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정보를 유쾌하게 알려주거든요. ^^
(끝나고 '위기의 주부'를 볼수있더 더 좋았는데, 요즘은 안해서 아쉬워요. -_-; )
지난주 "비타민" 보셨나요?
빈혈과 간기증저하에 좋은 식재료로 소개된 " 당귀 " .
간을 보하고, 철분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네요.
빈혈..? 간을 보한다고? 제 두눈이 번쩍~ 뜨이는 소리입니다.
밥먹을때마다, 손으로 입막고 도망다니는 울딸(18개월)이 빈혈있거든요.
(때문에 매일 고기먹인다고 허리가 휘청~ -_-;;)
또, 저도 올초 담석증수술할때 간이 안좋아서 수술날짜도 못잡고 고생했었어요. 지금도 간수치때문에 음식먹을때 신경쓰이구요.
우리식구에게 딱! 필요한 정보라, 바로 당귀 구입.. 방송처럼 '당귀차' 를 끓여봤습니다.
저는 약이다..생각하고 밤꿀섞어 마시는데, 울딸은 냄새만 맡고도 싫데요.
어찌먹이지.. 고민하다, 밥할때 넣어봤습니다. ^^
쌀씻을때, 당귀도 슬쩍 행궈서 넣었어요.
2인분량이 손가락한개만큼 넣으니, 다된 밥에서 당귀향이 슬쩌기 나는것이 향기롭네요. ^^
또, 밥으로 주니 제딸도 잘먹어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먹였지만, 괜찮은 방법인듯해 올려봅니다.
밥이 보약이라는데, 당귀넣으니 진짜 밥이 보약됬네요. ^____^
환절기. 몸이 힘들어지는 계절입니다.
보약한재대신 매끼 영양가득한 밥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ps.
당귀는 절편을 e마트에서 국산 500g 2980원 에 구입하였습니다.
작은양이라, 쌀독에 두고 쌀뜰때 함꼐 꺼내 밥지어요.
저희집은 밥할때 잡곡/가루녹차까지 넣고 밥하는데, 당귀를 같이넣어도 밥맛과 향에 아무런 지장없었습니다.
뭐.. ^^;; ... 기냥 글만올리기 섭섭해서 울딸사진 또 올립니당.

요로콤 큰 입에 밥숟가락은 늘 비껴간다죠.

다행히도 키는 아빠랑 나란히 서도 그림이 될만큼 쑥쑥 커줬습니다. ^^

볼살도 제법 붙었구요. 아빠얼굴크기정도는 곧 따라잡을듯.. ㅎ

늘 요로콤 이쁜 웃음을 지어줘서, 볼때마다 제마음에 꽃이 핀답니다. 웃음~꽃 *^^*