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 제 뱃속은 꼬록꼬록....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시간까지 잠을 안자고 모하고있었을까요?
갑자기 발동걸려서
82쿡에 글이 올리고싶어서 사진정리하다보니
새벽3시 -.-;;;;;
12시 땡 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새벽3시네요.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죠^__________^
전 금요일부터 참 기분이 좋아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저 신나는 프라이데이나잇이 기다려져서일까요?
: )
사실 오늘은 마음이 좀 그런날이예요.
애뜻했던 동생이 내일이면 일본엘 가거든요.
뒤늦게 부는 바람이 무섭다더니
우리의 인연은 참 신기하고도 사랑스럽기도하고...새롭기도했는데.....
일본으로 건너가는 동생이
걱정스럽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암튼 지금 마음이 딱 그래요^^
신혼생활시작하는 동생이
딱 제가 바라는 만큼의 신혼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예요.
고칼슘양 : )
알겠지?
♡
산딸기가 싸게 나왔단 이야기를 듣고 3키로를 구입했어요.
비정제 유기농설탕...이눔의 비싼설탕을 썼건만...
제입엔 산딸기쨈은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앞으로 쨈은 그냥 딸기로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들었으니 사진은 올려볼까요?

산딸기 3키로-

켜켜이 설탕에 재웠어요.
그리고 녹기를 기다렸지요.
산딸기 3키로-
설탕 1키로-

녹아라.....녹아라.........................녹으란말얏~~~
-.-;;;

딸기가 설탕을 잡아먹었을때
불을 켜고 뭉근히 끓입니다.
2시간이 지나고.....
3시간이 지납니다....
시간은 양에따라 달라요.
그리고 둥글둥글 살아있는 쨈이 좋지만
청국장에넣고 갈아먹을꺼니까
핸드블랜더로 드륵 갈아버렸어요.
레몬즙도 넣어주고...

산딸기쨈 완성이요^__________^
많이도 했죠?
여기저기 나눠주니
전 또 몇개 없어요.
ㅋㅋㅋㅋㅋ

뜨거울때 뚜껑닫아준뒤
뒤집어놓으면
자동 밀폐 : )
먹을때 뚜껑열면
뽕~ 소리가 납니다.
세상에 사고싶은건 너무나 많고
또 사야할것도 많아요.
살면 살수록 신기한 조리도구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정말 사랑스럽다는말이 맞는 이쁜주방살림들이 나오는걸보니
오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오래오래 살고싶어요.
그러면 오래살수있게 뭔갈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그냥 오.래.살기만 하면 안되고
건강하게 오래살아야하잖아요^___^
그러기위해서 요즘 몸관리중이예요.
흐흐흐

청국장을 먹고있어요^____^
청국장 발효기와
그 옆에 조로록 놓은건
잣과 호두와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를 섞어놓은것...흐흐흐
(참고로 발효기모델명은 5511입니다-.-;;; 어디껀진 보이시죠? ^^)

콩을 불리고-하루
콩을 찌고/식히고-반나절
48시간을 발효시키고나면
총 4일!
정성이 들어갈수록 콧물진을 볼수있어요.
전 백태와 쥐눈이콩을 반씩 섞어서 만들고있어요.
청국장의 효능은 저 콧물진에서 나오는거잖아요.
물론 검정콩으로만으로도 진이 나오긴하지만
백태가 꼬옥 들어가야 정말 찐득찐득한 콧물진이 나와요.
엄청 만들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어요.
이제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콧물진이 어찌하면 나오는지....
흐흐흐
집에서 띄운 생청국장은 냄새도 안나요~
낫또보다 훨씬 맛있죠^____^
그럼 전 어떻게 먹냐구요?

콩을 쪄낸물을 버리지않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처럼 마시기도하지만
이렇게 청국장을 갈아먹기도해요.
콩물 + 청국장 밥수저로 2스푼 + 호두 4알 + 잣 밥수저로 한수저 + 해바라기씨/호박씨섞인것 밥수저로 한수저
이렇게 넣고...

미니믹서로 드르륵~~~~~

원샷~~~~~ : )
지금 2개월째 먹고있어요.
하루도 빼먹지않았어요.
하루에 두번 ^_^
아침에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먹으니 견과류섭취가 매우 훌륭해요.
그래서 그런지 피부가 윤기가 나요~~~~~
이제 겨우 2개월먹었지만
전 이렇게 평생 먹을꺼예요.
사실 지금 2주일째 위에 병이나서 청국장쉐이크먹고있지못하지만
빨리먹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콩국물맛이 나거든요.
많이 좋아졌으니
아마도 5월달부터는 다시 청국장쉐이크 드링킹해줘야죠^___^
음....
청국장을 마시기만 하냐구요?
흐흐흐
그건 아니지요~~~~~

마늘다지기에 청국장을 넣고
실처럼 뽑아주세요.

청국장을 으깬뒤 전 유기농쌀겨를 한스푼 넣어준뒤 물로 농도를 조절했어요.
그리고 얼굴에 발라주면 돼요^^
짱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이예요.
얼굴이 트러블이 많으신분은
팔안쪽 피부 야들야들한부분에 발라두고 트러블이 없으면 하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 짱가님 피부보고 놀랐거든요.
40대이신데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대학생보다 더 탱탱하고 물광피부세요.
저도 물광피부할라고 수시로 청국장팩하고있어요^___________^
과연 언제쯤 물광피부될런지-.-;;;;;;
ㅋㅋㅋㅋㅋ

냄비안에 뭐가 있을까요?

양배추를 쪘어요.
내사랑 청국장먹으면서 꼬옥 먹어줘야 한다니까
전 시키는건 참 잘하거든요.
키키키
양배추 쪄서 냉장고에 항상 둬요.
간식으로도 먹고
밥에도 싸먹고^__^

이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들깨미역국 ^_^
다른거 아무것도 안넣고
불린미역과 들깨가루 정말 듬뿍! 그리고 마늘한스푼과 국간장 3큰술~
이렇게 넣고 달달 볶은뒤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물이나 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준뒤 불을 줄여 뭉근하게 끓여주면 끝!
전 미역국끓이던날 북어대가리로 육수내놓은게 있어서
북어대가리육수넣었어요.
진짜 맛이 끝내준거 아실라나요^^
청국장먹으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해야 효과가 급 상승한다고해요.
다시마도 먹고.미역국도먹고.양배추쌈도먹고^____^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 )
청국장먹고 바뀐건
식생활뿐이 아니예요.
제 몸을 천천히 그리고 자주 살펴보게 되요.
조금씩 변화는게 보이거든요.
만드는과정도 사랑과 인내가 필요하듯
제몸이 좋아지는과정도 천천히...슬로우슬로우.................
사랑과 인내와 끈기로 지켜봐야해요.
전 그건 자신있거든요^^

이건 뭐?
ㅋㅋㅋㅋ
신랑이 좋아하는
닭을 튀겨줬답니다~
봉지에 전분가루랑 케이쥰스파이스를 넣어준뒤
미리 손질해서 잡내제거해준 닭을 넣고 봉다리를 흔들흔들~

무쇠나라양수팬에 튀겨주었어요.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사이즈!!!!!
너무좋아요^_^
튀긴사진은
배고파서 신랑이 먹어치우느냐 없어요-.-;;;;;;;
손님이 오시던 어느날....
우리가족(신랑외삼촌부부)이 오시니까 편하게....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넣고
된장 (*살림유기농된장샀는데 너~무!맛이없어서 보쌈만들때나 퍽퍽넣어요-.-;;) 2큰술
사과/양파/파/통후추/통마늘/파뿌리 넣고 팔팔 끓이다가
팔팔끓으면 돼지고기 수육용넣고 뚜껑열고 끓입니다.
1시간가량 끓여주었어요.

1시간물에서 찜질하신 고기덩어리군 : )
개운하니?
-.-;;;;;

테이블이 작은관계로
접시에 미어터지게 놔야했답니다.
그덕분에 다시마는 서있어요. ㅋㅋㅋㅋㅋ

닭갈비는 양념에 재워 냄비에 깔아준뒤
야채 위에 올리고 준비해두었다가
손님오시기20분전에 -

지글지글~~~~~

워머위에 올려두고......^^

인도커리도 만들어서

상에 올렸답니다~
전체샷은 없어요-.-;;;;;
원래 밖에서 먹으려고하다가
그냥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편하게 먹자....하셔서
메뉴의 일관성은 없지만
다 맛있다고 싹싹비워드셨답니다.
사진엔 없는
달래된장찌개와 디져트까지^___^
그리고...와인 : )

나만을 위한 단무지들어간 김밥!

신랑을 위한 단무지빠진 김밥 -.-;;;;
단무지없이 김밥은 무슨맛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의 보면 식욕전혀자극하지않지만 (배고프다성화셔서 발로 찍었어요-.-)
엄청맛있었다며 입에 침발라가며 이야기해줬어요.ㅋㅋㅋㅋㅋ
불맛을 내줬더니 ~ (으쓱~)
맛있었나봐요^___^
중국웍을 이용해서
아주 센불에
후다닥 볶아주는게 포인트 : )

훈제오리먹다 남은게 있어서
(훈제오리도 저혼자먹어요.신랑은 오리못먹는 살짝이해안가는 입맛)
김치넣고 밥눌러서 먹었어요^___^
신랑없을때 신랑이 못먹는거 위주로 혼자 챙겨먹어요.
흐흐흐

고등어 자반에 밀가루 뭍혀서 튀겨내듯 구웠어요.
말린 유기농귤껍질 옆에놓으면
확실히 냄새가 덜나요.

정말 2주일동안 위가아파서
뭘 먹지를 못했어요.
힘들었어요. 너무너무.....
아파보니
자유롭게 아무거나 먹을수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웠고 또 그리웠답니다.
먹으면 아프고 속이 비어있어도 아프고 @.@
눈튀어나오는줄알았어요.
해먹기도힘들었지만
그래도 먹어야 그나마 덜아프니 해먹어야죠 ㅠ.ㅠ
쌀과 찹쌀을 1:!로 불려서 물기쪽 뺀뒤
참기름넣고 달달볶아주다가 잘게야채썰어서 같이 달달 볶아주었어요.
물넣고 푸욱 끓여준뒤 국간장 아주 조금넣고 더 푸욱 끓여줬어요.
그때쯤 말린 표고버섯이 잘 불려져서 잘게다진뒤 넣고---
굴도있길래 넣었답니다^^

한그릇 : )
근데 저거먹고도 아팠답니다.
너무 오래아프다보니
너무너무무서운거예요.
그래서 위내시경 태어나서 처음했어요.
수면도 아니고 그냥-.-;;;;;
염증이 드글드글-----
약잘먹으면 괜찮데요^__^
그래서 지금은 참 많이 괜찮아졌어요~~~
호호호

이건 우리 애기입맛가진 신랑을위한
아침 : )
딸기쨈이 듬뿍들어간 식빵을 파니니기계에 눌러준걸 너무 좋아하고
딸기쥬스를 너무사랑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전 밀가루랑 빨강매운음식 먹은지가 2주째인데
자꾸 저런거 먹고싶어해요.
나빠요 @.@
봄이왔으니
나가놀기도했어요^_^

광화문에가서 와플먹으며 차도마시고 : )

이태원에 생맥주가 맛있는곳에 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린뒤-.-;;;;;
맥주도 마시고~~~
후훗

홍대에서 쇼핑도~~~~~ : )

어느날은 또 이태원에가서
맛있는 요리와 생맥주한잔~~
캬~아~~~~~~~~~~

홍대에 새로생긴 식당가서 밥도먹고~

너무 귀여운곳이죠?

저녁엔 발리분위기나는 이곳에서 차도 마셨어요~

이곳이 우리나라인지.....
발리인지.......
저기있는동안은
리조트로 놀러온기분 @.@
-無에서 有를 창조 : )
너무 갖고 싶은 그릇이 있었지만
단종된상태ㅠ.ㅠ
하지만 너무 갖고싶은 내 상태는 거의 패닉상태 @.@
어느날 들은 생각.
그.리.자!

처음 완성된 저의 접시예요.
기본접시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가마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요렇게 제 접시가 완성 되는거예요.

made by elvies ♡

이건 제가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걸 아신분께서
제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예요.
저렇게 똑같이 그려서 셋트를 만들어주려고해요.

제 마음에 불을 당긴 몬.타.나 브런치를 그리려고 시작했던 일.
브런치를 그러기전에 먼저 색감이 어찌 나올지몰라 연습삼아 했던
저의 몬타나입니다.
일명
엘비스몬타나 : )
아..몰라요몰라-
누가뭐가그래도
몬타나할래요!!!!!!!!!!!!!!!!!!!!!!!!!!!!!
생각보다 가마속에 들어가기전보다 색감이 상당히 진하게 나와서
지금 브런치는 그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속에 빠져있어요.

빌보 몬타나와 만난 엘비스몬타나.......
내눈엔 찰떡궁합인데...
어떤가요?
키키키키키
저 디게 웃기죠?
-.-;;;;;

플랫한 치즈보드-
디져트보드해되고
김밥보드해도되겠죠?
세계지도 그려봤어요.
여행다녀온나라를 포슬린물감으로 콕콕 찍어줄꺼예요.
지금 이 사랑스런 세계지도접시는
제가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줬어요^_^
전 또하나 더 그릴려구요 ♡

빌보에 나이프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엘비스에겐
엘비스크리스마스가있다^________________^
엘비스크리스마스시리즈입니다.
키키키키키
네....
저
카피인생이예요 ㅠ.ㅠ

구절판도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지요~
슈퍼맨!!!!!

코카콜라도 그렸어요!!!!
이걸보고 누군가
사은품이냐 물어본다면
센스없는 사람이라 낙인찍어줄꺼예요.
키키키키키

켈러그도 그림^___^

코카콜라랑 슈퍼맨은 같은 사이즈고
켈러그는 상당히 큰사이즈랍니다~
아직 배트맨도 그려야하고
슈렉도있고
이상한나라엘리스도있고
백설공주도있는데...............
계속계속 시리즈를 늘려즐꺼예요!!!

디져트 & 치즈보드!
가마속에 들어가기전엔
정말 이쁜 드레스를 입고있었는데
가마속에 들어갔다오더니
소공녀들옷이
싸구리옷이 되버렸어요-.-;;;;;;;;;;;
고급소공녀에서
저급소공녀가...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른쪽애는 하녀필-.-;;;;;;;
많이 먹였는데도 어째 저리 삐쩍말라가지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빨간 리본이 너무너무이쁘게 나왔어요!!!!!!!!!!!!!!!!!
완전 내스따일~~~~~ ♡

생선접시엔
가지지(소유하지) 못한 내마음의 한을 표현해봤어요.
ㅋㅋㅋㅋㅋ
비틀이며 미니쿠퍼며 큐브에...스마트까지 ㅠ.ㅠ
다 가져버리겠어~~~

오른쪽 냄비올려진 가스렌지...
저 위에 있는 냄비는 무슨냄비인지 아세요?
저거 이래뵈도 스타우브예요.
사진으로는 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추장아자씨가 쓸만한 티팟 : )
정말 이쁘죠?
이건 정말 너무너무이쁘게 나와서 깜놀 @.@

시간이 여유가있어서
계속 디테일하게 파고들었더니
이렇게 완성도있는모습으로 절 반겨주네요 : )

뚜껑엔 엘비스마크 ^___^
아놔....
내 엘비스는 elvies인데----
저긴 무슨정신으로 elvis를 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락가락해요.
ㅋㅋㅋㅋㅋ
뭔갈 배우는건
그 무엇보다 값지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운일같아요.
전 그래요^^
그릇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가지고싶은것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만족도가 굉장히 큰가봐요.
제 나름대로의 만족도랍니다.
언제까지 배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는동안엔
제가 갖고싶었던 그릇들을 마음껏 표현해보려구요^^
여쭤보시는분들이 많으실것같아
메이님공방 메일주소 알려드릴께요.
제가 일주일동안 집을 비우는관계로
바로 답변을 못해드리거든요.
yahomay@hotmail,com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문의해보세요.
마지막 사진이네요^^
지금이 멸치가 한창 나올때인가봐요.
전 올해 김장을 할꺼거든요.
그런데 제마음의 천사가
저에게 멸치를 쨘~하고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큰 멸치는 태어나서 처음본관계로
정말 놀랐어요.
미꾸라지인줄알았다니까요.
천일염을 아주아주 넉넉하게 뿌려준뒤

멸치랑 천일염을 켜켜이 쌓아주었어요.
처음해보는거라 어쩔지 모르겠어요.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경험이 되는거고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너무 기쁘겠죠?
전 해보고싶은건
무조건 그냥해봐요.
그러면서 저만의 것으로 만들어나가야지요^____^
올해 성공하면
내년엔 무조건
멸치육젓
20키로 고고 입니다~~~~~
흐흐흐
.
.
.
이걸 마지막사진으로 하려했으나!!!!!!!!!!!!!!!!!!!!
염장사진한장올리고 도망가요~~~~~~~~
^+^

5월달부터 오른다는 캡슐 : )
내사랑신랑님께서
일년치캡슐 쏘셨어요^______^
그리고 집에와서
캡슐아트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
.
.
.
.
.
.
저 그리고 내일
여행떠나요^______^
이제 오늘이네요~~~
흐흐흐
엄마말로는
착한신랑 둔 덕분에
울딸은 호강하며 산데요.
돈이 많다고 여기저기 많이 여행다니며 살수있는건 아니자나요 : )
전 마음의 여유가 많으니-.-;;;;;; 돈은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잘댕겨와서
여행기 올릴께요^___^
주말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