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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첨 김치 담갔어요^^

| 조회수 : 2,70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9-11 10:38:10
첫김치로 키톡에 인사드려요~
헝성 친정엄마가 담가준 김치만 갖다먹다 더 이상 의지할 형편(?)이 아닌 것 같아
마트에서 봉다리김치 사다먹기를 몇번. 애들이 산김치는 안먹겠다지 뭐예요

'안되겠다 한번 시도해 보자' 맘 먹기를 몇달이 지난 어느 퇴근길.
알배기 배추를 세일한다고 외치는 마트총각(?)이 절 부르더군요
그 목소리에 이끌려 당연한 듯 4통이나 사고 말았지요-_-

평일이라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낼하려고 일단 김치냉장고로 직행.
담날 못했습니다ㅜㅜ

그 담날 독한맘 먹고 저녁밥도 안먹고 레서피 검색하고 절였습니다.(비장모드)
스프나 카레가루 안풀어 본 것도 아닌데 오로지 김치생각만하느라
멸치다싯물에 풀을 쑤라는 말에 암생각없이 그 뜨거운 물에 밀가루를 넣었다가
엉겨서 알갱이 푸느라 애먹었네요ㅠ.ㅠ

늦은 시간까지 나름 애써서 만든 김치가 바로 요거네요 뿌듯~

저 성공한거 맞나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chelle
    '06.9.11 11:23 AM

    저도 최근에 김치 성공했답니다. 열무김치, 열무 물김치, 여름 동치미까지 담궜구요. 김장전에 배추김치 한번 담궈서 시도하려고 하는데...주문해서 먹던 배추김치가 없어지질 않네요..제가 담근 김치 먹느라구요. ㅋㅋ
    김치 담궈서 먹으니까 다른 음식했을때와는 정말 다른 기쁨이 있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2. genii
    '06.9.11 2:19 PM

    음~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두 막김치 한번 담가보고 싶은데... 방법 좀... ㅋㅋ
    잘 될까요?? 부러우면서도 용기가 안나서
    맨날 종가집 김치 사먹요~ 준민씨 용기를 좀 주세요~~

  • 3. 준민
    '06.9.12 9:24 AM

    michelle님 맞아요 직접 담근 김치는 맛에 기쁨과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예~ 김치의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genii님 저도 망설임끝에 시도해봤는데요. 결론은 생각보다 쉽다입니다.
    저도 불과 며칠전가지만 해도 종가집 김치 애용자였지요
    넘 걱정마시고 용기를 내 보세요.
    님의 담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싶은데요?
    성공해서 사진 올려주세요~ genii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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