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얀자작나무님 레시피로 코코넛 토르테

| 조회수 : 3,876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05-06 04:50:02
ㅋㅋ 너무 빨리 따라했나요?

정말 간단하고, 맛도 끝내줬어요~~~
전 이스트 냄새가 싫어서 그냥 베이킹 파우더랑 소다를 조금 넣어줬는데,
묵직한 느낌은 전혀없고, 보슬보슬 부드러워요.
설탕도 100그램만 넣었더니,, 많이 안 달고 딱 좋네요.^___^

하얀자작나무님~ 고마습니다~~*^^*

아, 그리고 머랭은 그냥 맨 마지막에 넣었어요...맞나요??
grenier (verite)

프랑스에서 초코렛 실습을 하고 있는 나이 많은 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라이언의언니
    '07.5.6 12:19 PM

    우리집만 그런가? 사진이 윗부분 5cm만 보이고 잘렸어요.

  • 2. 라라
    '07.5.6 1:44 PM

    저두요~

  • 3. 요요
    '07.5.6 3:32 PM

    ㅋㅋ 저도 사실 사진이 안보였는데, 저만 그런 줄 알고,,그렇게 올렸더랬지요.
    그래서 다르게 저장해서 올려보려고 했는데,, 암만 해도 안되네요.
    그냥 글만 올립니다..ㅡ.,ㅜ

  • 4. 요요
    '07.5.6 3:57 PM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했는데, 되네요.ㅎㅎ
    아침부터 쌩쇼 한바탕입니다.....

  • 5. Emile
    '07.5.6 4:31 PM

    베이킹파우더양은 얼마로하셨나요?

  • 6. 요요
    '07.5.6 5:04 PM

    에밀님, 정확히 안재고 그냥 봉지에 남은 거 털어넣었는데요.
    11그램짜리 봉지라,,아마 반 쓰고 6-7그람 있었던 것 같아요.
    베이킹 소다는 손가락으로 두번 집어서 넣었고요,,,^____^
    제가 대강대강의 진수이지요...ㅋㅋ

  • 7. 하얀자작나무
    '07.5.6 6:09 PM

    아니 벌써 따라하셨대요 ㅎㅎㅎ

    이스트냄새요? 한개도 안나는데 ㅋㅋㅋ
    (제가 좀 좋은 이스트를 쓰긴 해요 ㅎㅎㅎ^^;; )

    어젯밤에 비몽사몽간에 레시피를 쓰다보니 흰자 거품을 까묵어부려서~
    우째됐든 척~ 알아서 구우셨으니 요요님은 천재? ㅋㅋㅋ

    전 오히려 소다는 찝찔해서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베이킹파우더는 밀가루 100그램인데 좀 많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암튼 맛이 있음 오케이죠 ㅋㅋㅋ

  • 8. 아짐^^*
    '07.5.6 10:37 PM

    넘 고소하고 맛나보여..
    저도..해봐야겠어요...
    용기내어^^*

  • 9. 하인숙
    '07.5.7 11:30 AM

    하다보면 대충이 절로 나와요
    ㅠㅠ
    그래갖구서뤼
    저도 실패 마이 했다는....

  • 10. 요요
    '07.5.7 3:17 PM

    하얀자작나무님~^^ 베이킹 소다는 찝찔한가요???ㅋㅋ
    베이킹소다 사놓고 넣을 일이 거의 없길래,,그냥 넣어본건데,,, 베이킹 파우더도 제가 원래 양으로
    승부하는지라,,,많이 부풀어라, 이러면서 반통을 다 넣어버렸네요...ㅋㅋ
    그래도 제가 절대미각이 아닌지라,,,,맛있게 먹었으니 다행이지요.^____^

    아짐^^* 님~ 맛있게 드세요!

    하인숙님,, 저도 항상 대충대충,,, 처음엔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이건 없어도 될거야, 저건 이걸로 대체해야지 하면서 맘대로 하고 있네요.
    그래서 실패하기도 하지만, 어쩔땐 정말로 맛있게 되기도 하니,,,,더 흥미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58 건강에 신경쓰는 식단을 해주라는 말에~~ 3 마중물 2007.05.06 5,057 138
23357 한밤중에 먹었던 해물파전 4 만고 2007.05.06 4,161 14
23356 5월에 웬뜬금~ 송년 가족모임 식탁 세팅 10 콩콩엄마 2007.05.06 7,572 30
23355 전라도맛 조기조림 9 콩콩엄마 2007.05.06 5,584 5
23354 손쉬운 볶음 우동 5 23elly 2007.05.06 5,970 88
23353 이천원의 애호박 잔치 6 안나돌리 2007.05.06 7,318 87
23352 세명의 어린이를 위한 케익 9 ivegot3kids 2007.05.06 4,601 8
23351 하얀자작나무님 레시피로 코코넛 토르테 10 요요 2007.05.06 3,876 22
23350 예비신랑이랑 해먹었던 스파게티- 4 냠이 2007.05.06 4,574 48
23349 만화에 나오는 이쁜빵 만들어보기.... 6 yun watts 2007.05.06 5,020 30
23348 코코넛을 좋아한다면!!! 코코넛토르테~ 7 하얀자작나무 2007.05.06 3,847 55
23347 아이들과 함께 빚은 부추소 만두 5 고미 2007.05.05 5,332 52
23346 드디어 열무김치 담갔어요. 4 야채 2007.05.05 6,083 54
23345 백련초 크림치즈 파운드 케이크 2 이윤경 2007.05.05 3,683 32
23344 블루베리 롤케익 3 brownie 2007.05.04 3,624 6
23343 아이들 반찬이 걱정되시면 떡갈비를 준비하세요.^^ 17 우노리 2007.05.04 14,530 21
23342 어버이날에 좋은 선물....밤만주~ 8 빨간자몽 2007.05.04 4,462 39
23341 신랑이 만들어준 파스타예요. 3 짜이조아 2007.05.04 3,836 43
23340 ♧ 12분 뚝딱! 우유 스팀케이크 (Steamed Milk Ca.. 12 물푸레 2007.05.04 7,208 29
23339 닭가슴살 스테이크~ 7 23elly 2007.05.04 6,720 87
23338 아 아까운 내 쉬폰~ 5 하루히코 2007.05.04 4,054 48
23337 파인애플 마들렌&파인애플쥬스 4 예형 2007.05.04 4,946 93
23336 생각과 작별하기. - 해초 깻잎쌈 6 2007.05.04 4,647 60
23335 아줌마들의 저녁식사 14 하인숙 2007.05.04 12,138 17
23334 엄마된장으로 만든 찌개 7 sweetie 2007.05.04 5,239 38
23333 소고기와인찜 요리와 머랭 디저트 나갑니다.^^ 13 우노리 2007.05.04 10,707 57
23332 제가 키톡에 데뷔~(?)한지가 벌써.. 4 페프 2007.05.04 3,626 8
23331 봄부추는 님도 안준다???봄김치의 기본...부추김치 3 나오미 2007.05.04 6,737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