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식초, 설탕, 소금, 깨를 넣어두고요...
무순, 양파, 양상추, 오이, 당근은 채썰어 이탈리안 드레싱에 섞어 둡니다.
아주 살짝 구운 김위에 밥을 얇게 펴 올리고, 뒤집어 마요네즈를 바른다음
준비한 야채들을 올리시구요..
꽉꽉 힘주어 돌돌 잘 만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까만깨를 뿌려 내면 완성!
전형적인 김밥이 물릴때 색다르게 상큼하니 괜찮더라구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 샐러드 누드 초밥!
23elly |
조회수 : 5,685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7-08-02 2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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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니
'07.8.3 12:24 AM부럽습니다.
초밥 김밥 롤 잘 마시는 분들 제가 존경하자나요~
제가 좀 못 만드는 것이지요~2. michelle
'07.8.3 10:02 AMㅋㅋ 저도 진짜 못만들어요. 전 심지어 백화점 문화센터도 다녀봤거든요. 김밥 롤 코스로요. 근데요 잘 못싸겠드라구요~
3. 적휘
'07.8.3 12:54 PM^^ 저두요 김밥은 왤케 잘 안싸지는지...힘은 좋아서 꾹꾹 잘 누를수 있는데 말이죠 ^^
예전에 단체김밥 쌀 일 있었는데, 다 싸고 꾹꾹 누르는것만 했다는거 아닙니까 ^^
저도 누드김밥~ 아니 그냥 김밥이라도 잘 싸고 싶어요~~4. 라니
'07.8.4 11:44 PM에이~
미쉘님 적휘님^^ 위로차원이시지요?
저는 김밥 들고 밖에 절대 안나갑니다.
소풍도 김밥 허리띠 둘러 주먹밥, 유부초밥을 하지요.
김밥이 자신 없어서 시간 많이 나는 토요일 오후 아이들과 걍
집어먹기 좋은 때만 하는 일이지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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