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근질근질 하던차에 써니님 블로그에서 본 티라미수가 확-눈에 들어왔다.
이것이 초보자들의 열성이라고나 할까?
큼지막한 티라미수 하나 구워 아이들을 위해서 데코를 좀 색다르게
해봐야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한번 해봤다.

먼저 케익시트를 아이싱 해주고

이것은 일회용 접시 장식 레이스로 종이종류의 재료로 만든것이다.

케익 아이싱위에 올려주고 코코아 파우더를
채에 뿌려가며 내려준다

단순하면서도 정갈해 보여 좋았다

우리 둘째 케익에 초꽂고 한 5번은 불고 또 촛불 켜고 ...
촛불을 불고나서의 그 깔깔거리는
해맑은 웃음에 나도 덩달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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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teso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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