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아침을 확 살아나게 한답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식빵 6장)
식빵(6장), 계란(2개), 우유(1/8컵...25ml), 설탕(1큰술), 식용유(2큰술)
[빵 위에 뿌릴 설탕]
설탕(0.5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너무 오랫동안 담가주면 흐물거려요.)





정말 인자해보이십니다..
저번 사과파이도 해서 잘먹었는데...
토스트는 낼 아들 아침으로 해줄래요~
늘 좋은 레시피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쉘할머니 봉쥬르~~ ㅋㅋㅋ
아~ 새벽이네요. 출출한테 이 토스트 한쪽 먹고잡습니다.
프랑스할머니가 하는 정통 프렌치토스트,
생각만 해봐도 근사합니다. ㅎㅎㅎ
ps. 근데 우유는 125ml지요? ㅎㅎㅎ
간식생각이 나던참에 이거야 하면서 바로 구워서 지금 먹고있어요.
부드럽고 따듯하고 아웅 맛있어요. 간단레시피 감사합니다.
날날마눌님~~^^ 아침에 맛있게 만드셔서 든든히 드세요.^^
하얀자작나무님~~^^ 우잉? 우유가 25ml가 맞는데요? 우유가 많으면 빵이 흐물거려져요.^^
초코님~~^^ 벌써 해드셨어요? 정말 빠른 실습이십니다.^^
우유를 적게 넣어야 정통파군요 ^ ^
저는 그냥 1통(250)......
푹 적셔둔 후 남은 건 그위에 또 붓고......
계피넣고 메이플 시럽에......
많이 흐물거리는데..... 마치 진밥 좋아하는 노인네가 된 듯.....흑흑
오호 간단하면서도 왠지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날 것 같은데요? ^^
저도 이번 주말에 꼭 해볼래요~ 감사합니다!
저랑 해먹는 방식이 똑같아요..ㅋㅋ
설탕 뿌릴때 시나몬가루도 같이 뿌려먹음 더 맛나요~~^^
츄릅. 맛있죠. 후렌치 토스트.
오래된 식빵 다 담궈서 산처럼 쌓아놓고
오가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캬~ ^^
프랑스 요리쟁이 미쉘할머니~
어쩜 모든요리를 너무 간단히 해결해 버리시는거 같아요...-_-;;
웬지 옆에서 두런 두런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실거 같아요~
바로 빵사러 갑니다여~
너무 적셔서 실패한 경험이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네요
저는 설탕대신 시럽 써요...더 촉촉해요...
미쉘할머니 왕팬임돠......ㅎㅎ
저도 식빵 사려가야겠어요....
보구 또 봐도...
미쉘할머니 인상이 너무너무 좋으세요...
사람 성격,됨됨이가 나이들수록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어쩜저리 온화하고 아름다운 인상이실까요?
그래서 미쉘할머니의 요리가 너 맛이고 품위있게 보이나봐요~
우리 서방은 아침에 피자와 콜라 먹고 출근 하더니 든든해서 정말 좋다더니
아예 아침피자를 못 박으려는 듯한 아주 별난 식성인데
아침피자와 콜라 대신 미쉘할머니의 정통 프렌치토스트와 따끈한 코코아로
바꿔봐야 겠어요~제가 일찍일어나는 날에는요~^^
할머니 너무 좋아요. 음 근데... 설탕의 압박이 조금 ㅋㅋ ^^ 다여트하는 저로써는 그림의 떡...
저도 늘 해먹는거에요. 부드러워서 아침식사로 딱이죠
오오~ 설탕을 나중에 뿌리는군요..^^
저는 설탕도 계란물에 같이 섞어서 버터둘러 지졌(?)는데..
걍 기름에 해도 되겠네요~~ ㅎㅎ
지금 바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갑자기 심하게 배가 고파지네욥 ^^;;
우노리님 감사합니당 :)
로긴 잘안하는 게으른 저도 우노리님 글만 뜨면 들어오게 되네요 크크~
낼아침엔 이걸로 할까.. 싶지만 가족들이 저만빼고 다들 달걀을 안좋아해요 쯧..
오늘 아침엔 감자 샐러드 넣은 빵을 줬는데.. 저만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
그럼 담에도 맛있는거 올려주세용~
근데요. 질문이요....
재료에 있는 설탕(1큰술) 이랑 빵위에 뿌려먹는 설탕(0.5)는 다른거 아닌가요??
그냥 설탕만 나중에 뿌려먹는건지 헷갈려서요.
전 어떤 게 정통 French Toast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우유에 계피가루를 섞는데...
설탕은 보통 안넣고 나중에 원하면 시럽 또는 버터 얹어서 먹어요.
물론 위의 방법도 맛있겠지만요.
아침 Breakfast 해서 팔았었던 사람입니다.
,빵가러가야겠어요^^
소박한 밥상님~~ 쓰신 글 보고 저 한~~참 웃었어요.^^
포도공주님~~ 맛있게 만드세요.^^
꿈이상^^ 님~~ 저도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는게 좋은데 할머니 방법은 좀 틀리죠?
야간운전님~~ 요즘 병원에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우루사님~~ ㅎㅎ 말씀하신것 처럼 재미난 얘기를 두런 두런 하시는데 제가 불어가 딸려서요...ㅠㅠ
언제나처음처럼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쾌걸님~~ 우유물에 정말 잠깐 담궈야 흐믈거리지 않아요. 저도 실패 무쟈게 했습니다.^^
박은주님~~ 시럽을 쓰기도 하는군요. 담에 함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왕사미님~~ 저는 왕사미님 왕팬입니다.^^
봄이님~~ 성품은 인상에서 나온다는 말이 꼭 맞는 것 같아요. 할머니 정~~말 좋으시거든요.^^
츄니님~~ 와~~ 남편분이 너무 럭셔리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캐로리님~~ 사실 설탕량이 더 많은데 감량을 한거예요. 워낙 이곳 사람들이 달게 먹어서요...ㅠㅠ
유니맘님~~ 정말 부드러워서 괜찮죠? 항상 아침을 거르시지 않고 드시나봐요.
지야님~~ 버터로 하면 풍미가 더 나지만 칼로리 압박때문에 걍 식용유로 했답니다.^^
라임쥬스♣ 님~~ 야밤에 조금만 드세요? 혹 저를 원망할까 두렵습니다요.^^
봄봄님~~ 예쁜 남매들 잘 있죠? 날씨가 요즘 꽤 좋은데 계신 곳은 어떠세요?
김밥 싸들고 소풍가고 싶어요.^^
후야맘님~~ 맛있으면 우노리 생각 꼭~옥 해주세용~~~^______^
April님~~ 설탕 1큰술은 우유물에 넣어 주시는거구요. 0.5큰술 설탕은 구워진 빵에 뿌리는 거랍니다.^^
쿠키맘님~~ 제목엔 정통이라 써 놓았지만 맛있게 입 맛에 맞으면 제일 좋은거죠.^^
저도 계피가루 솔~솔 나는 토스트를 무쟈게 좋아해요.^_______^
똘똘이맘님~~ 이쪽 저쪽 살피면서 다니세요.^^
휴~~오랜만에 댓글을 몽땅 달아드렸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구요.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아, 건강 꼭~~챙기시구요.^^
우노리님
미쉘할머니께
좋은요리 많이 배워서 책 꼭 내세요.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아마 82cook 식구 모두들 우노리님만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우유에 먼저 적셔 달걀에 담갔다가 굽는 방법도 있지만 좀 번거롭지요^
ubanio님~~^^ 말씀만이라도 신나는걸요?? 고맙습니다.^^
라니님~~ 맞아요...저도 그 방법으로 해보긴 했는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라구요.
뭐든 편하고 맛잇게 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그쵸?? ^^
미쉘할머니께서 꽤 유명한 분이시군요.
전 82식구 된지 얼마안되어 몰랐어요.
얼른 우노리님의 다른글 검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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