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생일상
또한 82식구들 역시 멋진 생일상 자주 올려주시지요. 아래 레인님 상도 참 전문가스럽습니다.
뭐 별다른 메뉴도 없고, 이렇다 내세울 건 없지만 ...이번 생일이 일요일이라서 깜짝 아침상을 차려
신랑을 정말 써프라이즈하게 했다는 것이 특징이겠군요. 토요일 전날 밤까지 아무런 티도 내지 않고
일찍 자는 척 하다가 신랑이 잠든 후에...벌떡 일어나 밤새 차린 상이랍니다.
요새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모두 참 존경스럽네요, 신랑을 포함~
전업주부로서 워킹맘들 또한 참 대단하다 싶구요.
집에서라도 프로가 되고자 스스로 정한 닉넴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뭐가 프로주부라는 건지 -_- ;;
정든 이름이라 , 그리고 넷상에서 저의 본명에 가깝게 정체성을 지켜온 이름이라 고수하기로 하고...
10월의 마지막 날 ! 올 해 남은 두 달 어떻게 잘 보낼지 한 번 쯤 돌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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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
'08.10.31 4:15 AM대단하시네요~~!! 남편이 정말정말 감동했을듯!!
2. 내천사
'08.10.31 8:04 AM컥!!!!!!!!!!
메뉴 공개 하십쇼!! 레씨피와 함께!!!!! (꼭 할려는건 아니고,,, 에헴.. 눈이라도 즐겁게요..ㅡㅡ;;)
그리고 저 길쭉하고 시커먼것은 무엇인지도요!!!!! ^_^3. 김혜경
'08.10.31 8:05 AM헉!! 멋지세요...
음식도 자세히 보여주시징~~
저도 따라하게요..^^
프로주부님, 요새 글을 너무 자주 안올리시는 것 같아요.
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4. 만년초보1
'08.10.31 9:41 AM상차림이 진정 프로주부이신데요? ^^
5. 둥이맘
'08.10.31 10:49 AM진정 프로시네요!
밑에는 목도리 선물이신가요?
뜬금없이 올해 남편한테 생일 선물 못받은게 울컥해지는 아침이네요-.-;;6. 이기선
'08.10.31 12:13 PM울 딸래미 돌잔치 얼마 안남았는데...큰일이예여....
셋째라...집에서 할라구하는데...에구구궁...7. 지나지누맘
'08.10.31 12:32 PM아침상이라고요???
대단하십니당!!!~8. 짠짠짠
'08.10.31 2:34 PM세상에 이게 아침상이에요???????
케익대신 계란말이에 하트케찹뿌려준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9. 올망졸망
'08.10.31 2:34 PM정말...아침상이라는 것에...........헉..............................
너무 대단하십니다.10. 대박이
'08.10.31 3:42 PM헉.
가끔 남편이 들여다보는데 이거 한동안은 못보게 해야겠어요.
그야말로 감동의 눈물 주룩주룩 이셨겠네요.11. 산책(승원,준성 맘)
'08.10.31 5:44 PM헉~~~ 놀랍습니다...
레시피 공개해주세요..12. 지혜심
'08.11.1 6:02 PM헉.....대단하십니다....
감동이네요...남편 생일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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