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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우젓담기] 정말 쉬운~

| 조회수 : 20,679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9-09-20 19:02:18
새우젓이나  멸치젓을 담그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뚜렷하게 뭐라 설명을 자세히 해놓은 레시피를 찾기 힘듭니다.

왜그런것일까?

잘안담그시는것 같기도하고....


제가 새우젓을 담그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뭐라 딱히 레시피랄것도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레시피가 안올라 오는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저같이 조금은 답답하셨던 분들과  

잘못된점과 잘된점들을 공유 했으면 해서  올려 봅니다.

음식의 간....

참 어려운 문제인듯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음식의 간의 허용 범위가(짜다에서~싱겁다까지)  조금은  넓은 음식도 있는 듯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젓갈인듯 싶기도 하구요.

일단 젓갈은 짜다는데는 모두  동의 하시는것 같구요...

짠정도의 허용 범위가  비교적 넓지 않은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젓갈을 담그는데  일단 짜다라는 범위에 들어가고  

부패하지않는 정도에만 들어가면(싱거우면  부패하지요)

젓갈을 담그는데는 큰문제는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짜다는 범위를 너무나 확대해석해서  발효가 안되면 곤란 하겠지만요.^^

제가 여기도 한번 올렸는데...황석어젓을  소금범벅으로 해놔서 아직도 표본실의 황석어 상태이지요.


젓갈을 담글때 소금 비율을  새우:소금= 100:20 또는 100:30 까지 잡더군요.

이정도면  그렇게 예민하게  비율을 따지지않고 얼추 맞추어도 될듯 싶더군요.

여름이면 소금을더넣고  가을에는  소금을 좀 적게 해도 되겠지요.^^


저는  토요일 김치 담글때  지난해 담근 새우젓을 다써서

김장때 생새우로 쓰고 남은것 냉동해 놓은것으로 새우젓을 담궈 봤습니다.



저는 냉장고에서 저온 발효 할것이라서

새우;소금=100:20 비율로 으로  소금을 뿌려  절여 놓고  ( 새우1800그램 소금 360그램)

물 :소금 =1000미리리터:200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살짝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 주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새우젓~  단지 발효할 시간만이 필요 한것 같아요.

이제 조금있으면  시장에  생새우가 많이 나올 철이니 생새우를 발견하시면  한번 담가 보실래요.^^

맛난 새우젓이 하나 준비되면... 아~그리고 몇일후면  멸치젓도 걸를것이랍니다.

이렇게 젓갈 준비가되면 김치 담그는것이  너무나 쉬워지는 느낌이어요...

비장의 카드를 손에 쥔듯한 느낌이 들지요.^^

이렇게 담그니 맛나긴 하던데...

혹시나 잘못 된것은 지적해주시구요.


생새우와 소금을 비율대로 섞어놓습니다.

(생새우를 씻는가 안씻는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던데...

안씻으시는분도 있으시고  소금물에 살짜기 씻어 내시는 분도 계시던데...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좀더 아시는 분은 리플 주시면 감사하구요.^^)


생새우에서는 물이 많이 안나오니..비율대로 소금물을 만들어  끓여 식혀둡니다.


절여놓은 생새우에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통에 담아 저는 냉장고에 둘것이구요.. 건냉하고 어두운곳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저는 처음 새우젓을 담고 여러번  열어 보았답니다.(잘됐는지 궁금해서요.^^)

새우젓이 발효 되기 전까지는  ,중간단계에서 열어보게 되면, 과연 내가 잘한것인가?

라고 의문과 걱정이 생기게 되더군요.  냄새도 이상하구요.^^ 그래도 꾹참고 시간이 지나니

4주이상부터 김치담글때  넣기도 했지만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 맛나게 되더군요.  

발효과학은 ~기다림~^^이 아닐런지요~




한가지더~

제가 귀찮을 때  밥하는 방법 보실래요.^^
  
(19금)이 아니라~(깔끔하신분은 금)입니다.^^


저는 밥솥 씻기싫을때(찬밥 조금 남은 상태의 밥솥일때요~)

이제부터 이솥은 대대로  전통있는 밥솥이 되는게야~

since 2009.9.20

이러면서  밥솥을 안씻고 그냥 밥을 해요.^^



밥솥에 있던 있던 찬밥은

고통분담 차원이 아니라~

찬밥 분담 차원으로 승화 시켜서~

밥하는 위에 올려 놓고 밥을 해서 ~

따신밥으로  변신시켜 모두 함께 맛나게 ~


뭐~ 꼭 따라 하시라는 말씀은 아니고~^^

우리엄니 말씀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이런거 먹어도 안죽는다~"

이런분이 한분 이라도 계시면  이가을에 덜 외로울것  같은 몬나니?~^^

(이게 뭔소리여~^^ (19금 사진? 깔끔이금사진?) 치울까여~?)  

일단은 저질르고...께름직한  느낌에대해... 면죄부를  받고 싶은 ....꼼수?....ㅎㅎㅎ^^



(수정)

그리고  제가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숙성기간은 2~3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젓이나 추젓을  김장할때 제일 많이 쓴다고 하는군요.^^
김치할때는물론 육젓을 쓰면  더맛나구요..
추젓은  그냥 먹거나 젓국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써있네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은숙
    '09.9.20 8:28 PM

    새우젓 담기를 해보고 싶었던 사람인데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멸치젓갈,고등어젓갈, 꽁치젓갈등 은 담구어 성공했었습니다.
    그런데 새우젓은 아직 담구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새우젓을 담아서 김장때 쓸수있단 말씀인가요?
    다른 젓갈은 대게 1년 정도의 숙성기간이 있어야 해서 새우젓도 그런줄 알았는데...

  • 2. 토리맘
    '09.9.20 8:41 PM

    ㅎㅎ 고통 분담 차원...
    공감 가는 말이네요.
    새우젓도 담가 드시고..대단하세요.
    한번 해보고 싶은데 게으름만 나네요.

    배움에 끝은 넘 멀기만해요..

  • 3. 윤진이
    '09.9.20 8:47 PM

    저랑 밥하는 방법이 같으시네요...^^
    새우젓은 이은숙님 말씀대로 1년의 숙성기간이 필요한게 아닌가보죠?
    그동안 오래 보관해야하니 냉장고에 자리차지해서 안해봤거든요....
    물론 개인취향차이가 심하겠지만 걍 1달정도 후에도 김치담을때 사용해도 좋더라는 말씀인 거지요??

  • 4. 노니
    '09.9.20 9:08 PM

    이은숙님
    윤진이님
    우리 ~지금 앞못보는이...코끼리만지기 놀이 하는것 아니지 모르겠네요.^^
    새우젓 종류중 육젓 추젓 이있지요.
    육젓은 유월에 잡힌새우로 담근것이구요... 추젓은 가을에 잡힌 새우로 담근것이라 하더군요.
    그러니 가을에 담근것을 김장때 써도 될듯한데...
    저는 작년에 담그고나서 4주정도 밖에두었다가 김장 담글때 썼는데 ...
    맛나게 됬던것 같아요..^^시간여유가 있으면 육젓이 4~5개월후 김장철에 사용되는것으로봐서
    이정도 기간이면 더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앞못보는이와 같답니다... 코끼리 다리만 부여 잡아보고 말씀드리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금더 기다리면 고수님의 리플이 달리기를 기다려 볼까요?^^

    토리맘님
    저도 게으른 사람 줄서라면 ..앞줄에 서게 될거랍니다....
    아래 밥솥을 보시면 ...^^아시죠?...
    사람은 가끔 기분이 업 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토리맘도 그런 순간이 오면 해보시면 될거예요.^^
    오늘은 눈요기만 하시고....^^

  • 5. 사람마다
    '09.9.20 9:17 PM

    새우젓은 사 먹는건 줄 알았는데 대단하시네요.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이시네요.
    밥솥을 보니 친정엄마 생각이 납니다.
    맨날 하루에 두번은 꼭 사용하시니 밥솥은 씻을 필요없다 라고 도장 콱 ^^
    편한대로 살면 되는거 맞죠.

  • 6. 노니
    '09.9.20 9:23 PM

    사람마다님
    친정엄니 말씀들으니~
    제맘이 좀 편안해 지는 군요.^^ㅎㅎㅎ

  • 7. 조금느리게
    '09.9.20 10:45 PM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두 밥솥 저렇게 써요.
    저는 손에 힘이 없고, 솥은 무겁고..
    그래서 허물 없는 이들에게 전파하기도 했지요, ㅋㅋ

  • 8. 오렌지피코
    '09.9.20 11:40 PM

    새우젓 비율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듣기로 김장철에 나오는 그 생새우가 젓갈 담그는 새우와는 좀 다른걸로 알았어요. 우리가 육젓이다 오젓이다 부르는... 음력 5-6월에 나오는 새우는 종자가 좀 다르다고...
    뭐 꼭 따질 필요야 있겠냐만... -왜냐면, 저 지난 음력 5월께 새우젓 담글 새우 사러 소래포구 가자고 남편 엄청 졸랐었는데 결국 못갔거든요. 저는 운전을 못하고 남편은 시간이 안나고...ㅠㅠ-
    이거 보니까 추석 지나고 저도 그냥 생새우 사다가 소금 버무려 놓아야 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는 배웠어요.
    실은 작년에 생새우 많이 사서 그냥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김장 김치 다 먹고 김치 담글때 써먹긴 했었거든요.

    참, 저도 찬밥 새밥 위에 찌는 아이디어는 종종 사용한답니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ㅎㅎㅎ
    밥솥은 한두끼는 가끔 건너뛰어도 거의 매일 씻는 편입니다만... ^^
    저 찬밥 찌는 아이디어 저만 아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ㅎㅎㅎ

  • 9. 간장종지
    '09.9.21 5:06 AM

    음식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새우젓도 담가 드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전 새우젓은 생각도 못했어요.

  • 10. 미진
    '09.9.21 9:43 AM

    정말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 너무 고맙네요.
    근데 전 멸치젓갈을 배추쌈이나 상추쌈 싸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이은숙님 멸치젓
    고등어젓 꽁치젓 담그는법 이은숙님의 비법좀 갈켜줄수있나요.
    자세하게 부탁드려요.쪽지주심 더더욱 감사감사 하구요.
    노니님의 씻지않고 밥하는법 닳은꼴이네요 ㅎㅎ~~~~~~

  • 11. friday
    '09.9.21 10:20 AM

    우와~

    제가 며칠전에 어느분 글을 보고서 크림치즈 만들었거든요. 정말 기특하다 스스로를 칭찬했는뎅

    새우젓까지 담그는 분이 계시다니~ 진정 키톡은 넘사벽이어요~

  • 12. 이은숙
    '09.9.21 10:40 AM

    젓갈은 어부현종님의 생선(작은고등어,꽁치 메가리)을 받아서
    생선 1kg 당 천일염 1컵(200mm)을 생선과 버무리고
    윗소금을 1/2 컵을 윗덮게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생선 6kg 짜리 생선이 오면 소금 6컵으로 버무려 통에 담고 윗소금을 3컵으로 덮어서 그늘진곳에 모셔놓으면 1년 못가고 6개월만 지나도 고소하고 맛있는 젓갈이 됩니다.
    그때부터 국물만 떠다 한지에 걸러서 각종 음식에 넣어 먹으면 손맛이 없는 사람도 먹을만한 음식을 만들게 되더군요.
    저도 이렇게 젓갈을 담근지 2년차예요. 작년에 담근 고등어 젓갈이 맛있게 되어 충분히 삭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중간에 젓갈 국물을 다 딸아다 먹어버렸답니다. 링크 걸지 몰라서 그런데 현종님 홈피에 가면 자세하게 배울수 있어요...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을텐데...

  • 13. 이은숙
    '09.9.21 10:57 AM

    댓글을 달고 나서 읽어보니 고쳐야 할곳이 있네요..ㅎㅎㅎ
    현종님 홈 주소 http://www.badaro.in/
    컵의 크기 200ml 짜리.

  • 14. 채석강
    '09.9.21 11:41 AM

    저도 새우젓을 몇년째 포구에서 사다가 담그고 있는데요.
    시장에서 산 것과는 그 맛이 비교가 안됩니다. 얼마나 깔끔하고 단맛이 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담는 법도 너무 쉽고 간단해요.
    여름에는 새우 무게의 30% 봄 가을에는 조금 작게 소금의 양을 하시고
    일주일 후에 짭짤한 소금물을 한 대접정도 부어 주시면 됩니다.
    산지에서 새우젓을 담그어 오실거라면 집에서 소금을 계량해서 가지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새우파는 곳에서 소금을 넣었는데 새우젓이 발효하고 나니
    맛도 쓴 맛이 돌고 색깔도 어두워서 속이 상했답니다.
    저도 집에서 젓달 담는 것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노니님 글 보고 너무 반가와 이렇게 달겨들어 주저리 주저리.....

  • 15. 미진
    '09.9.21 5:09 PM

    정말 제가 쌩판 몰랐는데 이제 용기가 좀 나네요.
    근데 소금 싸들고 가면 거기서 버무려 주나요 아님 직접 버무려 와야 하나요.
    올해엔 이제 추젓 밖에 담글수가 없겠군요.
    여긴 경기도 일산인데 소래포에 가야 젤 싸게사나요 . 아니면 더가까운곳에 싸고 싱싱한
    새우살데 있나요.새우는 언제쯤 사는게졸까요. 궁금한건 못참는 아줌마라서 이렇게 저렇게
    한꺼번에 다~~알고 시퍼서이지요.....

  • 16. 노니
    '09.9.21 8:58 PM

    조금느리게님
    님도 저와 같은 방법을~
    우리 널리 널리 전파해서 ~
    밥솥씻는 분들을 오히려 특별한분으로 만들어 볼까나요?^^


    오렌지 피코님
    육적이 새우 종류가 틀리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네요.^^
    저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김장을 담글때 육젓이 가장 좋으나 추젓도 많이 쓰인다고 써있네요.^^
    저도 올해 육젓 담구고 싶어서 소래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던것은 똑 같네요.^^
    우리 내년에 제가 운전하고 함께 한번 날잡아 볼까나요?^^
    동네 시장 가을 새우로 담근 새우젓으로도 김치가 너무나 맛나긴 하더군요.
    가을에 꼭 담궈 보세요.^^

    간장 종지님
    저도 젓갈담근지 몇년 안된답니다.
    올가을 시장에서 생새우 보시면 조금만 해보셔도 ...
    용기 한번 내보셔요.^^ 생각 보다 느무느무 쉬운디~
    도시락 싸기보다 쉬운것 같은디요~^^
    제가 지금~꼬드기고 있나요?^^

    미진님
    생새우 보시면 무조건 사셔서...
    새우젓 담그실것 같군요.^^
    조금씩만 하시다 ...손에 익으면 양을 늘리는 방법으로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구요.^^

    friday님
    사실은~느무나 쉬워서 레시피가 안올라와도 될정도랍니다.^^
    한번 도전 해보셔요.^^한근정도만 하셔도 ...손에 익으실거예요.^^
    꼬드기기 작전..^^

    이은숙님
    이미 고등어 젓갈까지 해보셨으니 ...
    새우젓은 아무것도 아니겠는걸요....^^
    고등어젓갈 사진 한번 올리셔도 좋겠는걸요~^^

    채석강님
    정보 공유 감사해요...
    소래포구에갈때 어르신들 물때도 맞추시는것 같던데...
    물떄 정보도 공유 해주시면 더좋겠는걸요...^^
    저도 채석감님 글보니 저도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미진님
    저는 가까운 시장에서 살아있는 새우 사다 담궈도 맛나던데....
    시간이 되시면 소래포구 물때 맞추어 다녀오셔도 좋겠지요....



    그리고 제가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숙성기간은 2~3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젓이나 추젓을 김장할때 제일 많이 쓴다고 하는군요.^^
    수정해서 올려 놓을께요.^^

  • 17. 단미희야
    '09.9.22 11:27 AM

    저도 얼마전 소비x고x 프로그램에서 새우젓에 미원 넣은거 보고 뜨~악 했던 1인 인데...
    평소 집에서 조미료 하나도 사용안하고 먹음서, 건강 생각한다고 달걀찜 할땐 꼭 새우젓 넣고 했는데....그게 죄다 조미료 여서 배산감 만땅이였거든여~
    노니님 덕분에 생새우 사다가 도전해봐야 겠어요~ 정보 공유 감사요^^

    근대요....소금은 어떤것을 사용하나요?
    천일염 굵은소금? 아님...중간소금? 꽃소금?? ^^;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 18. 명인
    '17.5.8 7:22 PM

    새우젓 담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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