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어버이날이 없고 5월에는 Mother's Day 그리고 6월 Father's Day가 있다
어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님 상업적으로 그렇게 정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토요일 저녁에 우리 동갑내기가 내일은 Mother's Day 이니까 자기가
밥부터 아이들 뒤치닥꺼리도 자기가 하겠단다.
'좋아' 라고 뎁다 대답해놓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베이킹을 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하던차에
동갑내기가 내일할 바베큐준비를 하는동안 케익하나 굽기로 하고
오븐을 가동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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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데코걱정이 없이 또 마당에서 따다 놓은 러즈베리를 올려준후
파우더슈거를 눈처럼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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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케익이라서인지 아이싱할때 옆에 뭍어나오는 초코렛 부스럼이 마음이 걸리긴 했지만
분홍색과 러즈베리가 그래도 조금은 커버해주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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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tesoglu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ther's Day 케익--나에게로의 선물-
ivegot3kids |
조회수 : 3,61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5-15 0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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