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연하고 살도 부드러워 익으면 잘깨집니다
머리를 때고 소금물에 행궈서 양념장에 버물러서
찌개를 끓입니다..양념은 마늘 고추장 진간장
고춧가루 비닐장갑으로 양념장을넣고 버무립니다
그리고 입맛에 맞게 신김치도 올려도 되고 감자랑
풋고추랑 대파 쫑쫑썰어서 올리면 되는디....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내욤...멸치가 주인공
김치가????아니 감자가??? 부재료를 넣어야 맛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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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치위에다 밥을 소복히 올려서 멸치를 넣고 냠~냠~!!
너무많이 이것 저것 올리면 입터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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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갔다가 철수길에만난 멸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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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1번 전파선: 어군탐지기로 멸치떼를 찾아내는배
2,3배 어군을따라 멸치를 그물로 끓어내는배
왼쪽에있는배는 그물질한 생멸치를 삶아서 가공하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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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톤급 철선으로 예전에는 5~6선단이 움직였는데
요즈음은 최신식장비로 4선단으로 움직이고 손으로
그물을 끌어올렸던 그물도 기계화되어 선원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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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속에 고압펌퍼를 이용해 가공선탱크로
옮겨지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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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계화되었다고해도 삶기전 옮기는작업은
사람손을 빌려서 한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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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삶기전 뜨거운물까지
크레인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중이고
말리는 작업은 육지로이동해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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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멸치를 주워먹기위해 멸치배를 따라가는
갈매기와 다시 멸치어군을 찾아 떠나는 멸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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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방렴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통발식의 형태의 가두리안에 거물울을치고
멸치를 잡는 원시적인 방법.
죽방멸치는 비늘이 살아있고 스트레스를 덜받아
맛도 영양가도좋아 어선으로 잡는멸치보다
아주고가의 가격으로 팔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멸치는 이렇게 잡습니다..
꼬치꼬치물어보다가 혼만 띠따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