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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인 장모님 맞이해서 차린 제 생일상입니다.

| 조회수 : 13,612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12-25 22:28:10
요리가 취미라 82cook에서 늘 레시피만 얻어가다가 용기를 내서 처음 올려보네요.
사실 남성회원이 글 올려도 되는지 잘 몰라서 좀 망설였습니다만, 일단 올려봅니다.
안 되는 거면 관리자님이 마음대로 삭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오늘 크리스마스가 제 생일이었는데요.
장인 장모님께서 생일을 축하해주시겠다고 저희 집에 직접 와주셨습니다.
아직 아이도 어리고 해서 밖에서 사먹기도 그렇고, 집까지 와주셨는데 제대로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점심 때부터 장을 봐서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손수 모든 음식을 마련해 봤습니다.

메인 메뉴는 월남쌈이었구요.
보조 메뉴는 돼지고기 수육과 굴튀김이었어요.

월남쌈은 마트에 갔더니 라이스페이퍼부터 버미셀리, 스윗 칠리 소스까지 세트로 된 게 있더군요.
따로 사는 것보다 싸기에 그걸 샀는데, 소스가 부족해서 좀 후회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입맛이 신식이신지 소스를 아주 좋아해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싸먹을 재료로는...
돼지고기를 허브/마늘/청주/소금/후추/굴소스/간장 양념에 재웠다가 오븐에 구운 뒤에 길게 썰었구요.
(재운 시간이 짧아서 맛이 제대로 안 들어 안타까웠지만 먹을만 했어요.)
냉동고에 얼어있던 칵테일 새우를 데쳤는데 냄새가 좀 나서 드시지 말라고 했네요.
한국식 월남쌈의 필수요소 무순과 깻잎, 그리고 파프리카를 준비했고,
생숙주는 혹시 입맛에 안 맞으실까봐 데친 것도 따로 준비해봤습니다.
이 밖에 절인 양파, 게맛살, 소금/후추간 해서 살짝 볶은 느타리 버섯, 후르츠 칵테일을 곁들였어요.

다행히도 너무나도 맛있게 많이 드셔주셔서 뿌듯합니다.

수육은 마트에서 마침 앞다리살을 싸게 팔길래 그걸 사서 했는데,
평소와는 달리 된장을 넣지 않고 한번 시도해봤는데 꽤 괜찮더군요.
마늘, 소금, 후추, 생강(약간)에 청주에 담궈 잠시 재워뒀다가 끓는 물에 쏟아 넣고
대파(뿌리까지), 양파, 가장 중요한 사과!!!를 넣고 삶았더니 돼지냄새도 안 나게 잘 됐습니다.
어디서 듣기로 사과를 넣으면 돼지 냄새를 잘 잡는다기에 한번 해봤더니
된장 넣었을 때처럼 잡스런 다른 냄새 배는 것 없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되더군요.
사진으로 보시면 색이 좀 진한데, 요즘 장인 어른이 이가 안 좋으셔서 부드럽게 하느라고 오래 삶아서 그렇구요.
실제로 적정시간만 삶으면 된장 넣고 삶는 것보다 색도 훨씬 이쁘게 나오더군요.
굴튀김 용으로 사온 생굴에 새우젓, 김장김치를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인 어른은 이걸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굴튀김은 생굴 중에서 덩어리 큰놈을 골라 씻어 물기를 잘 빼고,
밀가루->계란물->빵가루+파슬리에 묻혀 고온에 재빨리 튀겨 봤습니다.
겉은 바삭, 안은 생굴 기운은 약간 살아 있게 촉촉하게 잘 됐습니다.
평소에도 잘 해먹던 것인데 스윗 칠리 소스에 찍어 먹어봤더니 그것도 나름대로 맛있더군요.

요리 취미 경력에 비해 손이 빠른 편이 아니라 월남쌈 준비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별로 칼 쓸 일이 없더군요. ^^;
장인 장모님도 맛있게 드셔주시고 와이프도 잘 먹고 때 마침 아기까지 타이밍 맞춰 저녁잠을 자줘서
아주 단란하고 행복한 생일 저녁상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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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이보리
    '07.12.25 11:13 PM

    우와~~~~ 정말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
    음식솜씨, 사진솜씨, 글솜씨에 마음까지...
    생일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 2. 82cook
    '07.12.25 11:15 PM

    Fab5님 82쿡 관리자입니다.
    글을 삭제하다뇨?? 천부당만부당 하신 말씀입니다.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글도 올리고 정보도 나누는 곳이 이곳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보여주세요.^^

  • 3. 상구맘
    '07.12.25 11:36 PM

    생일 축하드리구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 4. Fab5
    '07.12.25 11:51 PM

    샤이보리님, 상구맘님/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일인데도 날이 날이다 보니 생일 축하 인사도 잘 못 받고 지날 적이 많거든요. 하하 ^^
    근데 요리나 사진 실력보다는 뽀샵 실력이 주효합니다. -_-;;;

    82cook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것의 1%라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

  • 5. fiz
    '07.12.26 12:31 AM

    ㅎㅎㅎ 이 사진 남편 보여줬더니 바로 등돌리네요.
    여러집 부부싸움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6. 규야
    '07.12.26 1:07 AM

    요리사세요?
    놀랄 노자입니다.

  • 7. 수푸리
    '07.12.26 1:44 AM

    요리 잘 하는 남자를 보면 제 남편이 꼭 해주는 말이 있어요.

    "당신, 내 마누라 이상형이요~ " ㅎㅎ

  • 8. 담비엄마
    '07.12.26 6:51 AM

    정말,,혹시 요리사 아니신지요???
    너무 놀라워요..대단하십니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 9. 키위맘
    '07.12.26 6:53 AM

    와~~~
    아내 되시는 분 넘 행복하시겠슴다.
    사위가 차려드린 저녁상 받으시는 장인, 장모님도요...

    제 남편에게 화 않내도록 마음 다스리러 갑니당...ㅎㅎ

  • 10. 긴팔원숭이
    '07.12.26 8:34 AM

    요리솜씨도 대단하시지만, 장인 장모님에 대한 님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와이프분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 11. 연탄재
    '07.12.26 8:58 AM

    에공......정말 저 위에것들중 하나라도 울집양반이 해줬으면
    평생 소원이 없겠다는거~~ㅎㅎㅎ

    지나긴했어도......생일 축하드립니다요~^^

  • 12. 훈이맘
    '07.12.26 9:37 AM

    정말 대단하세여^^ 저두 요리잘하는 남자랑 살고 있었는뎅..ㅜ.ㅜ 어른들이 무지 감동하셨을듯..^^ 님같은 분에게 딸을 보냈으니 얼마나 안심이 되시겠냐구용^^

  • 13. moonriver
    '07.12.26 10:21 AM

    에효... 한숨이 나옵니다.
    이 생에서 요리 잘하는 남자랑 살아볼 가능성이 제로이기 때문이에요.
    다음 생이 있다면 모를까, 사실 있다고 해도 기억이 안날테니까요. ㅠ.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크리스마스 점심에 라면 끓여서 둘이 먹은 아짐.

  • 14. 제닝
    '07.12.26 10:30 AM

    저 오늘 생일인데... 제 생일 상처럼 넙죽 받아먹어봅니다,.

  • 15. 개굴
    '07.12.26 10:45 AM

    아~ 정말 정말 너무너무 멋쥐구리하십니다^^
    저도 이 생에선 요리 잘하는 남자랑 살아볼 확율이 없어놔서리 ㅡ ㅡ;;

    그나마 제가 아프면......... 죽 사/줄/까?
    무슨 날이면............맛있는거 사/먹/을/까?

    그나마 라면은 끓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아~~~ 부인분 너무 부럽네요.
    장인 장모님도 맘속으로 뿌듯하시고 사위가 사랑스러워 견딜수가 없었을것 같아요 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많이 올려주세요 ^^

  • 16. 발랄새댁
    '07.12.26 10:53 AM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제 생일에도 제손으로 차리지 않으면 먹을게 먹는 저희집과는 너무나 다르군요..ㅠㅠ

  • 17. 윤우맘
    '07.12.26 11:11 AM

    우와! 정말 멋진 남편, 근사한 사위세요! 오오오..... 정말 마눌님이 부럽습니다. ^^

  • 18. Fab5
    '07.12.26 11:24 AM

    회사에서 짬 내서 열어보니 격려의 글을 너무나도 많이 올려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고 뿌듯하네요. ^^
    감사합니다. 넙죽~! (__)

    음... 근데 제가 취미가 요리라서 재미로 하는거구요. 사실 그렇게 자상한 남편은 아니예요. T_T
    이거 울 마눌님이 오늘 중으로 언젠가는 볼텐데 이미지가 왜곡되고 있다며 분개하지는 않을지;;;
    실제로는 요리 빼고는 집안일 거의 안 도와주거든요.
    설거지는 정말 정말 너무나도 귀찮고 싫어해서 결혼하고 3년 반 동안 10번이나 했을까 싶구요.
    청소도 맞벌이 할 때만 반반 나눠서 도와줬지 지금은 그냥 한달에 한번 해줄까 말까고...
    빨래 너는 것도 마눌님 아주 바쁠 때만 가끔 해주는 정도예요.

    너무나도 과찬의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부끄러운 마음에 고해 성사를 했네요. 하하;;;

  • 19. 신난다
    '07.12.26 11:40 AM

    @_@!
    요리도 훌륭하지만 장인장모님께 뭔가 직접해드려겠다는
    맘을 먹은 것부터가 칭찬 받을 일입니다.
    Fab5님 같은분이 또 있으실래나~
    그맘 변치 마세요..
    부럽사와용~

  • 20. syl
    '07.12.26 1:21 PM

    가짓수는 적어도 훌륭한 상차림이네요. 장인/장모님 배려하시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듬직한 사위맞으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하하...^^;;

  • 21. 빼꼼
    '07.12.26 1:45 PM

    요리솜씨도 대단하시지만 사진 솜씨도 대단하신데요^^

  • 22. 오마이준서
    '07.12.26 2:56 PM

    생일 축하드립니다.

    우왕...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네..@.@
    아내분과 장인장모님까지 모두들 참 행복한 저녁식사하셨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 23. 쿠키맘
    '07.12.26 3:32 PM

    울 남편은 전자렌지 돌리는 것도 잘 몰라서 물어보던데...쩝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 24. miki
    '07.12.26 4:12 PM

    생신축하드려요. 자기 자신의 생일에 장인 장모님께서 더 기쁘셨겠어요.
    저희 남편 보여줘야겠어요.

  • 25. 햇볕쨍쨍
    '07.12.26 4:13 PM

    차려놓은 밥상에 찌게 못데워서 못먹는 양반이랑 같이 사네요 ...에궁

  • 26. 새댁 냥~
    '07.12.26 4:52 PM

    생일축하드려요,, ,저역시 냉장고 냉동실이 포화상태여도 ,,, 혼자 내비두면 김치에 밥먹는 신랑이랑 사는데..

    넘넘 부러워요,,,,,ㅠㅠ

  • 27. 써니
    '07.12.26 5:42 PM

    생일축하합니다 ♬

    ...............↑↑↑↑
    ..............@@@@
    ...........&&&&&&
    .........※ ※ ※ ※※ ※
    ........〓 〓 〓 〓〓 〓 〓
    제가 드리는 케잌입니다.
    가족과 사이좋게 냠냠 아시죠?
    장인장모님을 사랑하시는 맘,, 부럽슴돠..
    얼마전 써니의 38번째 생일은 기냥 지나갔습니다..
    울 남편미워!!

  • 28. 니나
    '07.12.26 6:31 PM

    내게 저런 사위가 생긴다면, 업어주겠다.
    장인 장모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 29. 꼼미야
    '07.12.26 7:07 PM

    장인장모님이 뿌듯해하셨겠어요..

    울 신랑한테 좀 보여줘야겠네요..^^

  • 30. 똘망재우맘
    '07.12.26 7:27 PM

    님의 배우자님이 넘 부럽습니다...
    울 남편은 설겆이 할 때 부엌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31. 망고
    '07.12.26 8:30 PM

    세상에나!!
    우리나라 남정네 맞남요??? 우~~와~~
    감탄사 뿐이네요...
    마눌님이 넘 부럽네요..

  • 32. Fab5
    '07.12.26 9:15 PM

    퇴근 전에 또 접속해보니 과분한 말씀들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굽신굽신;;; (__)
    정말 그냥 요리가 취미라서... 대접해 드릴 게 그것 뿐이라 한 것 뿐인데요;;;
    여하튼 앞으로 82cook에서 배운 만큼 1%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볼께요.

  • 33. 푸른두이파리
    '07.12.27 12:40 AM

    대단하세요^^
    오~놀라워라예요..사랑을 줄줄도..받을줄도 아시는 분 같네요..맞죠?^^

  • 34. 가을낙엽
    '07.12.27 8:02 AM

    나도 요리가 취미인 남편과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부럽 부럽...^^

  • 35. 우기
    '07.12.27 9:23 AM

    Fab5님 용기네세요.....
    저도 남자랍니다....
    82에 입성한지 2달째 접어들었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고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글도 올리고한답니다....
    암튼 글 자주올리시고, 많은 활약기대합니다.....

  • 36. 성은
    '07.12.27 11:46 AM

    아이고 장인 장모님이 얼마나 예쁘셨을꼬.....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 드립니다...

  • 37. 이파리
    '07.12.27 7:02 PM

    아..공...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저도 이런 사위 얻었으면 좋겠어요.... 와락 한번 안아 드리고^^;;

    생일 축하 드려요오!!

  • 38. 뿌리깊은나무
    '07.12.27 9:24 PM

    대단하세여....남자분이 저렇게 음식을 차리시다니...
    훌륭하십니다..여자도 잘 못하는 음식을~~부럽습니다..

  • 39. 초보주부
    '07.12.28 12:33 AM

    정말 정말 침 넘어갑니다,지금 송년회중인 남편기다리는데 배고파 기절하시겠어여,근데 이런 멋진 상을 보니 ㅡㅡ" 꿀꺽 꿀꺽..어째요 너무 맛나보여요..정말 대단하세요~생신 축하드리구여~^^

  • 40. 요술공주
    '07.12.28 6:57 PM

    진짜 부럽습니다...생전 남편이 차려주는 밥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흑

  • 41. 요술공주
    '07.12.28 6:57 PM

    진짜 부럽습니다...생전 남편이 차려주는 밥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흑

  • 42. 요술공주
    '07.12.28 6:57 PM

    진짜 부럽습니다...생전 남편이 차려주는 밥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흑

  • 43. 변인주
    '07.12.31 4:24 PM

    휘리릭~~~탁 탁~~~
    (남편들 담장넘어 도망 피신하는 소리)

    우당탕탕! 찰칵!~~~~
    (튈 담장없는 아파트, 옥상으로 줄랭낭치는소리)

    풀썩 ~~~~~~~~~~쏙!
    (남편들 급해서 이불속으로 숨는 소리)



    우루루루~~~~~~~~~~~
    (사라진 남편 실종신고 하러
    대한민국 와이프들 씩씩거리며 몰려가는소리)

  • 44. 사과향기
    '08.2.28 4:58 PM

    정말 요리솜씨가 굿이네요
    부인은 좋은시겠어요
    부러워라

  • 45. 사과향기
    '08.2.28 4:59 PM

    부럽습니다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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