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을 사기 위해서 추운 날씨에 나섰건만..
생김은 없다고 한다.
아줌마는 파래만 자꾸...권한다.
파래는 엊그제 먹으니 별로였어요~~~ㅠㅠㅠㅠ할수도 없고...ㅠㅠㅠ
김국을 맛을 못보니...
이젠 아무것도 입맛에 닿을만한것이 없을것 같았다.
그냥 돌아와서...냉장고를 털어보자는 심정으로 야채칸을 보니
가지 두개가 덩그러니 있다.
그래~~~~"가지부침" 을 해보자....
아부지가 생각나는 가지부침~~
여름이면 내가 지져드리는 가지부침을 참 좋아하셨는데......
텃밭에서 따온 가지로 지져먹는 그맛~~~
만들어 볼께요~~












여름엔....거의...놀다가 보행기에서 잘때가 많았지요~~~혼자서 놀다가...스르륵~~잠들어 있어요~~

재료(3~4인분)
가지 두개, 부침가루 4큰술, 소금 1작은술, 계란 3개, 포도씨유 조금
만드는 법
1.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어슷어슷썬다
2. 위생팩에 가지를 담고 부침가루를 뿌려서 비닐봉지를 잡고 흔들어준다.(가지에 밀가루를 묻히기 위해서요)
3. 계란 3개를 깨서 소금으로 간하고 잘 저어둔다.
4. 위생팩에서 부침가루를 뒤집어쓴 가지를 꺼내서 계란물을 입히고 달구어진 팬에 노륵하게 지져낸다....끝~~~
먹는 법
1.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을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 아이들은 머스터드 소스나 칠리소스도 좋아하네요~~
2. 그냥 맛있게 먹어주세용~~~
Tip!!
※ 다 아시는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호박이나 가지같은 야채를 지질경우 밀가루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입히고 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지저분해지지요...
그럴때 생팩을 사용해서 밀가루 넣고 흔들어만 주면 끝~~~
※ 보라색을 띤 채소나 과일이 여성들에게 좋다고 하니...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