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도 불린 콩, 오이, 소금 , 칼국수 면
1) 콩을 하루정도 물에 불렸다가 깨끗이 씻어요
2) 씻은 콩은 물을 붓고 삶으세요..(콩을 먹어보았을때 비린맛이 나지 않으면 되요 너무 오래 삶으면 고소함이 덜해요)
3) 삶은 콩은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주세요 이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드실때 간을 해도 되지만 약간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고소해요)
4) 오이는 채썰어요...
5) 칼국수 면을 삶아서 찬물에 행궈주세요.
6) 그릇에 면을 담고 콩물을 부터주세요 오이는 고명으로 얹어주세요
오늘 점심에 과장님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모처럼 맛있는 거 만들었는데 오늘따라 다른 직원들이 없어서 둘이 맛있게 먹었죠...
여러분도 해보세요.. 그리 어렵지 않아요...
사먹는것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맛있는거 해서 시원한 여름 식사시간 만들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국수~~(오늘 사무실 점심메뉴로 해먹었어요)
청웅사랑 |
조회수 : 4,72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7-07-31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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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ora
'07.8.1 12:08 PM다른 직원들 아마도 땅을 치며 후회하셨을거예요^^
여름이면 우리 할머니 손녀들 시원한 콩국수 해주시려고 씽크에 한참씩 서셔서
삶은 콩 껍질 벗기시곤 했었는데...
너무너무 지겹게 더운 여기서 콩국한사발 들이켰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떤 콩을 사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2. 풀내음
'07.8.1 6:05 PM시원하고 맛있었겠네요..dora님께.콩은 주로 흰콩(일명 메주콩)을 많이 쓰구요 요즘은 블랙식품 어쩌구하면서 검은콩으루 콩국물을 만들어 파는것두 보긴 했어요. 그리구 콩갈을때 고소한 땅콩을 곁들여 갈면 콩국수집처럼 고소하다구들.....그리고 껍질 일일이 벗기지 마시구 영양도 있다는데 그냥 같이 갈아서 한번 체로 걸러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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