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데치지 않고 냄비에 하면 된다는
글 읽고 했는데....
역시 섬세한 부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실패
원인:1. 냄비를 넘 뜨겁게
2. 중간에 자주 뒤젹여했음
3. 적당히(이부분이 요리의 핵심인듯) 익혀지면
불을 끄고 잔열로 마저 익힘.
결국 무르고 질척한 시금치 무침 탄생.
울 아들 시금치가 아니라고 우깁디다.
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망친 시금치 무침-사진 없네
애니 |
조회수 : 3,258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7-03-19 13:34:36

- [요리물음표] 약식에 참기름 넣는 시.. 2 2007-07-13
- [뷰티] 중학생 여자 아이의 피.. 5 2006-08-24
- [키친토크] 김치국물의 새로운 변신.. 6 2007-07-13
- [키친토크] 망친 시금치 무침-사진.. 6 2007-03-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현숙
'07.3.19 2:21 PM저도 물넣지 않고 데쳤는데 넘 잘되었던데요 처음부터 냄비에 시금치랑 같이 넣고 익히니까 연기날때 가스불은 끄고 잠시뒤 찬물에 행구니까 아주 좋던데요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2. 짱돌
'07.3.19 3:44 PM시금치 데칠때 물을 안 넣고 하신다구요??
저도 가능 할까요?>.<3. 이영희
'07.3.19 4:44 PM사실 시금치 만큼은 데쳐서 찬물로 행군다음 꼭 짜서 무치세요.
시금치 자체에 수산 성분을 빼는거라...
데칠때 소금 대신 설탕을 소량 넣어 데치셔도 좋구요.
파랗게 데쳐집니다..설탕 넣어도...
될수있음 날로 샐러드도 안하심이...
뭐 어떤분은 뭘 그리 많이 먹는다고 치칫 하시는데...헉..^^;;;
나쁘다는걸 일부러 그리 할 필요는....^^4. 햇살마루
'07.3.19 5:54 PM이영희님~ 물없이 데친후 찬물에 헹구면 ???? 안되나요? 저도 그리해서 먹었는데요
문제없을까요??
꼭 물을 넣고 데쳐야 하는지요?5. 라니
'07.3.19 7:48 PM글쎄 저도 시금치는 꼭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먹어요.
잠시 물에 담구었다가 물기를 짠답니다.
날로 샐러드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냥 데치는 거야 전자레인지에 해도 되구요.
아마도 애니님은 불을 끈체로 잠시 뜸을 들이신거에 실패
원인이 있었던 듯해요, 너무 익은걸로 보이는데요 ㅜㅜ6. 구름
'07.3.19 8:50 PM이영희님 말씀대로 시금치는 수산 때문에 물에
데쳐야 한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714 | [히트레시피따라하기] 쭈꾸미샐러드 3 | 나무 | 2007.03.20 | 4,334 | 46 |
22713 | 못생겨도 맛은 좋아요<단호박 설기>**수국님 꼭보세요.. 1 | 생명수 | 2007.03.20 | 3,940 | 12 |
22712 | 등갈비 김치찌게 8 | 뽀미엄마 | 2007.03.20 | 6,577 | 23 |
22711 | 포피씨드 파운드 케익 3 | brownie | 2007.03.20 | 2,640 | 10 |
22710 | 저수분 잡채 ^=^ 21 | 강혜경 | 2007.03.19 | 9,360 | 42 |
22709 | 딸기 타르트: miki님 recipe 3 | michelle | 2007.03.19 | 3,045 | 30 |
22708 | 시원한 바다의 맛, 바지락 와인찜 6 | 뽀쟁이 | 2007.03.19 | 3,155 | 13 |
22707 | 얼렁뚱땅 마요네즈 새우 2 | avocado | 2007.03.19 | 4,378 | 66 |
22706 | 삼치와 늙은호박이 만나서.. 7 | 시골아낙 | 2007.03.19 | 3,543 | 35 |
22705 | 약간 허접한 뷔페식 상차림 5 | 서현맘 | 2007.03.19 | 7,690 | 72 |
22704 | 수플레 치즈 케잌 ^^ 4 | 오렌지에이드 | 2007.03.19 | 3,407 | 11 |
22703 | 망친 시금치 무침-사진 없네 6 | 애니 | 2007.03.19 | 3,258 | 105 |
22702 | 봄나물과 어울릴만한 청국장 만들기 | 은재네된장 | 2007.03.19 | 2,933 | 10 |
22701 | 은재네가 만든 예쁜 캐릭터 양갱이만들기 4 | 은재네된장 | 2007.03.19 | 4,009 | 19 |
22700 | 상큼한 봄처럼... 2 | 마중물 | 2007.03.19 | 2,915 | 46 |
22699 | 오븐으로 만든 충무김밥*^^* 3 | 예형 | 2007.03.19 | 6,280 | 97 |
22698 | 눈으로 먹는 사각초밥 5 | 에스더 | 2007.03.19 | 5,791 | 20 |
22697 | 코코아 모자를 쓴~'부드러운 빵'- 2 | 핑크투투 | 2007.03.19 | 2,901 | 3 |
22696 | 피자의 사촌동생이라고나 할까... 9 | ivegot3kids | 2007.03.19 | 4,880 | 15 |
22695 | 회 비빔국수 7 | 왕사미 | 2007.03.19 | 4,098 | 59 |
22694 | 몸에 좋은 제철음식 - 새조개 샤브샤브, 새조개 시래기 밥. 5 | 야간운전 | 2007.03.19 | 5,126 | 28 |
22693 | 꺳잎찜 밥도둑^^ 11 | jennynz | 2007.03.18 | 6,775 | 30 |
22692 | 오늘의 베이킹~ 딸기롤케잌과 식빵 3 | Sunny | 2007.03.18 | 4,046 | 89 |
22691 | 시금치 고구마 피자 2 | 프시케 | 2007.03.18 | 3,370 | 30 |
22690 | 남편의 생일상... 이것저것 차려보았어요 15 | 빵굽는할머니 | 2007.03.18 | 10,949 | 16 |
22689 | 카레 10 | 소머즈 | 2007.03.18 | 5,577 | 19 |
22688 | 불고기 3 | 노니 | 2007.03.18 | 5,272 | 84 |
22687 | 정말느므느무간단호박죽 1 | 정연이 | 2007.03.18 | 4,931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