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 500g 과 돼지고기 1Kg을 정육점에서 갈아 준비해두고
먼저, 식빵 2쪽을 분쇄기에 갈아 우유 반컵을 넣어 불려줍니다.

샐러리 2대는 잘라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 짜주고,
양파 큰것 1개는 잘라서 팬에 노릇할 정도로 볶아 줍니다.

계란 2개, 진간장 3Ts, 우스터소스 3Ts, 소금,후추 를 다진고기에 더하고
불려둔 식빵까지 넣어서 잘 치대어 줍니다.

치댄 반죽을 한주먹 만큼씩 스테이크용으로 떼어놓고,
모닝빵에 들어갈 만큼의 작은양의 반죽도 떼어놓고...

패티를 만들때 미리 떼어논 반죽을 양 손바닥으로 번갈아 가면서 20번 이상씩 쳐 주면서 만들어야
반죽의 공기가 빠지면서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진답니다.
1.5Kg의 반죽으로 스테이크용 9개, 모닝빵용 10개가 나오네요.

소스는 어떤 회원님이 올려주신방법으로, 시판 크림스프를 이용하는 건데, 아주 좋더군요.
버섯,양파 등의 남은 야채들을 포도씨유에 볶아준다음,

크림스프 2컵, 돈가스소스 2컵, 우스터소스 3Ts, 케첩 3Ts, 물엿 약간, 월계수잎을 넣고 뭉근히 끓여서 완성.

패티는 저녁에 만들어 놓고, 소스는 아침에 끓여서 곁들이는 야채도 없이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100g이 넘는 고기를 소스에 듬뿍 적셔 먹으면 속이 든든하지요.

작은 패티를 넣고 모닝빵으로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일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빵 안쪽에는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먹기전에 돈가스 소스를 패티위에 발라주었습니다.

마치 흘러내리는 듯한 치~즈가 연출이라도 한듯...
아이랑 같이 온 친구가 햄버거빵 진짜 맛있다고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