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 시간이 다 돼서 보니 밥은 하나도 없고..
참고로 우리아들은 학교 깄다오면 식사처럼 뭘 먹어야해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어도 또 배가 고픈가봐요^^
그래서 있는제료로 BLT Sandwich 를 해줬어요^^
BLT란 Bacon, Lettuce, Tomato의 머릿글만 따서 이름이 붙여진거잖아요?
그래서 그 재료들을 다 꺼내놓고..

베이컨을 프라이 팬에 구우면서 프라이팬을 약간 기울여 기름을 빼주고..
그 기름에 토마토를 살짝 구워줍니다.
베이컨 구우면서 동시에 해도 되요^^
저렇게 앞뒤로 구운 흔적이 있게..^^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에 따끈하게 먹이려고 토마토도 구웠어요^^
예전에 영국에서 아침먹을때 베이컨 기름에 토마토 구워주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이 BLT입니다^^

그리고 원래는 마요네즈를 토스트한 식빵에 바르는데 저는 안발랐어요^^
그대신 치즈를 한장 깔았어요^^
그리고 그위에 BLT를..

그리고 치즈 한장을 더 덮고 식빵을 올려줬어요^^

바삭한 베이컨과 뜨거운 토마토에 치즈가 잘 녹아서 아주 맛나는 샌드위치였어요^^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라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토마토보다 낫더라구요^^
원래는 그냥 생 토마토를 넣는데 제맘대로 변형을 했어요..

아들은 우유랑, 저는 커피랑 둘이 같이 먹었어요^^
아들은 저런것 두개, 저는 하나..ㅋㅋ
가장 간단한 뜨거운(?) BLT Sandwich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