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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여운엘비스 :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 조회수 : 18,949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9-04-19 04:12:51
봄바람이 산들산들~~~~~~~~~~~~~~
그러나....
지금 제 뱃속은 꼬록꼬록....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시간까지 잠을 안자고 모하고있었을까요?
갑자기 발동걸려서
82쿡에 글이 올리고싶어서 사진정리하다보니
새벽3시 -.-;;;;;

12시 땡 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새벽3시네요.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죠^__________^

전 금요일부터 참 기분이 좋아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저 신나는 프라이데이나잇이 기다려져서일까요?

: )

사실 오늘은 마음이 좀 그런날이예요.
애뜻했던 동생이 내일이면 일본엘 가거든요.
뒤늦게 부는 바람이 무섭다더니
우리의 인연은 참 신기하고도 사랑스럽기도하고...새롭기도했는데.....
일본으로 건너가는 동생이
걱정스럽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암튼 지금 마음이 딱 그래요^^
신혼생활시작하는 동생이
딱 제가 바라는 만큼의 신혼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예요.

고칼슘양 : )
알겠지?




산딸기가 싸게 나왔단 이야기를 듣고 3키로를 구입했어요.
비정제 유기농설탕...이눔의 비싼설탕을 썼건만...
제입엔 산딸기쨈은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앞으로 쨈은 그냥 딸기로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들었으니 사진은 올려볼까요?




산딸기 3키로-



켜켜이 설탕에 재웠어요.
그리고 녹기를 기다렸지요.
산딸기 3키로-
설탕 1키로-



녹아라.....녹아라.........................녹으란말얏~~~
-.-;;;



딸기가 설탕을 잡아먹었을때
불을 켜고 뭉근히 끓입니다.
2시간이 지나고.....
3시간이 지납니다....

시간은 양에따라 달라요.

그리고 둥글둥글 살아있는 쨈이 좋지만
청국장에넣고 갈아먹을꺼니까
핸드블랜더로 드륵 갈아버렸어요.

레몬즙도 넣어주고...



산딸기쨈 완성이요^__________^
많이도 했죠?
여기저기 나눠주니
전 또 몇개 없어요.
ㅋㅋㅋㅋㅋ



뜨거울때 뚜껑닫아준뒤
뒤집어놓으면
자동 밀폐 : )

먹을때 뚜껑열면
뽕~ 소리가 납니다.




세상에 사고싶은건 너무나 많고
또 사야할것도 많아요.
살면 살수록 신기한 조리도구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정말 사랑스럽다는말이 맞는 이쁜주방살림들이 나오는걸보니
오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오래오래 살고싶어요.
그러면 오래살수있게 뭔갈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그냥 오.래.살기만 하면 안되고
건강하게 오래살아야하잖아요^___^

그러기위해서 요즘 몸관리중이예요.
흐흐흐



청국장을 먹고있어요^____^
청국장 발효기와
그 옆에 조로록 놓은건
잣과 호두와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를 섞어놓은것...흐흐흐

(참고로 발효기모델명은 5511입니다-.-;;; 어디껀진 보이시죠? ^^)




콩을 불리고-하루
콩을 찌고/식히고-반나절
48시간을 발효시키고나면
총 4일!

정성이 들어갈수록 콧물진을 볼수있어요.
전 백태와 쥐눈이콩을 반씩 섞어서 만들고있어요.
청국장의 효능은 저 콧물진에서 나오는거잖아요.
물론 검정콩으로만으로도 진이 나오긴하지만
백태가 꼬옥 들어가야 정말 찐득찐득한 콧물진이 나와요.
엄청 만들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어요.
이제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콧물진이 어찌하면 나오는지....
흐흐흐

집에서 띄운 생청국장은 냄새도 안나요~
낫또보다 훨씬 맛있죠^____^

그럼 전 어떻게 먹냐구요?



콩을 쪄낸물을 버리지않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처럼 마시기도하지만
이렇게 청국장을 갈아먹기도해요.

콩물 + 청국장 밥수저로 2스푼 + 호두 4알 + 잣 밥수저로 한수저 + 해바라기씨/호박씨섞인것 밥수저로 한수저
이렇게 넣고...



미니믹서로 드르륵~~~~~



원샷~~~~~ : )

지금 2개월째 먹고있어요.
하루도 빼먹지않았어요.
하루에 두번 ^_^
아침에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먹으니 견과류섭취가 매우 훌륭해요.
그래서 그런지 피부가 윤기가 나요~~~~~

이제 겨우 2개월먹었지만
전 이렇게 평생 먹을꺼예요.

사실 지금 2주일째 위에 병이나서 청국장쉐이크먹고있지못하지만
빨리먹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콩국물맛이 나거든요.
많이 좋아졌으니
아마도 5월달부터는 다시 청국장쉐이크 드링킹해줘야죠^___^


음....
청국장을 마시기만 하냐구요?
흐흐흐
그건 아니지요~~~~~



마늘다지기에 청국장을 넣고
실처럼 뽑아주세요.



청국장을 으깬뒤 전 유기농쌀겨를 한스푼 넣어준뒤 물로 농도를 조절했어요.
그리고 얼굴에 발라주면 돼요^^

짱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이예요.
얼굴이 트러블이 많으신분은
팔안쪽 피부 야들야들한부분에 발라두고 트러블이 없으면 하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 짱가님 피부보고 놀랐거든요.
40대이신데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대학생보다 더 탱탱하고 물광피부세요.
저도 물광피부할라고 수시로 청국장팩하고있어요^___________^
과연 언제쯤 물광피부될런지-.-;;;;;;
ㅋㅋㅋㅋㅋ





냄비안에 뭐가 있을까요?



양배추를 쪘어요.
내사랑 청국장먹으면서 꼬옥 먹어줘야 한다니까
전 시키는건 참 잘하거든요.
키키키

양배추 쪄서 냉장고에 항상 둬요.
간식으로도 먹고
밥에도 싸먹고^__^



이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들깨미역국 ^_^
다른거 아무것도 안넣고
불린미역과 들깨가루 정말 듬뿍! 그리고 마늘한스푼과 국간장 3큰술~
이렇게 넣고 달달 볶은뒤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물이나 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준뒤 불을 줄여 뭉근하게 끓여주면 끝!

전 미역국끓이던날 북어대가리로 육수내놓은게 있어서
북어대가리육수넣었어요.

진짜 맛이 끝내준거 아실라나요^^

청국장먹으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해야 효과가 급 상승한다고해요.

다시마도 먹고.미역국도먹고.양배추쌈도먹고^____^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 )


청국장먹고 바뀐건
식생활뿐이 아니예요.
제 몸을 천천히 그리고 자주 살펴보게 되요.
조금씩 변화는게 보이거든요.
만드는과정도 사랑과 인내가 필요하듯
제몸이 좋아지는과정도 천천히...슬로우슬로우.................
사랑과 인내와 끈기로 지켜봐야해요.
전 그건 자신있거든요^^






이건 뭐?
ㅋㅋㅋㅋ
신랑이 좋아하는
닭을 튀겨줬답니다~

봉지에 전분가루랑 케이쥰스파이스를 넣어준뒤
미리 손질해서 잡내제거해준 닭을 넣고 봉다리를 흔들흔들~



무쇠나라양수팬에 튀겨주었어요.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사이즈!!!!!
너무좋아요^_^

튀긴사진은
배고파서 신랑이 먹어치우느냐 없어요-.-;;;;;;;





손님이 오시던 어느날....
우리가족(신랑외삼촌부부)이 오시니까 편하게....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넣고
된장 (*살림유기농된장샀는데 너~무!맛이없어서 보쌈만들때나 퍽퍽넣어요-.-;;) 2큰술
사과/양파/파/통후추/통마늘/파뿌리 넣고 팔팔 끓이다가
팔팔끓으면 돼지고기 수육용넣고 뚜껑열고 끓입니다.
1시간가량 끓여주었어요.



1시간물에서 찜질하신 고기덩어리군 : )
개운하니?
-.-;;;;;



테이블이 작은관계로
접시에 미어터지게 놔야했답니다.
그덕분에 다시마는 서있어요. ㅋㅋㅋㅋㅋ



닭갈비는 양념에 재워 냄비에 깔아준뒤
야채 위에 올리고 준비해두었다가
손님오시기20분전에 -



지글지글~~~~~



워머위에 올려두고......^^



인도커리도 만들어서



상에 올렸답니다~

전체샷은 없어요-.-;;;;;
원래 밖에서 먹으려고하다가
그냥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편하게 먹자....하셔서
메뉴의 일관성은 없지만
다 맛있다고 싹싹비워드셨답니다.

사진엔 없는
달래된장찌개와 디져트까지^___^
그리고...와인 : )







나만을 위한 단무지들어간 김밥!



신랑을 위한 단무지빠진 김밥 -.-;;;;
단무지없이 김밥은 무슨맛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의 보면 식욕전혀자극하지않지만 (배고프다성화셔서 발로 찍었어요-.-)
엄청맛있었다며 입에 침발라가며 이야기해줬어요.ㅋㅋㅋㅋㅋ
불맛을 내줬더니 ~ (으쓱~)
맛있었나봐요^___^

중국웍을 이용해서
아주 센불에
후다닥 볶아주는게 포인트 : )



훈제오리먹다 남은게 있어서
(훈제오리도 저혼자먹어요.신랑은 오리못먹는 살짝이해안가는 입맛)
김치넣고 밥눌러서 먹었어요^___^

신랑없을때 신랑이 못먹는거 위주로 혼자 챙겨먹어요.
흐흐흐



고등어 자반에 밀가루 뭍혀서 튀겨내듯 구웠어요.
말린 유기농귤껍질 옆에놓으면
확실히 냄새가 덜나요.



정말 2주일동안 위가아파서
뭘 먹지를 못했어요.
힘들었어요. 너무너무.....

아파보니
자유롭게 아무거나 먹을수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웠고 또 그리웠답니다.
먹으면 아프고 속이 비어있어도 아프고 @.@
눈튀어나오는줄알았어요.

해먹기도힘들었지만
그래도 먹어야 그나마 덜아프니 해먹어야죠 ㅠ.ㅠ

쌀과 찹쌀을 1:!로 불려서 물기쪽 뺀뒤
참기름넣고 달달볶아주다가 잘게야채썰어서 같이 달달 볶아주었어요.
물넣고 푸욱 끓여준뒤 국간장 아주 조금넣고 더 푸욱 끓여줬어요.
그때쯤 말린 표고버섯이 잘 불려져서 잘게다진뒤 넣고---
굴도있길래 넣었답니다^^



한그릇 : )
근데 저거먹고도 아팠답니다.

너무 오래아프다보니
너무너무무서운거예요.
그래서 위내시경 태어나서 처음했어요.
수면도 아니고 그냥-.-;;;;;

염증이 드글드글-----

약잘먹으면 괜찮데요^__^
그래서 지금은 참 많이 괜찮아졌어요~~~
호호호



이건 우리 애기입맛가진 신랑을위한
아침 : )

딸기쨈이 듬뿍들어간 식빵을 파니니기계에 눌러준걸 너무 좋아하고
딸기쥬스를 너무사랑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전 밀가루랑 빨강매운음식 먹은지가 2주째인데
자꾸 저런거 먹고싶어해요.
나빠요 @.@






봄이왔으니
나가놀기도했어요^_^



광화문에가서 와플먹으며 차도마시고 : )



이태원에 생맥주가 맛있는곳에 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린뒤-.-;;;;;
맥주도 마시고~~~
후훗



홍대에서 쇼핑도~~~~~ : )



어느날은 또 이태원에가서
맛있는 요리와 생맥주한잔~~
캬~아~~~~~~~~~~



홍대에 새로생긴 식당가서 밥도먹고~



너무 귀여운곳이죠?



저녁엔 발리분위기나는 이곳에서 차도 마셨어요~



이곳이 우리나라인지.....
발리인지.......
저기있는동안은
리조트로 놀러온기분 @.@














-無에서 有를 창조 : )


너무 갖고 싶은 그릇이 있었지만
단종된상태ㅠ.ㅠ
하지만 너무 갖고싶은 내 상태는 거의 패닉상태 @.@

어느날 들은 생각.

그.리.자!




처음 완성된 저의 접시예요.
기본접시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가마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요렇게 제 접시가 완성 되는거예요.



made by elvies ♡




이건 제가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걸 아신분께서
제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예요.
저렇게 똑같이 그려서 셋트를 만들어주려고해요.



제 마음에 불을 당긴 몬.타.나 브런치를 그리려고 시작했던 일.
브런치를 그러기전에 먼저 색감이 어찌 나올지몰라 연습삼아 했던
저의 몬타나입니다.
일명
엘비스몬타나 : )

아..몰라요몰라-
누가뭐가그래도
몬타나할래요!!!!!!!!!!!!!!!!!!!!!!!!!!!!!

생각보다 가마속에 들어가기전보다 색감이 상당히 진하게 나와서
지금 브런치는 그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속에 빠져있어요.



빌보 몬타나와 만난 엘비스몬타나.......
내눈엔 찰떡궁합인데...
어떤가요?
키키키키키

저 디게 웃기죠?
-.-;;;;;



플랫한 치즈보드-
디져트보드해되고
김밥보드해도되겠죠?

세계지도 그려봤어요.
여행다녀온나라를 포슬린물감으로 콕콕 찍어줄꺼예요.

지금 이 사랑스런 세계지도접시는
제가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줬어요^_^
전 또하나 더 그릴려구요 ♡



빌보에 나이프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엘비스에겐
엘비스크리스마스가있다^________________^

엘비스크리스마스시리즈입니다.
키키키키키

네....

카피인생이예요 ㅠ.ㅠ



구절판도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지요~
슈퍼맨!!!!!



코카콜라도 그렸어요!!!!
이걸보고 누군가
사은품이냐 물어본다면
센스없는 사람이라 낙인찍어줄꺼예요.
키키키키키



켈러그도 그림^___^



코카콜라랑 슈퍼맨은 같은 사이즈고
켈러그는 상당히 큰사이즈랍니다~

아직 배트맨도 그려야하고
슈렉도있고
이상한나라엘리스도있고
백설공주도있는데...............
계속계속 시리즈를 늘려즐꺼예요!!!



디져트 & 치즈보드!
가마속에 들어가기전엔
정말 이쁜 드레스를 입고있었는데
가마속에 들어갔다오더니
소공녀들옷이
싸구리옷이 되버렸어요-.-;;;;;;;;;;;

고급소공녀에서
저급소공녀가...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른쪽애는 하녀필-.-;;;;;;;
많이 먹였는데도 어째 저리 삐쩍말라가지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빨간 리본이 너무너무이쁘게 나왔어요!!!!!!!!!!!!!!!!!
완전 내스따일~~~~~ ♡



생선접시엔
가지지(소유하지) 못한 내마음의 한을 표현해봤어요.
ㅋㅋㅋㅋㅋ
비틀이며 미니쿠퍼며 큐브에...스마트까지 ㅠ.ㅠ
다 가져버리겠어~~~



오른쪽 냄비올려진 가스렌지...
저 위에 있는 냄비는 무슨냄비인지 아세요?
저거 이래뵈도 스타우브예요.
사진으로는 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추장아자씨가 쓸만한 티팟 : )
정말 이쁘죠?
이건 정말 너무너무이쁘게 나와서 깜놀 @.@



시간이 여유가있어서
계속 디테일하게 파고들었더니
이렇게 완성도있는모습으로 절 반겨주네요 : )



뚜껑엔 엘비스마크 ^___^
아놔....
내 엘비스는  elvies인데----
저긴 무슨정신으로 elvis를 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락가락해요.
ㅋㅋㅋㅋㅋ



뭔갈 배우는건
그 무엇보다 값지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운일같아요.
전 그래요^^

그릇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가지고싶은것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만족도가 굉장히 큰가봐요.
제 나름대로의 만족도랍니다.
언제까지 배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는동안엔
제가 갖고싶었던 그릇들을 마음껏 표현해보려구요^^

여쭤보시는분들이 많으실것같아
메이님공방 메일주소 알려드릴께요.
제가 일주일동안 집을 비우는관계로
바로 답변을 못해드리거든요.

yahomay@hotmail,com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문의해보세요.





마지막 사진이네요^^
지금이 멸치가 한창 나올때인가봐요.
전 올해 김장을 할꺼거든요.
그런데 제마음의 천사가
저에게 멸치를 쨘~하고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큰 멸치는 태어나서 처음본관계로
정말 놀랐어요.
미꾸라지인줄알았다니까요.

천일염을 아주아주 넉넉하게 뿌려준뒤



멸치랑 천일염을 켜켜이 쌓아주었어요.
처음해보는거라 어쩔지 모르겠어요.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경험이 되는거고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너무 기쁘겠죠?

전 해보고싶은건
무조건 그냥해봐요.
그러면서 저만의 것으로 만들어나가야지요^____^

올해 성공하면
내년엔 무조건
멸치육젓
20키로 고고 입니다~~~~~
흐흐흐

.
.
.











이걸 마지막사진으로 하려했으나!!!!!!!!!!!!!!!!!!!!
염장사진한장올리고 도망가요~~~~~~~~
^+^



5월달부터 오른다는 캡슐 : )
내사랑신랑님께서
일년치캡슐 쏘셨어요^______^
그리고 집에와서
캡슐아트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

.
.
.
.
.
.


저 그리고 내일
여행떠나요^______^
이제 오늘이네요~~~
흐흐흐

엄마말로는
착한신랑 둔 덕분에
울딸은 호강하며 산데요.
돈이 많다고 여기저기 많이 여행다니며 살수있는건 아니자나요 : )
전 마음의 여유가 많으니-.-;;;;;; 돈은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잘댕겨와서
여행기 올릴께요^___^

주말즐겁게 보내세요!!!!!!!!!!!!!!!!!!!!!!!!!!!!!!!!!!!!!!!!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4.19 4:21 AM

    우찌 이렇게 깔끔하게 사시는지...부럽습니다.
    그릇들도 예쁘고 음식 또한 먹어보고 싶은 것들 입니다^^
    여행 가셔서 즐거우시길...그리고 좋아하시는 물건들 많이 사오셔요^^

  • 2. 동그리
    '09.4.19 4:28 AM

    솜씨가 무척 좋으세요^^
    특히나 생선접시 자동차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저도 가지고 싶어졌어요
    남편분 선물도 너무 부럽습니다

  • 3. carolina
    '09.4.19 4:48 AM

    사실, 늘 울 대형어린이와 비교 되는 엘비스님 짝꿍!
    그러나 오늘은 부럽지않아요,
    저도 내일 휴가가거든요~얼쑤~~
    저희따라 오시는거죠? 엘비스님! 휴가때 봐요:)

  • 4. 강캔디
    '09.4.19 4:55 AM

    정말이지 매번 느끼지만 글이 넘 이뿝니다.
    언젠가 사진보니 얼굴도 이뿌시더만ㅋㅋ
    많이 느끼고 가요~ 여행 잘 다녀오세용

  • 5. 어설픈주부
    '09.4.19 5:15 AM

    엘비스님~
    일주일간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겠어요..
    저도 직장만 아니면 껌딱지 데리고라도 여행가고 싶은.. ㅠ_ㅠ

  • 6. 냥이
    '09.4.19 5:39 AM

    항상 음식솜씨에 침흘리며 봤어요..
    근데!!이제 그림솜씨까지!!!마구 발산하시는군요~
    못하는게 없으셔요.^^그릇들이 하나같이 넘 이뼈요~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구요~~
    여행사진도 꼭~올려주세요?^^

  • 7. 여설정
    '09.4.19 5:58 AM

    글이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어서 나으셔야죠. 위장병엔 찹쌀섞은 흰죽이 제일인데...
    그리고 여행잘다녀오시구요. 이젠 접시까지 만들어내시다니...엘비스님 쫓아가다 어디가 분명 쭈~욱 찢어질거 같아욤ㅎㅎ

  • 8. 소박한 밥상
    '09.4.19 7:43 AM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 ^
    행복한 사람을 보는 것이 질투 나는 일이 아니라 참 흐뭇한 일이구나 싶네요
    구절판 예쁜데요
    그리고 팝아트적인 코카콜라 수퍼맨 등........

    애기사과나무가 창가에 놓이자말자 부지런한 꿀벌 하나가 잽싸게 들어와
    과꽃에 입맞춤을 하네요
    바쁜 꿀벌은 슬퍼할 짬도 없다나 ?????

  • 9. 소박한 밥상
    '09.4.19 7:49 AM

    참.....
    쨈병 거꾸로 세워 진공상태 만드는 거.....
    어디서 본 듯 하지만 새롭게 익혔고요
    멸치육젓에의 도전에 감명 받았어요 !!
    산딸기 좋아하는데......큰 마트 한번 가봐야겠어요
    시외삼촌부부께서 바딱 선 다시마며^ ^ 통통 튀는 주인 닮은 음식들을 보며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웠을까 싶답니다

  • 10. 윤주
    '09.4.19 8:01 AM

    살림 사는것도 부럽지만.....이쁜 신랑이 마눌 여행까지 챙기는 맘도 많이 많이 이뻐보이네요.

  • 11. 노란새
    '09.4.19 8:11 AM

    음...글 읽으면서 음식에 관심을 두고 그러다 그릇에 호기심이 가고 흑흑...
    그저 엘비스님이 부러울뿐입니다.

  • 12. 부끄러운앤
    '09.4.19 10:01 AM

    늘 엘비스님을 부러워하는 앤이에요 ㅋㅋ
    생맥주가 맛난 집.. 이태원 세골목집 아닌가요?
    저도 두어번 가본 집인데 분위기가 남녀노소 모여있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물론 맥주나 칵텔도 맛나고요..
    화요일엔가 윙 싸게 파는 날 울 번개 함 해요~~

  • 13. 깜찌기 펭
    '09.4.19 10:29 AM

    나도 오늘 쨈좀 만들꺼나~ ^^

  • 14. 파란궁
    '09.4.19 10:48 AM

    와웅~ (할말을 잃은)
    첫번째 접시 제 스딸이에요~~~ 머쪄요 (덥썩) ^^

  • 15. 메이루오
    '09.4.19 10:53 AM - 삭제된댓글

    그릇 정말 예뻐요. ^O^

  • 16. 부관훼리
    '09.4.19 11:29 AM

    헛.. 메이님이 유명하신분이시네요. 여기저기서 들어봐요. ^^

    엘비스님도 재주가 참 많으신듯... ^^

    청국장팩은 저하고 컨셉이 딱 매치가 되는군요.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ㅋㅋ

  • 17. hey!jin
    '09.4.19 11:38 AM

    아~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조아요 *,*
    부지런한 산타클로스같은 귀여운엘비스님-*
    귀엽고 살앙스럽고 재주까지!!! 볼때마다 반해요 뿅-

  • 18. yummy
    '09.4.19 12:16 PM

    솜씨가 아주 좋으세요. 다 예쁘고 소중하네요.
    따끈한 거리사진도 감사합니다.

  • 19. 달콤한 향기~~
    '09.4.19 1:35 PM

    어머나.. 1년치캡슐..ㅠㅠ
    그릇들도 넘 이쁘고 솜씨도 좋으시네요
    음식만 잘만드는게 아니라 뭐든 척척이시네요

  • 20. cook&rock
    '09.4.19 2:01 PM

    그릇들 다시봐도 이뻐요 ㅎㅎ
    여행 잘 다녀오이소~~~~ㅋㅋ

  • 21. 아가다45
    '09.4.19 2:11 PM

    감탄이네요 살림솜씨도 그림솜씨도 글솜씨도 모두여 대체 못하는건 뭐에여 ㅎㅎ ㅎㅎ

  • 22. 코로나
    '09.4.19 2:20 PM

    엘비스님 글을 언제나 열심히 읽어보고 감탄하고 있어요.
    하지만 소심한 성격에 댓글은 첨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대단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요. 청국장기계 밑에 받침 선반(?) 그걸 좀 구입하고 싶은데,
    대체 어디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합니당~
    여행 잘 다녀오세요~~~

  • 23. 왕사미
    '09.4.19 3:08 PM

    엘비님 너무 부러워서 할말이 없네요..뭐든지 다다다다다~

  • 24. 발상의 전환
    '09.4.19 4:06 PM

    어익후~
    아이구, 배야!!!!!!!!!!!!!!

  • 25. capixaba
    '09.4.19 4:41 PM

    내 사전에 그릇 욕심은 없는데
    엘비스님 그릇은 진짜 욕심나요.
    저 남들 다 탐낸다는 그 유명한 그릇들
    단한번도 가져보고 싶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진짜 저 그릇들 환상이에요.

  • 26. 후추
    '09.4.19 5:19 PM

    제가 아들이 셋--;;인데 말이죠, 한녀석만이라도 엘비스같은 각시 얻으면
    둘 다 업구다닐거 같아요~
    에구 이뻐라,이뻐라!!

  • 27. 냉방소녀
    '09.4.19 5:43 PM

    항시 엘비스님 사진 보면서 느끼는건데 ....
    음식도 잘 하시지만 ...
    기름요리하면서도 가스레인지가 어떻게 그리 깨끗하나요 .. ^^

  • 28. miki
    '09.4.19 6:24 PM

    아니........... 청국장보고 입을 헤;;;;하고 벌리고 있다가.....
    접시에 그 많은 그림을 그리시는 엘비스님을 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포슬린페인팅 배우고 있지만 엘비스님처럼 이 많은 접시들을~~~대단하세요.
    의욕 왕성한 엘비스님보고 저도 힘 좀 내야겠다!!!!

  • 29. 토끼
    '09.4.19 7:13 PM

    엘비스님 얼굴한번 보고 싶다.
    사진올려 놓은것 없나요?

  • 30. 고칼슘
    '09.4.19 7:31 PM

    엘비스님 여행 잘다녀오세요 ㅋㅋ
    보고싶을거에요~!!!
    -벌써 도쿄도착해서 인터넷 바다 헤엄치는 고칼슘올림-

  • 31. 소풍
    '09.4.19 8:50 PM

    엘비스님은 요술쟁이~~^^

  • 32. 올망졸망
    '09.4.19 9:11 PM

    답글달려고 일부러 로긴했네요. ㅋㅋ
    발효기 나랑 같은거 가지고 있어서 무지 반갑다는~~~~~
    검은콩으로 청국장을 만드시는군요.
    저는....백태만 써봐서 서리태 같은것도 청국장이 잘 만들어지는군요.
    저는 청국장 먹으면 낫도처럼 그냥 먹고, 찌개 끓여먹기 바쁜데,,,갈아마시기까지~~~
    (48시간이 너무 길어요~~~쿄쿄)
    그릇들도 다 넘 이뻐요~~~
    차를 그려둔 그림...내가 완전 좋아하는 그림이에요.
    어쩜 내가 좋아하는 차만 모아놨네~~ 했는데,,, 그릇에 그대로 올라간 그림을 보니..
    그 그릇...넘 탐나는데요???
    신랑이 철혼식때 되면 선물로 차사준다고,,,그때 사달라고 스마트 찜해놨는데,,,,
    원래 큐브가 1순위였다가 작년부터 스마트가 1순위로 올라왔지요. ^^;;
    엘비스크리스마스 시리즈도 넘 이뽀요~~~
    그림을 잘 그리면 참 배워보고 싶은 취미인것 같아요.
    (물론 여기선 가르쳐 주는곳도 읎지만요...ㅜ.ㅡ)
    여행가시는거 왕~~~부럽습니다.
    잘 놀다오시구요~~~~ 재미난 여행기도 기대합니다.

  • 33. jeniffer
    '09.4.19 10:41 PM

    부럽고 갖고 싶어요. 지도 접시와 추장 티팟!!!
    엘비슨님, 어케 좀 안될까요??

  • 34. nayona
    '09.4.19 11:36 PM

    대단.....존경스럽기까지하네요.
    나 뭐하고 사나...^^;;

  • 35. 순덕이엄마
    '09.4.20 5:45 AM

    우아~~~ 이쁘다 이뽀~~^^
    먹을것, 접시, 그림들....
    뭐하나 찝어서 말을 몬하것씀 ㅎㅎ

  • 36. lupina
    '09.4.20 6:16 AM

    엘비스님 볼때마다 정말 다재다능하세요.
    엘비스님 살림솜씨 삼분의 일만큼만 됐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늘...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이 요리솜씨는 그렇다치더라도 살림살이만큼은 좀 늘었음 좋겠다는 ^^;;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행후기 꼭 올려주세요.

  • 37. 소금별
    '09.4.20 9:54 AM

    아이고!! 배야!!!
    배가 아프네요. 부러워서요ㅠㅠㅠㅠㅠㅠ

  • 38. 알리샤
    '09.4.20 10:21 AM

    정말 다재다능하신 엘비스님! ^^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릇들 정말 탐나네요~~

  • 39. 순이
    '09.4.20 10:30 AM

    엘비스님을 이시대의 진정한 '에너자이저'로 임명합니다~꽝꽝~~!! ㅎㅎ

  • 40. 석이맘
    '09.4.20 1:09 PM

    엘비스님^^ 못하는게 머에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여...정말 못하는게 없어보인다는...
    어쨌든 즐건 여행 되세요...

  • 41. j-mom
    '09.4.20 1:17 PM

    지금쯤 여행중이시겠네요...ㅎㅎ
    예전에 일본에서 유명한 다찌바나 다까시(? 맞나요?)가 책이 너무너무 많아서 마루가 내려앉았대요....그래서 다시 집을 고쳤다는....

    이제 그릇을 직접 제작하신다니.....
    엘비스님네 집도 그릇으로 마루가 내려앉지 않을지?
    하하하 행복한 고민입니다....

    암튼 재주가 얼마나 많으신지...
    남편분이 여행 보내주셔야 마땅하네요....ㅎㅎㅎ

  • 42. 작은겸손
    '09.4.20 1:36 PM

    엘비스님 글 언제쯤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어요. ^-^
    블로그도 짬짬이 들르곤 하는데,
    82cook에 길게 올린 엘비스님 글이 더 잼난 것 같아요.
    스크롤바 내려도 내려도 끝없이 계속 내려갈 것 같은,
    그냥 천천히 오래오래 보고 싶은 그런, 엘비스님 글. 히히히♡


    여행 즐겁고 재미나게 잘 다녀오시구요.
    여행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 43. 앨리스
    '09.4.20 5:35 PM

    진짜 그릇 예뽀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근데요 캡슐이 뭐에 쓰는건지 궁금해효~

  • 44. 유리컵
    '09.4.20 6:33 PM

    캡슐 에스프레소~캡슐 커피 인것 같으데요~

  • 45. 맘~짱
    '09.4.20 11:51 PM

    워머에 올려진..주황색 실리콘 손잡이가 덮혀진 냄비의 브랜드랄지..출처랄지( 이뽀서 관심간다는..ㅋ)를 여쭈어도 될까요??ㅎㅎ

  • 46. 사랑맘
    '09.4.21 12:25 AM

    뭐데유~~~
    이렇게 사시는 분은
    왠 복이레유~~~

    근디 멸치젖 요거 담어서 배추는 몇포기나 할까요^^

  • 47. Terry
    '09.4.21 1:11 AM

    여행가시기 전에 여기다 글 써 두시고 가신건가요 ^^
    참 다시 봐도 행복한 신혼부부. ^^

    단무지 뺀 김밥 드시는 신랑분은 정말...울 둘째랑 식성 똑같아... ㅎㅎ

  • 48. 아직은초보
    '09.4.21 9:59 AM

    살림도 음식도 게다가 그림까지 --;
    못하시는건 뭐가 있으신지..
    엘비스님 작품들 보니 포슬린 몸시 배워보고 싶네요~~
    제 손이 말을 들을진 모르겠지만요..

  • 49. 신경초
    '09.4.21 2:09 PM

    귀여운엘비스님 글올리시는거 항상관심있게보고있는데...
    어찌나 부러운게 많은지...요리솜씨도 부러운데 제가 젤 부러워하는
    그림도 무지잘그리시네요...그리고 엘비스님 부군께서도 단무지빠진 김밥 드시나봐요...
    저는 단무지 자체를 안먹어서 제김밥엔 항상 노란색 단무지가 없답니다...
    거기에하나더 보태자면 저는 계란지단도 넣지않아요...
    그두개가 빠져도김밥은 너무 맛나답니다...

  • 50. 똘똘이맘
    '09.4.22 9:42 AM

    귀여운엘비스님은 못하는게 뭘까???
    어쩜그리 이쁘게 잘 사시는지.. 항상 부럽워 하고 있습니다
    위염도 빨리 나으시고 여햏도 잘 다녀 오세요^^

  • 51. 얄라셩
    '09.4.22 4:00 PM

    앨비스님 그릇사진에 가슴이 두근두근..콩닥 콩닥...;; 전 죽었다 깨나도 저런 그림은 못그릴거에요. 단순해 보여도 센스가 만땅이어야 할수 있는 그림들;; 부러워 죽겠습니다.
    아..@.@ 위염 얼른 나으셔요..

  • 52. heislee
    '09.4.23 2:08 AM

    넘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
    발리풍 까페는 어딘지 알려주세요~

  • 53. 허연주
    '09.4.23 7:19 PM

    ,엘비스님~ 멋있네요 배아프네요
    부러워서재능이 많넹~

  • 54. 백김치
    '09.6.19 9:52 AM

    저거 이래뵈도 스타우브예요.....압권....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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