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게 잘 될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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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찰자
'09.5.12 4:34 PM엄청 싸요!!!
전 동네에서 한 단에 1500원 줬는데..ㅡ_ㅜ
예전엔 마늘쫑장아찌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먹고싶어요~!!^^;;2. 제주벌꿀
'09.5.12 4:57 PM조금만 더 있다가 고추장양념해서 꿀채밀할때
밑반찬으로 먹으려구요~
관찰자님도 담그셨어요?3. 관찰자
'09.5.12 5:16 PM아뇨 저는 그냥 한 단만 사서 무쳐먹고 볶아 먹었어요.^^;;
싸게 구하면 장아찌 시도해 볼게요.4. 땡그리
'09.5.12 5:54 PM어릴적 엄마가 해줄적에는 맛없다고 안먹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5. 그레이마샤
'09.5.12 6:44 PM우리딸 젤 좋아하는 밑반찬 마늘쫑장아찌네요...저도 몇단 사서 만들어야겠어요.
6. 제주벌꿀
'09.5.12 7:32 PM요즘은 간장으로 많이들 하시죠
간장으로 하는 장아찌는 처음 나올때 해야 질기지않아서 좋고
저처럼 소금에다 하는것은 요즘에 나오는 걸로 해야 좋답니다
그레이마샤님
지금이라도 하셔서 아이 밑반찬으로 맛있게 해 주세요
저희딸이랑 식성이 같은가봐요7. 달걀지단
'09.5.12 8:31 PM침이 고이네요 ㅋㅋㅋ. 전 사다가 기름에 달달달 볶아먹는데 요새 완전 중독되서 일주일째 먹고 있어요 ㅎ
8. 제주벌꿀
'09.5.12 8:58 PM달걀지단님
마늘쫑 볶을때 느타리버섯도 함께 넣어서 먹어보세요
저도 전에는 잔멸치 넣고 볶아 먹었는데
집에 국에 넣고 먹다 남은 느타리버섯이 조금 남아있어
넣고 맛보았는데 느타리버섯이 졸깃하게 씹히는게 좋드라구요
대신 버섯은 맨 나중에 넣어 너무 익히지마시구요~9. 미니쭈니
'09.5.12 10:15 PM언제나 장에 마늘쫑이 나올때면 먹고는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군침만 흘리던 사람이네요 ^^
벌꿀님 글을 보니 한번 해볼까?? 하는 자신감이 생겨요
그런데 저렇게 담그면 얼마안에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나요??10. coco
'09.5.12 10:22 PM담그신 마늘쫑이 맛있어 보여요. 마늘쫑 사진도 재미있어요.
같은 마늘쫑인데 여기, 프랑스 마늘쫑과 다르게 생겼어요.
프랑스 마늘쫑은 파같이 머리에 뿌리가 달렸고 이렇게 길지가 않아요. 거의 연두빛을 띤 파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단단하지 않고요. 제주 마늘쫑은 길고 반질거리고 생긴모습이
대형 부추와 비슷해보여 맛이 독특하게 진하고 좋을듯 싶습니다.11. 제주벌꿀
'09.5.13 6:24 AM미니쭈니님
저도 큰언니한테 물어보고 하라는대로 했는데요.장마가 시작할때 즈음 아린맛이 없으면
물에다 씻고 고추장에 무쳐 먹으려구요.일단은 아린맛이 없어야겠지요~
coco님
전 프랑스 마늘쫑이 어찌 생겼을까 궁금한데요~
요가짱님
지금은 어디 사세요
저도 제주시오일장 하귀언니네 집에 가면 꼭 구경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