
    '09.9.22 3:09 PM

    너무 잘봤어요. 재미나게 사시는 거 같아요.
    순덕이는 정말 정말 사랑스럽네요. 언니랑 싸워도, 화 오래 못 내시겠어요. ^^

  • 80. who knows?
    '09.9.22 3:15 PM

    whipping girl 순덕... 근데 너무너무 이뻐요.... 딸들이야 당근 엄말 대신해서 벌도 서고 해야죰...
    울 딸도... 엄말대신해서 일도하고... 벌도서고...쿄쿄쿄 (딸 있는 기쁨...)

    근데 말이죵,

    너무 멋지신거 아니쉼까... 매번 볼때마다 그냥 감탄만 하고... 완전 자괴감 작렬입니다..
    그래도 너무 너무 기다려져요...다음 글이.
    순덕이엄마님 얼굴도 보고싶오라... 예전에 한번 살짝 올리셨다 내리신적 있죠?
    넘 안타깝게시리 못봤잖아욧!!!... (올리시지 않으셨었다면 지송...~~)

    ㅋㅋ

  • 81. 지윤마미..
    '09.9.22 3:20 PM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이쁜 사진이네요.
    어렸을 때 어른들이 저런 사진 저도 많이 찍어주셨는데...
    지금도 보면 창피해요..
    그래도 엄마눈에서 왜 이리 귀여울까요???너무너무 귀여워요~~

  • 82. remonia
    '09.9.22 3:28 PM

    아웅..순덕이 넘 귀여워요..

  • 83. 행복온라인
    '09.9.22 3:32 PM

    저도 딸이 필요해요...
    그릇은 하나도 샘이 안나는데...순덕이가 샘나네요.....

  • 84. chelsea
    '09.9.22 4:47 PM

    저기여...제가 이름이 순덕인데...학교댕길때는 순덕이 이름이 너무 시골스러워서 부끄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친한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한테만 살짝 알려주는
    나를 진짜로 공개하는 의미로 순덕이 이름을 가르쳐줫거덩여...
    순덕이...참...고운 이름이주...초딩 울 두딸들도 엄마인 저보고...부릅니다..순 덕 아...~~

  • 85. 모두락
    '09.9.22 6:15 PM

    아웅~ 이 공손함 속에 자꾸자꾸 피어나는 화려함~
    스웨디쉬 미트볼 첨들어 봐요.
    자그마하니 순덕이랑 제니랑 한입 쏘옥~ 먹기 딱일듯!
    온니는 어찌, 절케 이쁜 아가 벌을 세우실수 있으실쥐?!
    난 순덕이 편~~~!!! 헤헤~! *^^*

  • 86. 울랄라
    '09.9.22 6:55 PM

    아구 귀여운 순덕이 눈물콧물...
    울 딸래미도 이뻐해주며 살아야 하는데.. 어쩝니까..
    남의 집 딸래미가 이리도 이쁘니.. ㅎㅎㅎ

  • 87. candy
    '09.9.22 7:37 PM

    콧물...저런 모습에 어떻게 사진기를 들이미시는지?
    나도 해볼까나????

  • 88. 공삐
    '09.9.22 8:09 PM

    공인, 슌덕 안녕!^^

  • 89. 비단물결
    '09.9.22 8:35 PM

    콧물 질질 순덕이 그래서 더 사랑스러워요.

  • 90. capixaba
    '09.9.22 9:41 PM

    순덕인 역시 좀... 흘리고... 그래야 더 이뻐보이는 건 왜?

  • 91. 강효순
    '09.9.22 10:16 PM

    순덕~~ 콧물 질질해도 예쁠수있는건 너뿐이지싶다^^
    저 그릇 저도 좀 사 주심 안되나요.. 넘 탐나요;;;

  • 92. 떡대맘
    '09.9.22 10:52 PM

    ㅋㅋㅋㅋ눈물.. 콧물...ㅋㅋㅋ 순덕인 언제나 사랑스러버요....^^;

  • 93. 팩찌
    '09.9.23 1:45 AM

    ㅋㅋㅋ 순덕인 지저분해야 제맛.
    하지만 제시카는 다른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아.. 귀여운 순덕양..

  • 94. 팜므파탈
    '09.9.23 2:50 AM

    어흥! 순덕아 안녕~~
    언제나 지저분한 순덕이라도 넘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요.

  • 95. 하얀자작나무
    '09.9.23 9:51 AM

    오래전에는 락스파는곳에서 주기도 했었던것 같애요.
    하이드로 설파이트 였다고 기억되요. 마치 라면스프처럼 생긴것이었는데...
    지금은 잘안보이는것 같아요.

  • 96. 쁘니
    '09.9.23 11:51 AM

    공손 하게 들어와서
    공손하게 읽어 내려갑니다
    ,,,,,헉 !!!!!!그릇장???? 절대,,, 공손한분 아니시네요???
    그런데 가격표에 넘어갔슴당 ㅋㅋㅋ
    그런데 벌스는 순덕이,,,한방에 시름 날아 갑니다,,,ㅎㅎㅎㅎㅎ
    너무 순덕이 스런 모습에 한번 안아 주고 시포요,,,ㅎㅎ

  • 97. 잔디
    '09.9.23 12:09 PM

    저, 순덕이 팬 됬어요^^:: 맛있는 요리 사진, 아이들의 모습, 항상 기다려집니다~

  • 98. 부관훼리
    '09.9.23 1:49 PM

    100플의 영광 !!
    오징어국하고 시금치국이 정말 맛나보이네요... ㅠㅠ
    시금치국은 조선된장입니까 미소입니까.

  • 99. 순덕이엄마
    '09.9.23 3:08 PM

    순덕이 눈물콧물 너무들 좋아하신다~~ ㅋㅋ
    내아이 남의아이를 떠나 연출없는 귀여움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같아요.
    마음이 움직이면 손가락이 저절로 키보드로..ㅎㅎㅎ
    귀찮은 로그인 하시고 리플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위에 오리지날 순덕님~ 네 참 편안하고 좋은 이름이예요. ^^
    본명이 김순덕이신 다른 분께서는 반갑다고 제게 쪽지도 주셨었습니다.
    이 참에 순덕이 클럽하나 만들까요? ^^


    위에도 썼지만 순덕이 제 언니 때려서 벌 받는 중입니다.
    크게 야단도 안치고 저기가서 손들고 서 있어! 했는데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ㅎㅎ
    요즘은 혼나면 바로 헐리웃 액션. 제방 침대로 뛰어가서 손으로 얼굴 가리며 퍽 엎드림. ㅋ


    부관훼리/ 100플 기념으로 특별히 리플서비스!
    저것은 재래식 된장 입니다. 조선간장 이란 말을써도 조선된장 이란 말은 잘.....;;;
    조선펑크는 들어봤네요. 옛날에 노브레인 크라잉넛..ㅋ

  • 100. 마요
    '09.9.23 3:09 PM

    난.....만인의 순덕양이 안크고 마냥 이대로의 모습으로 평~~생 가면 좋겠다..
    난 순덕양이 쑥쑥 커서 지금 저 모습이 없어질까 무척 두렵다 아흑~

    아마도 순덕엄마께서
    순덕양 악담을 하라고 역정 내겄다
    그냥 튀자~~~ㅎㅎ

  • 101. 바바파파
    '09.9.23 8:53 PM

    >>ㅑ~욱~

    공손하다 못해 넘 조신하심!,,흐흐,,,
    긍데,
    보.고.싶.다.~~~온니야~!!!,,,아웅~

  • 102. 배롱나무
    '09.9.23 9:58 PM

    오매 순덕이..... 너땜시 내가 살아볼란다

  • 103. s2535
    '09.9.24 3:41 PM

    키톡에 들어오면 '순덕이엄마' 글만 젤 먼저 찾게 되네요.
    어느덧 저도 다른 분들처럼 순덕이에게 중독되고 있는듯해요.
    글 너무 재밌어서 로그인했어요.

    그릇장에 깜짝 놀라고....
    순덕이 귀여운 모습에 또 한번 즐겁고...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덕이엄마 글 중에 '공손한 게시물'이 최고네요~ ^^

  • 104. 순덕이엄마
    '09.9.25 9:02 PM

    100 플 이후로 리플다신 4분들 감사합니다~~
    순덕이 뽑뽀 양볼에 쏘아드려요~~ 쬭쬭!! ^^

  • 105. 새옹지마
    '09.9.26 12:07 AM

    순덕이 엄마께 혹시 이 물건 집에 있나요?
    지난 번 독일 아줌마댁에서 보았어요 투명한 플라스틱네모 두껑이 있어서 양파를 작두 눌리듯
    위에서 아래로 눌리면 튀지 않게 컷 되는 양파전용 컷트기
    여기 폴란드와서 아무리 눈뜨고 다녀도 없어요
    카레라이스나 짜장 만들 때 딱 좋겠는데 순덕이 오늘 사진 진짜 이뻐요
    제가 사실은 딸이 있어요 그런데 이 딸 때문에 너무 마음과 몸 고생이 많아서
    우리 순덕이를 보아도 이쁜 줄을 몰라요
    우리 딸 지금 사춘기라서 그럴까요 순덕이 나이 때 우리 딸도 엄청 이뻐서 모델까지 했는데
    요즘 폴란드 국제 학교 다녀서 교복 자율 두발 자유라서 신났어요
    저도 싸울일이 좀 줄었어요
    순덕이 학교 생활도 엄마들에게는 궁금하지 않을까요?
    폴란드 그릇이 확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는군요
    폴란드에서 가져 갈 수 있는 명품은 꿀과 그릇 육류와 밀가루는 가져 갈 수 없으니

  • 106. 파란물고기
    '09.9.26 1:57 AM

    하악! 저 지금 뱃속에 아가 있는데 저 짬뽕이 먹고싶대요!! ㅜㅜ
    너무 깔끔하고 맛나 보여요...국물 한모금마아아아안...

  • 107. onlyhide
    '09.10.16 12:56 PM

    순덕인 지저분해야 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순덕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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