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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1등 간식 쑥개떡~

| 조회수 : 5,26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6-08 08:51:37
떡반죽을 나누어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자주해먹는 간식이에요..
쑥을 잘씻어 방앗간에 반죽만 부탁해 조금씩 먹도록 나누어 보관해두면
먹고싶을때 언제든 꺼내어 먹는답니다..
아이들간식으로 추천하지만 사실 제가 넘넘 좋아하거든요..ㅎㅎ
반죽시 꿀을 넣어 달콤함이 살짝베이면 더 맛나는거 같아요....
어제도 열심히 먹었답니다...입안에서 쑥향이 ~~~
넓직하고 도톰히 찌니 얇은것보다 쫄깃쫄깃 더 나은거 같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맘
    '07.6.8 9:03 AM

    아웅~~~ 칩에 칩고이잖아요^^
    저도 넘 좋아하는데.... 넘 맛나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 2. 불량토끼
    '07.6.8 9:46 AM

    입에 침 고입니다~~
    쑥개떡 하려면 쑥 깨끗이 씻어서 쌀이랑 방앗간에 가져가면 되나요?
    작년봄에 쑥을 많이 뜯었는데 쑥개떡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국끓이고 부침개 해먹고 말았거든요.
    어떻게 하면 맛나게 해먹을 수 있을까요?

  • 3. 서현맘
    '07.6.8 11:44 AM

    아웅.. 저도 쑥개떡 넘나 좋아해요.
    둘째 낳고 나서는 한달간 거의 매일 해먹었잖아요. 그래도 물리지 않대요. ㅎㅎㅎ
    지금 냉장고에 쑥 잔뜩 있는데 언제 해먹어야겠네...

  • 4. 둥이둥이
    '07.6.8 12:00 PM

    저도 완전 사랑하는 쑥개떡...^^
    어제도 모임 갔다가..시골서 올라온 게 저를 기둘리고 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 5. 똑순이
    '07.6.8 12:35 PM

    저는요, 이래서 82 쿡이 좋아요.
    한국적인 요리가 올라와서요. 어릴때 자주 먹던 떡인데 무쟈게 먹고싶어라...

  • 6. 웅이맘
    '07.6.8 2:18 PM

    반죽할때 그냥 찬물로 하는거죠?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리....
    저도 냉동실에 가루가 있는데 오래되어서....

  • 7. 아들바위
    '07.6.8 2:59 PM

    저는 강원도 주문진에 살아요.쑥은 이른봄의 갓 올라온 쑥보다는 5,6월의 쑥으로 하는 떡이 더 맛있고 향이 짙죠. 저도 쑥 많이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부는 말렸답니다. 쑥으로 하는 음식은 참으로 맛있고 영양만점이죠..솔바람 솔솔부는 산으로 들로 나가는 기분이 또한 상쾌하기 그지없죠..좋은하루되세요!!

  • 8. 하은마미
    '07.6.8 8:11 PM

    엄마가 해주시던 개떡 넘 좋아라 했는데... 장에가면 왜 그렇게 눈에 개떡이 밟히는지,그래도 나만 먹자고,사지는 않아지더라구요. 식구들이 개떡의 맛을 느끼지 못하나봐요.
    먹고 싶어요~!!!

  • 9. 와니
    '07.6.8 8:55 PM

    ^^ 저희 냉장고에도 쑥이 혼자 울고 있는데~~!!
    ^^;무지한 사람에게 만드는 비기 좀 전수해주세요~~~~!!

  • 10. 깽굴
    '07.6.8 10:15 PM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던 딱 그모양새네요
    임신했을때 먹구 싶어 엄마가 해주셨지만 어렸을적 그 맛은 안나더라구요
    기억속에만 있는 맛인지....
    사진 보니 정말 하나 집어먹구 싶네요 흐흑...
    방법좀 알려주시죠 비율 지대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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