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토네를 아시는 지요???
주제에 어울리는 음식을 생각하다가 번뜩이게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네..파네토네입니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인 발효빵으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주로 먹다가 지금은 아침 식사용이나 식후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뜻은 잘 몰라서 제가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파네(pane)는 빵...
그리고 토네(tone)는 달다라는 뜻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이야기가 하나 전해 내려오는데요. 토네라는 밀라노에 사는 청년이 마을의 빵집 처녀와 사랑에 빠져 빵을 구웠기에 토네의 빵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참 재미난 기원이 아닐수 없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발효음식인 슈톨렌과 비슷하지만..보존기간이 무려 2~3개월에 이르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강남쪽의 거리를 지나다 보면 파네토네 전문 샵들이 눈에 보이곤 하는데요. 만드는법 어렵지 않습니다..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볼께요...^^
재료를 말하기전에 먼저 알아두어야할 것이 있어서 이야기 해봅니다.
---지름 10cm 높이 12cm 크기의 틀(이것은 통조림통으로 하면 됩니다.) 3개를 준비합니다.
--반죽은 20분 기준으로 하구요.. 1차 발효는 40분, 그리고 벤치 타임은 20분
--2차 발효 40분, 굽기는 25분 정도면 적당하겠습니다.
* 여기서 벤치 타임이란??
1차 발효를 끝낸 반죽을 덩어리로 나누어 둥글린 다음 빵 모양을 잡기 전에 잠시 발효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참고하세요..
자 그럼 이제 재료를 공개합니다...짜짠~~~~
---------------------------재료-----------------------------
1.밀가루(강력분) 400g
2.설탕 60g , 소금 7g
3.탈자분유 12g , 이스트 10g
4.달걀 120g , 우유 80g , 물 65g
5.버터가 필요한데요..냉장고에서 꺼내 실온 상태에서 부드러운 상태가 될때까지 내버려 둡니다. 약 100g
6.레몬필.오렌지필(마트에 가면 시판제품으로 팝니다.) 50g
7.건포도 50g , 버터 100g
네...이정도면..되겠습니다..자 이제부터 만들어 볼까요??^^
-----------------------만드는 법--------------------------
1.달걀을 풀어두고 레몬필과 오렌지필, 건포도를 잘게 썹니다. 통조림통 안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안쪽 면에 유산지를 두릅니다.
2.볼에 강력분과 설탕 그리고 소금 , 탈지 분유를 넣고 휘휘휘 젓다가 이스트를 넣고 마저 섞습니다. 반죽의 발효를 돕는 이스트는 설탕 , 소금과 직접 닿으면 활동이 억제 되므로 서로 닿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3.종전의 과정에 달걀과 우유 그리고 물을 넣고 한 덩어리가 되게 10분동안 반죽을 합니다.
4.반죽에 버터를 조금씩 나누어 넣어가며 반죽에 잘 흡수되도록 10분정도 치면서 반죽기를 돌립니다.
5.반죽에 레몬필과 오렌지필 그리고 건포도를 넣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치면서 고루 섞습니다.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32~35'c의 따뜻한 곳에 두어 40분간 발효를 시킵니다. 속에 든 재료가 많아 다른 빵에 발효가 더디므로 2배정도 부풀었는지 꼬옥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6.볼에서 꺼내어 무게를 달아가며 3등분합니다.(무게를 잴수 없으시면 대충 눈대중으로 하셔도 됩니다.) 한손에 반죽을 들고 다른 손으로 반죽 옆면을 동글려가며 가스를 뺍니다.
7.다시 비닐과 천으로 덮어 20분간 앞에서 말씀드린 벤치 타임에 들어갑니다.
8.치 타임이 끝난 반죽은 다시 한번 한손에 반죽을 들고 다른 손으로 반죽 옆면을 동글려 가며 가스를 뺍니다.
9.유산지를 두른 통 안에 반죽을 넣고 주먹으로 툭툭 치면서 가볍게 두드려 주십시오.
10.32~35'c의 따뜻한 곳에 두어 40분간 2차 발표를 시키고 오븐을 180'c 정도로 예열을 합니다.
11.반죽이 부풀어 통보다 약 1.8cm 정도 높이로 올라오면 오븐에 넣어 25분간 굽습니다.
완성된 파네토네를 보고 계시는가요?^^ 손님접대용,혹은 가족끼리 혹은 사랑하는사람과 모여 앉아 따뜻한 정을 느껴보시며 드시는건 어떨까요?
만약에 선물을 하신다면요...바게트 집에서 파는 브라운 포장지 백을 이용하여 포장지의 한쪽을 오려내고 비닐을 덧댄다음..구워진빵이 잘 보이도록 포장하셔서 주시면 될듯합니다..주는 사람만큼 받는 사람도 마음이 따뜻해질겁니다. 파네토네와 함께 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손님 접대 차한잔에 어울리는 파네토네!!
무인담배값 |
조회수 : 2,81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8-31 0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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