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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굴 집들이 인증샷 ^^;;;(사진추가 ^^)

| 조회수 : 13,434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03-02 17:46:47
며칠전 장터에서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개굴입니다.
뭐 잘난 집들이 한다고 떠들고 다녀서리 몇몇 분들 심려를 끼치다 못해 선물까지 강탈(?) 하는 일도 생겼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인증샷! 몇컷 올립니다.
몇년만의 키톡방문인지 ^^;;
햇수로 5년동안 아무한테도 말해주지 않고, 내 정보 흘리지 않고 조용히 살았는데..
혹시 이번기회에 아는 분도 만날지 모르겠네요 ^^;;

장터에서 자게에서 까불고 다닌다고 제대로된 메뉴를 구상하지 못했어요.
바자회가 거의 끝날 무렵 키톡에서 몇몇분 레시피 급히 추가 하고 늘 하던거랑 해서 막돼먹은 집들이 상을 완성했네요. ㅡ ㅡ;;;
손님들 오실때까지 다 못차려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어요.
사진을 너무 크게 찍었다가 줄였더니 깨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희한해도 그냥 눈을 게슴츠레 뜨고 대충 봐주시길 ㅋㅋㅋ



집들이 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구절판이 무쌈말이예요.
상을 화려하게 빛내주니까요.(잔대가리만 굴리기는 ㅡ.,ㅡ)




식사가 끝나면 안주로 자주 내놓는게 과일과 수제소세지철판구이와 오뎅탕이죠.
다른 사진은 없어요 ^^




저저번주 집들이 상이예요.
이땐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 보며 차린거라 뭐 그냥 그렇습니다 ^^;;
손님중에 생일인데 주말부부라 미역국 못드신 분이 계셔서 국은 완도산 산모 미역국으로 ㅋㅋ
냉우동샐러드, 무쌈말이, 닭봉구이, 마파두부, 안동찜닭 / 안주는 늘 하던 과일과 수제소세지철판구이와 오뎅탕이죠.
다른 사진은 없어요 ^^




토욜집들이 상이예요.
역시나 무쌈말이, 마파두부, 부추잡채와 꽃빵, 달래샐러드, 쇠고기찹쌀구이, 감자 샐러드, 냉우동샐러드 국은 닭곰탕 했어요. 사진엔 없는것도 있어요. ^^
이번엔 하나..님 레시피 좀 따라했어요.
바자회땜에 급해서 해보지 않은걸 바로 시도 했네요 ^^;;;
닭곰탕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다시는 안할래요 ㅠ.ㅠ
큰 닭세마리 했더니 살 발라내는데 시간 다 잡아 먹고, 덕분에 탕평채는 못했어요 ㅠ.ㅠ
참! 조앤님 냉우동 샐러드는 진짜 맛있네요.
쉽고 맛나서 자주 해먹을 듯 해요.
하나..님, 조앤..님 감사합니다. ^^

10가지 메뉴를 생각했었고, 그 중에 아홉가지를 했네요.
이번엔 5년동안 하면서 단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았던 약밥을 실패 했어요 ㅠ.ㅠ
물이 넘 많아서 질어졌다지요.
혼자 숫가락으로 퍼먹고 있어요 ㅠ.ㅠ




집들이 끝난 후 담날 아침 상 ㅋㅋㅋㅋ
고등어 한마리 덜렁 구웠네요 ^^;;




잘 안하는 요리지만 칼 잡으면 거의 베는 일이 없는데..
이번엔 두군데나 베이고, 한군데 데였네요 ㅠ.ㅠ
너무 깊게 베였어요.
모유수유 땜에 약도 못바르고 아파요 호~~해주세요 ^^;;;;




오늘 온 택배입니다 우하하하하 ^^;;;
곰인형, 영어동화책, 화장솜, 모유저장팩입니다.
아! 튀김기도 왔었는데 베란데에 내 놓곤 깜박했네요 ^^;;
책도 낑가 주시고, 향긋한 차도 낑가주시고, 샘플도 낑가주시고, 초콜렛도 낑가주셨네요.
그냥 산 제품만 덜렁 온게 없어요 ^^
그리고 저 벨트...는 말 안할랍니다.
누구누구 배아프실것 같아서 ^------------^
새로운세상님 고맙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최대 수혜자는 아마 개굴...이 아닐까 합니다.
(요건 울 옆지기의 말 ^^)



사진 추가요 ^^
화욜..오늘 온 택배~ 이젠 끝이네요.
아이옷과 커피와 치킨스톡은 이쁜 어느님이 파신 맘을 덜렁 샀더니 맘이랑 저게 같이 왔네요 ^^
어떤분은 책, 허브차를 구입하셔서 그걸 저한테 보내셨구요.
차와 비눗방울도 고마운 분이 보내주셨네요.

제가 뭘 했다고 이렇게 받고 앉아있는지 저도 참 뻔뻔 하네요 ㅡ.,ㅡ
주말쯤 저희 집도 잘 한번 털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더 될 수 있도록 할께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감사인사는 쪽지로 드릴께요 ^^

아! 콩이엄마님께서 집들이에 도움되라고 (걱정이 무지 되셨나봐요 ^^;;)
과메기랑 이것저것 보내셨는데 그만 택배 사고가 나서리 ㅠ.ㅠ
너무 고마운거 알죠?^^

그 외 여러 고마우신 분들 때문에 이번 바자회는 저 무지 행복했네요^^
아직도 올 택배는 더 있어요. ^---------^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이 동네 택배 아저씨들 강적 만났다고 혀를 내 두르고 있겠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울 아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엄마 집들이 잘 하라고 잘 먹고 잘 자준 아들 무쟈게 고맙데이~~~
알라븅 ^^
(진도아줌마님~ 맛난 묵은지먹고 무사히 잘 낳은 울 아들 이만큼 컸어요^^)

지금까지 말 차암 많은 개굴..이었습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9.3.2 5:53 PM

    개굴님 청개구리 출신이시네요 ^^
    반갑습니다. 봄도 다가오고 집들이도 끝내셨으니
    재밌는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바자회때 웃음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

  • 2. carolina
    '09.3.2 5:53 PM

    이번 바자회의 최대 수혜자이시기도 하셨지만 최고 엔터네이너 아니셨나요? ㅎㅎ
    모든 분들이 개굴님을 원하셨던 것 같은데:)

  • 3. 구박당한앤
    '09.3.2 5:54 PM

    엄훠 아기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저도 지난주에 스콘굽고 푸딩만든다고 깝쭉대다가 화상을 총 10군데 입었어요.ㅠㅠ
    그 중 한군데가 새끼손톱 2개만하게 물집잡히고 나머지는 경미한...
    개굴님도 덧나지 않게 조심하셔요~

  • 4. capixaba
    '09.3.2 5:56 PM

    아우... 너무 이뻐요.
    이렇게 이쁜 녀석이라니...
    제가 물건 제대로 골라서 보낸 거 같아요.
    아휴 이뻐라...

  • 5. 미래의학도
    '09.3.2 6:54 PM

    앗 개굴님이닷...ㅋㅋㅋ
    아드님이 참 귀엽네요...^^
    장터의 최대 수혜자... 개굴님 짱입니다요...ㅋㅋㅋ

  • 6. 튼튼맘
    '09.3.2 7:07 PM

    ㅋㅋㅋ 청개구리 출신...아가가 넘 이쁘네요.손가락도 어여 나으세요.^^

  • 7. spoon
    '09.3.2 7:16 PM

    박복 개굴에서 탈출 하셨네요..
    인복 개굴님~~~~~ ^^

  • 8. 헤더
    '09.3.2 7:32 PM

    멋져부러!!

  • 9. 조리퐁
    '09.3.2 7:46 PM

    예쁜아가 으앙~~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그래요. 저 졌어요. 기억자 손가락ㅋㅋㅋ

  • 10. 아마린
    '09.3.2 9:31 PM

    앙..올챙이군 너무 예뻐요..저 발좀봐...
    안경쓴 폼을 보니 곧 스쿨버스 타겠네요.^^

  • 11. 새로운세상
    '09.3.2 11:21 PM

    애기가 넘 귀여브~~~
    박복개굴님이 아니었군요...ㅋㅋ

  • 12. 콩이엄마
    '09.3.2 11:28 PM

    이럴수가.. 전 장터랑 게시판에서 함께 노느라(!) 집들이 어찌할까하며 제가 다 걱정이라 바리바리 챙겨서 보내드렸더니,,,,,허거걱.. 고수는 따로 있었군요.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이야..
    그나저나 택배 수거는 해 갔던가요?
    금요일에 메기야채세트랑 미역이랑 가자미랑 열심히 챙겨서 보내드렸는데 어찌 오늘 도착할 수가 있는지... 정말 어이없네요. 게다가 관리실 보관이라니..아유.. 속상하네요. 정말..

  • 13. 콩이엄마
    '09.3.2 11:31 PM

    아.. 그치만 속은 듯한 이 기분은 멀까요~~~~~ ? ^^;

  • 14. cook&rock
    '09.3.2 11:34 PM

    아놔....장터날 잠도 못자고 정신없는 상태여서 개굴님의 활약을 못봣는데
    완전히 전설이 되셧더군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야식타임에 이사진들보니 또 침이 줄줄줄줄/..

  • 15. 개굴
    '09.3.3 8:52 AM

    냥냥공화국님~
    저 청개구리 출신인거 어찌 아셨데요.
    어렸을때 그 이유로 울엄마한테 엄청 맞고 살았는데 ㅠ.ㅠ

    carolina님~
    그건 아니지요~ 저 챙피해서 숨을 곳 찾기 바쁩니다 ^^;;

    구박당한앤님~
    왜 구박당하셨을까나? 스콘도 굽고 푸딩도 만드실줄 아는분인디 ^^
    화상 조심하세요.
    전 하필 딱 가운데 손가락을 데여서 누구한테 보여줄 수도 없어요. ㅡ ㅡ;;;;

    capixaba님~
    또 무엇을 보내셨길래 ^^;;
    맘값을 넘 적게 보내 맘 쓰이고 있었는데...

    미래의학도님~
    사진으로만 뵜는데 어째 막 잘 아는 사이인듯 싶어요 ^^;;;;
    막내동생 삼았음 좋겠어요~~~

    튼튼맘님~
    감사합니다 ^^
    손가락 세개에 반창고 붙이고 있어요 ^^

    spoon님~
    별 말씀을요. ^^
    다들 웃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헤더님~
    아니어라~~~
    부끄럽사와용 ^^

    조리퐁님~
    저 대딩때 별명중 하나가 조리퐁이 있었어요.
    콧구멍이 넘 작아서 조리통을 반으로 쪼개야 콧구멍 하나씩에 들어가겠다고 ㅡ ㅡ;;;;;;;
    지금은 많이 커졌네요.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니 케케케케케케 ㅡ.,ㅡ

    아마린님~
    나 아무래도 스쿨버스..란 책 함 사봐야겠어요.
    당최 무슨 책인지 궁금해죽겠어요.
    저한테 파실분~~~~~~ ^^;;

    새로운세상님~
    다행히 울 아기는 남편을 닮았다지요.
    박복한 절 닮으면 안되겠지요 ^^;
    그랬더라면 사진 따윈 없었을 겁니다 ㅡ ㅡ;;;;

    콩이엄마님~
    저 절대로 고수 아닙니다.
    자고로 고수란 밑반찬을 잘해야지요.
    전 평소에 먹는 반찬은 거의 못하고 1년에 몇번 써먹을까 말까 한 저런것들만 할 줄 안답니다.
    것도 레시피 없음 못해요. ㅠ.ㅠ
    울 남편도 집들이때나 겨우 먹어볼 수 있다지요 ㅋㅋ
    그나저나 아까워서 어쩐데요. 수거는 오늘 해가신데요.
    그치만 맘은 완전히 배달 잘 되었으니 걱정마세요 ^^*

    cook&rock님~
    전혀 아닙니다.
    기적님 힘내시라고 신나게 열린 장터에 손꾸락하나 올렸을 뿐입니다 ^^;;;;;;;;;;;;;;;;

    시지프스님~
    호~~ 해주신 유일한 분 ㅠ.ㅠ
    호~~ 해주길 기다렸어요 ^^
    감사~ 세탁소놀이는 다 하셨죠? ^^

    닉 하나하나 쓰면서 댓글다는거...전 절대 못해볼 줄 알았는데..
    이번에 벌써 두번이나 해보네요(별거 아닌거에 기쁩니다 ^^)

    삼일동안 하루에 세네시간밖에 못잤어요.
    바자회의 마지막 날은 집들이 전날이라 맘은 조마조마한데 82에서 벗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
    마지막을 못보고 10시쯤 장보러 나섰어요.
    집에 들어오니 12시넘었더라구요.
    채소 정리 좀 해두고, 그때까지 다 정리 못한 레시피 정리 좀 하고, 그 와중에 끝나버린 바자회 눈에만 담아두고 그러다 보니 또 새벽 4시를 넘겼어요.
    이틀을 잠을 못잤더니 당일에는 정말 힘들데요.
    비몽사몽간에 음식을 하다보니 맘은 앞서고, 손은 안따라주고, 다쳐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바자회 한다고 집안 행사 잘 못치르면 기적님께도, 울 남편에게도 미안한 일이라 더 열심히 했어요.
    원래 글을 잘 안올리는데 증거라도 남겨야지 싶어 올려요. ^^

    요리를 잘 못하니 키톡엔 또 눈팅만 하겠죠.
    자게에선 또 닉을 숨길꺼구요.
    회원정보를 보니 지금껏 글 작성수는 160개/ 코멘트는 1600개네요.
    딱 10배 ^^

    지금처럼 많이 듣는 개굴로 돌아가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용~~~~~~~~~~~ ^^*

  • 16. 차차♡
    '09.3.3 9:37 AM

    ㅋㅋㅋㅋㅋㅋ 개굴님이다!
    아기가 진짜 순수해 보여요 ㅎㅎㅎ
    손가락 빨리 나으세욧

  • 17. 시골아낙
    '09.3.3 11:55 AM

    장터의 개굴님이 개굴님시구나..
    혹시나싶어 오늘 글에 여쭈어보려다가 그만 두었는데..^^*
    꼬맹이도 있는데 저렇게 빠를까싶어스리..

  • 18. 나나
    '09.3.3 11:57 AM

    반가버라~~
    저두 아기가 진짜 순수해 보여요 ㅎㅎㅎ
    애기는 원래 순수한거 아닌가? 근데 개굴님 애기는 특히 더 순수해보이네용ㅋㅋ
    손가락 저두 호~~~요^.^

  • 19. 개굴
    '09.3.3 12:38 PM

    차차♡님~
    고맙습니다. 어여어여 나야야지요. 근데 오늘 보니 베인데가 벌어져 살들이 영영 빠빠이 할 분위기덴데 ㅠ.ㅠ

    시골아낙님~
    저 맞아요. 제가 빠르긴요. 하루 죙일을 한 결과...아니 손님들을 두시간이나 더 기다리게 한 결과가 저거예요 ㅠ.ㅠ
    기다리다 못해 무쌈말이는 두분이서 같이 말아주셨다는..정말 챙피했다구욧!!!

    나나님~
    세상 모든 아이들은 다 순수하죠.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을텐데 ㅠㅠ
    오늘 보니 영 타락개굴입니다. 뒷거래가 장난아니네요 ㅡ.,ㅡ

  • 20. 청명한 하늘★
    '09.3.3 2:28 PM

    와아 역시 집들이라 맛있는 음식이 넘많아요~ ㅋㅋ
    안경쓴 아기 모습 넘귀여워요..
    미래 과학자?? 같아요..ㅋㅋ
    잘보고 갑니당..^^

  • 21. 현랑켄챠
    '09.3.3 2:29 PM

    왠지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ㅋ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혹 개굴님 왼손잡이세요? 오른 손을 다치셔서.....아프실텐데..
    저도 얼마전에 왼손 검지 손톱 썰어먹어서 타자치는게 고통스런 1인입니다. ㅜㅜ..
    안경낀 아드님 사진 뽀로로 닮았어요~ㅋ 후다닥~ ==3=3=3

  • 22. 루시
    '09.3.3 3:32 PM

    아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마지막에 개굴 인형으로 한번더 웃겨주시고~~ ㅋㅋㅋㅋㅋ

  • 23. 지데
    '09.3.3 3:44 PM

    개굴님 요리..
    지금 무지 배고픈데...집들이...음식보니까..진짜 더고픈거있쬬.. ㅡ.ㅡ;
    또 아침부터..일어나자마자.. 82서 두리번거린다고.. 아직 밥도 안먹고. 있답니다~

    아기 넘 이뽀요~ 넘 귀여워요~
    제 조카도 이쁘지만.. ^^ 저 20대 젊었을땐..아기 디게 별로 안이뽀했는데..
    조카생기고..나이가드니..아기들이넘 이쁜거있쬬~ 이세상아가 다 내꺼하고싶다는..ㅎㅎ
    손가락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개굴개굴~

  • 24. 개굴
    '09.3.3 4:51 PM

    청명한 하늘★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과학자는 못시킬듯 싶어요. 아들은 엄마 머릴 닮는다 하니 ㅡ.,ㅡ

    현랑켄챠님~
    제가 말이 좀 많죠잉~
    오른손 잡이인디요. 무쌈말이 하는데 시간이 음써서 채칼로 좀 썰어보려다 저리 됐다지요 ㅠ.ㅠ
    게으름 피다 벌받은거지요 뭐 ^^:;
    근데 뽀로로 완전 귀엽잖아요 ㅎㅎㅎ
    지 눈에는 아닌디 ㅋㅋㅋ

    루시님~
    마지막 저 인형은 손꾸락 인형입니다 ^^
    아이에게 인형쇼해주면 참 좋아하지요~

    지데님~
    저도 아침을 이제 먹습니다 ㅠ.ㅠ
    넘넘 배고파요. 저도 사진 다시 보니까 먹고싶어요 ^^;;;;
    힘내시는거알죠?
    힘내시다보면 늘 좋은 일이 함께 할꺼예요 ^^*

  • 25. 파란토끼
    '09.3.3 5:05 PM

    개굴님, 키톡에서도 뵈니까 엄청 반가워요^^
    혼자 좋아라한다는...
    음식 사진도 멋지고, 아가 사진도 넘 귀엽고요,
    택배 받으신 염장샷도 지대로이십니다.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 26. 행복사랑
    '09.3.6 10:44 PM

    음식이 푸짐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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