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였는지 모른다.
아무리 오랜시간 고심하였을지라도,
그 순간,
내 심장에 피를 멈추게 하고
내 머리를 먹먹하게 만들고
내 동공을 멀게만 했던
그 순간...
그 순간,
심장과 머리와 내 눈이 제구실을 할수 있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였겠지....
순간의 선택- 사랑...

재료: 밥 한공기, 칵테일 새우 6개, 당근, 양파, 피망 조금씩, 달걀 1개,
물전분 1 t, 우스터 소스 1t, 올리브 오일 , 소금, 후추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달걀의 알끈을 제거하고, 잘 푼후, 물전분 1t를 넣는다.
2. 단단한 비닐팩에 넣고, 후라이팬에서 그물모양으로 부친다.
3. 당근, 피망, 양파는 네모썰기하고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볶는다.
4. 칵테일새우과 밥한공기를 넣고 볶은후, 소금, 후추와 우스터소스로 간을 한다.
5. 달걀 그물위에 볶은 밥을 넣고 잘 감싼다.
** 병아리 도시락 싸고 혼자 좋아라 어쩔줄 모르는
무늬만 어른... 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