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자판에 버젓이 누워있는 동태 보면서 저를 생각하지 마세요^^;;
아하~쓸개 제거!
아하~대가리 반 토막! 요것만 생각하세요.
이상 남들이 다 아는 정보였슴돠! ^^
전 몰랐는대요 ?? 쓸개..빼는거...아주 중요한거네여~~
제가 직접 손질해본적은 없어서..
오늘 동태사다가 손질 하려고 했는대 이글 못봣으면..쓸개 그대로..했을지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우와~동태에 쓸개가 있었군요 ㅋ
사진보며 무섭다 느끼시는 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저는 사진 보면서,,,,할 수 있겠는데~이랬다는 ㅋㅋㅋ
슬쩍 딴 애기지만 몇년전에 식당에서 동태찌게 시켜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있는데
동태껍질에 이상한 언어?의 신문이 떡~하고 붙어있었어요...ㅠ.ㅠ
어디서 잡혀온 동태였는지는 몰라도 그 이후 동태를 멀리했는데 ㅋ
날씨가 추워서인지 동태탕 한그릇 먹고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복어는 이빨사이에 칼집도 넣던데요. 국물 우러난다고.. ^^
입 부분은 복어 맑은탕이나 매운탕 끓일 땐 국물우러나라고 넣고 끓이더라구요.
집집마다 식은 좀 다르니까..
그건 그렇고 ^^ 저렇게 깨끗하게 손질해서 만드시니 당연히 국물이 끝~내 주겠네요 ^^*
얼었어도 퍼런색인가요?
옛날에 쓸개 빼는건 알았는데
어떤게 쓸개인지 몰라 내장을 홀라당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퍼런게 쓸개라면 난 여태 뭘 뺏는지 몰라 이런~~
무서워요...전 닭 생선이 젤 무섭다는..
등치는 큰데..ㅋㅋ
국물이 시원할듯..
동태찌게를 끓이면 이상하게 써서 맛이 없었었요.
결혼 15년이 되도록 동태찌게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쓸개였군요.
내일이 장서는 날인데 동태 한마리 사야겠네요.
경빈마마님 쌩유~
감사해욥~~~나름 " 난 레시피 보고 적당히 흉내내도,, 다 맛있게 된다~~"
이러면서 혼자 만족하는데,,왠지,, 동태, 생태 찌게는 끓이면 끓일수록 약간씩 쓴맛이 나서
두세번 시도하다가,,포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쓸개를 빼라곤 하셨지만,,당췌,,쓸개가 뭔지 몰랐는데,, 사진 넘 감사해요~~~
언젠가 마트서 동태사서 동태찌게를 끓였는데
너무 써서 못먹었거든요
근게 쓸게를 완전히 제거 안해서 그런거였다네요
그 이후로 동태 살땐 쓸게 제거가 완전히 되었는지
꼭 확인한답니다 마마님 맛난 동태탕도 좀 올려주시와요
진짜 무섭네요..
먹을땐 잘도 먹으면서 이렇게 사진으로 손질과정을 보니
새삼스레 무섭네요..ㅋㅋㅋ
이래도 담엔 또 잘 먹을거야...ㅎㅎㅎ
결혼전엔 생선이나 닭 등등
만지지도 못했는데 먹고 살려니 이젠
잘만줘요 그래도 대가리는 반을 갈라본적 없는데
이젠 해봐야겠네요 동태는 국물이 최고잔아요
쓸개도 제거하고요
항시 배우고 갑니다^^
매번 쓸개 빼야지 하면서도 가끔 한번씩 까먹는다능~ ㅠㅠ
아아 좋은거 배워갑니다.
그래서 제가 끓이는 동태찌게는 뭔가 씁쓸한 맛이 낫던거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 국물 시원하게 내고 마지막에 동태 넣고 망친 일이 다반사라, 정말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근데 얼어있는 동태 저렇게 초록색인 쓸개는 못찾겠던데...-.-
저도 정말 좋은것 배워가요.
되도록이면 마트에서 손질하고 싶은데...
혹 내손으로 해야할 경우 생선 좋아하는 아들위해
엄마는 용감하다!! 기억하고 도전해 볼래요.
앗, 전 마지막 사진의 퍼런 쓸개가 무슨 시금치 조각인줄 알았어요
어느 요리책에도 안나와있는 귀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 동태국 끓이면 매번 망해서 (쓴맛) 어두일미라는 머리를 아예 버린적도 있어요
아가미가 원인인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맛은 없고....그래서 동태국은 거의 포기였는데
이왕이면 고춧가루 넣는 순서나 양 등등 완벽정복 동태찌게 편도 좀 부탁드릴께요
헛...
동태가 자꾸 절 째려보는데 어쩌죠??
시장 자판에 누워있는 동태 보면서 마마님 생각이 절로 날것 같아요^^
항상 평범치 않는 레서피 감사드려요.
엉엉 ~~ㅠㅠ 무서워요
결혼 4년차
아직도 생선을 손질 못한다는거,,,
하지만 매운탕은 끝내주게 끓여냅니다
생선 다듬는건 살때 해주는거 아닌가요..........?
꼭 집에서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