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아이 면역체계 살리기 - 쌀가루 튀김
인터넷 유기농 사이트에서 팔고있는 좋은 쌀가루를 사서 냉동실에 놔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요.
밀가루보다 더 고소한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쌀가루 알라뷰~~~~
* 오징어와 돈등심 각각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여기에 계란 하나를 풀어 반반씩 각각 나누어 넣어주고 녹말가루 3숟가락을 각각 넣어
섞어줍니다. 브로콜리를 초록색 잎만 긁어 가루처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쌀가루를 묻혀 달궈진 기름에 튀겨 주시면 끝~~~~~^^
- [키친토크] 우리아이 면역체계 살리.. 9 2009-09-10
- [키친토크] 우리아이 면역체계 살리.. 27 2009-09-06
- [이런글 저런질문] 아기 겨울옷 어떻게 준.. 6 2005-10-03
- [이런글 저런질문] 아기 분유 알러지 어떻.. 5 2005-07-27
1. 순덕이엄마
'09.9.10 11:14 PM우리 아이 면역 체계도 살리고 저도 좀 살아야 겠어요. ㅎㅎ
유기농..네 저도 요즘 bio 샵 들락거리느라 지출이 째매느네요^^
튀김..참 맛있어 보인다~ 춥 ㅠㅠ2. 샤리뚱
'09.9.11 5:37 AM올레...!!!++ 저도 쌀가루로 해야겠어요..감사해요..^^
3. 소박한 밥상
'09.9.11 8:55 AM왜 이런 생각은 못하고 살았을까.... ??
다육이들이 아가야들을 맹글고 있네 !!!! ^ ^4. 파헬벨
'09.9.11 9:18 AM저도 기름 많이 흡수하는 밀가루 튀김옷을 되도록 쓰지않고 녹말 가루만 뭍혀튀기거든요.
거기에 쌀가루를 더 해서 튀기면 어떤 식감일지 궁금하네요.
해봐야지!!^^
순덕이엄마님저두 홍콩 살면서 각지에서 수입된 유기농을 먹자니 식비가 어마어마하네요.
기껏 유기농 제품,재료 먹다가 중국산도 먹어줘야하는 딜레마가 제겐 있지요.ㅠㅠ5. 윤주
'09.9.11 9:34 AM살이 너무 쪄서 튀김을 멀리하는지라....
애석하게도 튀김 멀리하지만 다른것 많이먹어 그런지 이미 비만인구 숫자 가운데에 쏙 들어가있지만....쌀가루로 튀김은 안해봤는데 새로운 방법 핑계김에 언제 한번 해봐야겠네요.6. 주씨
'09.9.11 10:45 AM어머! 전 다육이가 양념장인 줄 알았다는 ㅠㅠ
뭔 양념장을 세종지나 만드셨나 혼자 생뚱맞게 생각했어요.
소박한 밥상님은 왠 갑자기 다육이? 하면서 사진을 째려보니 간장종지가 아닌 그것이 다육이?
전 글도 난독에 이젠 사진꺼정 ㅠㅠ7. Gyuna
'09.9.11 11:04 AM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82 덕에 씀씀이도 수월찮게 늘지만 살림지혜도 느네요...;;시도해 봐야겠어요. 엄마들은 몸에 좋다면 일단 시도해 보는거얌~^^쿄쿄쿄
8. 메이루오
'09.9.11 11:09 AM - 삭제된댓글전에 찹쌀탕수육을 만들었는데 쌀가루를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찹쌀가루와 전분 섞어 고기를 튀겼는데 쫀득하면서 밀가루와는 다른 식감이더라고요.
원레시피대로 만들었다면 더 맛있었겠지만요...
암튼, 쌀가루를 묻힌 튀김도 비슷한 식감이 아닐까요..??
물론 쫀득한 맛은 좀 덜하겠지만.9. 단비
'09.9.11 11:40 AM어머..튀겨지나요???
세상에..너무너무 ㄳㄳㄳ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6,01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2,040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6 | Alison | 2024.11.12 | 14,199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98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05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705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7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723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41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49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89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22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92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7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69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89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66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38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5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600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87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84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71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78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72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2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52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1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