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글이랍니다^^
첫번째글도 일요일날.오전에
두번째글은 일요일날.저녁에
히히
코끝따갑도록 추운 칼 바람에 어제 크게당한지라
오늘은 아무데두 나가지않고
집에서 가마니처럼 가마니 컴퓨터앞에만 앉아있네요 ㅎㅎㅎ
입맛 무지까다로우신 우리새신랑 입맛기절시킨 녹차카스테라입니다.
성격상 세번의 실패끝에 성공한 카스테라라 더욱 애뜻해요^^
우리새신랑.회사에다 새신부자랑 입에 침이 마르게 해놓으셨다길래
성공한 카스테라 이쁘게 포장해서 회사분들 입을 조금 즐겁게 해드렸어요~
처음에 실패를 맛보고 정말 네이버며,까페며 돌아다니며 카스테라검색만 100건은 더해본것같아요.
강력분으로도 해보고 박력분으로도해보고.(결과적으로 제입엔 강력분이 훨씬 맛있네요)
후딱후딱 요리를 하는 탓에 과정샷은 하나도없고 결과물도 달랑한장이라.뭐.썩 맘에들진않지만.
그래두 뿌듯한맘에 올려봐요~ 히히
베이킹의 실력이 높아지는날 과정샷과 더욱 완성된 결과물샷으로 만나뵐수있길 바래요!
우리새신랑 이추운저녁에 돌아다니고싶다고 조르는바람에
이제 글마치고. 동대문 쇼핑길에 나서야해요^^
일요일저녁 잘 마무리하세요~식구님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ebe>'s 녹차카스테라+-
bebe★ |
조회수 : 3,242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3-11 2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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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혜경
'07.3.12 1:03 AM정성이 듬뿍 느껴지는
녹차 카스테라네요..^=^2. 안줘!
'07.3.12 2:06 PMㅋ~ 후딱후딱 하신다니 부러워요^^
저는 빵 한판구우면 온 부엌이 다 가루범벅인데...
녹차카스테라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3. bebe★
'07.3.13 12:47 AM혜경님~포장의 힘이 더욱 느껴지네요^^
안줘!님 기름묻은 그릇들만 따로 분리해서 후딱 설겆시해버려요~ㅋㅋ 알면서두 어렵쪄^^
제가 만들어서 그른지.제자식처럼 보기만 해도 뿌듯해요~ ㅎㅎㅎ4. 뽀로리
'07.3.13 5:17 PM신랑분이 조아하시겠어여..- -;
전 지난주 나름 자랑스럽게 핫케익 만들어 싸줬는데..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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