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정)--밀가루떡볶이*, 샌드위치빵*, 브라우니* 레시피有
자세한 레시피를 알고싶으시면 댓글로 신청해주세요.ㅋㅋ 기꺼이 알려드립죠.
밑에 레시피 다 나갑니다~
먼저, 베이컨 비빔밥입니다.
베이컨과 양파를 잘게 썰어 볶고, 콘옥수수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단무지 물기빼서 총총 썰고 상추 채썰고 마늘과 단무지국물섞어 비빔고추장만들고 1인용 뚝배기에 밥넣고 참기름 쪼르륵 뿌리고 부재료 다 올리고 자글자글 소리날때까지 가열한 후 배추된장국과 맛있게 먹습니다. 반찬이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그 다음은 볶음밥입니다. 여기에도 베이컨이 들어갔네요.. 원래는 베이컨 없이 계란, 굴소스, 간장, 파만 넣어서 만듭니다.
밥은 볼에 담은 후 간장 쪼르륵, 굴소스 한숟갈 넣고 뒀다가 볶습니다. 파는 송송 썰어두시고 계란은 풀지마세요. 밥이 어느정도 풀어지고 볶아지면 중간에 구멍내서 계란과 파 투입하시고 볶아주세요. 계란이 골고루 묻고 익고 파냄새가 맛있게 나면 간 보고 그릇에 담아서 먹습니다.
유린기!
이건, 제 생각에는, 그냥 닭튀김 얹은 상추겉절이 같습니다... 상추는 제맘대로 깔았지만 소스를 레시피보고 만들다 보니 겉절이 양념장이랑 너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맛있는 상추겉절이에 닭튀김이 뽀나스로 얹어져있는 걸로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가루는 중식에서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인터넷에서 봤고 빵가루가 훨씬 바삭함이 오래가서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너무 느끼하셨나요??
그러면 매콤달달한 밀가루떡볶이 어떠신가요?
맛있겠죠? 맛있습니다. ㅎ 왜냐하면 저 떡 하나하나를 손으로 빚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족은 몇년동안 떡볶이를 먹지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떡볶이떡은 여기서는 너무 비쌌고 떡볶이를 파는 분식점은 저멀리 문명이 발달한 도시에;; 는 아니고 그냥 차로 5시간거리에 있어서 안사먹었습니다.
100%쌀가루떡을 집에서 만들었더니 입천장에 들러붙어서 고생하고 맛도 없었어요...
근데 어느날 문뜩 밀가루떡볶이를 집에서 반죽해서 먹어보자 했는데 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그후로 발전하여 더 쫀득하고 빨리 익게 해서 지금까지 다달았는데 제 언니는 한국에서 먹었던 분식점표 떡볶이만큼 맛있다고 합니다. 오뎅도 없어서 안 넣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비법은 물어보시면 알려드립니다...ㅎㅎ
근데 떡볶이 떡 자체는 그냥 밀가루+소금+전분+물 반죽이고요, 칼국수반죽처럼 되직하게 해서 밀어내고 김밥처럼 말아올리고 잘라서 손으로 얇게 비벼서 빚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저 길쭉하고 쫄깃한 떡볶이 떡입니다. 얇은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된 레시피:
떡반죽 어른 3인분정도
밀가루 (중력분) 3컵 (컵 분량은 240ml인데, 그냥 유리컵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소금 1/2 tsp
전분 2 tbsp (타피오카, 옥수수, 감자, 고구마 다 됩니다.)
물 280ml 정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합니다. 다 쓰거나 더 쓸수도 있습니다.)
먼저 떡반죽을 해야죠. 볼에 밀가루, 소금, 전분을 때려넣고 슬슬 섞어줍니다. 물은 실온이나 찹찹해도 됩니다.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왼손으로는 계속 섞으면서 물을 먹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서 너무 진 반죽이 될수 있습니다. 반죽의 되기는 칼국수반죽입니다. 이 떡반죽은 다 삘(feel)로 합니다. 베이킹처럼 엄청난 정확도를 유지해야 하는 반죽이 아닌겁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반죽하세요. 반죽은 표면이 매끈해질때까지 해주시고, 둥글려서 잠깐 실온휴지 시킵니다.
이제는 양념입니다. (네이버의 뻔와이프님 레시피를 참고하였습니다.) 밥숟갈계량
고추장 3 Tbsp (저는 아주 흔한 시판 고추장씁니다.)
고운 고추가루 1 Tbsp (그냥 고추가루를 커피그라인더나 분쇄기에 갈아 씁니다.)
백설탕 6 Tbsp
다진마늘 2 tsp
진간장 2 Tbsp
물/멸치/해물육수 좀 많이? (오랫동안 조릴거라서 처음에는 좀 많아야됩니다.)
저는 분식점삘을 위하여;; 멸치다시다조금과 미원을 씁니다만 여러분은 진~한 육수를 쓰세요!
들어가는 야채는 오로지 양배추 한줌과 파 한줌입니다. 이 둘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냄비에 위에 양념을 푼 후 끓어오르면 양배추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습니다. 불을 확 줄여서 중약불정도로 맞춰 둡니다. 이렇게 하고 뚜껑을 덮지 않고 두면 양배추에서 달달한 물이 나오고 고추장의 매운맛이 날아가면서 배가 쓰릴만한 매운 떡볶이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매콤달콤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이 떡볶이 해드시려면 시간을 좀 두시고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불을 해놓고 떡을 빚습니다.
휴지시켰던 반죽은 도마에 놓고 4등분합니다. 도마가 크다면 그냥 해도 됩니다. 하여튼 이 반죽을 밀대로 밀어냅니다. 두께는 좀 상관이 없더라고요,, 힘이 남아도신다면 얇게 하시고 힘이 딸리면 좀 두껍게 하세요... 직사각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밀어낸 후 말아올립니다. 김밥처럼 단단하게 세게 말아서 끝부분은 꼬집어줍니다. 그리고나서 칼로 김밥처럼 썰어내는데, 두께는 1.5 센티 저도 하셔야 합니다. 그것보다 두꺼우면 국수처럼 긴 떡이 됩니다.
이 "김밥"을 도마에 올려놓고 손으로 비빕니다. 양손으로 하는것보다 한손은 도마에 두고 다른손으로 떡을 문질러서 얇게 하는게 쉽습니다. 애들이랑 하면 재밌죠~ 좀 오래걸리겠지만;; 그렇게 해서 얇게 균일한 두께로 밀어냅니다. 보통 떡볶이떡보다 지름이 반정도로 되게 하셔야지 쫀득하고 더 맛있어요.. <u>힘이 들더라도 얇게 하세요!!</u> 다른 반죽덩어리도 똑같이 해서 이렇게 쟁반에 올려둡니다.
4번째 반죽덩어리를 시작할때 냄비에 물을 올려두세요. 다 빚은후 끓으면 (그냥 맹물입니다, 소금없이) 하나하나씩 조심해서 넣어줍니다. 물이 튀어요;; 다 넣은 후 젓가락이나 집게로 살살 저어서 다 떨어지게 합니다. 그다음에 끓도록 놔둡니다. 2분정도; 불을 약간 줄이고 떡 자체가 노리끼리하게 되고 중간에 잘라봤을때 심이 조금 남아있을 때 집게나 채, 젓가락으로 하나하나씩 옆에 양념물로 투입합니다.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물기는 안빼도 됩니다.. 데치지 않고 그냥 넣으면 떡이 절대 안 익습니다. 그렇게 넣으면 이렇게 될겁니다.
지금 보면 양념이 안 배일것 같지만 센불로 하시고 저어주세요. 좀만 기다려주시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됩니다!
계속 계속 조려서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조립니다. 다행히도 쌀떡볶이같이 풀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거의다 조려지면 파를 넣으시고 계속 저어주세요. 젓지 않으면 밑이 눌어붙습니다! 다 되면 각자 덜어서 홈메이드 단무지와 함께 먹습니다~ ㅋ
쉽죠? 절대로 어렵지 않고 비싸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시고 키톡에 올려주세요~
----------------------------------------------------------------------
매웠다면 이제는 달달한 디저트시간....
브라우니! 저의 일명 "완소 브라우니"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놈의 바삭한 껍딱때문입니다. 그리고 초코렛을 녹여 만들지 않아 좋습니다... 코코아브라우니에다가 초코칩을 조금 넣은 정도의 반죽입니다. 저는 브라우니에 초코렛 왕창 녹여서 만드는건 안만듭니다... 초코렛이 아까워서!!! 이 레시피는 킹아서껀데 정말 끝내주는 레시피입니다. 재료는 별거아닌데 만드는 과정중에 저 껍딱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 있어요.
단면은 이렇습니다. 이건 뜨거울때고 얼렸다 먹거나 아니면 얼린 채로 먹으면 젤라또 수준입니다.
킹아서표 코코아 브라우니 레시피
제가 찍은 과정샷은 없습니다; 베이킹할때 과정샷은 아직 어려워서 -_- 안찍습니다. 근데 킹아서사이트에 있으니 가보시고 해설만 한국말로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과정샷
재료: 분량은 1/2 으로 줄였습니다. 20센치 정사각형팬에 1.5센치 두께로 나옵니다...
113g 무염버터
53g 코코아파우더
59g 중력분
223g 백설탕 (약간 줄이셔도 될듯 합니다. 아주 달아요; 근데 너무 줄이면 코코아때문에 씁니다.)
1 tsp 바닐라엣센스
1/2 tsp 베이킹파우더
1/2 tsp 소금
2 계란
1/2 tsp 에스프레소 파우더 (인스턴트 커피가루) (옵션사항)
취향껏 초코칩/초코렛
1. 오븐을 화씨 350도로 예열합니다.
2. 팬에 유산지를 깔고 기름칠을 합니다. (더 잘떨어져요)
3. 중요한 과정입니다. 전자렌지용 그릇에 버터와 설탕을 넣고 1분 돌려줍니다. 그럼 버터가 녹습니다. 꺼내어 한번 저어주고 다시 돌리는데, 1분으로 해놓고 지켜봅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설탕을 녹여서 이 녹은 설탕이 나중에 브라우니를 구웠을때 위로 올라가면서 빤딱거리고 바삭한 껍질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설탕을 잘 녹여야 합니다. 1분을 돌리면서 잘 보시면 위에 흰 거품이 막 올라올겁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덮으면 꺼내주세요. 끓이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가열해서 매끈하면서도 광이; 나는 버터/설탕 혼합물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세한 사진은 킹아서에 있습니다. 잘 보세요!!!
4. 이렇게 된 버터는 일단 놔두시고 볼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거기에 코코아파우더, 커피가루, 바닐라, 소금을 넣고 휘휘 젓습니다.
5. 그다음 버터 혼합물을 넣고 섞습니다.
6.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쳐넣고 섞습니다.
7. 최종 반죽 상태는 아주 매끈하고 윤기나는 반죽이어야 합니다.
8. 초코칩이 녹아들어서 구워진걸 원한다면 반죽이 뜨거울때 넣어주시고 씹히는게 좋다면 좀 식히고 나서 넣어줍니다.
9. 아무리 코코아브라우니라고 해도 초코칩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제맛이 납니다.. 그러니 넣어주시고 견과류도 전처리해서 넣어주셔도 맛있습니다.
10. 반죽이 완성되면 팬에 부어넣고 편편하게 되도록 흔들어주세요..
11. 그다음 굽습니다. 중간칸에서 20분을 최대한으로 구워주는데 저는 16-18분 굽습니다.
12. 중간을 찔러봤을때 물같은 반죽이 아니고 찐득하거나 촉촉한 반죽이 묻어나오면 결정하세요~ 케이크스러운 브라우니를 좋아하시면 20분 구워주시면 되고요, 반숙같이 찐득한걸 좋아하시면 저처럼 16-18분 사이에서 꺼내주세요. 2분정도 팬에 그대로 두셨다가 식힘망으로 옮겨주세요.
13. 다 식으면 식도로 단번에 토막내셔야 합니다... 빵칼로 슥삭슥삭 못잘라요... 엘비스님처럼 냉동고에 보냈다가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해보시고 올려주세요!!
요건 무엇일까요?
에클레어같이 생긴 슈크림입니다. 위에 초코렛은 버터크림입니다. 이것도 얼려서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어요.
에클레어에 토핑하기 위해서 버터크림을 만들지는 않았겠죠! 이것이 버터크림의 주인공입니다. 오예스!
원래는 저 무늬밑에 초코렛이 있어야 되겠지만 다른거 만든다고 초코렛을 쓰지 않았습니다. 사실 3단으로 버터크림을 넣어줘서 초코렛맛이 팍팍 났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케익시트 (제노와즈)를 20센치 정사각팬에 구운후 16등분 하고 일일이 그 하나하나를 3단으로 나눈 후 버터크림을 발라 샌드했습니다. 위에 무늬는 비니루에 넣고 바늘구멍만한 구멍내서 짜냈습니다. 저거 2개 하고나서는 구멍을 더 크게 잘라서 했습니다...크림이 너무 안 나와서...
마지막~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 빵 되시겠습니다.
정말 보드라우면서도 맛은 누룽지맛과 고소한 우유맛이 섞였고, 토스트하면 구수허니 바삭하고, 샌드위치해먹으면 쫀득하면서도 형태를 유지하는 빵입니다. 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도 저런 뷰티풀한 색이 납니다. 아주 유용한 빵이면서도 이상한거 안 들어가서 제가 항상 굽는 빵입니다.
샌드위치 빵 레시피
요것도 킹아서껀데 아주 애용하고 있는 레시피입니다. 아쉽게도 그람으로는 안되어있어서 240ml짜리 컵이 필요합니다.
재료
3 C 중력분
3/4 C 우유
1/2 C 물
1 1/4 tsp 소금
2 tsp 인스턴트이스트
2 Tbsp 설탕
1 Tbsp 버터 (원래는 4 Tbsp)
1.대부분 발효빵하듯이 만듭니다.
2.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볼에 중력분과 소금을 넣고 섞습니다.
3.유리 계량컵에 우유와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리고나서 설탕을 넣고 섞습니다. 이스트를 넣고 기다립니다. 거품이 좀 올라오면 중력분/소금에 구멍을 파서 거기에 부어줍니다.
4. 손반죽을 합니다. 한덩이로 된다 싶으면 버터를 넣고 우유/물로 질기를 조절해서 촉촉하면서도 말랑한 반죽으로 합니다.
5.한덩이가 되기 직전에 이렇게 질기를 조절해야지 쉽습니다.
6.열심히 치대서 글루텐이 형성되면 볼에 넣고 랩 씌워서 1차 발효합니다.
7.실온에서 해도 이 반죽은 무서울 정도로 빨리 발효합니다. 다 되면 가스빼고 중간휴지 없이 (성격이 급해서;;;해주셔도 물론 되지요) 도마에 두고 밀어냅니다.
8.기름칠한 식빵팬을 준비합니다. 제껀 아주 긴 집에 있던 식빵팬이에요;; 길이와 높이는 요즘 파는 팬과 비교도 안되는 신기한 팬입니다.. ㅎ;; 걱정마시고 그냥 집에 있는 좀 큰 편의 식빵팬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풀먼식빵틀중에 긴건가? 그 정도의 길이인것 같습니다. 밑에 구멍이 5개에요.
9. 김밥처럼 단단히 만 매끈한 반죽몽둥이을 참하게 식빵틀에 넣어주시고 꾹 누르지 마십쇼;; 안눌러도 지가 다 구석으로 들어갑니다.
10. 2차발효도 무섭게 되니 어디 가지마시고 브라우니 굽던지 하셔서 시간을 때우시다가 팬 위로 1-1.5 센치 정도로 올라오면 예열하세요. 350도로... 그다음에 중간 칸에서 굽습니다.
11. 35분을 굽는데 저는 컨벡션이 아닌 그냥전기오븐이라서 10분마다 돌려줬습니다. 크러스트 색깔은 자기 혼자 아주 예술적으로 굽히기 때문에 정말 잘 돌려주기만 해도 예쁘게 나오니 잘 봐주시고 골고루 색이 나면 호일로 덮어씌우시고 구워주세요.
12. 타이머가 삐삐 울리면 꺼내서 식힘망에 잘 식힙니다. 좀 따땃할때 봉지에 넣어주시고 다음날 썰어주세요.
13. 저는 빵 써는 전동칼이 따로 있는데 그걸로 하면 순식간에 찌그러지지 않고 썰 수 있는데;; 없으시면 열쉼히 빵칼로 쓱싹해서 썰어주세요.
14. 이 빵이 구운날에는 껍질이 좀 질깃하지만 이틀이 지나면 아주 맛있게 안팎이 똑같은 식빵이 되니 실망하지 마시고 기다리셨다가 드세요.
15. 토스트용으로도 짱입니다. 제 언니는 빵 끝부분을 아주 맛있다며 먹더군요;; 그만큼 고소합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진짜 마지막으로는 우리집의 귀염둥이 냥냥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름: 스팅끼,Stynki (한국말로는 구린내라고 해석됩니다.-_-;) 하지만 구린내가 전혀 나지 않으며 정말정말 귀여운 초록색눈의 완벽대칭턱시도 고양이입니다. 도도하다 해도 참치앞에서는 항상 저런 눈을 하고 뽀로야옹을 해댑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저는 스압을 좋아해서 제 글도 스압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안됐네요!
이건 맛배기로 가볍게 보시고요, 추천이 많으면 다음글에는 (스압) 홈메이드 시리즈로 써보겠습니다. (홈메이드 케찹, 초코렛바, 단무지 등등) 기대해주시길!
- [요리물음표] 두부가 응고가 안돼요!.. 2 2009-03-10
- [키친토크] 간단한 브라우니 레시피.. 40 2009-12-15
- [키친토크] --짧은 팁 하나~ 쨈.. 9 2009-03-31
- [키친토크] (수정)--밀가루떡볶이.. 59 2009-03-30
1. Terry
'09.3.30 12:15 PM와아..정말 대단하네요...집에서 만든 밀가루떡이라. ^^
맞아요..파는 것도 그렇게 대단한 재료가 들어간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제 친구도 프랑스에서 예전에 그렇게 한 번 했다던데..걔는 전분을 안 넣어서
길쭉이 수제비같은 맛이라고 다신 도전 안 하더라구요. ㅎㅎ2. 봄날
'09.3.30 12:18 PMㅎㅎ.....고양이 예뻐요....
솜씨도 좋으신것같고......3. 까치맘
'09.3.30 12:33 PM떡볶기떡을 직접 만들어 드시고... 보통분이 아니실듯.....
다음번에 단무지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얼마전 스폰지에 나온 시판단무지 보고선 도저히 먹을 엄두도 안나고.... ㅡ,.ㅡ;;
그리고 저 중간에 초코브라우니 레시피 공개해주세요~
완전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4. 미쁜^^*
'09.3.30 12:39 PM여기도 외국인데요.. 전 비싸도 .. 눈물을 머금고 떡을 샀지 만들생각은 꿈에도 못해봤네요..
떡은 비싸도 사지만 오뎅은 진짜 그돈주고는 못사먹겠데요...ㅋㅋ 고기보다 더비싸니 원..ㅋㅋ
브라우니 레시피 알려주세요~~
내공이 대단하시네요..5. 가브리엘라
'09.3.30 12:51 PM브라우니 레시피 좀 올려주셔요.
찾고 있었어요, 코코아만 들어가는 브라우니 레시피요.
집에 코코아가 너무 많아요~6. HONG
'09.3.30 1:03 PM떡볶이 무척 좋아하지만, 떡볶이 때문에 로그인해본 적은 처음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대단하십니다. 집에서 떡을 만들어 떡볶이를 하시다니!양념은 뭐가 들어갔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색깔이 넘 근사해요...
7. 생크림
'09.3.30 1:58 PM식빵 레시피도 올려주세요..
8. 바닐라
'09.3.30 2:15 PM브라우니레시피 좀 알려주셔요
저도 코코아파우더만 들어가는 레시피 찾고 있었어요 ㅜㅜ9. 샤이보리
'09.3.30 2:28 PM초등학생 때 집에 친구들 불러 모아 밀가루 반죽해서 떡볶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도 브라우니 레시피 공개에 한 표 던집니다. ^^10. pine
'09.3.30 2:35 PM전 고양이를 무서워하는데 스팅끼는 귀엽게 생겹네요. 그런데 요리를 잘하시네요. 외국에서 떡볶이도 만들어 드시고.. 저도 브라우니 레시피알고 싶어요.
11. 또하나의풍경
'09.3.30 2:37 PM저 며칠전에 시장갔다가 밀가루떡 보고 사까마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ㅎㅎㅎ
밀가루떡을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
저도 브라우니 레시피 알고 싶어요 ^^12. 하늘연
'09.3.30 2:43 PM대단하신대요..특히 떡볶이 떡을 만드시다니..
그렇게 만들어서 한번 찌는건가요?
브라우니 레시피도 궁금합니다.^^13. 미조
'09.3.30 2:48 PM떡볶이떡을 집에서 만드시다니 넘 대단해요~~
유린기 넘 특이하게 만드신것 같네요^^
고양이 넘 귀여운데 턱시도란게 저 얼굴의 무늬인가요??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넘 이뻐요^^14. 레몬티
'09.3.30 4:09 PM밀가루 떡볶이 만드는법 좀 자세히 부탁해요
저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동네 살아서 늘 떡볶이 고파 하거던요..15. 폼생폼사
'09.3.30 4:36 PM저두 브라우니 레시피 원해요^^
꼭~ 부탁드려요16. onion
'09.3.30 5:02 PM밀가루 떡볶이 만드는 법이랑, 브라우니~~꼭 알려주세요.
만들어서까지 드시는 그 열정과 솜씨에 탄복합니다.17. Highope
'09.3.30 5:03 PM어린어른님 정말 대단하세요.
다른것들도 다 맛나 보이는데 지금은 직접 만드신
밀가루 떡볶이에 띠용~~~ 띠용~~~
만드신것도 대단하신데 빨깐 윤기 좌르르 흐르는
떡볶이 너무 맛있겠어요.
밀가루 떡볶이의 자세한 비율좀 알려주셔요.18. malaika
'09.3.30 6:03 PM와~ 기냥 침이 마구 넘어가네요
저두 브라우니레시피 식빵레시피 궁금해요~^^19. 강 동구맘
'09.3.30 6:05 PM밀가루 떡뽁이 자세한 비율과 방법 진~~짜 궁금합니다...
떡뽁기 노즐때문에 녹즙기 산 1인...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제일 아쉬운게 떡뽁이 떡이라서요...
뭐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중*제 떡을 울면서 사다가 떡뽁이해먹었거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20. 생명수
'09.3.30 6:13 PM밀가루떡복기에 짝짝짝...저도 만들어 볼래요. 저희집 일주일에 한번은 꼭 떡뽁기 먹어야 하거든요. 쌀떡볶기 정말 비싸죠? 거진 쌀가격보다 훨씬 비싸니 말이죠.
브라우니는 저도 만들어 보려다가 망설이는 ..저도 킹아서 가서 찾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샌드위치빵도 예술이네요, 이것도 킹아서껀가요?21. 정영
'09.3.30 9:11 PM저도 저 밀가루 떡볶이 비율과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프로급으로 만드실수 있나요? ^^;;
그리고 저 브.라.우.니. 정말 궁금해요~~~
심하게 땡깁니다. ^^22. 냥냥공화국
'09.3.30 9:32 PM배고픈데 떡볶기를 보니깐 뒤집어 지겠어요...
게다가 저 완벽한 고양이.. 그녀석 배트맨 가면 제대로 쓰고 있습니다.
멋져요.. 부럽다.. ^^;;;23. 가나댁
'09.3.30 10:05 PM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두 타지에 사는지라.. 떡볶이가 완전 부럽습니다.
저두 떡을 먹으려면 7시간을 차로 달려 한국식품점에 가야 하거든요..
일년에 한두번쯤 갈수있는...ㅎㅎㅎ^^;;
그렇게 귀한 떡이라 떡볶이는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라면으로 라뽂이만 해먹고..ㅎㅎ
그래서 저두 쌀과 찹쌀로 별별짓을 다해봤는데 모두 실패였어요..고생만 죽어라 하고.. ㅠ.ㅠ
밀가루로 만들 생각은 못해봤네요.. ㅋ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please~~~^^24. 어린어른
'09.3.30 10:10 PMTerry-
저도 처음에 고추장수제비를 맛보고 나서 이 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전분을 안 넣으면 좀 쫀득거리지 않고 퍽퍽하더라고요. (중력분으로 했을때)
봄날-
말씀 감사합니다.
까치맘-
단무지 레시피는 다음글에 올려드릴게요! 초코브라우니 레시피도 위에 수정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전 보통사람입니다. ㅎㅎ
미쁜^^*-
저는 눈물을 머금어도 못 살 때가 있었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궁리를 해봤습니다. 브라우니레시피는 곧 올라갑니다.
가브리엘라-
레시피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ONG-
떡볶이 레시피도 올라갑니다. 로그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닼ㅋ
생크림-
미국식 컵계량인데, 괜찮으실런지요?
바닐라-
레시피 올립니다.
샤이보리-
초등학생때 떡볶이를 직접 만드셨다고요? 와우! 브라우니 레시피는 제껀 아니지만 좋은 레시피니 많이 퍼뜨려줘야죠~
pine-
저도 처음에 스팅끼 델고 왔을 때 너무 무서웠어요.. 제 얼굴에다 하악질을 해서; 근데 지금은 아주 갖고 놉니다.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브라우니 레시피는 올라갑니다.
또하나의풍경-
저도 처음에 너무 신기해서 눈물 찔찔 흘리며 먹었습니다. 안사길 잘하셨네요~ 레시피 올릴테니 한번 만들어보시죠....
하늘연-
네, 떡은 먼저 데치고 찬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양념물에 투입해서 만듭니다. 브라우니레시피도 올라갑니다.
미조-
유린기는 좀 특이하죠,,, 유린기라고 불러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고양이에서 턱시도 무늬는 얼굴이 저렇게 생겼고 배쪽에 진짜 턱시도를 입은것처럼 세모모양으로 까만 무늬가 있습니다.. 그리고 까만 소매처럼 흰 발빼고 딱 발목에서 까만부분이 끝나고,, 너무 귀엽죠~~
레몬티-
이런분들을 위하여 제가 레시피 올려드리는겁니다!!
폼생폼사-
주문 접수 완료되었습니다;
onion-
ㅎㅎ 먹고 사는데 머리를 다 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Highope-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알려드립죠~
malaika-
올려드립니다~
강 동구맘-
저도 녹즙기 가지고 있고 써봤는데 별로라서 손으로 빚었습니다. 레시피 올려드릴게요~
생명수-
떡볶이 레시피 보시고 만들어보시고 키톡에 올려주세요~ 브라우니도 꼭 해보시고요.
샌드위치 빵이 킹아서꺼 였는데 어떻게 아셨나요? 와우;;;
정영-
다 올려드립니다~25. 어린어른
'09.3.30 10:13 PM냥냥공화국-
ㅋㅋ 냥냥공화국님은 고양이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떡볶이 쉬운데 만들어드세요! 여기는 멀어서 못 보내드리니...ㅋ
가나댁-
혹시 가나에 사셔서 가나댁? 정말 멀리 사시는군요...
이제는 고생 그만하시고 밀가루 떡볶이 맛있게 해드시기를!26. sunny
'09.3.30 10:34 PM전 밀가루 떡볶이요!!!! 침이 꼴깍
오뎅도 안 들어간 빨그래한 밀가루 떡볶이가 저를 눈 @ @ 돌아가게 하여 끝내 로긴하여 댓글달게 만드는군요.
침 흘리고 갑니다. 쓰릅~27. Deliny
'09.3.30 10:45 PM저...저도 떡볶이랑 브라우니 레시피 알려주세요 ;ㅁ;
28. 브리즈
'09.3.30 10:52 PM아 정말 침 고여요~+_+
너무 맛나보여요 ㅠㅠ 때깔좋고 먹음직스런 음식을 보면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도 환상이겠져 쓰읍 ㅠㅠ
저도 떡볶이랑 식빵이랑 브라우니 레시피 알려 주시와요~~저두여 저두~~잉잉ㅋ29. 어린어른
'09.3.30 11:32 PMsunny-
레시피 올렸으니 직접 만들어 드세요~~ 쉬워요;
Deliny, 브리즈-
올려드렸으니 꼭 해드세요~30. 앤디
'09.3.31 7:11 AM밀가루 떡볶이 그렇게 만들수 있는 거군요..
사진이 넘 맛있게 보여요.
나도 만들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구요..
오늘 당장 해봐야 겠어요^^31. 얄라셩
'09.3.31 8:55 AM마지막;; 샌드위치빵보고..털썩..주저 앉았습니다...ㅠㅠ..신이 저에게는 베이킹의 기술을 왜 안주셨을까요;; 너무 부러워요;;;ㅠㅠ OTL
32. 보아뱀
'09.3.31 9:59 AM어머나~
또 따라해 볼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나 쉽고 자세하고 맛난 글을 읽었네요
군침이 슥~^^ 눈은 부리부리~@.@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33. 마리아
'09.3.31 10:33 AM정말 굳 아이디어십니다.
그런데, 혹시,쌀가루를 이용해서 집에서 떡을 만들 수도 있을까요?
암튼 신선한 레시피 계속 부탁드려요~~34. 어린어른
'09.3.31 11:05 AM앤디-
해보시고 맛있게 드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얄라셩-
얄라셩님 밑의 글에 있던 식빵 저 봤습니다, 그 빵은 제것보다 더 폭신하고 부드럽게 보이던데요? 괜히 그러십니다~!
보아뱀-
따라해 보시고 맛있게 해드시는게 제 바램입니다~
마리아-
당연히 떡은 쌀가루로 해봤지용~ 집에서 일일이 불린 쌀을 갈아서 해봤습니다만 예상대로 되지 않아서 밀가루로 해본거에요. 떡볶이떡 반죽은 원래 절편이나 가래떡반죽하고 똑같애요; 그냥 집에서 그렇게 만드는게 어려워서 그래요...35. 빈말못한다
'09.3.31 11:12 AM밀가루떡뽂이 넘 좋아하는데 수입밀이 찝찝해서 안먹게되더라구요
우리밀로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몇년전에 레시피검색해봐도 하나도 없드만,,,,무지 반가운 ^^**
코코아 1킬로짜리 사고 소비가 점 저조했는데 브라우니도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알찬정보만 올려주셧네요^^36. 행복한 산들바람
'09.3.31 9:17 PM와우~~~~~^^ 정말 대단하신데요..
레시피 감사히 담아갑니다..
식빵과, 브라우니 주말에 해보려구요..ㅋ 감사~37. 눈팅중
'09.4.1 2:07 AM다음편..기대할께요...
브라우니..나두 함해봐에겠스요...38. puppy & coffee
'09.4.1 6:03 AM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남미의 작은 나라에 살고 있는 회원이랍니다.
워낙에 한국 사람들이 없어서 한국 식재료 구입은 불가능한 나라지요. 유일한 방법이란
바로 옆에 있는 나라로 비행기 타고, 혹은 훼리 타고 시장보러 갔다 오곤 하는 것이지요.
그 장보기 메뉴의 1번 타자가 바로 떡국떡, 떡복이떡 이랍니다. 그리고는 매번 세관
통관 때마다 '이건 쌀로 만든 우리나라 식 케이크다'라고 없는 애교 떨며 설명하는 난관을
거쳐야 한답니다. 이제 무겁게 몇 키로씩 떡 사들고 다니는 수고를 덜게 해 주셨어요.
당장에 실습 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기초 식품들에 대해 많이 가르쳐 주시와요.39. 어린어른
'09.4.1 10:43 AM빈말못한다-
알찬 정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드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산들바람-
꼭 성공하시길!
눈팅중 -
눈팅중이시다가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 브라우니 꼭 성공하시길!
puppy & coffee-
고생하셨네요,, 밀가루로 떡볶이떡은 해봤지만 떡국떡은 쌀맛이 제대로 나야겠지요? 떡볶이라도 집에서 맛있게 해드시면 좋겠습니다.40. 나무아래
'09.4.1 7:23 PM떡볶이떡을 직접 만들다니... 내공이 대단하네요.
41. 하늘연
'09.4.1 9:56 PM텔레비젼 보던 딸이 쵸코케잌이 나오자 갑자기 해달라고 해서 저녁에 후다닥 해봤는데요
초콜렛 안녹이니 진짜 편하네요
그런데 전자렌지에 1분 1분 돌려도 설탕이 거품이 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저렇게 완벽하게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바삭하게 나왔네요^^
진짜 간단하고 맛좋은 레시피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화씨를 섭씨로 바꾸는거 해보니 180도 조금 안되는거 같아요 .참고하세요42. lupina
'09.4.2 2:33 AM저도 전에 살던 동네에서 떡볶이 먹으러 두시간을 운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 갔었던...
그나마도 전 치솟는 기름값에 6개월여를 떡볶이 생각에 밤마다 잠못자고 뒤척였는데...
왜 진작 안 올려주셨어요 T.T
스읍, 눈물 닦고 밀가루떡 레서피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어느 야밤 사무치게 떡복이가 땡길 때를 대비하야 미리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쟁여놀렵니다.
지난번에 귀여운 엘비스님 레서피로 만들어 냉동시켜둔 오뎅이 있으니 이것만 있으면..ㅅ.ㅅ
감사합니다.43. 아리
'09.4.6 8:18 PM백설탕을 꼭 6숟가락 넣어야 하나요?
44. 쏘야
'09.5.6 8:59 AM브라우니 때문에 왔는데..떡복이 떡에 놀라서 댓글 적고 가요....대단하세요~!!
45. 카카오
'12.6.10 6:36 AM밀가루 떡볶이를 집에서 직접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겟어요! 다시 한 번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46. 마스코트
'12.9.14 10:02 PM담아가요.. 저희도 떡뽁이 없는 동네에 살아서 꼭 필요한 레시피입니다. 감사합니다.
47. 심경애
'12.9.20 1:18 PM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48. 짱가
'12.11.18 5:10 PM저도 담아둡ㄴㄱ다
49. 행복전 도사
'13.1.31 2:58 AM저장 감사합니다
50. 공공공
'13.1.31 3:17 AM떡볶이 브라우니 고마워요
51. 지혜를모아
'13.1.31 7:52 AM해봐야겠네요
52. 기린
'13.1.31 10:54 AM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53. 수레국화
'13.12.13 11:30 PM브라우니 레시피,감사합니다^^
54. ababara
'13.12.18 9:44 AM브라우니 감사합니다
55. 깜공주
'14.1.19 11:54 AM레시피 감사합니다.
56. 김희경
'16.9.2 10:33 PM레시피 감사합니다
57. 뿌니
'16.10.20 3:51 PM브라우니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58. 강같은
'19.2.10 10:25 PM킹아서 브라우니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59. cozyinT
'20.7.15 11:30 PM킹아서 브라우니 저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404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591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863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991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67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0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4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77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14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01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50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8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6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4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7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45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1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4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70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65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68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5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5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55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2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9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