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10명 정도 예상했었는데 갑자기 인원이 늘어 느무 정신 없이 20인분을 준비하느라.. 허접합니다..
ㅎㅎ
엄마가 바쁜 관계로 딸래미는 계속 징징대고.. 막상 저는 밥을 먹으려고 하니까 넘어가지를 않더군요..
잠도 못자고 회사와서 비몽사몽.. ㅋㅋ
더군다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ㅠ.ㅠ 다 흔들리고 빼먹고??ㅠ.ㅠ
그래서 단호박 해물찜은 독사진도 없네염..
그래도 다들 맛있다 해주시고.. 고생했다 해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했답니다.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잘 안보이실듯... ㅠ.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간 허접한 뷔페식 상차림
서현맘 |
조회수 : 7,690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7-03-19 1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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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의대화
'07.3.19 5:24 PM허접하다니요, 당치않은 말씀이십니다 푸짐하고 맛있게 보이는 상차림이신데요~~~
2. 클로버
'07.3.19 7:00 PMGood!!!훌륭합니다.!
귀찮다는 명목하에
집에서 손님대접 안한지 여러해 되었답니다.ㅋㅋ
즉각 반성모드 들어갑니다~~3. 구름
'07.3.19 8:44 PM와~~~대단하네요,
그 유명한 아일랜드장이 보이네요^^4. 김영아
'07.3.20 12:01 AM저도 손님 초대했는데,
메뉴짜는데 참고할 수 있게
어떤 거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요리도 있고 해서요...
부탁드립니다.5. 태능맘
'07.3.20 12:59 AM대단한 정성입니다..허접이라니..당치도 않아요..수고하셨습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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