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다르게, 자스민님식으로 양념을해서 오븐에 어느정도 구워서 고기가
꾸덕꾸덕해진 연후 물을 조금 추가해서 전골이라기에는 좀그렇고
구이라고 말하기도 좀 뭐한 상태로 해봤습니다.
고기가 살짝구워져서 나름대로 씹는맛과 향이 좀더 좋구요,
잡채와 유부주머니를 추가해서 먹으니 전골맛도 느낄수있어서 괞찮았던것
같아요.

미리 배 양파 포도주로 고기를 부드럽게한연후에
간1.설반.파반반. 마반반 .후 .깨. 참 (자스님표 불고기양념)
(100그람당 간장1스푼 설탕반스픈 파마늘반에반스픈 후추 깨소금조금)

적당히 무쇠후라이팬에 담아 오븐에 구웠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국물도 어느정도 생깁니다.
가운데를 자리를 마련해 불린 잡채와 유부주머니 (오늘은 해놓은것 사서썼습니다)배추 버섯등 야채를 넣고 직접끓이면서 먹으니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