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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 떡갈비로 맛있는 하루를! ^^

| 조회수 : 5,87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8-01-08 11:16:04
오랜만에 떡갈비를 만들었어요. ^^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떡갈비가 너무 생각나서...

떡갈비에 떡 안 들어가는 건 다들 아시죠? ㅋㅋ
파, 양파 다진 건 들어가야 하는데,
아삭 아삭하고 담백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김치를 씻지 않고 꼭 짠 다음 잘게 썰어 넣었어요.

요즘 둥이들이 잘게 썬 김치도 잘 먹구요,
또 둥이 아빠가 김치전을 유난히 좋아해서 그렇게 했네요...ㅎ.

다진 쇠고기에 소금, 후추, 밀가루, 파슬리 가루,
잘게 썬 김치, 계란을 넣고 즐겁게 룰루랄라 치대어 줍니다.
힘들다 생각하시면 떡갈비 맛이 뚝 떨어지니까,
즐겁게! 힘껏! ㅎㅎㅎ


둥이들이 하나씩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둥이 아빠가 한 입에 쏙쏙 넣고 먹을 수 있는 바로 그 크기로...

치댄 반죽(?)을 한 숟가락씩 손바닥에 떠놓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
신나게 돌리다가 살짝 눌러서 접시에 담아둡니다.

굽기 직전 떡갈비들을 일렬 종대(?), 횡대(?)로 모아놓고 찰칵!! ^0^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시고 중간불에서
슬슬 앞, 뒤 노릇 노릇하게 구우시면 되는데요,
고기에서 기름이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은 처음에 한 번만 살짝 두르셔도 될 것 같아요.

구운 김치 떡갈비는 소스없이 그냥 드셔도 맛있는데,
둥이 아빠는 오리바 돈카츠 소스를 둘러서 먹었구요,

보통은 간장, 굴 소스, 꿀(설탕), 미린, 마늘 간 것을 넣고 끓여서
거기다 떡갈비를 후루룩 버무려 먹기도 한답니다.

맛있는 하루 되세요!~~~ ^^*

http://kr.blog.yahoo.com/sunginjp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이
    '08.1.8 11:33 PM

    괌님~~~~~
    넘 반가와요! 떡갈비 넘 맛있겠어요. 언제 저도 한번 해 봐야 겠어요. 김치가 있으니깐 얼릉 떨어지기전에 해 먹어야겠네요. ^^
    둥이들 잘 있죠? 엄마가 이리 잘해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전 요즘 기침감기에 말이 아니에요. 쿨럭~
    오늘 시럽을 먹었는데 잠이 너무 와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헤롱헤롱했네요.
    지금 좀 기운 차리고 82쿡 들어오니 괌님의 떡갈비가 저의 배를 고프게 하고 있군요.
    꼬로록~ 쿨럭!

  • 2. 햇볕쨍쨍
    '08.1.9 2:05 PM

    요리에서 행복이 뚝뚝 묻어납니다..

    넘 부러워서 님같은 마눌 있음 참 좋겠어요..

    (참고로 전 여자입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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